네이비 브라운 조합 - neibi beulaun johab

배색으로 조합하는 법

네이비-그레이, 브라운, 스카이블루, 핑크 블랙-그레이, 화이트, 오렌지, 레드

레드-블랙, 화이트, 네이비 그린-블랙, 화이트, 베이지

브라운-베이지, 그레이, 그린 그레이-블랙, 브라운, 베이지

오렌지-블랙, 화이트 블루-화이트, 스카이블루, 브라운

옐로우-블랙, 화이트, 블루 퍼플-그레이, 네이비, 핑크, 그린

베이지-블랙, 화이트, 오렌지, 그린

화이트-레드, 블랙, 핑크, 네이비

사진출처 http://kakoong007.tistory.com/104http://blog.naver.com/montevia/220397854617

#네이비코트 코디

#2. 레드 & 브라운 & 그레이 코디

블랙코트보다는 투박함이 덜하고
카멜코트보다는 날씬해보이는 Navy 코트.

올네이비 & 블랙 & 화이트 코디에 이어
http://goodmoneygood.tistory.com/51

오늘은 네이비 앤 레드, 네이비 앤 브라운, 네이비 앤 그레이.
빨강, 갈색, 회색과의 조합 역시 준비되어 있습니다.

긴말 않고 출발해 볼게요♪

모두 올리비아 팔레르모

 Navy + Red, Tomato Red, Ruby, Cherry,Burgundy 

#시선 분산 #눈에 확 들어오는 #섹시

네이비 코트와 레드와의 조합은 

가장 눈에 확 들어오는 코디 방법으로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애정하는 컬러 매칭인데요.

보색대비 컬러이기 때문에 경계가 분명하고
시선 분산에 유리한 컬러이기도 합니다.

즉, 날씬해 보이는 컬러 조합이라는 것이죠~

상체든 하체든,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면 완벽한 코디가 됩니다.

케이트 모스, 올리비아 팔레르모, 로라 휘트모어(Laura Whitmore)

채도가 높은 레드 컬러를 입기 부담스럽다면

채도가 낮은 버건디 계열이나

말린 장밋빛 컬러를 초이스 하면 좋은데요.

레드의 경계는 다양하기 때문에 활용하기 나름이기도 해요.

피부색이 쿨톤인 경우에는 채도가 높은 쨍한 레드가 잘 어울리고

웜톤인 경우에는 은은한 버건디나 벽돌색이 좀 더 잘 어울려요.

모두 알렉사 청

겨울철에 레드 컬러는

크리스마스가 자연스럽게 연상되기도 하는데요.

이미 시즌이 지났다면 이너로 입기 보다

백이나 구두에 포인트를 주는 방법으로

레드를 즐기는 법을 추천해요. ;)

알렉사 청처럼 립스틱도 레드로 맞춘다면

더욱더 화사해 보이겠죠?

클로에 세비니, 지오바나 바타글리아(giovanna battaglia, 이탈리아 로모 보그 편집장)

레드 스트라이프 네이비 코트가 매력적이라 가져와 본~^^

단조로운 네이비 코트도 클래식한 멋이 있지만
레드 스트라이프는 유니크한 멋이 있네요. 

네이비와 레드를 조합할 때 두 가지 색상만 쓰는 것보다

톤인톤, 톤온톤 컬러를 매칭해서

다양한 컬러와 매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케이트 허드슨, 휘트니 포트(Whitney Port), 메건 마크리

네이비 코트와 레드 컬러의 조합은

이렇게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합니다.

강렬한 색상이 주는 이미지 덕분일 텐데요.

슬림핏이나 클래식한 핏일수록

헤어스타일은 정돈되고 단정한 형태가 어울리고, 

레드 컬러 자체가 화려하기 때문에

액세서리는 최소화하는 것이

투 머치를 방지하는 코디 팁이라는 점 기억해두세요~!

왼쪽 레이첼 빌슨, 알렉사 청

 Navy + Camel, Brown, Nude, Chocolate 
#따뜻한 #자연스러운 매력 #카멜을 더 카멜답게

네이비 코트와 카멜, 브라운의 조합은

계절감에 맞게 따뜻한 느낌을 주는 데에 강점이 있는데요.

부츠와 백, 머플러, 터틀넥 등의 컬러를

톤온톤으로 매칭하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데다

생각보다 코디가 쉽다는 큰 장점도 있답니다.

왼쪽 패피, 알렉사 청

네이비 코트와 브라운 컬러의 조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컬러 그 자체인데요.

본인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령 얼굴이 붉고 홍조가 있는 사람은

벽돌색과 같이 불그스름한 브라운 톤이나

레드 계열의 초콜릿 톤을 선택하면

최악의 코디가 될 수 있다는 점이죠~

커스틴 던스트, 패피, 메건 마크리(Meghan Markle, 해리왕자 약혼자)

얼굴이 노란 편일 경우에는
옐로 톤의 카멜이나 누렁이 색은 피해야 하고,
누드톤이나 벽돌색, 핑크 계열의 브라운이 어울립니다.

반대로 얼굴이 붉은 편이일 때는

따뜻한 컬러의 베이지 톤이나 아이보리,

탄 컬러보다는 브라운 본연의 컬러가 제격입니다.

위의 사진에서처럼 멀티컬러(호피, 다채로운 무늬)도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코디 방법이에요.

프리앙카 초프라(Priyanka Chopra), 올리비아 와일드(Olivia Wilde), 패피

네이비 코트에 카멜, 브라운, 누드, 베이지 코디는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컬러인데요.

네이비 색상이 컬러 본연의 모습을 표현해주어
카멜, 브라운 톤을 더욱 화사하고 눈에 띄게 만듭니다.

그래서 값이 비싸거나 질이 좋은
브라운 계열의 백이나 구두가 있다면
네이비 코트와 연출할 시 진가를 발휘하기도 합니다.

알듯 모를 듯 은은하게 고급스러워지는 팁 ;)

미란다 커, 기네스 팰트로, 켄달 제너

 Navy + Gray 
#프렌치시크 #압도적인 컬러 시너지 #활동적인

차도녀의 대표 컬러인 네이비와 그레이가 합쳐졌을 때 

그 시너지는 엄청난데요.

시크한 매력이 넘실거리는 코디법입니다.

그래서인지 패션 피플의 사복패션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컬러 조합이기도 해요.

패션 피플

네이비 코트에 그레이 컬러 매치는
두 색상 모두 바탕에 가까운 묻히는 컬러이기 때문에
자칫 밋밋해 보인다는 단점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반대로 생각하면 이 두 색상의 조합에
새로운 컬러를 매칭하면 상당한 시너지가 난다는 점에서
펀(FUN) 한 조합이기도 합니다.

엠마 스톤, 샤를리즈 테론, 릴리 콜린스

코디가 쉽다는 것 또한 큰 매력인데요.

오히려 부스스한 헤어스타일과 잘 어울리고

아무렇게나 대충 걸쳐도 멋스럽다는 장점이 있어요.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보다는
좀 더 시크한 느낌의 선글라스나 클러치 백,
트렌디한 로퍼, 싸이하이 부츠 등의 아이템과 찰떡궁합입니다.

오른쪽 알렉사 청

네이비 코트 안에 그레이 컬러의 재킷을 입거나
패딩 조끼, 베스트 등을 레이어드해서 입어도

보온성과 멋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스마트한 코디가 된다는 점~

스커트 차림에는 그레이 컬러의 스타킹이나
레깅스, 타이즈를 신어도 새로운 느낌으로 접근할 수 있어요.

프렌치시크의 상징과 같은 네이비와 그레이 컬러를
다양하게 활동해보세요 ;)

♥

**

코트 시리즈 애타게 기다리신 분들을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ㅠ
준비하는데 꽤 시간이 걸려서 자꾸 늦어지네요..
코트철이 끝나기 이전에 전 컬러 마무리 할게요ㅎㅎ

네이비코트 코디 #1. 올네이비 & 블랙 & 화이트 코디

http://goodmoneygood.tistory.com/51

네이비코트 코디 #3. 핑크 & 그린 & 옐로우 코디

http://goodmoneygood.tistory.com/53

네이비코트 코디 #4. 데님 진 & 블루 & 스카이블루 & 네이비 퍼코트 코디

http://goodmoneygood.tistory.com/54

쭉~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