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전된 배터리 살리기 - bangjeondoen baeteoli salligi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휴대폰을 꺼내 전원을 키려고 했더니, 켜지질 않는다.
배터리가 방전되었나 하고 충전기를 꼽아도, 충전조차 되질 않는다.

이런 경험 누구나 있지 않을까 싶다.
배터리가 고장났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 같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일반적인 배터리는 보호회로를 포함하고 있는데,
이 보호회로는 배터리를 과충전/과방전 으로부터 보호 해준다.

따라서 배터리를 오랫동안 방치해둘 경우, 일정 전압 이하로 떨어졌을 때 계속되는 방전을 막기 위해 자동으로 전류를 차단한다.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심장마비...?)

일명 딥슬립(Deep Sleep) 이라고 하는데, 이녀석을 살리기 위해서는
배터리의 정격 전압보다 약간 더 높은 전압으로 일정시간 충전시켜주어야 한다. (일종의 전기충격)

안녕하세요 신박한 정보를 전하는 실리비우스입니다. 겨울철이 되면 자동차 배터리가 나가버리는 일들이 부지기수인데요. 배터리가 수명이 오래되서 그럴까하는 생각에 배터리 업체를 바로 불러버리면 간이라도 빼줄듯이 와서는 무조건 배터리 교체하고 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본인들에게 돈이 되기 때문인데요. 저번에는 전화하자마자 가격을 물어도 대답하지도 않고 와서는 공지된 가격보다 비싼 배터리를 자기 마음대로 교체해놓고서는 맘대로 청구서를 주고 가길래 열받아서 배터리를 다시 빼가라고 한적도 있었습니다. 제가 거구의 남성이니 하고 싶은 말을 다했지만 여성분들 같은 경우들은 억울한 일들도 겪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자동차가 시동이 안걸리면 먼저 단순히 방전이 된 것은 아닌지 확인부터해보셔야합니다. 오늘은 자동차가 시동이 안걸리면 배터리 방전인지 확인하는 방법과 긴급출동 서비스 없이 바로 시동을 거는 신박한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자동차의 배터리 수명은 보통 2년에서 3년이지만, 그 이상도 얼마든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겨울철에 라이트 등을 깜박하고 켜놓고 간다던지 여행등으로 인해서 자동차를 계속 세워두게되면 배터리가 방전이 될 수 있는데요. 특히나 겨울에는 온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배터리 내부의 전자이동이 느려지고 이로인해서 분자가 수축하는 현상이 생겨서 성능이 떨어집니다. 

겨울철에는 휴대폰 배터리도 마찬가지로 그래서 빠르게 다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지와 방전된 자동차를 보험회사 긴급출동 서비스를 부르지 않고 바로 시동을 거는 신박한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과거에 외진 곳에서 자동차 시동이 안걸릴 때 시간이 촉박해서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알게된 사실인데요. 정말로 됩니다 이후에도 블로그에 적어두고 지속적으로 사용해봤고 주변에서 사용중입니다. 

배터리 방전 증상

먼저 자동차가 배터리가 방전이 된 것인지 확인하는 방법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을 보이면 배터리 방전을 의심해봐야합니다. 

1. 키를 돌렸을 때 엔진이 돌아가는 소리가 힘이 없이 낑낑대면서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다.  

2. 키를 돌렸을 때 아예 엔진이 돌아가려는 소리가 없이 투툭투툭 하기만 하는 경우 (완전히 방전된 경우입니다.)

<5초 초초초초초초간단 시동 거는 법>

이런 경우 즉시 시도해볼 수 있는 기어를 이용해서 초간단하게 시동 거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 순서대로 따라해보세요.

1. 사이드 브레이크를 올립니다. (잠궈놓으세요 매우 중요함)

2. 자동차 키를 시동을 켜놓는 상태 (On 상태)에 두고 시동을 걸 준비를 해둡니다. (끝까지 돌리는 상태가 아닌 시동걸기 전 상태)

3. 브레이크를 밟습니다. (급발진의 위험을 방지해야함)

4. 기어를 아래 순서대로 변경합니다. P-R-N-D-2-1 순서대로 움직입니다. 두어번 반복해서 순서대로 움직입니다. (현대차 기준으로는 파킹부터 시작해서 거꾸로 주우욱 천천히 툭툭하면서 움직이면 됩니다.)

5. 시동을 겁니다.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시동을 겁니다.)

6. 시동이 걸립니다 :) 

너무너무 간단한 방법인데요. 이렇게 시동이 걸리더라도 그대로 자동차 배터리 방전이 되지 않도록 30분 정도는 시동을 끄지 않고 운행을 해서 배터리를 충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배터리 방전이 반복될 경우는 배터리의 교체 주기가 된 것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배터리 교체를 괜찮은 업체에서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하지만 정 귀찮으신게 아니라면

개인적으로는 스스로 교체를 강추합니다!!!!

(아주 간단 5만원 절약)

배터리 완전 방전시 자가교체 초간단 설명

오늘은 자동차 방전시 시동거는 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잘 해결되셨기를 빕니다. 이 방법으로 해결 되신 분들께서는 정보의 신뢰도를 위해서라도 꼭 추천버튼 한 번 눌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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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노트북 배터리를 살리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배터리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 몇 가지 방법을 쓰면서 2-3년 마다 노트북 배터리를 교체하면 최상의 상태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노트북 배터리가 리튬인 경우, 배터리를 얼리거나 반복적으로 배터리가 완전히 닳게 두면 배터리가 더 손상된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1. 방전된 배터리 살리기 - bangjeondoen baeteoli salli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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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튬 배터리가 아닌지 확인한다. 이 방법을 쓰려면 배터리가 니켈-금속 하이브리드(NiMH) 또는 니켈-카드뮴(NiCD) 배터리여야 한다. 다른 배터리로 이 방법을 쓰면 배터리가 망가질 확률이 높다.

    • 맥 기기 배터리는 모두 리튬이고, 요즘 나오는 윈도우 노트북 대부분도 리튬 배터리를 사용한다.[1]
    • 배터리를 뺄 수 없는 컴퓨터에 이 방법을 쓰면 안 된다. 이 방법은 배터리를 빼거나(컴퓨터 보증기간이 무효가 될 수 있음) 컴퓨터 전체를 얼려야(컴퓨터를 망가지게 만듦)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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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을 끄고 플러그를 뺀다. 노트북의 전원은 완전히 끄고 플러그를 빼고 나서 배터리를 빼야 한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전기 충격이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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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를 뺀다. 대부분의 경우, 노트북 밑에서 배터리를 빼고 분리할 수 있다. 배터리를 빼는 버튼이 밑에 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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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를 부드러운 천 가방에 넣는다. 배터리와 나중에 사용할 두 번째 지퍼백 사이의 충격을 완화해주기 위함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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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넣은 배터리를 지퍼백에 넣는다. 이렇게 하면 배터리를 얼릴 때 배터리가 젖지 않는다.

    • 일반 비닐봉지는 쓰지 않는 게 좋다. 비닐봉지에 배터리를 넣으면 물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6. 방전된 배터리 살리기 - bangjeondoen baeteoli salli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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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를 냉동실에 10시간 동안 둔다. 10시간이면 적게 남은 배터리의 수명을 회복시키기에 충분하다.[3]

    • 배터리를 최대 12시간까지 둬도 되지만, 이보다 길게 놔두면 배터리에 누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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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를 재충전한다. 냉동실에 배터리를 충분히 놔뒀다면, 배터리를 빼고 필요한 만큼 말려서 실온 상태가 되도록 둔다. 그리고 다시 노트북에 연결한다. 여기서부터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을 것이다.

    전문가 팁

    스파이크 바론은 25년 이상의 컴퓨터 수리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PC&맥 컴퓨터 수리, 중고 컴퓨터 판매, 바이러스 제거, 데이터 복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전문으로 하는 Spike's Computer Repair를 운영 중이다. 그는 CompTIA A+ 자격증을 보유하였으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인증하는 솔루션 전문가다.

    방전된 배터리 살리기 - bangjeondoen baeteoli salligi

    Spike Baron
    네트워크 엔지니어 & Desktop Support

    수명이 끝난 노트북 배터리를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배터리를 살릴 수 없다면, 15,000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새 배터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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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방전된 배터리 살리기 - bangjeondoen baeteoli salli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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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방법을 언제 사용할지 알아야 한다. 컴퓨터 배터리 표시에 배터리 사용량이 틀리게 뜨면 배터리를 다시 보정하는 게 좋다.

    • 예를 들어, 배터리 표시에는 50 퍼센트가 남았다고 나오는데 컴퓨터가 금방 꺼진다면 배터리를 다시 보정해야 한다.

  2. 방전된 배터리 살리기 - bangjeondoen baeteoli salli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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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를 100 퍼센트까지 충전한다.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됨"이 될 때까지 충전기를 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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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의 플러그를 뺀다. 컴퓨터에서 충전기 선을 빼면 된다.

    • 절대 충전기를 벽 콘센트에서 먼저 빼지 않는다. 충전기가 노트북에 연결돼있을 때 다시 플러그를 꽂으면 컴퓨터가 손상될 수 있다.

  4. 4

    배터리가 완전히 닳을 때까지 노트북을 작동시킨다. 배터리가 닳을 때까지 컴퓨터를 켜 놓으면 되지만, 비디오를 켜거나 배터리를 소모하는 다른 작업을 실행하면 배터리를 더 빠르게 닳게 만들 수 있다.

  5. 방전된 배터리 살리기 - bangjeondoen baeteoli salli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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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 플러그를 뺀 채로 3-5시간 둔다. 그러면 다음 단계를 하기 전에 배터리를 완전히 방전되게 할 수 있다.

    • 리튬 배터리라면 이 단계를 건너뛴다.

  6. 방전된 배터리 살리기 - bangjeondoen baeteoli salli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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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를 충전한다. 컴퓨터 충전기에 다시 플러그를 꽂으면 된다. 배터리가 100퍼센트가 다시 되면, 배터리가 보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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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방전된 배터리 살리기 - bangjeondoen baeteoli salli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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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으면 이 방법을 쓴다. 노트북 배터리가 갑자기 더 빠르게 닳기 시작했을 때, 이 방법을 한번 쓰면 문제를 고칠 수도 있다.

    • 이 방법을 너무 많이 쓰는 건 좋지 않다. 배터리를 완전히 닳게 한 다음 재충전하는 걸 반복적으로 하면 배터리 전체 수명이 30퍼센트까지 줄어들 수 있다.

  2. 방전된 배터리 살리기 - bangjeondoen baeteoli salli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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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에서 플러그를 뺀다. 노트북 충전기 포트에서 충전기를 빼면 된다.

    • 절대 충전기를 벽 콘센트에서 먼저 빼지 않는다. 노트북에 충전기를 연결한 채로 다시 플러그를 꽂으면 컴퓨터가 손상될 수 있다.

  3. 3

    배터리가 완전히 닳을 때까지 노트북을 작동시킨다. 배터리가 다 닳을 때까지 컴퓨터를 켜놓아도 되지만, 비디오를 재생 시켜 놓거나 배터리를 쓰는 다른 작업을 실행해놓으면 배터리가 더 빨리 닳을 것이다.

  4. 4

    노트북만 3시간 정도 둔다. 이렇게 하면 다음 단계를 하기 전에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되게 만들 수 있다.

    • 리튬 배터리라면 이 단계는 건너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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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 충전을 시작한다. 컴퓨터에 충전기를 다시 꽂으면 된다.

    • 노트북을 끈 채로 최대한 오래 두면 더 효과적일 것이다.

  6. 방전된 배터리 살리기 - bangjeondoen baeteoli salli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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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를 48시간 동안 충전한다. 이 동안 컴퓨터를 사용해도 되지만, 쉬지 않고 최소한 2일 연속으로 플러그가 꽂혀있어야 한다. 그러면 배터리가 완전히 재충전될 것이고, 이는 배터리 수명을 늘려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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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가 20퍼센트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게 한다.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되서 300-500번 정도 방전되고 나면 배터리 수명이 30퍼센트까지 떨어질 수 있지만, 50퍼센트까지 충전하는 경우, 1000번 넘게 방전이 돼야 수명이 비슷하게 떨어진다.

    • 이상적으로 배터리가 20퍼센트 정도일 때 배터리를 빼는 게 좋다. 그러면 배터리 수명이 70퍼센트가 되기 전에 2000번 이상 방전돼도 괜찮다.
    • 배터리가 정상적으로 작동되게 하려면, 한 달에 한 번 정도 배터리를 약 20%까지 쓰고 뺀다. 그러면 배터리 안에 든 화학 물질이 섞여서, 노트북에 충전기를 종일 꽂고 있는 것보다 더 오래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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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이 너무 뜨거워지지 않게 한다. 열이 나면 배터리가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도 없고, 배터리도 손상된다. 노트북을 따뜻한 곳에서 쓴다면, 노트북의 환풍구가 막히지 않도록 해야 한다.[4]

    • 책상처럼 납작하고 차가운 표면에 노트북을 두는 게 좋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반대로, 무릎에 노트북을 두고 쓰면, 순환이 잘 안 될 수 있고, 체온으로 노트북 온도가 높아질 수 있다.

  3. 방전된 배터리 살리기 - bangjeondoen baeteoli salli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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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를 적절한 환경에 보관해야 한다. 노트북을 보관한다면, 20°C - 25°C의 장소에 완전히 충전된 배터리를 보관해야 한다.

    • 충전하기 전에 이런 환경에서 몇 달 동안 배터리를 보관할 수 있다.
    • 완충되지 않은 리튬 배터리는 절대 보관하지 않는다.

  4. 방전된 배터리 살리기 - bangjeondoen baeteoli salli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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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을 하거나 편집을 할 때 배터리를 빼는 걸 생각해본다. 노트북 배터리를 뺄 수 있다면, 게임이나 비디오 편집과 같은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쓰는 경우, 배터리를 빼고 컴퓨터를 충전기에 꽂아두면 열로 배터리가 손상되는 걸 방지할 수 있다.

    • 열은 배터리 수명을 짧게 만들기 때문에, 노트북으로 전력 소모가 많은 일을 한다면 따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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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터리 충전이 안 된다면, AC 어댑터와 충전기 포트를 확인한다. 이게 배터리보다 더 빨리 닳기도 한다.
  • 노트북 배터리는 결국 못쓰게 된다. 이 방법들로 살리지 못한다면 새로운 배터리를 구매해야 한다. 배터리는 온라인이나 전자제품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 평소 사용할 때 배터리가 완전히 닳도록 두지 않는다. “배터리 낮음” 경고가 뜨면 충전기를 꽂아서 배터리를 오래쓸 수 있도록 한다.
  • 리튬 배터리 팩은 너무 오랫동안 충전하지 않으면 "잠자기" 모드가 실행될 수 있다. 이 경우, 배터리 팩을 전자제품 판매점에 가져가서 전원을 공급하는 물품으로 "깨우기"를 할 수 있다.
  • 노트북 배터리가 죽었는데 새 배터리를 바로 구할 수 없다면, 배터리를 교체할 때까지 노트북에 충전기를 연결해서 데스크탑처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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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 배터리를 지퍼백 등에 잘 넣지 않은 채로 냉동실에 놓으면 안된다. 물이나 얼음이 생겨서 배터리가 손상될 수 있다.
  • 냉동실에 넣는 방법은 NiCD 또는 NiMH 배터리에만 사용한다. 리튬 배터리에 이 방법을 쓰면 배터리 수명이 더 짧아진다.
  • 안에 있는 리튬 셀을 교체하기 위해 노트북 배터리를 분리하는 건 정말 위험한 일이다. 노트북 배터리를 절대로 분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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