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패션 코디 사이트 - namja paesyeon kodi saiteu

'뭐 입지?' 라는 질문은 매일 아침 맞닥뜨리는 난제다.

'밑 빠진 독에 물 붓듯이 옷은 사도 사도 부족한듯하다.

이럴 때 생각을 전환해 패션 아이템 하나를 다양하게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

패션 조합이 어렵다면 옷 좀 입는다는 사람들 사진을 보고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알아두면 패션 코디에 도움되는 사이트 10개 + 2 를 꼽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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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룩북(Lookbook)

전 세계 일반인들이 데일리룩을 올리는 사이트다. 패션 아이템별로 브랜드 정보도 공개한다.

HYPE 라는 것은 좋아요(like)와 같은 개념이고, +FAN 을 누르면 개인적으로 피드(feed)를 받을 수 있다.

남성 패션과 스타일링에 관한 글, 사진을 올리는 웹진이다. 스트리트 패션뿐 아니라 헤어 스타일링에 관한 조언도 얻을 수 있다. 하나의 패션 아이템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3. 사토리얼리스트(The Satorialist)

세계적인 사진작가 스콧 슈만이 운영하는 패션 블로그다. 뉴욕, 밀라노, 파리 등에서 옷 잘 입는 사람들 패션을 찍어 보여준다.

뉴욕, 런던, 도쿄, 서울 등 전 세계 스트리트 패션을 보여주는 사이트다. 도시별로 선택해서 볼 수 있다. 패션 아이템별로 브랜드 정보도 공개한다.

일본 패션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특히 유용한 사이트다. 성별, 패션 아이템별로 상세하게 스트리트 패션을 보여준다. 성인뿐만 아니라 아동 스트리트 패션도 있다.

일본 스트리트 패션을 보여주는 사이트다. 페이지가 일본어로 구성돼 있지만 사진을 보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한국어가 지원된다.

독특한 스타일 패션을 좋아한다면 볼만한 사이트다. 세계 곳곳에서 자신만의 느낌으로 옷을 소화하는 사람들 사진을 볼 수 있다.

나름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볼 수 있는 사이트로 무난하게 쇼핑하려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스타일별로 SNS형식으로 소소하게 찾아볼 수 있는 사이트.

그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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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봄·여름·가을·겨울 코디

남자 옷 봄·여름·가을·겨울 코디를 선택해서 볼 수 있다. 남자 패션만 제공한다.

캠퍼스 스타일 아이콘을 뜻하는 웹진 '캠스콘'이다. 전국 80여 개 대학교에서 스타일리시한 학생들 패션을 모아 보여준다. 아이디어는 좋지만 문제는 사이트가 상당히 오랫동안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