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식기 발진이나 피부 병변, 가려움, 배뇨통, 갑자기 증가한 분비물이 걱정되십니까? 그렇다면 다음의 위험도별 남자성병증상을 정리한 내용을 살펴보고, 가능한 한 빨리 의료 기관과 약속을 잡으십시오. 의사만이 성병(sexually transmitted disease, STD)을 진단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핑퐁감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모든 종류의 성적 접촉을 피하십시오. 단, 아래에서 언급할 위험도는 남성이 감염되었을 때의 수준을 의미하며 여성에게서는 중증도가 다를 수 있다는 점 양지 바랍니다.
비교적 위험도가 낮은 것으로 간주되는 STD로는 칸디다증, 엡스타인바 바이러스라고도 하는 전염성 단핵구증(Epstein-Barr Virus), 전염성 연속종(Molluscum Contagiosum)이 있습니다. 이들은 일반 의약품(OTC)으로 관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증상이 심하지 않더라도 가급적이면 의료 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칸디다증 칸디다증은 효모 또는 칸디다균의 과증식으로 생기는 성기 감염입니다. 여성에게 더 흔하지만 남성에게도 희소하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은 발진, 피부 자극, 귀두 가려움, 분비물, 소변볼 때의 불편함 등이 포함됩니다. 항진균 치료를 시도할 수 있지만, 의사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 구강 효모 감염약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전염성 단핵구증(Epstein-Barr Virus) 전염성 단핵구증 또는 엡스타인바 바이러스는 키스로 감염된다 하여 이른바 키스병으로도 불립니다. 그러나 엡스타인바 바이러스는 정액에서도 발견되므로 성관계를 통해 전염될 수도 있습니다. 증상 발현까지 수주일이 걸릴 수 있으며 극심한 피로감, 발열, 발진, 인후통, 림프절 붓기, 근육통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염성 연속종(Molluscum Contagiosum) 흔히 물사마귀라고 하는 전염성 연속종에 감염되면 피부에 구진(papule) 또는 진주 같은 병변이 보이게 됩니다. 어린이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바이러스성 감염이지만 성관계를 통해 성인에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HIV나 에이즈 감염자와 같이 면역 시스템이 손상된 사람은 감염될 확률이 더 큽니다. 구진에는 보통 통증이 없지만 가려움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수의 성매개감염증이 중등도보다 낮은 위험 그룹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트리코모나스, HSV-1 또는 구강포진, HSV-2 또는 생식기포진, 인간유두종바이러스(HPV), 사면발이, 옴, 마이코플라즈마 호미니스(Mycoplasma hominis), 유레아플라즈마(Ureaplasma), 연성하감(Chancroid), 서혜부육아종(Granuloma inguinale),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등은 중등도보다 낮은 위험의 STD로 분류됩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처방약으로 관리됩니다. 트리코모나스(Trichomonas) 남성 트리코모나스 증후군의 주된 증상으로는 요도염이 있으며, 요도에서 가려움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떤 남성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치료법에는 tinidazole 또는 metronidazole과 같은 항생제가 포함됩니다. HSV-1 또는 구강포진 HSV-1은 입가에 상처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구강포진이라고도 합니다. 얼굴이나 입에 생기는 포진은 붉고 부어오르고 통증을 유발합니다. 대개 입술에 직접 위치하지만 드물게 목구멍이나 식도, 혀에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구강성교를 통해 전염되어 성기 헤르페스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와 예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구강포진치료제가 있으나, HSV-1에 대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HSV-2 또는 생식기포진 HSV-2는 매우 전염성이 강하며 질, 항문, 구강성교를 포함한 성적 접촉을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남성 헤르페스 징후로는 독감 같은 증상, 메스꺼움, 근육통, 소변 장애, 물집이 나타나는 곳의 따끔거림이 있습니다. 수포는 음경 안과 바깥쪽, 음낭, 안쪽 허벅지, 항문 모두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HPV 또는 인간유두종바이러스 인간유두종바이러스는 매우 일반적인 성병입니다. HPV에는 여러 유형이 있으며 모두 다른 증상과 조건을 유발하고, 바이러스의 일부 변종만 생식기 사마귀를 일으킵니다. 남성의 생식기 사마귀는 보통 음경이나 항문에 보이며, 콜리플라워와 비슷한 모양으로 묘사됩니다. 사면발이 주로 생식기 부위에서 발견되는 기생충이지만 다리나 콧수염 등 신체의 다른 털에서도 발견될 수 있습니다. 증상은 생식기 가려움증, 눈에 보이는 이가 포함됩니다. 성관계를 통해 확산될 수 있지만 오염된 의복이나 침구류와의 접촉을 통해서도 퍼질 수 있습니다. 옴 옴은 기생충인 Sarcoptes scabiei에 의해 생기며 가려움증을 야기합니다. 음경, 엉덩이, 허리, 견갑골 및 손가락 사이를 포함하여 거의 모든 곳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전염성이 매우 강합니다. 감염 후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최대 6주가 소요될 수 있습니다. 직접적인 성 접촉뿐만 아니라 피부와 피부의 접촉, 의류, 수건 및 침구 공유를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호미니스(Mycoplasma hominis) 마이코플라즈마 호미니스는 증상이 다른 성병들과 유사하기 때문에 진단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증상으로는 배뇨 시 불타는 듯한 느낌과 함께 성기에서 오염된 분비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의심될 경우 의사는 소변을 검사할 수 있으며, 치료는 항생제로 합니다. 면역 시스템이 손상된 남성은 관절 통증과 호흡기 질환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레아플라즈마(Ureaplasma) 유레아플라즈마는 성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일반적인 감염입니다. 증상은 항상 눈에 띄는 것은 아니지만 남성의 징후로는 소변을 보는 중에 불타는 듯한 느낌과 통증, 소변을 보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염을 치료하려면 항생제가 필요합니다. 연성하감(Chancroid) 무른 궤양이라고도 부르는 연성하감은 박테리아인 Haemophilus ducreyi에 의한 증상입니다. 남성의 경우 작고 붉은 돌기가 음경과 음낭에 발생하기 시작하다가 며칠 이내 열창으로 변합니다. 궤양은 대개 부드러운 느낌이 있으며 만졌을 때 쉽게 출혈합니다. 사타구니에 붓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성하감의 조기 증상은 때때로 매독으로 오인될 수 있습니다. 서혜부육아종(Granuloma inguinale) 서혜부육아종의 첫 번째 증상은 피부의 작은 흠집입니다. 일반적으로 고통스럽지는 않지만 주기가 계속됨에 따라 점점 더 널리 퍼집니다. 확산되면 피부를 부식시킬 수 있습니다. 궤양은 생식기에서 허벅지 또는 항문으로 퍼질 수 있으며 치료받지 않으면 더 깊어지고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사용하여 치료할 수 있는데 조기 치료가 항상 이상적입니다.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지카바이러스는 최근 몇 년 동안 뉴스의 주요 초점이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1947년 처음 확인되었지만 2013년 서반구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이 바이러스가 감염된 모기를 통해서만 전염될 수 있다고 믿었으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지카바이러스는 성적 접촉을 통해 전염될 수도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남성에게는 상대적으로 위험하다고 간주되지 않지만 임신한 여성에게 전염시켜 어린이의 선천적 결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중등도 위험군에 해당하는 몇 가지 STD는 입원 또는 처방약이 필요합니다. 이 그룹에 포함되는 성병은 대표적으로 클라미디아, 임질, A형간염바이러스(HAV)가 있습니다. 클라미디아 클라미디아는 일반적인 박테리아 감염입니다. 남성에서 클라미디아 증상은 큰 특징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요도염과 비슷한 소양감, 배뇨통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치료에는 Azithromycin 등 항생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트너와 함께 치료받지 않으면 재감염이 일반적입니다. 임질 임질은 세균 감염이 원인이며 남성에서는 흔히 요도염의 형태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구체적인 증상은 분비물, 소변볼 때 따끔거림, 통증 등이 있습니다. 임질은 때때로 구강에도 발병할 수 있으며 항문에 침투하거나 전염되어 출혈, 직장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항생제가 포함되며, 치료받지 않으면 관절통이나 발진과 같은 다른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A형간염바이러스 A형간염바이러스(HAV)는 바이러스에 의한 간장의 염증입니다. 증상은 황달, 복통, 식욕 감소, 메스꺼움, 열, 설사 등이 있습니다. 성관계, 특히 구강 및 항문 접촉 시 발생할 수 있지만 감염된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해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A형 간염에 대한 치료법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증상은 자신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자연적으로 해결됩니다.
매독, B형감염바이러스(HBV)는 중등도 위험보다 한층 높은 수준의 STD로 간주됩니다. 이러한 남자성병종류에 감염되었을 때는 경우에 따라 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매독 Treponema pallidum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는 매독은 3단계의 감염이 있습니다. 첫 단계는 일반적으로 생식기 부위에 통증이 없는 궤양, 경성하감이 나타나며 감염 후 최대 3개월까지 발병하고 6주 이내 해결됩니다. 경성하감이 보이는 단계에서 항생제로 감염을 치료할 수 있으므로 즉시 매독 검사를 요청하십시오. 이 단계에서 치료되지 않은 매독은 다른 기관으로 퍼져 신장질환이나 림프절 부종 등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몇 년 후 최종 단계가 되면 실명, 난청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B형간염바이러스(HBV) B형감염바이러스는 성 활동과 정맥 주사 약물 사용을 통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남성의 B형 간염 증상으로는 열, 식욕 저하, 구토, 복통, 진한 색 소변, 진흙 색 변, 관절 통증, 눈이나 피부의 황변 등이 있습니다. 치료는 휴식과 모니터링을 포함하지만 치료제는 없습니다. 건강한 성인은 자연스럽게 1년 내 회복합니다.
가장 고위험군으로 간주되며, 생명을 위협하는 STD로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에이즈, C형간염바이러스(HCV)가 있습니다.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는 일반적인 성병과는 거리가 멀지만 아마도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성병 중 하나일 것입니다. HIV는 성 접촉 또는 바늘 공유를 통해 전염됩니다. 남성의 HIV 증상은 나타나는 데 몇 주가 걸릴 수 있으며 열, 인후염, 발진, 독감 유사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 HIV 치료제는 매우 효과적이며 감염된 개인이 상대적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에이즈 에이즈는 HIV의 진행 단계로, 이 단계에서는 신체의 면역 체계가 급격히 약화됩니다. HIV와 에이즈의 주요 차이점은 혈액 검사에서 CD4 세포의 수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CD4 세포 수가 200 이하로 떨어지면 에이즈로 진단받게 됩니다. HIV / AIDS 증상은 만성 피로, 급속한 체중 감소, 가쁜 숨, 땀, 입과 성기의 병변 등 유사합니다. 에이즈에 대한 치료법은 아직까지 없지만, HIV 치료로 에이즈로의 발전을 연장시키면 많은 HIV 양성 환자가 상대적으로 길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C형간염바이러스(HCV) C형간염은 간에 영향을 미치는 바이러스성 감염입니다. 남성의 HCV는 항상 증상이 있는 건 아니지만 치료하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다른 남성과 성행위를 하는 남성은 일반적으로 HCV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HCV는 감염된 개인의 면도날을 사용하는 것과 같이 성적이지 않은 방식으로도 퍼져 나갈 수 있기에 무조건 성병으로 간주할 수는 없습니다. C형 간염은 크게 급성과 만성의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급성은 보통 자체적으로 해결되지만 만성은 장기간 신체에 남아있을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심각한 간 손상이나 간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는 경우 점토색 배변, 식욕 저하, 열, 진한 색 소변, 피부 황변, 복통 등이 포함됩니다.
성병은 꼭 문란한 사람만 감염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성인이라면 누구라도 노출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적인 편견도 있고, 무엇보다 '검사가 아프지는 않을까?'와 같은 두려움 때문에 증상이 의심되어도 병원을 찾지 않고 방치하여 화를 키우는 케이스가 많아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막연한 불안을 조금이나마 없애드리기 위해 지금부터 비뇨기과 또는 산부인과에서 실제로 시행되고 있는 기초적인 성병검사법을 공유합니다. 성병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기 전에 검사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사전 지식으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단, 아래의 성병검사종류는 병원별, 환자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혈액을 통한 성병 검사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항원 검사라는 방법입니다. 이는 외부에서 체내로 침입한 병원체 자체를 찾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는 항체 검사라고 불리는 방법입니다. 이는 직접 병원균을 검출하는 것이 아니라, 항원에 대항하여 면역 세포가 만들어낸 항체를 찾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는 하나의 항원에 대하여 한 종류의 항체밖에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항체 검사를 통해 항체를 발견하면 항원을 알 수 있습니다. 혈액 검사로 알 수 있는 성병으로는 HIV, 매독, 클라미디아, 성기 헤르페스, B형 간염, C형 간염 등이 있습니다.
소변 검사는 주로 남성이 시행하며, 크게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보험처리가 되는 기본 소변 검사이고, 또 다른 하나는 PCR(Polymer Chain Reaction)이라고 하는 검사 방법입니다. PCR은 소변에서 DNA를 추출한 다음 원하는 목적의 DNA 일부를 수백만 배 이상 증폭하여, 성병의 다양한 원인균을 한 번에 찾는 방법입니다. 두 가지 소변 검사 방법에는 비용 차이가 있기 때문에 검사 전 병원으로부터 검사법 각각의 특징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소변 검사로 알 수 있는 성병 종류로는 클라미디아, 임질, 트리코모나스 등이 있으며, PCR 검사의 경우 최대 20여 종의 성병 감염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남성은 요도 분비물, 여성은 질 분비물을 검사합니다. 수포나 궤양이 관찰되는 경우에는 환부의 분비물을 채취하고, 구강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편도선 근처에 있는 구강 분비물을 채취하기도 합니다. 요도 분비물을 검사할 때는 채취 전 2시간 이상 배뇨하지 않도록 합니다. 세균이 소변과 함께 배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 시에는 질 분비물 검사에 곤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공교롭게도 이 시기에 산부인과를 찾는 경우에는 다른 검사법을 적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구강 분비물 검사로 알 수 있는 성병 종류로는 클라미디아, 임질, 성기 헤르페스 등이 대표적이고, 환부 분비물 검사로 알 수 있는 성병으로는 콘딜로마, 성기 헤르페스 등이 있습니다. 또한, 요도 분비물 검사로는 클라미디아, 임질, 비임균성 요도염 등을 알 수 있으며, 질 분비물 검사로는 클라미디아, 임질, 칸디다, 트리코모나스 등의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진이란 의사가 눈으로 직접 보고 진단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사면발이나 옴과 같은 일부 질환은 환부를 확대경으로 시진하면 금방 진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콘딜로마(곤지름 또는 성기 사마귀)나 매독, 성기 헤르페스 등은 환부에 특징적인 병변이 나타나기 때문에 의사가 눈으로 보면 질환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증상이나 상황에 따라서는 시진과 함께 혈액 검사 또는 분비물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시진으로 알 수 있는 성병 종류로는 사면발이, 옴, 콘딜로마, 매독, 헤르페스 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신 바와 같이 성병 중에는 의외로 단순히 의사가 보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진단할 수 있는 것도 있고, 검사라고 해도 큰 고통이 있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이상이 감지될 때는 성병검사나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으시고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중요합니다. 트루맨은 남성 성병 검사 및 치료에 대해 광범위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편안한 진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모든 간호 인력은 남성이며,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어 원하시는 경우 다른 환자와의 마주침도 되도록 줄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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