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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지원 팁 2-(2) 편하면서 자기개발 시간을 많이 확보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19학번 경제학도 2022. 8. 18. 07:38

보통 공군에 막 지원하는 공군 지원병의 대다수가 단순히 공군을 가면 편하다 자기개발시간이 많이 확보된다 선진병영이다 이정도만 알고 있지 어떤 특기가 있는지 어떤 자대를 가면 좋은지 자대에 배치 되고 나서는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고민 하지 않습니다.

남은 시간에 따라서 좋은 특기를 받을 수 있는 방법에 3가지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충분히 시간이 많이 남았을 경우(4~5달)

2. 어느정도 시간이 남았을 경우(2~3달)

3.최종합격 발표가 난 이후(1달)

1. 충분히 시간이 많이 남았을 경우(4~5달)

1번 같은 경우는 1차 지원을 하기 전 공군에 지원해볼까? 라는 생각을 지니고 있을 때입니다. 충분히 시간이 있으므로 공군에 어떤 특기가 있는지 어떤 특기가 본인에게 어울릴지 찾아본 후 여러 특기를 동시에 준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인사교육(총무) 특기에 반영 되는 자격증이 워드프로세서,컴퓨터활용능력,회계관리,itq qa마스터 등등이 있고 재정 특기에 반영 되는 자격증이 컴퓨터활용능력,재경관리사,회계관리 등등이 있으므로 둘 다 공통으로 반영되는 자격증을 취득 할 수도 있고 재정 특기에만 반영되는 재경관리사를 취득하여 재정 특기를 받는 것에 조금 더 신경 쓸 수도 있습니다.

2. 어느정도 시간이 남았을 경우(2~3달)

2번 같은 경우는 1번과 다르게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므로 여러 특기를 준비하기보다는 한 특기에 집중하는 편이 낫습니다. 인사교육(총무) 특기 같은 경우 반영되는 자격증이 워드프로세서,컴퓨터활용능력,회계관리,itq qa마스터,정보처리,mos마스터 등등이 있는데 mos 마스터 와 같이 빠른 경우는 4주내에 취득이 가능하나 기간이 정해져 있는 회계관리 실기가 있는 컴퓨터 활용능력,워드프로세서 등등은 본인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긴 시간이 소요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몇몇 자격증은 시험을 치루고 난 이후 2주 뒤에 합격자 발표가 나기 때문에 본인이 하고 싶은 특기를 빠르게 정하고 그 특기에 반영되는 자격증 시험을 최대한 빠르게 신청한 이후 입영 이전 합격자 발표를 확인하여 자격증을 기초군사훈련단에 가져 가는 것이 가장 맘이 편할 것입니다.

3.최종합격 발표가 난 이후(1달)

이미 최종 발표가 난 이후에는 매우 시간이 부족합니다. 대부분의 자격증들이 취득하는데 한 달 이상 걸리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만약 인사교육(총무) 특기를 가고 싶다면 가장 빠르게 발표가 나는 itq qa마스터,mos 마스터 를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후 시험 합격증서 또는 합격증을 부모님께 택배 또는 등기로 기초군사훈련단에 보내달라고 말씀드려 제출하여야 합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다른 글에서 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또한 자격증으로만 특기 구분이 되는것이 아니라 전공 점수 기초군사훈련단에서 보는 특기시험으로 통해 갈 수 있는 특기를 노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항공정보운영 같은 경우 특기시험 점수로만 갈 수 있는 특기입니다. 장비물자보급 같은 경우에도 전공 점수와 특기시험 점수만 반영되어 자격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자신에게 반영되는 전공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과 기초군사훈련단에 입영 이후 특기시험을 잘 보는 것도 좋은 특기를 받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자격증이 반영되는 특기의 경우 전공과 특기시험 점수가 미치는 영향은 미비합니다. 그 이유는 자격증은 10만점 단위 전공은 1000점 단위 특기시험은 100점 단위로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격증도 수준에 따라 반영되는 점수가 달라집니다. 기능사 급의 경우 20만점 산업기사 급의 경우 60만점 기사 급의 경우 80만점 등등 또한 두번째 자격증 부터는 1/10 점수가 반영됩니다.

예를 들어 인사교육(총무) 에 지원한 A지원병과 B지원병이 있는경우, A지원병이 워드프로세서,컴퓨터활용능력 1급이 있고 특기시험을 80점 맞았다고 치면 총점은 66만 80점 입니다. B지원병이 회계관리 2급이 있고 특기시험을 100점 맞았다고 치면 총점은 20만 100점입니다. 그러므로 시험은 못쳤으나 자격증이 2개인 A 지원병이 인사교육(총무) 특기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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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점수 잘받는법, 공군 점수 커트라인

잡학다식남 2020. 2. 26. 11:31

지난 2017~2018 년 공군 커트라인입니다

공군 점수 잘받는 법은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1. 먼저 자격증 취득은
자격/면허 50점 만점에
일반직종은 기사 50점, 산업기사 48점, 기능사 46점, 공인 44점, 비공인 42점, 미소지 40점
차량운전직종은 대형특수 50점, 1종보통 45점, 2종보통 40점, 미소지 20점
나머지 직종은 기사 50, 산업기사 45, 기능사 40, 공인 30, 비공인 26, 미소지 20점

일반은 미소지 상태에서 컴활2급, 워드, 정보처리기능사 같이 취득이 쉬운, 빠르면 일주일도 안걸리는 자격증 취득을 통해서 4~6점을 올릴 수 있다.
미소지(40점)에서 컴활이나 워드를 따면 공인 44점, 정보처리기능사를 따면 기능사 46점이 되니까.
다음으로 차량운전은 뭐 애초에 운전면허 미소지 상태로 간다는 자체가 불가능이기 때문에 1종보통을 취득하는걸 추천한다.. 2종보통으로 따면 5점차 메꾸기가 쉽지 않다
마지막으로 그 외 직종들도 역시, 미소지 20점에서 각 직종에 반영되는 기능사 취득하면 40점이 되면서 점수가 20점이나 펌핑이 된다.

2. 헌혈과 봉사는
헌혈은 1회에 1점, 봉사는 8시간에 1점, 합계 최대 8점까지 획득이 가능하다,
헌혈8점+봉사0점, 헌혈6점+봉사2점, 헌혈0점+봉사8점 이런식으로
(헌혈할 때 받는 봉사 4시간은 적용 안됨)

헌혈과 봉사는 접수마감일 기준 1년 이내에 한것만 적용.

전혈 헌혈은 2달에 한 번 할 수 있기 때문에 비효율적이고, 보통은 성분헌혈(혈소판헌혈, 혈장헌혈)을 함. 2주에 한번 할 수 있다

3. 한국사,한국어,토익,토플,텝스는 급수나 등급, 점수에 따라서 1~4점이 차등으로 적용된다. 평범한 실력이면 1~2점 좀 공부좀 했다하면 3~4점 받을거다.

4. 헌급방특기는 남들이 하기싫어하는 특기 3가지중에 하나를 감으로써 점수 4점을 받는건데, 정말 이번에 꼭 가야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공군 지원이유가 조금 더 편한 군생활인데, 이 특기로 가면 비교적 군생활이 힘들어진다.

이렇게 공군지원점수 올리는 법을 알아봤는데요!
다음번에는 공군 특기 정하는 법을 포스팅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