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러닝 석사 연봉 - dibleoning seogsa yeonbong

※ 취업 준비 상황 ※

  ▶ 석사 학위 디펜스 완료 날짜: 2021년 6월 15일

  ▶ 포항공대에 남아 있을 날짜: 2021년 8월 13일까지

  필자는 2021년 8월 졸업 예정이다. 현재(이 글을 처음 쓰는 2021년 7월 2일 기준으로) 석사 학위 디펜스도 끝났다. 물론 석사 학위 디펜스 이전에도 전문연구요원 TO가 있는 회사와 컨택을 했고, 합격 통보를 받은 상태였다. 그래도 더 좋은 기회가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하여 전문연 TO가 있는 다른 회사에도 원서를 넣었다. 회사 입장에서는 최대한 적은 연봉으로 좋은 인재를 쓰고 싶고, 구직자 입장에서는 최대한 높은 연봉을 받고 일하고 싶을 것이다. 나또한 구직자 입장에서 가능하면 높은 연봉을 받고 싶다.

※ 전문연구요원의 겸직 관련 이슈 ※

  필자의 경우 전문연구요원 기간에 부가적인 수입이 발생한다. 특히 기존에 ① 출간했던 서적으로 인한 인세 수입과 기존에 ② 촬영해 놓았던 강의 수입만으로도 회사에서 받게 될 연봉보다 높은 상황이다.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의 관리규정 제 37조에 따르면, "연구업무 또는 제조·생산활동에 지장이 없는 근로시간 후에 다른 업무에 복무하는 때 (대학이나 학원의 강사로 근로시간 후에 출강하는 것을 포함)"는 겸직으로 보지 않는다. 다만 생각보다 필자와 유사한 사례가 많지 않아 보인다. 그래서 해당 내용과 관련하여 병역법 전문 변호사님과도 상담을 받을 예정이다.

  ▶ 링크: 국가법령정보센터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의 관리규정

  ▶ To do 1) 병무청에 상담 - 병무청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한 상담 서비스가 잘 되어 있다.

  ▶ To do 2) 변호사 상담 - 최근에는 로톡과 같은 서비스가 있어서 비교적 저렴하게 변호사와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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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연 기업 확인 방법 ※

  ▶전문연 TO가 있는 기업 보는 방법: 구글링을 하거나, 지인을 통해 추천을 받거나, 원티드, 사람인 등의 사이트에서 검색하여 확인하면 된다. 필자의 경우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 많은 기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고, 내가 지원하기 전에 먼저 지원 요청을 받은 경우도 있다. 특히 페이스북(Facebook)과 같은 SNS에서도 개발자 인맥이 많다면, 전문연 TO가 있는 회사에 대한 정보를 굉장히 쉽게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그냥 구글(Google)에 "전문연 채용"만 검색해도 많은 기업이 나온다. 따라서 회사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이력서를 보내는 메일 주소로 이력서를 송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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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봉 정보 보는 방법 및 팁(Tip) ※

  ▶ 기본적인 연봉 정보 보는 방법: 사람인, 잡코리아, 크레딧잡 등의 사이트 이용하면 된다. 또한, 해당 회사에 재직 중인 사람에게 연락하여 연봉 정보를 물어보면 된다. 기존에 학술 활동이나 대외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면서 대기업/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들을 많이 만났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통해 물어보자. 링크드인도 있고, 메일도 있고, 지도교수님의 도움을 받아도 되고, 경로는 스스로 찾고자 하면 많이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기본 철칙: 좋은 회사로 알려진 기업부터 탑다운(top-down) 방식으로 지원하자. 괜히 처음부터 될 만한 기업부터 지원했다가 덜컥 붙게 되어서, 연봉 협상 이후에 해당 기업으로 바로 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 가장 좋다고 알려진 기업부터 넣는 것이 기본 철칙이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조언한다.

  ▶ 가능하면 추천서를 받아 지원하기: 대외 활동을 열심히 했다면, 이미 다양한 회사에 다니고 있는 인맥이 있을 것이다. 필자의 경우 가능하다면 추천서를 받아 지원했다. 추천해주는 사람 입장에서도 추천비를 받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이 부족한 게 아니라면 꺼릴 이유가 없다. 그래서 필자는 좋은 기업들에 대해서는 최대한 추천서를 받았고, 추천받은 기업은 전부 무난하게 서류를 붙었다. (사실 추천 여부와 상관없이 웬만하면 다 붙었기 때문에, 추천을 안 받아도 붙었을 것이다.)

※ 전문연 회사 알아보기 ※

  2021년 8월 기준으로 전문연구요원을 채용하는 기업들은 다음과 같다. 이밖에도 좋은 기업들이 많은데, 단순히 나랑 컨택을 했던 회사이거나 검색했을 때 나온 회사를 기억나는 대로 나열해 보았다. 필자의 경우 사는 곳이 안양(인덕원 근처)이며, 개인적으로는 회사의 위치가 내 집과 가까운지 매우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① 집에서 회사까지의 위치, ② 예상 연봉, ③ 직군, ④ 스톡옵션(가능하다면) 등을 엑셀 파일 등으로 정리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컨택을 해가면서 하나씩 체크하는 방식으로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아래와 같이 기업 리스트를 나열했고, 일부 기업에 이력서를 냈다. (실제로는 아래 명시되지 않은 기업에도 이력서를 냈고, 아래 명시된 기업 중에서 이력서를 내지 않은 곳도 많다.)

전문연 채용 기업 이름 회사 위치 (집에서 직장까지 소요 시간) 딥러닝, 데이터 분석 관련 채용 여부
뤼이드 삼성역 (60분) Yes (Research Scientist)
하이퍼커넥트 삼성역 (60분) Yes (Machine Learning Research)
로민 양재시민의숲역 (40분) Yes (컴퓨터 비전 연구자)
루닛 강남역 (50분) Yes (Research Engineer)
세이지리서치 서초역 (50분) Yes (Machine Learning Researcher)
뷰노  신논현역 (60분) Yes (의료 영상, 음성 인식 등)
자이냅스 삼성역 (60분) Yes (딥러닝/R&D, 음성 합성 등)
카비 가산디지털단지역 (50분) Yes (영상인식 엔지니어)
토스 역삼역 (55분) Yes (Data Analyst)
스캐터랩 뚝섬역 (75분) Yes (머신러닝 리서처)
스페이스워크 뚝섬역 (75분) Yes (머신러닝 엔지니어)
룰루랩 강남구청역 (65분) Yes (AI 개발자)
노타 선릉역 (60분) Yes (Deep Compression Research)

※ 전문연 기업 지원 및 이력서 관리 ※

  필자도 이력서를 깔끔하게 관리하는 편은 아니다. 기본적인 양식을 이용하여 이력서를 작성했으며,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의 직군에서 요구하는 내용에 맞게 조금씩 수정하여 제출했다. 또한 간혹 지원을 하려다가 마감 기한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이력서를 제때 보내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그래도 그냥 메일을 통해 제출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이력서 관리

  필자의 경우 이력서는 최대한 개괄식으로 썼다. 맨 처음 작성했을 때는 서술형으로 굉장히 길게 작성했는데, 몇 번의 수정을 통해 개괄식으로 정리하게 되었다. 다양한 링크를 포함해서 총 3~4장 정도로 구성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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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트폴리오 관리

  일부 기업에서는 포트폴리오를 요구했다. 포트폴리오 양식도 정해진 게 없지만, 별도로 양식을 만드는 게 귀찮다면 PPT 양식을 다운로드받아서 만들면 된다. 필자는 대략 20장 정도의 분량으로 다음과 같은 디자인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그냥 이전까지 했던 내용들을 그림과 함께 예쁘게(?) 꾸며보자는 생각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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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에 대하여 ※

  어떤 기업은 코딩 테스트와 기술 면접을 보았고, 어떤 기업은 단순히 기술진 면접만 있었다. 어떤 방식이든 크게 어렵지 않다. 특히나 전문연구요원의 경우 당장 학부 레벨의 코딩 실력보다는, 연구 역량이 더 중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신의 문제 해결 역량만 잘 보여줄 수 있으면 된다. 일반적인 기업들은 서류 합격 이후에 2번 정도의 면접이 있고, 각 면접당 대개 1시간 내외의 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이때 자신에게 물어보는 질문에 대해서 잘 답변하면 된다.

  또한 면접을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궁금한 내용도 많을 것이다. 따라서 개인이 궁금한 내용을 물어보면 된다. 필자의 경우 다음과 같이 스타트업에 들어가기 위해 고려해야 하는 필수적인 요소들을 물어봤다.

  ① 딥러닝을 위한 GPU 장비 지원 및 GPU 클러스터 사용 여부

  ② 입사 이후에 연구 목적의 학회 참여 및 논문 투고를 장려하는지 여부

  ③ 현재 회사의 투자 단계(시리즈)와 회사의 비전, 그리고 스톡옵션 제공 여부

  그리고 필자는 거의 모든 회사에 Research 직군으로 지원을 했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기업에서 영어 인터뷰를 요구했다. 필자가 경험했던 영어 인터뷰는 ① 발표 자료를 준비해 영어로 발표 및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이 있고, ② 프리 토킹 방식으로 전반적인 연구 경험에 대해서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이 있다. 필자의 경우 결과적으로 전문연구요원 취업 과정에서 여러 번의 영어 인터뷰를 봤는데, 신기하게도 영어 인터뷰를 봤던 회사에서는 모두 최종 합격 메시지를 받았다.

※ 합격 이후에 연봉 협상 ※

  필자의 경우 전문연 기업 7~8곳 이상을 붙었다. 최종 합격한 뒤에는 인사팀이나 대표(CEO) 혹은 부대표를 통해 Offer를 제안받게 된다. Offer에는 일반적으로 연봉과 스톡옵션에 대한 내용이 함께 기재되어 있다. 참고로 스톡옵션은 주식의 가치 - 행사가(내가 구매할 때의 금액)를 계산할 필요가 있다. 이때 총 발행 주식이 몇 개인지, 내 지분이 어느 정도인지 제대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여러 회사로부터 Offer를 받기 때문에, 다른 회사와의 제안을 비교하여 선택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연봉을 협상할 때는 대략적인 하한선과 상한선을 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필자가 취업할 당시 딥러닝 전문연의 경우 탑 티어 학회 논문이 있는 경우에는 1억까지 받는 것을 보았다. 또한 서울대, POSTECH, 카이스트 석사 기준으로 어느 정도의 연구 성과를 가지고 졸업하는 경우에는 6,000~7,000만 원 선으로 제안을 받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자신의 연구 성과 및 포트폴리오를 고려했을 때, 다른 연구자들과 비교하여 어느 정도의 경쟁력이 있는지 고려하고, 이에 따른 연봉 하한선을 설정한 뒤에, Offer를 검토하고 HR팀과 협상을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필자는 지원했던 곳 중에서 3곳으로부터 객관적으로 꽤 높은 수준의 Offer를 제안받았고, 연봉 협상 건으로 인사팀과 이야기를 정말 많이 나누었던 것 같다. 처우와 관련해서는 베이스 연봉, 성과급, 스톡/RSU에 대해서 많이 고민해 보는 것이 좋고, 회사에서 제안한 Offer에 대해서 객관적인 평가(다른 곳과 비교하여)를 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회사에서 정한 연봉 상한선도 어느 정도 존재한다는 점을 감안하자. 내가 아무리 A 회사에서 높은 Offer를 받았다고 해도, B 회사에서 받은 과제/면접 평가 점수가 낮다면, A 회사에서 제안받았던 Offer만큼 B 회사에서 제안받지 못할 수도 있다.

  필자는 대략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카운터 오퍼(Counter Offer) 메일을 보내는 편이다. 필자도 협상을 잘하지 못하는 편이기 때문에, 협상 메일을 보낼 때는 그냥 솔직한 마음을 담아서 쓰는 편이다.

  "저를 긍정적으로 봐주시고 Offer 조건에 대하여 많이 배려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귀사 연구팀이 해결하고자 하는 XXX 분야에서의 당면 과제와 연구팀 구성원의 생각에 동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함께하여 제 기업이라고 생각하고 같이 발전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입사 시의 스톡옵션이나 연봉이 그렇게 많지 않더라도, 제가 합류한 뒤에 좋은 성과를 내서 회사에 기여한 뒤에 다시 한번 의논해보는 방향도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품 성능 향상이나 연구 역량 측면에서, 입사 후 함께 일하며 제 역량을 보여드리고 인정받아 함께 처우에 대하여 고려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타 회사의 AI Research 직군에서 기본급을 X,XXX만 원까지 Offer 조건을 올려 제안받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귀사 면접 당시에 Research 팀원들에게 받은 인상이 매우 좋아서, 귀사에 입사하고 싶은 생각이 정말로 큽니다."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우나, 제 연구 역량에 비하여 충분히 동기부여가 되기에 조금은 아쉬운 조건이라고 생각이 들어, 조심스럽게 문의드립니다. 현재 조건에서 기본급을 X,XXX만 원이 아닌 X,XXX만 원으로 맞추어주신다면, 더 이상의 조율 과정 없이 입사하고 싶습니다."

  "XXX 기업에 합류하여 회사를 주도적으로 성장시키고 싶다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해왔던 생각이고, 쭉 함께하고 싶은 기업을 고르는 과정이기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반복적인 조율 과정으로 인사팀께 불편함을 드린 것 같아 개인적으로 죄송한 마음이 정말 큽니다. 혹시 너무 부담스러운 조건이라면, 다시 한번 의견 제시해주셔도 괜찮습니다."

  결과적으로 오퍼를 수락할 때는 다음과 같은 양식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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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sparkmailapp.com/job-acceptance-email-template

※ 연봉 협상 이후에 입사까지 ※

  연봉 협상을 마친 뒤에 최종적으로 가고자 하는 회사를 결정했다면 Offer Letter, 근로 계약서, 연봉 계약서에 서명을 하게 된다. 구체적인 과정은 회사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나, 제출할 서류는 대개 비슷하다. 인사기록카드, 증명사진, 통장 사본, 경력 증명서, 졸업 증명서, 성적 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이다. 합격 이후에는 입사 이전까지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서류를 메일로 제출하고, 원본 문서가 필요한 경우에는 회사에 입사한 뒤에 제출하는 경우가 많다.

※ 참고 사항 ※

  블라인드나 잡플래닛과 같은 웹 사이트를 활용하면, 기업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평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변에 아는 사람을 통해 회사의 근무 환경에 대해서 자세히 조사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기본적으로 석사 졸업 이후에 전문연구요원으로 편입하는 것은 일반적인 취업 과정과 동일하다. 필자의 경우 전문연이라고 하여 연봉이 낮게 책정되지도 않았고, 조금도 부당한 대우를 받지도 않았다. 일반적인 취업과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취업 이후에 병무청에 [전문연 편입 신청]을 해주면 된다는 것이다. 이 부분 또한 전문연 기업의 경우 병역 관련 담당자가 따로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알아서 서류 처리를 해주는 경우가 많다. 필자 또한 이미 많은 전문연구요원이 복무하는 기업으로 입사를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조금도 걱정이 없었다.

  최종 합격 이후에는 출근 날짜를 조절하는 과정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필자의 경우에는 회사에서 원하는 입사 날짜에서 2주일 정도를 뒤로 미루어 달라고 부탁했고, 흔쾌히 허락해 주셨다. 무슨 일이든 상식선에서 회사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미리 말씀드리도록 하자. 필자는 정말 많은 전문연 기업으로부터 합격 통보를 받았지만, 모든 과정에서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자 많이 노력했다.

  필자는 원티드로 지원을 했는데, [최종 합격] 이후에 [보상금 신청]을 진행할 수 있었다. 보상금으로는 5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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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상금 신청]을 진행한 뒤에 기다리면 다음과 같이 이메일이 도착한다. 결과적으로 보상금 지급 정보(계좌번호) 및 뉴스타트 패키지 배송 정보를 기입하라고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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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어떠한 기업이 병역지정업체인지 미리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이때 병무청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 [병역지정업체검색]을 이용하면 된다.

  ▶ 병역일터 병역지정업체검색: http://work.mma.go.kr/caisBYIS/search/byjjecgeomsaek.do

병역지정업체검색>「산업지원 병역일터」

work.mma.go.kr

  사이트에 접속한 뒤에 [전문연구요원]을 선택하고, 업종을 선택한 뒤에 [업체명]을 기입한다. 그리고 [조회]를 진행하면 조건에 맞는 전문연 기업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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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연구요원이 되고 나면, 산업지원 병역일터에 접속한 뒤에 공인인증서(공동인증서)로 로그인을 진행할 수 있다. 이후에 [병역정보] 탭으로 이동하면 언제 편입이 이루어졌고, 언제 복무를 만료하게 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 산업지원 병역일터: https://work.mma.go.kr/caisBYIS/main.do

「산업지원 병역일터」

work.mma.go.kr

  취업 이후에는 전문연구요원과 관련한 법적인 내용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근무 중인 전문연구요원의 휴가는 기본적으로 근로기준법의 규정을 따른다. 하지만 근로기준법에서 정한 휴가일수를 초과한 경우에는 그 기간에 대해서는 연장 복무를 해야할 수도 있으므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인사팀에게 자세히 문의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