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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평가 4. 캠퍼스 5. 국제 교류 6. 입시 7. 학부 및 대학원 8. 관련 인물 9. 기타 1. 개요[편집]일본의 이공계열 국립대학. 도쿄도 메구로구에 대학의 본부를 두고 있다. 일본에서는 짧게 줄여서 토우코우다이(東工大, 동공대, Tokyo Tech). 제국대학처럼 문과, 이과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종합대학과 달리, 도쿄공업대학은 이공계열 학부만 존재하는 단과대학[2] 이다. 다만, 공학 분야만 있는 것은 아니고 이학(자연과학)은 물론, 심지어 대학원에는 인문학 및 사회과학 과정도 있다. 도쿄대학, 교토대학, 히토츠바시대학과 함께 동경일공(東京一工)으로 분류되며, 도쿄의과치과대학, 도쿄외국어대학, 히토츠바시대학과 같이 4대학연합에 소속되어 있으며, 구제대학 시절에는 여순공과대학[3] , 오사카공업대학[4] 과 함께 구 3공대로 분류되기도 했다. 학교의 심볼 마크는 도쿄미술학교[5] 호리 신지(堀進二) 교수가 공업의 '工'자 모양의 창문 안에 '大'의 글자를 제비의 모습으로 도안화하여 만들었다. '工'자 창문(窓門)은 학창(学窓)을 상징하고 또한 "제비"는 상서로운 의미의 새를 상징한다고 한다. 1948년에 탄생 한 심볼 마크는 당시 직원 배지 도안으로 채택 된 이후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1981년 학교 설립 100주년에 공식적으로 대학의 심볼 마크로서 제정했다. 2. 역사[편집]
3. 평가[편집]일본을 대표하는 이공계 최상위권 연구중심 대학으로[16], 학부생의 대학원 진학률이 약 90% 정도로 상당히 높은 편이고, 학부생과 대학원을 진학하지 않은 학부생의 경우도 취직률이 뛰어난 편이다. 일본의 주요 주간지인 토요케이자이(東洋経済)가 2018년 9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유명기업 400사 취직률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학부 입시로는 교토대학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특히 IT 및 정보과학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국제적인 평가로는 2020년 QS 세계 대학 랭킹에서 58위(일본 랭킹 3위), 2020년 THE 세계 대학 랭킹에서 251-300위(일본 랭킹 7위), ARWU(세계 대학 학술 평가) 2020에서는 101-150위(일본 4위)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과학기술원, 칭화대학과 더불어 캠퍼스 아시아 프로그램(학점교환, 연구교환 등)을 활발히 운용 중이며, 2014년 12월 일본 국립 대학 중 최초로 MIT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4. 캠퍼스[편집]
5. 국제 교류[편집]한국의 대학 및 기관과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
위 대학 중 성균관대학교와 공주대학교를 제외한 나머지 대학과 학부 교환학생을 상호 간 파견하고 있다.[19] 6. 입시[편집]
도쿄공업대학의 특이점이 있다면 출원 가능한 센터시험 기준점이 7과목(국어 영어 수학 2과목 과학 2과목 사회 1과목) 900점 만점에 600점 이상이고, 2차시험(본고사)성적을 100% 반영한다는 점이다.[21] 그러므로 1차 센터시험은 대학측이 정한 기준점만 넘으면 되며, 2차 본고사의 결과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총점 750점이고, 합격점은 시기와 학과마다 다르지만 평균 400점대 후반~ 500점 이상[22] 만 받으면 안정적으로 합격이
가능하다. 때문에 수학이나 과학처럼 이과계 과목은 잘하는데 영어가 하기싫거나 또는 못하는 몇몇 영포자 수험생들도 수학・물리・화학에서 고득점을 받아서 합격이 가능하며 그런 점을 노려서 합격하는 학생들도 많다. 그리고 사실상 이과 과목만 보다보니 통계적으로 이과과목에 상대적으로 약한 일본 여학생들은 배제되고 Nerd들의 집합소가 되어가고 있다. [24] 하곤 하며, 시험없이 국제올림피아드 등 수상자들이 한국의 수시에 해당하는
AO입시로 입학하기도 한다. 참고로 본고사에서 생물 선택은 불가능하다.
일반입시에 비해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기에, 그만큼 점수가 높아야만 합격할 수 있다. 또한 일반입시와 마찬가지로 생물 선택은 EJU에서도 본고사에서도 불가능하다. 보통 필기시험에 붙으면 최종합격이나 다름없다고 받아들여진다.
7. 학부 및 대학원[편집]대학의 이름은 도쿄공업대학이지만, 공학 분야만 있는 것은 아니고 이학(자연과학)은 물론, 심지어 대학원에는 인문학 및 사회과학 과정도 있다. 한편, 일본의 다수의 대학은 학부 체제로 대개는 초반부는 교양과정을 거쳐서 전공을 배우고 대학원에 진학하면 연구과를 거치는데 반해 도쿄공업대학은 교육개혁을 시도해서 2016년에 학부와 대학원을 통일한 후 학원(学院)을 창설했다.
학사과정은 1학년에는 학원으로 나뉘어서 배운 후 2학년부터 자신이 희망하는 학계(学系, 우리식으로 말하면 과)로 들어간다. 학원마다 선호되는 학계가 있으며, 한 학계에 희망자가 몰릴 경우에는 성적으로 걸러낸다. 이후 대학원부터는 코스라 불리는 과정으로 들어가게 된다. 유학생들은 1학년때부터 학계에 소속되나, 수강과목에 차이는 없다. 일본인의 경우에는 학계에 소속되기 위한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 하면 유급당하는 것과 달리, 유학생은 이미 학계에 소속 되어있기 때문에 유급당할 일이 없다. 그렇다고 해서 필수과목을 떨구면 졸업요건을 못 채울 가능성이 있다. 8. 관련 인물[편집]
9. 기타[편집]
[1] 1890년 도쿄공업학교 개칭, 1901년 도쿄고등공업학교, 1929년 (구제)도쿄공업대학.[2] 이공계열의 도쿄공업대학을 위시해서 사회과학계열의 히토쓰바시대학, 외국어계열의 도쿄외국어대학, 의학계열의 도쿄의과치과대학, 예술계열의 도쿄예술대학 등의 여러 특화 단과 국립대학 중 하나이다.[3] 폐교[4] 현재의 오사카대학[5] 도쿄예술대학의 전신이다.[6] 1874년 도쿄가이세이학교(東京開城學校)에 설치된 제작학교실을 원류로, 공부대학교(工部大學校, 도쿄제국대학 공학부의 전신)와 더불어 메이지 초기 연간 유이한 공업교육기관이었다. 공부대학교가 영국인을 교수로 초빙해 교육을 실시한 데 반해, 도쿄직공학교는 유럽대륙의 기술교육에 관해 조사한 테지마 세이이치 등 일본인에 의해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공업 현장 및 교육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했다.[7] 마에다 쇼운 초빙[8] 염료화학과, 방직학과, 요업학과, 응용화학과, 전기화학과, 기계공학과, 전기공학과, 건축학과 등.[9] 수학교실, 물리학교실, 물리화학교실, 분석화학교실 등.[10] 기존 도쿄고등공업학교 과정.[11] 도쿄고등공업학교는 1901년부터 청나라 유학생을 선과생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는데 본과 입학을 희망하는 유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1906년 특별생 규정을 시행하고 있었다. 이어 1907년 8월 대청제국 정부와 일본제국 문부성 간의 교육위탁협정인 '5교 특약(五校特約)'이 체결되어 구제고등학교 및 구제전문학교의 문호가 청국인 유학생들에게 개방되면서 제1고등학교, 도쿄고등사범학교, 치바의학전문학교, 야마구치고등상업학교 등과 함께 지정학교가 되어 대청제국 관비 유학생들이 대거 유입되기 시작하자 도쿄고등공업학교는 특설예과를 두어 청국인 유학생들에게 1년간의 예비교육을 시킨 후 본과로 진입시켰다. 5교특약이 1922년 만기 해지되자, 일본제국 외무성이 대지문화사업(對支文化事業)을 시행하여 제1고등학교, 도쿄고등공업학교, 도쿄고등사범학교, 히로시마고등사범학교, 나가사키고등상업학교, 메이지전문학교(후쿠오카), 나라여자고등사범학교 등 7개교에 중국인 유학생을 받았다. 논문 참조.[12] 당초 중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특설예과는 구제전문학교 본과 진학을 위한 예비교육을 실시하는 곳이었고 구제대학의 예과가 아니었으나, 1904년 일본제국을 모델로 도입된 청나라의 계묘학제(癸卯學制)가 1922년 공포된 임술학제(壬戌學制)로 대체되며 미국과 같은 6-3-3 교육시스템이 북벌이 완수된 1928년경부터 정착에 들어가자, 중국에서는 해외유학 중심이 대학급 이상으로 전환되면서 미국으로 쏠림 현상이 일어났다. 당시 중국인 유학생이 일본의 관립대학에 진학하려는 경우에는 우선 동아고등예비학교 등에서 일본어를 학습하고, 다시 특설예과를 거쳐 관립전문학교에 입학해 졸업한 후에 비로소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기 때문에 미국 대학에 유학하는 것에 대비해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었던 것이다. 때문에 당시 중국인 유학생은 대부분 사립 대학(주로 부속 전문부)에 유학했고, 제국대학이나 관립대학에 재적하는 케이스는 아주 드물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화민국 초대 주일유학생 감독에 임명된 강기(姜琦, 도쿄동문서원東京同文書院, 도쿄고등사범학교, 메이지대학 졸업.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행정·중등교육 전공 석사)는 중국측 대표로서 '중국 고급중학교 졸업생이 미국으로 유학하면 대학 1학년으로 입학할 수 있는 데 반해, 일본에 가는 경우는 구제전문학교에 바로 입학할 수 없고 특설예과를 거쳐야 하므로 일본 유학생은 미국 보다 대학 졸업까지의 연한이 4~5년 늦어져버린다.'며 유학생의 예비교육도 종래의 전문학교 본과 진학을 위한 예비교육에서 대학 예비교육으로 개편해달라고 일본측에 요청했다. 그러자 일본제국 문부성과 외무성은 특설대학예과 설치 작업에 나섰고, 유치 경쟁에 나선 도쿄공업대학은 기존 도쿄고등공업학교 과정인 부속 공학전문부와 마찬가지로 특설예과를 수료시 학부 진입이 가능한 3년제로 편성했으나, 제국 정부의 결정은 제1고등학교에 특설고등과를 설치하는 것으로 낙착되었다. 논문 참조.[13] 특설대학예과 유치 경쟁에서 제1고등학교에 패배한 도쿄공업대학은 그 후에도 3년제 특설예과에서 계속 동 대학 학부에 진학할 유학생들을 위한 대학 예비교육을 실시하였다. 그러나 이 제도는 도쿄공업대학 관제에 규정이 있는 게 아니었기 때문에 교수도 없이 강사 제도를 이용해 타 학과에 속한 교관이 남는 틈에 출강하거나 외부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강의하는 곳이었다. 이러한 특설예과 운영이 유학생의 교육에 결함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는 사유로 도쿄공업대학은 해당 과정을 대학 설립 근거법령인 도쿄공업대학관제(東京工業大學官制)포함시켜줄 것을 문부성에 상신했다.[14] 官立工業大學官制中改正ノ件(관보게재본) 제15조2 (1) 도쿄공업대학은 동대학 학부에 입학하고자 하는 외국인 유학생의 예비교육을 하기 위한 부속 예비부를 둔다. (2) 예비부에 교수·조교수·조수를 두고, 교수는 주임, 조교수와 조수는 판임으로 하며 교수와 조교수는 생도의 교육을 담당하고 조수는 교수와 조교수의 명을 받아 원업과 실험의 보조에 종사한다. (3) 예비부에 주사를 두고 예비부 교수 중 문부대신이 보하며, 주사는 대학장의 명을 받아 예비부의 사무를 맡아 처리하고 직원을 감독한다.[15] 교원들의 분파주의가 성행하던 세분화된 조직을 이학계•응용화학계•응용물리계•건축계•경영계로 통합, 학과제를 코스별 학습과정으로 개편해 학생들의 수학 자유도 향상, 교양과목의 내실화 및 쐐기형 커리큘럼 형성.[16] 이름 때문에 도쿄대학의 공학부와 종종 혼동되는 경우가 있지만 엄연히 다른 학교이다.[17] 통칭 치즈케이크라고 불린다.[18] 참고로 위 역은 도쿄도 마치다시에 소재하는데 캠퍼스 자체가 바로 도쿄와 가나가와현 경계에 위치해 있다.[19] 파견학교 목록[20] 일본의 정상적인 초중고교 과정을 이수한 일본인 및 재일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입시[21] 본고사 반영 비율이 높은 도쿄대도 80% 반영이다.[22] 총점의 65% 이상 정도[23] 영어는 괴멸적인데 수학・물리・화학에서 고득점을 받는 케이스[24] 총점 750점에서 150점짜리 영어를 빼도 600점인데, 이 600점에서 약 85%인 510점만 받아도 안정적으로 합격이 가능할 정도로 후덜덜하다. 다만 750점 만점에 합격점이 500점 전후일 정도로 본고사는 어렵다...[25] 최소한의 일본어 실력을 보기 위한 시험으로 50점만 넘기면 합불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26] 학부는 대구대학교 생명과학과[27] 이쪽은 F랭크 대학 소리를 듣기도 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부속 일본어학교는 꽤 유명하다. 뭐 이건 어학연수생들을 위한 대학 부속 일본어학교가 발달하지 않은 일본 특성상 그런 거지 이 학교가 특별히 대단해서 그런 것은 아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2-07-05 19:00:49에 나무위키 도쿄공업대학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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