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OEM 키 - windou OEM ki

윈도우10의 라이선스는 여러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 FPP(Full Package Product: 처음사용자용): 다른 컴퓨터에 이전설치 가능하며, 다만 이전 컴퓨터에서의 정품 사용권은 인정되지 않음
-. ESD(Electronic Software Distribution): FPP와 비슷하긴 하지만 박스 패키지가 아닌 MS 온라인 사이트에서 다운받는 방식
-. DSP(Delivery Service Pack) 혹은 COEM: 주로 조립PC에 공급되는 라이선스이며, 한번 정품인증을 받으면 다른 컴퓨터에서는 정품인증을 받을 수 없다. 다만 불가피하게 메인보드를 교체한 경우 MS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전화인증 방식으로 이전설치를 할 수 있다.
-.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브랜드 PC에 탑재되는 방식의 라이선스로, DSP와 비슷하긴 하지만 메인보드에 정품인증 정보가 내장되어 있다.

윈도우7과 윈도우8.1도 별반 다르지 않다.

다만 윈도우8의 경우 FPP가 따로 출시되지 않았고, DSP로만 구입 가능했다.

어쨌든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 윈도우10의 FPP, DSP, OEM 여부는 이렇게 확인 가능하다.

1. 명령 프롬프트를 우클릭하고 "자세히"를 클릭하고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클릭하자.

2. 명령 프롬프트가 뜨면 위와 같이 slmgr /dlv를 입력하고 엔터키를 치자.

한참 기다려야 라이선스 확인 창이 뜬다.

3. 윈도우10 FPP, ESD라면 제품 키 채널 부분은 "Retail"이라고 떠야 한다.

남은 Windows 라이선스 초기화 횟수는 1001이라고 뜬다.
*. 예외: 초중고대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윈도우10 EDU의 경우 Retail이라고 뜨지만, 다른 컴퓨터에 이전설치는 불가능하다[바로가기].

내친김에 Windows Embedded 8.1 Industry Pro라는 운영체제에서도 시도했다.

(Windows Embedded 8.1 Indstry Pro는 윈도우8.1의 파생 버전인데 대학생들에게 무료로 배포된 적이 있었음)
이건 윈도우의 정규 버전과는 라이선스 제공방식이 살짝 다르다.

윈도우8.1과 마찬가지로 명령 프롬프트를 마우스 우클릭하고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고,

slmgr /dlv 입력하고 엔터를 치니 이렇게 나온다.

이건 retail이긴 하지만 라이선스 초기화 횟수가 6회로 제한되어 있다.정품인증 해제방법
컴퓨터를 다른 사람에게 판매할 경우 정품인증을 해제해 두어야 한다. 방법은 [바로가기] 참조.
물론 정품인증 해제는 FPP 라이선스만 통한다.

[관련글] 윈도우, MS오피스, 포토샵 시디키 확인 프로그램 ProduKey

업체에서 조립하는 PC라면 OEM이 아닌 DSP 버전을 설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 제품 모두 메인보드(바이오스) 귀속형이기에 메인보드를 교체하면 사용할 수 없는 제품입니다.
 

참고로 OEM 버전으로 설치했을 경우 추후 새로운 SSD에 설치해도 인증 가능합니다.

아래 윈도 버전에 대한 것을 참고하세요~

1. FPP (Full Package Product)

FPP는 풀 패키지 프로덕트를 줄인 말로 즉 가장 일반적인 유통방식과 설치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FPP로 구입하게 되면 윈도우10 설치 USB를 받아볼 수 있으며 컴퓨터를 바꾸게 되더라도 옮겨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여러 유통 과정을 거쳐 물건을 실제로 배송 받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특징이 있습니다.

2. DSP (Delivery Sevice Pack)

DSP는 최초로 설치한 컴퓨터 1대에만 한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그 이유는 메인보드에 윈도우10 라이선스가 귀속되기 때문입니다. 컴퓨터를 교체하거나 메인보드를 교체하게 되면 더 이상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FPP보다 가격이 저렴한 특징이 있습니다.

3.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OEM방식은 DSP방식과 같이 최초 설치한 컴퓨터에 귀속되는 방식입니다. 기업에서 대량으로 구입하여 해당 기업에서 만들어진 PC에 설치된 상태로 공급하는 유통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일반인이 따로 구입해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4. ESD(Electronic Software Distribution)

ESD는 USB나 CD를 실제로 배송받지 않고 윈도우10의 라이선스만 구입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ESD를 구입하게 되면 윈도우10 제품 키를 이메일, 메신져 등을 통해 전달 받게 되고 윈도우10 설치 USB를 직접 만들어서 설치한 후 제품 키를 입력하여 정품 인증하는 형식으로 설치하게 됩니다. ESD방식은 FPP나 DSP보다 가격이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FPP 버전이 가장 좋지만 가격이 비싼편이어서 저라면 ESD 버전을 구입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쿨엔 회원장터 등에 가끔 FPP  버전을 양도하는 분들이 계시던데 그런 키를 구입하셔도 됩니다.

HowTo - 윈도우 라이센스 정품 및 유형 확인 방법 완벽정리

 윈도우는 유효한 Product Key를 사용하여 인증을 한 경우에만 정품입니다. Microsoft 스토어를 통해 윈도우 키를 구입하거나 OEM(Microsoft와 계약 체결 후 제조 업체에서 생산한 PC) 컴퓨터를 구입했다면 100% 정품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오픈 마켓이나 특히 아마존, 이베이 등 해외직구를 통해 구입한 제품 키는 조심해야 합니다. 매우 낮은 가격으로 판매되는 라이센스는 정품 인증이 되더라도 차후 제품 키 또는 볼륨 라이센스 키가 비활성화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윈도우 라이센스 키가 정품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과 내가 사용하는 또는 구입 할 윈도우 라이센스 키가 어떤 유형인지 확인하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tep 1.  Windows 10 라이센스 유형

 윈도우에서 사용중인 라이센스 키가 어떤 종류인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향후 윈도우 구입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COEM 제품

 일명 DSP(Delivery Service Pack) 버전으로, 현재 DSP 표기는 사용하지 않고 COEM으로 표기하며 제품만 별도 구매가 가능하지 않으며 완성된 PC와 함께 구입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 키는 해당 PC에서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메인보드 또는 PC 교체 시 사용권이 소멸됩니다.

 COEM 제품은 박스 포장된 일반 소매용 제품에 비해 절반 이상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고 있지만 기술지원 및 A/S는 구매처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RETAIL (FPP : Full Package Product) 제품

 박스 포장된 소매용 제품으로 동시에 한 대의 PC에서 사용 가능하며, 메인보드 교체 및 PC 변경 시에도 정품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기술지원 및 A/S 역시 Microsoft 고객지원센터에서 담당하게 됩니다.

3   OEM 제품

 브랜드 PC 제조사가 하드웨어 특성에 맞게 윈도우를 재구성하여 PC와 함께 판매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기술지원 및 A/S는 해당 제조사가 담당하고 있으며, COEM 제품과 동일하게 메인보드 교체 및 다른 PC로 윈도우 제품 키를 옮겨 설치할 경우 사용권이 소멸됩니다.

4   KMS (Key Management Service)

 일명 키 관리 서비스인 KMS는 기업에서 자체 네트워크를 통해 시스템을 정품 인증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제품 정품 인증을 위해 컴퓨터마다 Microsoft 와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즉, 사내에 KMS 인증 서버를 설치하고 인증 서버가 되는 한 대의 Host만 Microsoft로부터 인증을 받으며, 이후 사내 모든 PC에 대한 인증은 KMS 인증 서버로부터 받게 됩니다.

 KSM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환경 안에 실제 또는 가상 컴퓨터의 최소 수량 요구 조건이 있습니다. 이 최소 수량을 정품 인증 임계값이라 부르며, 각 기업 고객에 맞게 설정되는 편입니다.

5   MAK (Multiple Activation Key)

 일명 다중 정품 인증키로 Microsoft로부터 제공 받은 MAK 키 하나로 수 많은 컴퓨터에서 정품 인증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정품을 인증 받는 기존 방식과 동일하며 주로 대기업이나 대학교에서 이 라이센스 형태를 사용하게 됩니다.

 정리해보면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구입하여 사용하는 윈도우 제품 키는 Retail(FPP) 방식이 가장 많으며, 브랜드 PC는 OEM, 조립 PC는 COEM(DSP)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일명 Volume Licensing이라 불리우는 MAK/KMS는 기업이나 대학교에서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Step 2. Windows  라이센스 유형 확인하는 방법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관리 도구 명령어인 slmgr를 통해 윈도우 유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후 다음 명령어를 실행합니다.

slmgr /dli

 명령 프롬프트 앱 실행 시 반드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셔야 합니다. [Windows 키]를 누른 뒤 [cmd] 입력 시 명령 프롬프트 앱이 표시 됩니다. 여기서 우측 화면의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메뉴를 클릭하세요.

 명령어 입력 시 키에 대한 정보가 표시되는 팝업창이 열립니다. 형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름
• 설명
• 부분 제품 키
• 라이선스 상태

 여기서 설명 부분을 통해 라이센스 유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tail channel, OEM_DM channel, Volume_MAK, Volume_KMS 등과 같은 유형이 표시 됩니다.

 윈도우 라이센스 정품 여부 확인 전 두 가지 상황이 있겠죠? 먼저 윈도우 제품 키를 가지고 실제 사용중인 상황에서 확인하는 방법과, 아직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품 여부를 확인하고 싶을 때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현재 윈도우 제품 키를 등록하여 사용하고 있다면 Step 3, 아직 등록하지 않았다면 Step 3. 방법은 건너뛰고, 바로 Step 4. 방법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Step 3.  Windows 라이센스 정품 확인 방법 (설치)

 먼저 앞서 살펴본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관리 도구 (slmgr) 명령어를 'dli' 옵션과 함게 사용하면 라이센스 정보와 함께 라이센스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slmgr /dli

 "라이선스 상태 : 사용 허가됨"으로 표시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slmgr /xpr

 xpr 옵션은 라이센스 유효기간을 확인하는 것으로 RETAIL, COEM 등 재인증이 필요하지 않은 라이센스 사용 시 '컴퓨터가 영구적으로 정품 인증되었습니다.' 라는 확인 메시지가 표시 됩니다.

 만약 다른 표시가 있다면 이 키 값은 유효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MAK 또는 KMS 등 Volume Licensing 방식으로 유형이 표시되고, 일반 개인 소비자인 경우 해당 키를 구입한 곳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slmgr /dlv

 보다 자세한 라이센스 정보를 확인하고 싶다면, dlv 옵션을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앞서 살펴본 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으며, 정품 인증 ID 및 확장 PID 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tep 4.  Windows 라이센스 정품 확인 방법 (미설치)

 Microsoft PID Checker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Product Key 입력만으로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직 윈도우 제품 키 입력 전이라면 PID Checker를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PID Checker는 Ultimate PID Checker 와 Microsoft PID Checker 두 가지가 있습니다. Ultimate PID는 윈도우 10 이전 버전 모두 지원하지만, Microsoft PID Checker는 윈도우 10 및 서버 2016만 지원합니다.

 입력된 Product Key 유효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MAK 수를 확인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 해외직구로 Microsoft 제품군을 저렴하게 구입하여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구입 전·후 반드시 해당 제품 키의 라이센스 종류와 정품 여부를 확인하셔서 피해보시는 일이 없도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