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법원에서 운영하는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는 매일 아기 이름을 통계 내어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간단하게 어떤 아기의 이름이 인기가 많은지 알아볼 수 있답니다. Show 이 글에서는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의 통계를 기반으로 여자 아기 이름 순위 1~100위까지 보여드리겠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이름은? 1-10위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통계를 냈을 때 독보적인 상위 10위까지는 모두 1%대를 기록했는데요, 여자 아기 100명 중 한 명은 이 이름을 쓴다고 봐도 되겠지요?
1-10위를 차지한 이름들의 합계 비율을 보면 약 12%정도가 됩니다. 2020년에 출생신고된 아기의 12%는 위 이름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불렀을 때 부드럽게 발음되는 것이 대부분이고 하린을 빼고는 모두 ‘ㅇ’이 들어간 이름입니다. 여자 아기의 이름 이름을 지을 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여자 아기 이름 순위 11~50위11위부터 50위 사이에도 ‘ㅇ’이나 ‘ㄹ’과 같은 부드러운 소리를 낼 수 있는 이름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저희 첫째 아기 이름인 ‘하율’도 생각보다 높은 순위에 있네요. 하율이 어린이집 동기 아기인 지우는 10위 안에, 서하는 31위에 있군요.여자 아기 이름 순위 51~100위50위 이후부터 100위까지는 유일하게 외자가 등장하는데요, ‘봄’과 ‘율’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지어주는 이름 중에는 ‘사랑’이라는 이름이 있었습니다.마치며위 통계를 살펴보면 1위부터 10위까지의 이름 비율의 합계가 약 53%정도 됩니다. 2020년에 태어난 여아의 두 명 중 한 명은 100위 안에 있는 이름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이름들이 있지만 시대에 따라 이름의 유행이 조금씩 바뀌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시기에 이뻐서 지었지만 나중에는 촌스럽거나 이상할 수 있어 유행에 타지 않는 이름을 고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전화상으로 이름을 이야기할 때 헷갈리거나 잘 알아듣지 못하는 이름보다는 듣기에도 좋고 말하기에도 부드럽게 발음되는 이름으로 선택하여 아기가 자신의 이름에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작명 센스를 발휘해 봅시다. 본 사이트는 쿠팡파트너스 등의 제휴마케팅과 광고 수익으로 서버 비용을 충당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법원 전자가족등록시스템에서 매번 통계를 내서 일반인에게 출생 신고한 아기의 이름 순위 등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의 통계를 기반으로 남자 아기 이름 순위 1~100위까지 보여드리겠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이름은? 1-10위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통계를 냈을 때 독보적인 상위 10위까지는 모두 1%대를 기록했는데요, 여자 아기 100명 중 한 명은 이 이름을 쓴다고 봐도 되겠지요?
1-10위를 차지한 이름들의 합계 비율을 보면 약 12.7% 정도가 됩니다. 2020년에 출생신고된 남자 아기의 12.7%%는 위 이름을 갖고 있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남자 아기의 이름은 10위 중 5개가 ‘준’으로 끝나고, 3개는 ‘우’로 끝납니다. 서준, 하준, 이준, 예준, 유준과 같은 이름이 인기가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남자 아기 이름 순위 11~50위남자 아기 이름을 살펴보면 중성적인 이름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이름만 들으면 바로 성별을 파악할 수 있었지만 요즘은 성별에 관계없이 ‘이안’, ‘연우’, ‘하온’, ‘주안’ 등 중성적인 이름을 많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남자 아기 이름 순위 51~100위여자 아기 이름과 같이 50위 이후로는 외자가 등장하는데, 여자 아기보다는 더 많이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율’, ‘준’, ‘건’, ‘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외자입니다. 마치며위 통계를 살펴보면 1위부터 10위까지의 이름 비율의 합계가 약 49.1% 정도 됩니다. 2020년에 태어난 남아의 두 명 중 한 명은 100위 안에 있는 이름을 갖고 있다는 결론은 여아 통계와 비슷하지만 남자 아기는 여자 아기보다 조금 더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음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남자 아기 역시 여자 아기와 같이 부드러운 소리 위주로 짓는 경향이 있지만 남자다움을 위해 ‘찬, ‘훈’ 등과 같은 이름도 많았습니다. 아기의 이름은 그 아이의 평생을 따라다니므로 듣기 좋고 부르기 좋으면서 헷갈리지 않는 이름을 짓는 것이 좋겠습니다. 본 사이트는 쿠팡파트너스 등의 제휴마케팅과 광고 수익으로 서버 비용을 충당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