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롯데시네마는 지난 20일 서울 본사에서 ‘제3회 롯데시네마 시드장학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총 12명의 ‘드리미’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드리미는 롯데시네마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직원을 뜻한다. ‘시드장학금’은 롯데 ’시’네마 ‘드’리미를 위한 장학금으로, 아직 씨앗(seed)과 같은 드리미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6일까지 열린 공모전은 현재 드리미들이 근무 중인 영화관을 소개하고 자랑한다는 ‘우리 영화관을 자랑합니다!’라는 주제 아래, 순수사진과 편집사진 등 두 부문으로 나뉘어 4컷 사진 촬영 및 제출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롯데시네마 드리미 약 50명이 지원해, 전문가 및 관계자 심사를 거쳐 부문 별로 6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수여식에서는 상장 및 장학금 외에, 드리미들이 제출한 사진이 인화돼 액자에 넣어져 상품으로도 지급됐다. 롯데시네마 임직원과 드리미들은 사진을 공유하며 촬영 이유, 근무 중 고충 등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드리미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본인이 근무 중인 영화관에 대한 애정, 드리미로서의 자부심, 동료들과의 우정, 협동심이 잘 드러난 사진들이 많았다”며 “시드장학금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드리미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에너지,물류,공기업,문화를 담당합니다. CGV 미소지기 전국 약 140여개의 지점을 갖고 있는 CGV는 멀티플렉스 3사 중 가장 많은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므로 미소지기로 일하고 있는 아르바이트생의 수도 상당하다. 또한, CJ 계열사로 많은 복지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멀티플렉스 3사 중 경쟁률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다. ㆍ시급 - 7,700원 (주휴수당 포함) ㆍ근무시간 - 주 5일, 일 6시간 근무 기준 (주말/공휴일 근무 포함) ㆍ근로계약 - 무기근로계약 (계약기간 없이 본인이 희망하는 시점까지 근무 가능) ㆍ복리후생 - 전국 CGV 월 10회 영화 무료 관람 - 영화관 매점 품목 50% 할인 (일부 제외) -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 경조금 및 명절선물 지원 - 우수직원 장학금 지급 - 기타 4대 보험 및 퇴직금, 연장/야간 수당, 심야 퇴근 교통비 지원금 지원 선배 미소지기 후기 CGV는 위탁점이냐 직영점이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기는 한데, 제가 일했던 곳은 위탁점이어서 규율이 엄격하거나 텃세가 심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CGV는 다른 영화관보다 교육도 많고 숙지해야 할 사항도 많아서 처음에는 조금 힘들 수도 있답니다. 애티튜드도 정말 중요해요. 복장과 화장, 근무태도를 언제나 신경써야하니까 피곤하긴 하지만, 복지만큼은 최고!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고민할 필요가 없는 최고의 아르바이트 아닐까요? - 한다인 21세, 1년 4개월 근무 롯데시네마 드리미 롯데백화점이나 롯데마트에 함께 위치해있어 접근성이 좋은 롯데시네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극장(월드타워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대중에게 사랑받아온 곳이다. 드리미(Dream-i)는 영화를 통해 고객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고 새로운 삶을 꿈꿀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ㆍ시급 - 6,470원 (주휴수당 별도) ㆍ근무시간 - 주 37.5시간 (주5일, 주말/공휴일 근무 포함) ㆍ근로계약 - 3개월 기본계약 진행 후, 7개월 재계약 진행 (최대 10개월 근무 가능) ㆍ복리후생 - 근무영화관에 한하여 무료 영화관람 - 매월 시사권 4매 지급 - 기타 4대 보험 및 퇴직금, 연장/야간 수당, 심야 퇴근 교통비 지원금 지원 선배 드리미 후기 집 근처에 롯데시네마가 있는 사람에게 추천. CGV에 비해 혜택이 적긴 하지만, 일하기에는 더 편해요. 교육도 그렇게 많지 않고, 텃세도 심하지 않거든요. 웰컴, 매점, 티켓, 클린 드리미로 나눠져 있는데 그 중에서도 매점 드리미가 사람도 많고 제일 재밌어요. 어디서 일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또래가 많아 썸이 생길 가능성도 있답니다. 하하. 아! 그리고 계산 실수로 정산 시 돈이 부족하지 않도록 조심 해야해요. 참고하시기를! - 윤수진(가명) 24세, 7개월 근무 메가박스 메아리 ‘울려 퍼져 가던 소리가 부딪혀 되돌아오는 소리’로 고객의 소리를 듣고 부딪쳐 그대로 행동하고 전하며, 실행한다는 뜻의 ‘메아리’는 미소지기와 드리미보다 이름에 대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긴 하지만, 다른 영화관과는 달리 일하는 시간대가 고정되어 있어 편리하다. ㆍ시급 - 7,764원 (주휴수당 포함) ㆍ근무시간 - 주 5일 근무 (주말포함) / 주중 평일 2일 휴무 가능 (스케줄근무) ㆍ근로계약 - 최대 10개월 근무 가능 ㆍ복리후생 - 매일 무료 영화관람 및 매점 할인 이용 - 매월 영화 초대권 및 콤보 교환권 지급 - 우수메아리 영화 초대권 추가 지급 - 11번가 기업할인, 휴대폰구매할인(SK) 및 각종 의료복지혜택 - 법인콘도 회원가 이용(전국 한화 리조트 및 코레스코 리조트), 진에어 항공권 할인 - 기타 4대 보험 및 퇴직금, 연장/야간 수당, 심야 퇴근 교통비 지원금 지원 선배 메아리 후기 보통 플로어-어시-매점-매표 순으로 일을 배워요. 매표까지 일을 모두 숙지해야 교육생 명찰을 떼고 정식 메아리로서 일할 수 있게 되는데, 매표일이 가장 힘들답니다. 컴플레인도 많고, 확인해야할 사항도 많아서 스트레스가 제일 많은 포지션이에요. 영화관 아르바이트는 사람들과 직접 부딪히는 일이기 때문에 사람을 대하는 것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열심히 일한다면 우수 메아리로 선발되어 책임감도 느끼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 같아요. - 김영은 24세, 8개월 근무 영화 예매와 상영관 입퇴장을 돕고, 관객이 극장에 흘린 “롯데시네마 드리미는 감정노동자입니다.” 지난 3월 13일, 롯데시네마 공식 유튜브 계정에 한 편의 “연기자의 꿈을 안고 무작정 서울에 올라오게 됐고, “반말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고객님도 많으셨고, “다양한 고객님들을 만나게 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상영관에서 인터뷰하던 도중, 갑자기 불이 꺼지고 스크린에 “누군가의 가족이기도 하죠.” 사실 이 영상은 감정노동자로 분류되는 “가족이랑 떨어져 지내다 보니 일하다 지쳤을 때 감정을 인터뷰에
응해준 3명의 드리미에게는 부모님과 함께 “롯데시네마는 드리미의 꿈을 응원합니다.” 가족과 떨어져
경험이라는 씨앗을 뿌리고 미래라는 열매를 롯데시네마 드리미는 영화관에서 당신 가장 가까이 머무는 롯데시네마가 선물합니다 [가족] 전체 영상은 |
롯데시네마 드리미 뜻 - losdesinema deulimi tt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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