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레몬+계피(시나몬) 디톡스 내일은 주말이에요~~ 내일부터 휴가 시작되는 분들도 많으시겠죠? 저는 아쉽게도 아직 여름휴가 계획이 없어서 올여름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내일은 집에서 디톡스를 해 볼까 싶어서 생강, 레몬, 계피(시나몬)을 넣고 차를 만들었습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레시피로 차를 끓였었죠. 이렇게 차를 끓이면 집안 가득 계피와 생강 향이 가득 찬답니다. 저는 이런 향을 좋아하죠. 저는 생강을 의도적으로 자주 먹으려고 노력해요. 마늘은 평소에 음식 조미료로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자주 먹게 되는데 생강은 생각보다 먹을 기회가 별로 없더라구요. 생강은 마늘과 함께 수퍼 푸드로 분류되기도 하는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면역력을 보강해 준다고 하죠. 식중독으로 인한 복통 설사나 가래에도 좋다고 합니다. 계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향신료 중 하나로 기원전 4000년 경부터 이집트에서 미라의 방부제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해요. 이런 계피(시나몬)의 효능은 속을 따뜻하게 해주고, 혈맥을 잘 통하게 해주며 간이나 폐의 기를 고르게 해준답니다. 특히 생강과 함께 마시는 생강 계피차는 허약 체질로 인해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라서 겨울철에 마시면 더욱 좋다고 하죠. 이런 효능을 가지고 있는 생강과 계피를 레몬과 함께 끓여서 며칠 동안 차로 마시며 혈액순환도 촉진시키고, 스트레스나 몸속의 염증, 그리고 신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좀 받아 볼까 해서요. 물론 디톡스를 하는데 있어서 무리 없이 가장 좋은 방법은 제철에 자연이 만들어 준 음식으로 체질에 맞게 균형 잡힌 식이요법을 하는것이 가장 좋은 해독방법이겠지만 부수적으로 이렇게 차를 만들어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준비] 생강 5개(검지 길이만 한 크기) - 껍질 벗기고 얇게 편 쓸기 레몬 2개 반 - 껍질 살짝 벗기고 슬라이스로 썰기 계피(시나몬) 스틱 7~8개 생수 4컵(머그잔 기준) 꿀(옵션) [만들기] . 냄비에 편 쓴 생강과 슬라이스한 레몬, 계피를 넣고, 생수 4컵을 부은 후 40분 정도 30분~40분 끓이기 . 끓인 생강레몬계피차를 상온에서 식힌 후 락앤락 같은 물통에 담아서 냉장 보관하기 . 냉장고에 넣어둔 생강레몬계피차를 마실 때 기호에 따라 물을 더 타서 마시거나 얼음을 넣어서 마시거나 전자레인지 혹은 가스 불을 이용하여 따뜻하게 끓여서 마시기 . 기호에 따라 꿀 타서 마시기 * 기호에 따라 생강, 레몬, 계피 양 조절하기 저는 이렇게 끓인 차를 한 컵 따라서 따끈하게 먼저 마시고, 남은 차는 상온에서 식힌 다음 락앤락 물통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어요. 주말 동안 몇 차례 더 마시려구요. 약간 진하게 끓여져서 내일 마실 때는 물을 조금 더 부어서 전자레인지에 데운 후 따뜻하게 마실 수도 있고, 아님 기분에 따라 얼음을 넣고 차갑게 마실 수도 있어요. 봄철 환절기는 일교차가 크고 건조하다.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기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다. 감기에 좋은 생강차로 환절기 감기를 예방하자. 생강차 단독으로 마셔도 좋다. 감기에 좋은 재료와 함께 마시면 더더욱 좋다. 생강차 효능과 레몬 생강차 만드는 법을 알아본다. 천기누설에서 소개한 고혈압 잡는 꿀피차도 소개한다. 꿀피차는 생강, 꿀, 계피로 만든 계피 생강차이다.
생강차 효능1. 초기감기 예방, 감기증상 완화 생강차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몸을 따뜻하게 한다. 기침, 가래, 감기, 몸살에 효과가 있다. 생강차는 특히 초기 목감기에 좋다. 2. 대사성 질환 예방 체온이 1도 정도 내려가면 우리 몸의 대사는 약 12% 정도 떨어진다. 면역력은 약 30% 이상 떨어진다 한다. 비만,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병 등의 대사성 질환은 냉증과 관련이 있다. 생강차는 냉증을 해소하는데 손쉽고 유효하다. 3. 소화 불량, 구토, 설사 완화 생강이 2% 함유한 정유(精油)는 소화기에 작용한다. 위장 활동을 도와 복부팽만이나 설사를 없앤다. 4. 진통 완화 생강차에 있는 정유성분과 매운 성분이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요통, 두통, 관절염, 생리통 등을 완화시킨다. 매일 3g의 생강을 먹은 여자 운동선수들은 먹지 않은 선수들에 비해 6주 후에 근육통이 훨씬 덜했다 한다. 5. 멀미 예방 생강 두 캡슐을 먹은 사람들은 멀미약을 복용한 사람들보다 진정 효과가 2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나는 멀미약 대신 편강을 먹거나 생강차를 마신다. 레몬 생강차 만드는 법준비 : 레몬 3개, 생강 100g, 설탕 300g, 베이킹 소다, 굵은 소금 1. 레몬을 베이킹 소다를 푼 물에 30분 정도 담가 둔다.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깨끗한 물에 헹군다. 2. 손질한 레몬을 껍질째 슬라이스 한다. 3. 생강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슬라이스 한다. 4.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레몬과 생강, 설탕을 켜켜이 넣는다. 설탕을 남겨서 마지막에 덮어 공기와 차단한다. 5. 실온에서 하루 보관 후 냉장에서 3~4일 숙성시킨다. 천기누설 꿀피차 (계피 생강차)1. 채썰은 생강과 꿀을 1:1로 섞어 생강꿀을 만든다. 2. 생강꿀 한 스푼, 계피가루 한 티스푼에 뜨거운 물 300ml을 붓는다. 급성 위궤양이나 장염 등과 같이 염증이 심한 분은 생강차의 과도한 음용은 주의해야 한다. 생강차의 자극 성분으로 인해 염증부위에 자극이 더해져 통증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생강과 이것을 같이 먹으면 내장지방이 사라지고 뱃살이 폭풍처럼 빠진다!!(항암효과, 당뇨 개선) 활성산소에 의한 유전자 손상을 차단하는 효과가 뛰어난데, 생강과 같이 먹으면 내장지방을 태우는 식품 3가지 생강은 매운맛과 특유의 향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식품이라고 하네요. 쇼가올 성분은 특히 활성산소에 의한 유전자 손상을 생강의 성질은 따뜻하며 맵고 독이 없으며 오래 써도 해롭지 않으며 먼저 생강과 같이 먹으면 내장 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 3가지 알아봅니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뱃살이 생기는 경우가 있지만, 특히 전신 비만보다. 복부비만의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들이 천기누설에서도 복부비만에서 탄탄한 보근을 갖게 된 여성분이 출연해 그 비결에 사례자분은 자신의 손발이 굉장히 차. 이불을 목까지 덮고 차엿 자세로 잤었다며 생강 커피차 (생강 커피 만드는 방법) 생강가루와 커피를 1:1 비율로 타서 드시면 됩니다. 하지만 위를 자극해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계피 생강차) 몸을 따뜻하게 하는 계피 생강차가 다이어트 직장 여성 김모씨는 가벼운 변비와 냉증을 앓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러다 우연히 잡지에 소개된 계피 생강차를 보고, 그때부터 계피 생강차를 꾸준히 마셨는데 아주 놀라운 몸이 따뜻해지고 변을 정기적으로 볼 수 있었고 하루 500ml의 계피 생강차를 마시면서 간단한 체조를 시작한 뒤, <생강차 끓이는법,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 생강 계피차 만드는 법> 재료: 생강 100g, 계피 14~20g, 대추 50g, 물 6컵
썰어서 끓이는게 훨씬 더 잘 우러나요. 후 씨를 제거하고 과육만 사용합니다. 냄비에 모든 재료를 넣고 물 6컵을 부어 끓여줍니다. 생강과 계피의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면서 저처럼 몸이 차가운분들이 계시다면 생강차를 끓여서 드셔보세요.
내장 지방 빼주는 식품 레몬은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레몬에 들어있는 다량의 비타민C는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먼저 하루 권장량은 새강 섭취는 2~4g, 레몬은 1~2개입니다. 이러한 생강의 효능은 생으로 먹을 때 보다 쪄서 말려 먹을 때 더 높다고 합니다. 생강 사서 말려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