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퀴엠 txt - lekwiem txt

현대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근친물

서정혁(공) - 아버지공 / 재력가공 / 부자공 / 집착광공 / 소유력강하공 / 미인공 / 절륜공 / 쾌락주의자공 / 수한정가끔다정공 / 모럴없공

서재현(수) - 아들수 / 미인수 / 도망수 / 대인기피증수 / 멘탈갑수 / 계략수 / 기억상실수 / 무심수 / 까칠수

수위 ★ ★ ★
나의 별점 ★ ★ ★ ★

개인적인 리뷰

양아들과 양아버지의 관계가 아니라 친아버지, 친아들의 ㄹㅇ근친물이다.
처음에 읽기 전에는 친아버지와 친아들?! 이런 생각을 했는데 읽다 보면 모럴이라고는 1도 없는 정혁의 성격이라면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겠다 하는 생각이 든다.

정혁은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모럴 1도 없고 자기 말이 곧 법인 마이페이스다.
주변 사람들이 항상 자신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며 또 그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던 정혁이었다.
그렇기에 자신에게 불복종하며 싫은 티를 숨김없이, 오히려 대놓고 내며 패악질(?)하는 재현이 거슬리면서도 자신에게 굴복시키고 싶어 한다.
재현이 자신에게 완전히 굴복하게 만들기 위해 폭력을 하고 ㄱㄱ까지 하는 무자비함도 있다.
그런 정혁이 재현의 말에 흔들리고 재현이 도망갔을 당시, 신원 불명의 시체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그게 재현인 줄 알고 쇼크로 심장마비가 오고 무너지려는 모습이 더 절절하고 애절해 보이기도 했다.
다른 사람들을 싸잡아 쓰레기 취급하는 정혁은 재현에게도 무뚝뚝하고 막말을 하며 지내지만
재현의 한 마디 한 마디에 흔들리고 풀어지는 모습이 종종 나오는데, 그게 참 애절하다고 해야 하나 먹먹해 보였다고 해야 하나... (말 바보)
거짓말이라도 자신을 사랑하는 척을 하면 믿어주겠다 말하는 정혁의 사랑이 처절하다고 느껴졌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재현이 같은 성격의 수를 좋아한다!
맞춰 줄 때는 맞춰주지만 그게 굴복이라는 의미는 아닌, 그러니까 자기 의견이 곧고 할 말 다 할 줄 아는 수의 캐릭터가 좋다. (상황에 따라 조금 달라지긴 해도 기본적으로는 좋아한다.)
정혁에게 굴려져도 굴복하고 순종하는 일은 절대 없다.
배덕의 관계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하고 욕을 먹어도 절대 꿇리지 않고 오히려 노련하게(?) 받아치며 사람 속을 긁어대는 재현의 성격이 참 좋았다.
기억을 잃었을 당시엔 같이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을 이상하게 대하는 것도, 또 아끼던 동생들이 자신에게 날을 세우며 있는 것도 모든 게 이상하고 기억이 하나씩 점점 돌아오면서 잠깐 혼란은 오지만 기억이 온전히 다 돌아왔을 땐 현실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담담히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모습은 재현의 튼튼한 멘탈때문에 가능하다는 생각을 했다.
본편에서는 아버지인 정혁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생각하려 하지 않고 부정하며 밀어내려고만 했던 재현은 외전에서는 완전히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였다고 말하기가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본편에서보다는 감정적인 부분에서 많이 부드러워진 모습에 개인적으로는 재현도 조금씩 받아들이며 인정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외전인 Parallax에서는 정혁과 재현이 본편에서 시리어스하고 피폐한 분위기가 가시고 난 뒤의 일상적인 이야기가 나온다. 
그렇다고 전반적인 분위기가 루즈해진다거나 한 건 아니다.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만은 않은 두 사람 사이의 긴장감은 여전히 있지만 정혁도, 그리고 재현도 아주 느리고 더디지만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고 감정적인 부분도 조금씩 키워나가는 모습이 애틋하면서도 정혁과 재현의 성격다운 감정선이 재미있었다.

본편과 외전 내내 달달함이라고는 나오지 않지만 다른 시각에서 생각해본다면 둘의 성격이 성격이니 만큼 두 사람과 어울리는 달달함도 느껴지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키에 레퀴엠 텍본 + parallax  daum 다운

키에 레퀴엠과 그 외전 소설을 공유하겠습니다.

저는 이소설봤는데요. 약간 당황스러운 전개가 있을수도 이ㅆ습니다.

하지만 워낙 유명한 작품이니 믿고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리얼리 근친 .... 또한 이복 형제의 삼촌 조카 이런 것도없이 아버지의 공 - 아들 수는. 

호호 ᇂ 호 ᇂ ... 키워드 보고서 당황했지만 일단 피폐 물 + 주인공의 매력적인 대서 읽기 시작한다.

키에 레퀴엠 줄거리

만약 아이 낳고 처음부터 키운 아들이라면 절대 놓칠을 요 ... 아무래도 너무 시무하니 이러한 

장치를 넣은 거 겠지만. 그리고 소죤효쿠 정말 너무 태연 어쩌라고 아들이 좋아하는 어떤 재미? 

이런 뉘앙스로 읽으면서 오히려 이해할 수없는 것은 내가 이상한 사람이고 ;;; 이렇게 많은 근친이 

가능됐다 시대도 있으므로 ...

초반은 한 번 재현이 기억을 잃은 2 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보고 호기심이었다. 

하지만 이것이 제대로 외전 풀어 주 셨는데 ㅠㅠㅠ 그것을 빠져 조금 유감 음 .. 

전개상 19 세 유학 가서 싸우고 재떨이에 맞은 후, 혹은 그 뒤에 이종혁과 관계를하고 

그 뒤에 도 강제 한 것을 차치했다 모르겠 점점 재현이 중요한 재원, 정재영과 재혼 

어머니의 자식들을 위해 종혁이 요구 한대로 해주 의미 등 동일하다. 그리고 재현 종혁의 

기분 맞춰 주면 가족도 편하기 때문에 모두 묵인 시작 재현은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 할머니, 

삼촌, 재원 - 김재연 어머니에 충격을받은 적도 있어요. 안채의 계단을 두려워 그 부분은 조금 

눈을 읽고 모르겠지만, 2 층에서 그런 광기를해도 재현 단지의 희생과 이종혁 필요한 것을 요구할 

수 있기 때문에 모두 무시 하는거보고 몹시 충격을 주어 그 뒤에 약간 미친 적도 있었다 ...

점점 관계가 깊어 질수록 재현은 아버지와의 관계가 정상이 아닌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좋아 재원도

 심한 이야기를 흔들려고했던 것 같다 ... 그래서 안채에서 별채, 사랑채에서 아파트에 옮겨 갔다 테고.

키에 레퀴엠 결말

레퀴엠 txt - lekwiem txt

 재현은 자신이 희생하는 것이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지키기위한 방법으로서 같다. 

그러나 이복 동생들을 제외한 가족의 입장에서는 재현이 이종혁에 대 들어 싸움이 항상 삼촌과

다른 사람에게 침해를하기 때문에 재현 마음에 들지 소개 같다. 가족이 정혁을 바라 보는 느낌이 

권력의 정점에서 아무도 무시하지 못하고, 미워할 수없는 사람을 바라 보는 느낌으로. 

죽은 삼촌도 그렇게 종혁 너무 순종인데, 그것은 종혁이 너무 바보와 그런 것도 있지만 종혁 

자체의 매력이 크게 어쩔 수없는 이런 뉘앙스도 많은 비친 것 같다.

재현은 이종혁과 아파트에 살고 비위를 맞추면서도 비정상적인 관계에서 벗어나기 위해 심리학

 및 신경 정신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미친 척하기 시작 도망 타이밍을 측정 의미 등 동일하다. 

재현의 정신이 매우 단단한 것으로 나오는 그런 보면 제대로 미친 것은 아니라 미친 '척'만 경기장 같다. 

그런데 그 도망을 계획 한 도화선이 본인이 종혁을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이 아닐까? 

키에 레퀴엠 parall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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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 레퀴엠(requiem) + parallax.zip

키에 레퀴엠 텍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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