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문 페인트 - hyeongwan mun peinteu

우리집의 대문을 화사하게 바꾸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이 있을까요?

호박네 현관문 화사하게 화이트로 페인트칠 해줬어요.

가성비 좋은 #현관인테리어 #셀프페인트 #셀프페인팅 리폼 생각하시면 요게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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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페인트칠 깔끔하게 칠하는 꿀팁 7가지, 2만원의 현관 리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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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페인트칠을 한 지 2년이 되어갑니다.

벽지도 마찬가지이지만 페인트로 사람의 손때가 묻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칠해줘야 하는데요.

특히 손이 잘 닿는 곳은 그 주기가 빨리옵니다. 벽지 같은 경우는 3~4년 지나도 괜찮은 편인데

현관문은 손을 많이 닿게 되는경우 때가 타지요. 이번에 도어클로저 교체하면서 홈도 생겼고

페인트칠도 때가 많이 타서 한번 더 칠해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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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성비 좋은 문고리닷컴 노네임페인트 세트를 준비해 봤습니다.

여기에 호박네가 필요로하는 키친타올과 작은 소붓과 장갑도 추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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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노네임페인트 구입처 문고리닷컴>

http://www.moongori.com/goods/view?no=310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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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호박네 현관문의 상태입니다.

도어클로저가 사이즈가 달라서 구멍이 그대로 노출이 되었고

도어클로저에서 흐른 기름으로 현관문에 기름자욱이 났네요.

거기에 아버님이 손으로 자꾸 미셔서 손때가 많이 생겼습니다. 이 참에 화이트하게 다시 칠하려고 합니다.

다크한 그린색으로 칠하고 싶은데 1층이라 꾹 참고 화이트로 다시 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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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페인팅 순서

보양작업 > 샌딩 > 젯소칠 1회 > 페인트칠 2회

젯소칠 후 충분히 마른후 페인트칠

꿀팁1 ;;; 마스킹테이프 경계면을 손으로 꼭 꼭 눌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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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떼어낼 수 있는 기구물은 떼어내고 나머지는 마스킹테이프와 커버링테이프로 감싸야 합니다.

이 때 중요한 건 페인팅할 경계면에 붙이는 마스킹테이프는 손으로 꼭꼭 눌러서 페인트칠할때

페인트가 스며들지 않게 잘 눌러주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깔끔하게 페인트칠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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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2 ;;; 문을 열고 작업을 한다. 작업중 여닫는건 힘들어요.

노루발이나 택배상자를 두고 자유롭게 문열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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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을 깨끗하게 하고 단차를 줄이는 작업이 중요한데요.

구멍이 난 경우 퍼티나 목공본드로 메꾸고 사포질을 해서 표면이 울퉁불퉁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샌딩은 젯소칠 이전에 한번 전체적으로 작업해야 하는데 페인트칠 할 때는 문을 열어두고 고정한 후 합니다.

페인팅 할 대 옆면도 칠해야 하고 사람이 왔다갔다 해야 하고 페인트칠도 앞뒤를 다 해야 하기 때문에

노루발이나 상자등으로 고정을 해서 손쉽게 왔다갔다 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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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단차를 줄이고 오염물을 떼어내는 샌딩작업을 한 후

한번 전체적으로 빗질을 해서 표면을 깨끗하게 합니다.

그 다음 젯소로 전체 표면을 한번 발라주고 충분히 말려줍니다.

호박네는 이미 페인팅을 했던 분이라 젯소는 필요없이 하지 않고 바로 페인팅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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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페인트는 문고리닷컴 노네임페인트로 약간 분홍빛이 나는 NO.7003 색상입니다.

냄새나는 성분인 포름알데히드 없고 유해중금속, 노닐페놀 무첨가에 VOC도 낮게 들어가 있는데 반해

가격은 착해서 가성비 좋은 페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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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3 ;;; 페인트 입구를 마스킹테이프로 여러번 붙여요

페인트를 쏟아지지 않게 하고 두껍지 않게 페인트양 조절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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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게 칠하는 것이 깔끔하게 칠하는 방법인데요.

롤러패드에 여러번 발라서 얇게 해서 칠하거나 이렇게 붓의 경우 페인트 뚜껑에 마스킹테이프를 여러번 붙여서

페인트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하면 페인트를 한꺼번에 쏟을 일이 없어서 편리하게 페인트를 따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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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4 ;;; 경계면을 붓으로 나머지는 롤러요. 순서도 좁은곳에서 넓은곳으로

섬세한 부분을 칠하고 그 다음에 롤러로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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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는 좁은곳부터 칠하고 나머지 넓은 면을 칠하면 좋은데요.

물론 2인이면 나누어서 하면 좋구요.

먼저 섬세한 부분은 붓으로 칠하고 나머지는 롤러로 시원하게 칠하면 됩니다.

방문이과 현관문 페인팅에는 롤러가 최고인데 좁은 부분은 얇은 붓으로 먼저 섬세하게 칠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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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아무생각없이 네일을 하고 작업을 해서 손을 몇번이나 씻었는지 모릅니다.

장갑을 꼭 끼고 해야 하는데 가끔 불편해서 자꾸 벗고 하다가 몇번을 씻었는지...

장갑은 꼭 끼고 하세요^^ 손에 묻으면 지워지긴 하지만 오래 두면 지울때 생각만큼 잘 안지워질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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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5 ;;; 깔끔하게 바르려면 얇게 바르고 충분히 말려요.

얇게 바르고 잘 말리고 또 얇게 바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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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이든 롤러든 얇게 바르고 충분히 마른후 다시 발라야 합니다.

그래서 롤러트레이에 여러번 치대고 바르면 좋은데, 좁은 현관에서 작업한다고 그냥 들고 작업하기 쉬운

용기를 썼더니 얇게 바르기가 쉽지 않네요^^ 여튼 여러번 치대서 얇게 바르는게 좋습니다.

트레이가 없다면 붓으로 페인트를 발라 롤러에 문질러 롤러로 바르면 얇게 잘 발리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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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6 ;;; 롤러질의 기본은 W예요.

W나 V나 X자로 넓게 넓게 그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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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칠은 넓게 넓게 하는게 좋습니다.

손쉽게 칠하는 방법은 대각선으로 W를 그리는 느낌으로 하면 좀 빠르기 칠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데 요령이 생기면 힘을 빼고 천천히 롤링이 가능합니다.

V자 X자 방향도 괜찮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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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7 ;;; 오버페인팅은 키친타올로 손톱으로

누구나 실수가 있습니다. ㅋㅋ 덧칠한 곳은 반쯤 말랐을 때 키친타올로 손톱으로 잘 벗겨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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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보면 누구나 실수가 있습니다.

보양작업은 페인트가 반쯤 말랐을 때 떼어내는데 이 때 보고 덧칠한 부분은

바로 키친타올과 손톱을 이용해 잘 벗겨내면 아주 깔끔하게 마무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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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에 곳곳에 손 때가 많이 묻어 있었고

도어클로저 사이즈차이 때문에 구멍도 있었고 도어클로저에서 흐른 기름자욱도 있었고 흠집이 난 곳도 있었는데

모두 다 메꾸고 페인트칠로 깔끔하게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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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oHzskKMK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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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작업을 조금만 신경써서 하면 확실히 완성도가 높은 페인트칠이 됩니다.

현관인테리어 하려고 현관문페인트부터 했는데 확실히 화사해 졌네요^^

입구가 화사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2만원으로 할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인테리어 리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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