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털나면 키가 안큰다!" 제가 어렸을 때 부터 자주 들었던 말 입니다. 저희 어머니도 항상 이 말씀을 하셨고, 심지어 TV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농담삼아 겨털나면 키가 안큰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던걸 똑똑히 기억합니다. 그 당시에는 "아 그렇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얼마전 겨털과 키의 상관관계를 조사해본 결과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것과는 조금 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어요 제가 공부한 바에 따르면, 겨드랑이털과 키는 관계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합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겨드랑이털이 나는 것은 사춘기의 상징이며 겨드랑이털이 왕성하게 자랄쯤이면 이미 성장이 끝났다는 뜻이 된다는 것이지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겨드랑이 털이 나는 것은 성장이 끝나간다는 것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겨털은 키와 상관이 없어요 한번 생각해보도록 하죠 털이 많은 사람과 많지않은 사람, 같은 사람이지만 저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친구는 다리에 털이 수북한 반면, 뱀처럼 맨들맨들한 친구도 있죠 겨털도 마찬가지입니다. 겨털이 아주 조금나거나 안나는 경우도 간혹가다 있죠! 그렇다면? 이런 친구들은 털이 안나니까 키가 영원히 크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털이 안난다고 키성장이 안멈추면 이미 전세계에 키신장 3미터 넘는 사람이 수백만명은 나왔을꺼에요 즉, 키와 겨드랑이털은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는 뜻도 됩니다. 정리하자면, '겨드랑이털이 나면 키가 안큰다'는 소리는 겨털이 자랄쯤이면 사춘기가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키가 안크는 시기에 접어들었다는 것이지 '겨털 = 키안큼' 이라는 공식을 성립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뜻이 되지요 애초에 키성장과 다르게 털이 빨리자라는 경우도 있고, 늦게자리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다만 겨털과 관련해서 이런 부분은 주의 해주세요 너무 겨털이 빨리 자라는 경우 이런 경우엔 키성장에 있어서 상당히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겨털이 어린나이에 난다는 것은 즉, 사춘기가 빨리 찾아왔다는 것이고, 그만큼 키성장할 시간이 남들보다 모자란다는 뜻이 되거든요 초등학교에게 겨털이 난 경우에는 심각한 성조숙증일 수도 있으니 지체하지마시고 병원에 가서 검증을 한번 받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의 사례는 극히 일부인 성조숙증의 경우이고, 일반적으로 겨털이 나기 시작하면 키가 전부 크기까지 2년정도가 남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것은 평균적인 수치이며, 사람에 따라서 훨씬 짧을 수도 길수도 있다는 것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겨털이 빨리나는 사람도 있고 늦게나는 사람도 있음!) 남은시간동안 여러분들이 해주어야 하는 것은 꾸준한 운동! 그리고 식습관! 마지막으로 성장보충제를 통한 성장촉진입니다! 이 3박자를 고루갖추셔서 꼭! 여러분이 원하는 목표키까지 만드시길 기원해봅니다. http://blog.naver.com/lostingzz/220145606755  위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테니까 한번씩 포스팅 감상해주시기 바라구요! 저는 다음시간에 새로운 내용으로 다시 찾아뵐께요! 다음시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아~! �츮 ���� Ű ũ�� ������Ʈ 365�� |
다리 털 키 - dali teol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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