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 선 스틱 효과 - AHC seon seutig hyogwa

남자 선스틱후기 , AHC선스틱 쓰는 분들 꼭 보세요

남자 선스틱후기 ,  AHC선스틱 쓰는 분들 꼭 보세요

나는 남자지만 피부에 굉장히 신경을 쓴다.

이나이 먹도록 내 나이보다 -10 살로 보이는 데는 다 그만한 노력과 이유가 있는법

근데 뭐 거창한건 아니고 딱 3가지만 한다

1) 비가오나 눈이 오나 선블록 선스틱은 무조건 바르고 본다

2) 잠은 11시 전엔 무조건 잔다

3) 술.담배 안한다

피부과 전문의가 인정한 선스틱의 동안 효과

2,3번은 뭐 지킨다긴 보단 잠이 많아서 그냥 일찍 자는 거고.. 담배는 냄새나는 거 싫어서

안피고 술은 잘 마시디도 못하고 좋아하지도 않아서 강제 절주다 ㅋㅋㅋ

모 피부과 의사 설문조사에서

여름철 무인도에 가져갈 최고 중요 완소 1위로 꼽힌게 바로 선블록 선스틱이다.

이게 진짜 생각보다 안티에이징 에 어마어마하게 중요하단다.

예전에는 그냥 자외선 태양 하면 자동적으로 선블록이었는데

요즘은 그 판도가 선블록에서 선스틱 으로 바뀌고 있다.

나도 얼리 어뎁터는 아니지만 우연한 기회에 사용해서 몇년째 나와 함께 하고 있는

AHC선스틱 , 남자 선스틱후기 를 공유하려고 한다.

어째서 AHC선스틱 은 선블록을 제끼고 대세가 되었는가?

[1] 어마무시한 편리한 사용성

선블록 이든 선스틱이든  관련 통계나 피부과 전문의들의 공통된 의견은

” 2시간 이내에 덧발라 사용할 것 “

선블록 이나 선스틱 무기자 유기자 할 것 없이 결국은 화학물질 혹은 자연물질 추출물들도

이루어진 물질의 집합체이다.

따라서 그 성분들은 시간이 지나면 바람 혹은 땀과 같은 요인들에 의해서 희석되게 되어있다.

(적외선 카메라로 보면 2시간 뒤에 선블록 발림이 자연스럽게 많이 약해짐을 눈으로 직접 확인가능하다)

그런데 밖에서 덧바르려고 하면 선블록의 경우에는 손에 덧발라 사용해야만 했다.

피부에 민감한 사람들은 손으로 덧바른 부분에서

이상하게 뽀루지나 트러블이 더 잘 올라온다는

것을 이미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물론, 정확한 이유는 손에는 정말 어마어마한 세균들이 살고 있으며

이를 제대로 씻지 않고 화장품이나 선블록을 덧바르는 행위 = 피부에 세균을 바르는 것과 같다.

따라서 그 부위에 뽀루지가 올라오게 된다.

그런데 이 선스틱이라는 녀석은 이런 확률을 대폭 낮추어 준다.

일단 세균들이 모이는 최고의 집결지인 손에 오염이 되지 않아서 덧발라도 오염된 손을 거쳐온

액체형 선블록 보다 훨씬 더 안전하다.

여기에 액상형 선블록 보다 더 작고 컴팩트 해서 남녀를 가리지 않고

주머니나 파우치에 쉽게 휴대해서 갖고 다니기 편하다.

한마디로 편의성은 덤이다.

나는 왜 AHC선스틱 후기 를 작성하게 되었는가

보통 선스틱 선블록 하면 기본적으로 화장품으로 인식하다 보니

대부분은 여자들 기준에서  작성된 후기들이다.

남자 선스틱후기 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남자 입장에서 쓴 남자 선스틱후기 를 남겨 공유하고 싶었다

보통 화장품도 남자가 여자 화장품 후기만 믿고 샀다간 낭패 보는 경우가 많으니깐..

예를 들어 여자 화장품은 유분기가 많아 잘 못쓰면 트러블 여드름 폭탄을 맞거나

여자 제품은 기능성 제품이라 백탁이 심해 얼굴만 허옇게 둥둥 떠서 다니는 등의 낭패들..

남자 선스틱후기 (신형 AHC선스틱 후기)

나는 여러가지 선스틱을 사용해 봤지만 오늘은 AHC선스틱 에 대한 솔직한 느낌을 말하면 이렇다

AHC선스틱 은 구버젼 과 신버젼이 있는데

디자인이나 안에 든 스틱의 발림이나 발림이후의 느낌이 상당히 달라진 것으로 봐서

회사측에서도 상당히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잘 반영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모양은 구형이 신형보다 더 작고 컴팩트 하다.

신형은 옆으로 더 길고 전체적인 부피는 더 커졌다.

대신 구형은 작은 만큼 스틱의 크기가 작아 양이 좀 적다는 느낌이 있었다.

그런데 신형은 부피는 커진 대신 안에 든 스틱의 크기도 더 커졌다.

그리고 스틱의 면적이 넓어져서 바르기가 한결 더 편해 졌다.

진짜 중요한 거!! 구형은 바를때 뻑뻑하고 바르고 나서  굉장히 번들거리고 진득거리는 느낌

대신 그 진득거림이 미세먼지를 잡아준다는 말이 있어서 아~ 그런가 부다 하고 썼었다.

그리고 바르고 나면 피부톤이 한층 죽는 느낌이었다. 내 피부가 남자치곤 상당히 흰편인데

바르고 나면 항상 톤다운이 되는 느낌이 있었다.

여성 사용자 입장에선 위에 화장을 덧바르기도 애매하고

최고 평점을 받기엔 조금 모자란게 이런 이유가

크지 않았나 싶다.

까다로움이 덜한 남자 입장에서도 이런 진득진득한 느낌을 감내하기엔 조금 아쉽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남자 AHC선스틱 후기 (신형 AHC선스틱)

신형 AHC선블록 에서는 발림이 아주 부드럽고

결정적으로 정말 정말 가벼워 졌다. 번들거림도 많이 줄었고 진득거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 선블록 위에 화장을 덧발라도 큰 문제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발암성분은?

화장품 성분인 타르색소 ,벤조페논-3 파라벤 을 함유하고 있지 않다

예전에 유럽 배낭메고 다닐때

거의 매일같이 떡칠하고 다녔던 아넷사 황금

발림성도 좋고, 햇빛 차단 효과도 탁월하다.

다만, 남자가 쓰기엔 백탁이 너무 심하다 + 번들거림도 심하다.

가장 충격적이었던건 발암물질이 들었다는 소릴듣고

몇일간 멘붕에 빠졌던 기억이 있다

총평 ahc선스틱 은 가성비를 따져보고

성능과 편의성을 고려해도 상당히 좋은 제품이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

재구매 지수 90% 이상이 될것 같다

Share This Story, Choose Your Platform!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