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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공매도 용어 및 확인 가능 사이트' 총정리 - 내 주식의 공매도 현황 파악법

안녕하세요 한강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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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증시를 뜨겁게 달구었던 이슈는 바로 GME(게임스탑)을 둘러싼 기관과 개인 간의 공매도 전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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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공매도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 그리고 개인 투자자들의 반감이 엄청나게 표출되었었죠. 그리고 많은 투자자분들이 이 사건을 계기로 공매도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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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보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미국주식의 특성상, 공매도와 관련된 용어들의 뜻, 그리고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미국 사이트들의 정보를 얻는 것은 쉽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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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직접! 이번 포스팅을 통해 이에 대한 정보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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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미국 공매도 용어, 그리고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에 대한 정보, 같이 알아볼까요?

미국 공매도 용어 및 사이트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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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공매도의 기초적인 개념에 대해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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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는 쉽게 설명하면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매매 방식을 의미합니다. 주가가 떨어지면 오히려 돈을 버는 방식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Long 방식의 매매와는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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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떻게 이게 가능한 걸까요?

인버스 상품도 아닌데 말이죠.

그건 바로 '빌리는 행위'를 통해 가능합니다.

어떤 기업의 주가가 조만간 떨어질 것이라 예상되면 일단 그 기업의 주식을 빌려서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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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주가가 내가 예상한 것처럼 떨어지게 되면, 내가 판 가격보다 더 싼값에 주식을 다시 되사서 갚을 수 있고, 이 과정에서 큰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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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공매도의 가장 기초적인 원리입니다.

없는 것을 빌린다?!라는 개념이 조금 이해가 안 갈 수도 있지만, 현재 미국 증시는 이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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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최근 게임스탑 사태에서 일론 머스크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모순적인 공매도 시스템에 대해 크게 비판하기도 하였죠.

미국주식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종목의 공매도 현황을 꾸준히 체크해 주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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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왜 이것이 필요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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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공매도가 어떤 기업의 주가를 바라보는 기관들의 시선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주가 흐름을 조금이나마 예측해볼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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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라는 기업의 공매도 수량이 최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고 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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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우리는 두 가지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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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조만간 그 기업의 주가가 크게 떨어질 것이라 판단하는 기관 또는 투자자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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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투자자들이 기업의 가치 대비 현재의 주가가 상당히 고평가 된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공매도를 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자본의 흐름을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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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공매도 수량이 늘어난다 해서 주가가 반드시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우리는 이를 통해 시장의 생각을 대략적으로나마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두 번째는 주가를 떨어뜨리기 위한 작업이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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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기관들은 공매도를 통해 막대한 이윤을 얻기 위해 직접 행동에 나서기도 합니다. 바로 공매도 행동주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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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니콜라에 미리 공매도를 친 후, '니콜라는 사기

회사'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며 주가 하락을 이끌었던 힌덴버그 리서치의 전략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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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갑자기 공매도 비중이 늘어나거나, 어떤 기관이 공매도를 많이 하는 것 같다?!라는 사실이 밝혀지면 우리는 니콜라 사태와 같은 일이 조만간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자 이제 공매도의 기초적인 개념에 대해 배웠으니, 미국주식을 하며 자주 접하게 될 주요 공매도 용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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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들은 정말 많이 볼 용어들이므로, 이번 기회를 통해 꼭 숙지해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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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Interest (공매도 잔량)

첫 번째는 공매도 잔량으로, 어떤 기업이 가지고 있는 공매도의 전체 수량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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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치가 높다는 것은 그 기업에 공매도된 주식 수가 상당히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 수량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것은 그만큼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세력이 점점 더 커짐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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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우리가 확인하는 것은 바로 이 공매도 잔량입니다. 애플의 경우 최근 공매도 잔량이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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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Volume (공매도 거래량)

반면 숏 볼륨은 공매도 거래량으로, 하루 동안 거래된 공매도 주식의 수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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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단기 투자자들에 의해 사용되는 지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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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월 12일의 숏 볼륨이 500만 개라고 가정합시다. 이는 2월 12일에 그 주식에 대해 공매도된 주식의 수가 총 500만 개인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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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Volume Ratio (공매도 비율)

이는 하루 동안 거래된 총 주식 수에서 공매도 수량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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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율이 평소보다 훨씬 높아졌다는 것은, 그 기업의 하방에 베팅하는 세력이 갑작스럽게 많아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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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주식은 평소 15~30% 사이의 비율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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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res Float (유통 주식 수)

유통주식 수는 어떤 기업의 총 주식 수에서 쉽게 시장에 풀리지 않는 대주주의 물량과, 정부기관이 보유 중인 주식을 제외한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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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면 실제 시장에서 유통될 수 있는 주식의 전체수를 의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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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Percent of Float

이는 전체 유통주식 수 대비 공매도 된 수량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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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해당 주식에서 차지하는 공매도의 비중이 크다는 것을 뜻합니다. 즉, 하방에 베팅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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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Interest Ratio (Days to Cover)

공매도된 주식의 수를 해당 기업의 평균적인 일 거래량으로 나눈 갚으로, 공매도 주식들을 커버링(다시 사서 갚은 행위)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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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 수치가 2라고 칠까요?

이는 그 기업에 공매된 물량을 모두 청산하기까지 적어도 2일이 걸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만큼 이 수치가 높을수록 어마어마하게 많은 공매도가 걸려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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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Covering (숏 커버링)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판 후, 다시 사서 갚는 행위입니다. 그렇기에 공매도 포지션을 청산하려는 투자자는 무조건 주식을 산 후 이를 갚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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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 커버링은 이를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공매도했던 주식을 다시 매수하는 행위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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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queeze (숏 스퀴즈)

숏 스퀴즈는 급하게 공매도 물량을 청산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주가의 급등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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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알아볼까요?

제가 만약 A라는 기업의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고 보고 공매도를 쳤다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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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엄청난 호재가 뜨면서 제 예상과는 달리 그 기업의 주가가 치솟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상승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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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는 그 기업의 주가가 더 오르기 전에 최대한 빨리 빌린 주식들을 사서 갚아야 합니다. 안 그러면 제 손실은 더욱 커질 것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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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급하게 주식들을 사들이고, 이 과정에서 매수세가 강해진 A 기업의 주식은 또 치솟아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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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숏 스퀴즈를 의미하며, 공매도 세력이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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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게임스탑 전쟁 시 이 숏스퀴즈가 많이 발동되었고, 이 때문에 주가가 미친 듯이 올라간 바 있죠.

지금까지 공매도의 개념과 주요 용어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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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제 우리가 미국주식을 하며 직접 공매도와 관련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는 채널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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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사이트들이기에 미국주식 투자에 있어 많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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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닥 (nasdaq.com)

첫 번째는 나스닥 공식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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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사이트의 경우,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들의 공매도 잔량과 Days to Cover에 대한 정보를 한 달에 2번씩 업데이트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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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우리는 나스닥에 속한 기업들의 공매도 정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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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스닥 기업들, 그리고 우량주 위주로만 정보가 제공된다는 한계를 가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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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불 (Webull)

나스닥에서 제공되는 정보를 위불 어플을 통해서도 간단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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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역시 나스닥 상장 기업들만 확인 가능하다는 아쉬움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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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squeez (shortsqueez.com)

이러한 한계를 조금이나마 해결해 주는 사이트가 바로 숏스퀴즈 닷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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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에서 내가 원하는 기업의 티커를 검색하면, 나스닥 상장 유무와는 상관없이 대부분의 공매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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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유료 결제를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으나, 무료로 제공되는 정보만으로도 충분한 내용을 파악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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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를 통해 우리는 현재 테슬라의 공매도 잔량이 5240만주 가량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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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ntel (fintel.io)

한편, Short Volume과 일 거래량 대비 공매도의 비율을 알 수 있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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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Fintel이라는 사이트입니다.

여기에서 내가 원하는 기업의 티커를 검색한 후, Short Interest 항목으로 넘어가면 우리는 해당 기업의 공매도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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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투자자에게는 아주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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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키드숏 (nakedshortreport.com)

네이키드숏이라는 사이트 또한 Fintel과 비슷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일 거래량 대비 공매도의 비율과, 일별 공매도 수량을 그래프로 제공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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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재 가장 공매도가 많이 된 기업들을 순위별로 보여준다는 점 또한 네이키드숏만의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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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orrowDesk (iborrowdesk.com)

마지막은 IBorrowDesk라는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서 우리는 공매도 Fee, 즉 주식을 빌릴 때의 수수료율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공매도 대여 가능한 주식의 수도 확인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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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Fee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공매도 세력이 엄청난 손실을 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까지 공매도의 개념과 주요 용어, 그리고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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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만큼, 이에 대한 정보를 확실히 알고 개인들이 본인의 투자에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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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강뷰를 향하여 한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