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웹하드 차이 - p2p webhadeu chai

그리드 IP차단하고 KT 회선 사용하라 제안해

P2p 웹하드 차이 - p2p webhadeu chai
KT는 2014년부터 자사 인터넷 서비스 고객들이 웹하드 그리드 프로그램을 삭제하도록 공지했다. / 자료=클리앙

KT가 P2P(Peer to Peer) 그리드(grid) 아이피(IP, 컴퓨터·서버 주소)를 차단하고 이를 풀어주는 댓가로 자사 데이터센터에 입주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웹하드 관련업체의 한 임원은 "KT영업사원들이 일부 웹하드 사업자에게 KT 데이터센터에 입주하거나 회선을 사용하라며 이같이 권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와함께 "아마 KT측은 이같은 내용을 부인할 가능성이 크지만 중소 웹하드업체들로써는 곤혹스러운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KT 회선 사용료가 타 기간통신망 사업자 요금보다 비싼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더욱 부채질 하고 있다.

웹하드업체들은 웹하드 서비스업체들의 서버 아이피(IP)만 차단하고 있는데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이버 등 포털은 이같은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어 명백한 차별대우라는 입장이다.

통상 온라인 콘텐츠 사업자들은 기간통신망 사업자(SK, KT, LG유플러스)에게 사용료를 내고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 회선을 쓴다. 웹하드 업체들은 사용자가 파일이나 특정 데이터를 내려 받을 때 IDC 회선 뿐 아니라 같은 데이터를 다운로드하려 접속한 다른 사용자(Peer) 개인 회선을 함께 이용하는 P2P기술을 쓰고 있다.

이럴 때 다운로드 트래픽을 분산하는 그리드 서버가 필요하다. 업체들은 IDC 회선에만 트래픽이 몰리면 통신 속도가 떨어지고 회선 요금이 오른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이번 사례처럼 KT같은 사업자가 그리드 서버 IP를 차단하면 P2P 다운로드 속도는 떨어지고 영업에 차질이 불가피하게된다. 

한 통신업계 관계자는 “업체마다 재판매 사업자 통해서 KT망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가격 차이를 말할 수는 없지만 KT 회선 가격이 꽤 높다는 게 중론”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아마도 회선 가격이 떨어지면 망 사업자에게 좋지 않으니 KT가 높은 가격을 고수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웹하드 서비스 업체들은 KT를 상대로 수원지방법원에 업무방해 가처분 소송을 낸 상태다. 웹하드 업체들과 KT 양측은 12월까지 법원에 서면 제출을 마쳤다. 판결은 1월 중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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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네이버, 다음 포털에서 저작권 보호 명분으로 웹하드, P2P 서비스들과 관련한 검색광고가 중단되었다. 7월 23일 검색광고 중단 이후 네이버에서는 웹하드, P2P 서비스들의 바로가기, 프로그램 다운로드 등과 관련한 모든 링크를 제거하면서 웹하드, P2P 서비스들로의 포털 검색을 통한 접근 경로를 막았다.

포털의 위와 같은 정책변경으로 네티즌들의 욕구를 해소해 주기 위한(?) 전문 커뮤니티성 사이트들이 눈에 보인다. (물론, 사이트 운영은 이전부터 되었는데, 위와 같은 이유로 나의 눈에 최근에 들어오는지도 모를일이다.)

그 중 우연히 발견한 사이트 땡구닷컴. 웹하드, P2P 사이트의 가격비교 사이트랄까??


그 외 사이트..

http://www.p2pnews.co.kr/   : 말 그대로 웹하드와 P2P의 최근 소식들을 전해주는 사이트이다.

http://www.searchfile.co.kr/  : 웹하드에 올려진 자료들을 검색하여 주는 사이트(예전에 유행했던 클럽박스 전문 검색사이트의 발전형 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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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의 발전과 인터넷의 생활화로 지난 영화나 드라마 또는 감명 깊었던 소설, 어린 시절 즐겨보던 애니메이션 등을 웹하드나 P2P를 통해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웹하드나 P2P를 통해 내려 받아 저장하는 것은 저작권법상 ‘복제’에 해당한다. 복제권은 저작권자의 권리이며, 저작권자의 이용허락 없이 내려 받는 복제는 사적 복제에 해당될 수 있지만, 웹하드와 P2P의 경우 다소 차이가 있다.

먼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등록된 웹하드와 P2P에서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지 않는 콘텐츠를 내려 받을 수 있다. 일명 ‘제휴 콘텐츠’ 라고 하는 콘텐츠의 경우, 해당 콘텐츠의 저작자와 제휴 계약을 체결해 저작권자에게 일정 비용이 지급된다. 따라서 제휴 콘텐츠를 받아 개인적인 용도로 이용(사적 복제)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 그러나 제휴되지 않은 콘텐츠의 경우 불법 유통되는 저작물일 가능성이 높아 저작권 침해 논란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다만, P2P의 경우 주의할 점이 있다. P2P는 공유 폴더가 형성되어 다운로드와 동시에 업로드가 이뤄지는 특성이 있다. 업로드는 ‘공중송신’에 해당하는데, 이 또한 저작권자의 권리 중 하나다. 따라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P2P를 이용하거나 제휴 콘텐츠가 아닌 저작물을 내려 받는 것은 ‘공중송신권’ 침해 가능성이 높다. 일례로 우리 법원은 ‘소리바다’ 사건에서 “P2P 프로그램의 이용을 통한 음악 파일의 공유 행위는 대부분 정당한 허락 없는 음악 파일의 복제라는 결과….”라고 판시해 저작권 침해를 인정하였다.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면 못 할 것이 없는 세상이 되어버린 탓에 타인의 저작물을 무분별하게 이용해 저작권자들의 권리가 자주 침해되고 있고, 이용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저작권 침해자가 되기도 한다. 이용하고자 하는 콘텐츠에 대한 합법적 이용 통로를 정확히 확인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태도가 창작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대법원 2007. 12. 14. 선고 2005도872 판결.

P2P(Peer to Peer)방식으로 공유파일을 다운로드 받는 이용자와 서비스제공자에게 저작권 책임을 부과할 수 있는가가 쟁점이 된 일명 ‘소리바다 사건’ 에서 법원은 “P2P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음악파일을 공유하는 행위가 대부분 정당한 허락 없는 음악파일의 복제임을 예견하면서도 MP3 파일 공유를 위한 P2P 프로그램인 소리바다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를 무료로 널리 제공하였으며, 그 서버를 설치·운영하면서 프로그램 이용자들의 접속정보를 서버에 보관하여 다른 이용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이 용이하게 음악 MP3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자신의 컴퓨터 공유폴더에 담아 둘 수 있게 하고, 소리바다 서비스가 저작권법에 위배된다는 경고와 서비스 중단 요청을 받고도 이를 계속한 경우, MP3 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의 행위는 구 저작권법(2006. 12. 28. 법률 제8101호로 전문 개정되기 전의 것) 제2조 제14호의 복제에 해당한다.” 고 하여 P2P를 이용하는 행위는 저작재산권 중 복제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판시하였다.

정보화 시대라는 이야기가 나온지도 벌써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
컴퓨터가 보급되기 시작하고 모뎀을 이용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덧 ADSL을 거쳐 이제는 광렌이 아니면 답답해서 인터넷을 이용하지 못하게 된 상황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모뎀을 이용

하던 시절 포트리스라는 슈팅게임을 미친듯 하다 다음달에 전화요금이 10만원이 넘게 나와 부모님께 야단맞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히 나는구요!! 종종 친구들과 모뎀연결을 통해 스타크래프트를 하기도 했었지요.

[모뎀을 이용해 플레이 했던 포트리스와 스타크래프트]

또한 당시에는 웹 사이트의 이용보다는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같은 PC통신이 대세를 이뤘습니다.
당시 천리안이 압도적인 이용자 수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과 나는 다르다라는 괜한 생각에 저는 하이텔을 이용했습니다. 당시에는 별거 아닌 채팅이 왜 그리도 재미있었는지 모르겠네요(아까운 전화비ㅠ_ㅠ)
이런 상황에서 등장한 ADSL

가뭄에 내린 단비

와 같았죠.
50k 모뎀과 500k ADSL의 차이가 어떻게 느껴졌을런지는 20대 중반 이상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이러한 우리집 인터넷 변천사가 대부분의 가정에서도 동일하게 진행

되었으리라 생각되어 지네요.
현재에 이르러 인터넷은 더이상 생활 속에 없어서는 안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하루동안 인터넷 없이 생활해보자는 생각으로 컴퓨터의 랜선을 제거한 적이 었었는데, 컴퓨터를 이용할 일이 사라지더군요.
인터넷 없는 컴퓨터는 이제 앙고 없는 찜빵인 신세인 것입니다.

본격적으로 오늘의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겠지요? P2P

웹하드하나쯤 이용하지 않으시는 분은 아마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이런 서비스를 통해 우리는 각종 설치 프로그램, 영화, 드라마, 음악 등의 자료를 무료나 유료로 다운받고 있죠.
위 두 서비스는 컨텐츠의 확보라는 측면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P2P와 웹하드 각각의 이점은?

세상 만사의 이치가 그러하듯, 모든 만물에서 단맛만 나는 것이 아니겠지요?
단맛을 너무 쫓다보면 이내 속이 느끼해지듯 장점이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단점이 존재하는 것이 세상 만사의 이치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각종 컨텐츠를 다운 받을 수 있는

P2P와 웹하드에도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존재

합니다.

P2P

장점 : 1. 대부분이 무료 서비스
          2. 각종 파일을 모든 유저가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음

단점 : 1.

하드에 무리           

2. 웹하드에 비해

느린 전송 속도
         

3.

IP 노출          

4. 파일의

품질 보증

이 불가

[사이트 이름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종류 : 1. 토렌트(http://www.utorrent.com/)
             - 최근 P2P 중 가장 유명세를 타고 있는 서비스
             - 무료 서비스
             - 토렌트 프로그램, 토렌트 검색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해야함
             - 토렌트 파일을 확보해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음
         2. 프루나(http://www.pruna.com/)
             - 토렌트 이전 우리나라에서 가장 보편화 된 서비스
             - 현재는 부분 유료화
         3. 기타 서비스
             - 파일구리(http://www.fileguri.com/)
             - 디비고[당나귀](http://www.dbgo.com/)


웹하드

장점 : 1. 빠른 전송 속도
          2. P2P에 비해 파일의 품질 보증 용이
          3. 커뮤니티로서의 역할 가능
          4. 웹하드 서비스의 넓은 선택 폭

단점 : 1. 대부분이

유료 서비스          

2.

제휴서비스 이용시 비용이 대폭 상승
         

3. 업로드, 다운로드

프로그램 설치

요구
          4. 파일

업로드, 다운로드 제한

(저작권)

[사이트 이름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종류 : 1. 온디스크(http://ondisk.co.kr)
             - 비교적 무난한 웹하드
             - 충전시 보너스 포인트 증정
             - 매 충전시 스탬프 증정(스탬프는 쿠폰 교환)
             - 24시간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느린 속도)
         2. 메가파일(http://www.megafile.co.kr/)
             - 회원가입 정보 입력 최소화
             - 회원 가입시 300p 지급
             - 회원 가입시 7G 무료 다운로드 쿠폰 지급
             - 출석체크 포인트 지급
         3. 짱디스크(http://www.jjangdisk.com/)
             - 클럽 시스템으로 운영(커뮤니티 활성화)
             - 패킷경매 이벤트 진행
             - 전체 클럽 파일 검색 가능
         4. 다운즈(http://downs.co.kr/)
             -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 로그인시 포인트 증정
             - OK캐시백 적립

     5. 보물박스(http://bomulbox.co.kr/)
        -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 신규 가입시 500포인트 증정
        - OK캐시백 적립
    6. 쉐어박스(http://www.sharebox.co.kr/)
        -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 신규 가입시 500포인트 증정
        - OK캐시백 적립
    7. 와우디스크(http://wowdisk.com/)
        - 가입시 알(포인트) 지급
        -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8. 슈퍼다운(http://superdown.co.kr/)
        - 신규 가입시 포인트 증정
        -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개인적으로 저는 웹하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비용이 든다는 측면에서는 가슴아픈 일이지만 그래도 파일의 안전성과 검색의 용이성을 생각한다면 그리 큰 금액을 지불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게다가 P2P의 이용에 따른 하드의 손상을 직접 경험했기에 최근에는 웹하드만을 이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서버용 하드가 따로 존재하는 것이 무리는 아닌 듯 싶습니다.

P2P의 서비스 방식은 중심이 되는 서버가 존재하지 않고 이용자의 컴퓨터 하드를 조그만 서버로서 공유하게 됩니다.
이에따라 파일을 다운 받는 경우, 해당 파일을 보유한 개인 사용자들의 하드로부터 파일을 부분부분 조각내 다운 받게 되는 거죠.

여기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하드로의 엑세스가 과도하게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과도한 하드 엑세스는 결국 그 성능의 저하를 초래하게 됩니다.
같은 신발을 매일 신으면 빨리 닳는 것과 마찬가지의 원리죠.

그렇다면 무엇을 이용할 것인가?


[P2P를 이용할 것인가? 웹하드를 이용할 것인가?]

이용자의 성향에 따라 P2P와 웹하드 각각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2P 서비스의 이용이 하드에 미치는 영향은 클수도, 작을수도 있습니다. 이용 시간 즉 P2P상에 노출 시간이 가장 큰 변수죠.
하루 종일 P2P에 접속 시켜 놓고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이시라면 하드에 다소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반면 적정 시간만 이용하시는 분들은 P2P서비스가 더욱 적합하실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자신이 하드 다운로더이시다는 분들은 웹하드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웹하드는 정액제 시스템을 통해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1달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자신이 다운로드 양이 현저히 적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P2P를 이용하시는 것이 유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성향을 파악후 적절한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입니다.

자신의 성향 잘 파악하셔서 효율적인 다운로더로 거듭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