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vs 전문대 - jibangdae vs jeonmundae

지방대 vs 전문대 - jibangdae vs jeonmundae

안녕하세요

성소장 연구소 입니다.

수능이 끝난지 20일 정도가 흘렀고,

성적 통지 (12월 10일) 까지는 3일이란 시간이 남았습니다.

누군가는 성적이라는 등급에 따라서 웃을 수도

또 누군가는 웃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 동안의 고생을 단, 몇시간이라는 시간동안

쏟아붓고 한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현실이 

한편으론 씁쓸하기도 합니다.

 수능이 망했다

매년 수능 응시자는 50만명을 육박합니다.

이 중에서 재수를 택하는 인원은 최소 10만명 이상 입니다.

원하는 대학교에 가지 못해서,

한번의 실수로 그 동안의 보상을 못 받은것만 같은

억울함에 재수를 결심하게 됩니다.

다만, '재수나 해야지' 라는 마인드로

재수에 임한다면 당장 그만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 동안은 '학교' 라는 울타리 안에서

'학생' 이라는 신분에서 공부를 지속할 수 있었지만,

재수를 결심하는 순간 당신은 학교라는

울타리도 없고 학생이라는 안전한 신분도 없습니다.

'재수생' 이라는 신분으로 1년,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대단한 각오가 없다면 포기해라

' 한번 더 열심히 준비하면 잘 할 수 있겠지? ' 라는

착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당신의 '열심히' 라는 기준은 어느 정도 인가요?

한번 더 준비해서 누구나 잘 할 수 있다면

재수에서 끝나야 하는 것이지,

삼수생, 사수생, N수생은 왜 있는 걸까요?

그들도 삼수, 사수를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닙니다.

' 한번 더 준비하면 잘 할 수 있겠지? ' 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안되면 포기한다'

라는 각오가 더 현명합니다.

포기할때는 깨끗이 포기하고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본인의 현실을 받아들이는게 현명한 선택입니다.

1. 정말 아깝게 미끄러졌지만
원래 공부를 열심히 했던 사람

2. 공부습관이 잡혀있는 사람

3. 공부를 열심히 해본적은 없더라도
무언가에 몰두한 결과 성공 경험이 있는 사람

위 사례들이 재수에 좀 더 적합하리라 감히 이야기 합니다. 

 일단 대학을 가라

대학에 갈 여건이 된다면

일단 대학교에 입학하길 권장합니다.

입학 후 전공이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적응을 못해서 자퇴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맞지 않는다' 라는 경험을 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어디까지나 본인의 길을 찾아가는 여정이니까요.

수시, 정시 어떤 전형으로든 대학을 가길 권장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대학교 네임벨류 실제로 중요합니다.

하지만, 추후 사회에 나와서 취업을 하고 경력이 쌓이면
사실상 그 사람의 실무능력이 더 중요하지
대학교 이름은 크게 의미 없습니다.

취업을 우선시 한다면 전문대학을 가길 권장합니다.

서울, 경기권 전문대가 취업 측면에서 인서울 4년제 보다 나을 수 있습니다.

지방 4년제의 경우, 수도권 거주 중이라면 추천하진 않습니다.

지방으로 내려가야 하고, 기숙사 비용 혹은 자취 비용, 생활비 등

경제적인 부분도 감안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취업률이 높지는 않습니다.

재수 vs 편입

'편입' 이란 제도를 처음 듣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대학교 4년제 3학년으로 입학하는 제도입니다.

반영요소는 인문계열 영어시험

이공계열 영어 + 수학 입니다.

수능 영어와는 완전히 다른 출제 영역입니다만,

기존 영어 3~4등급 혹은 5~6등급 이라면

재수보다 인서울 4년제 대학에 입학할 확률이 높은 전형입니다.

1. 원서접수 제한이 없다.
2. 지원한 학교 중 합격한 곳을 선택하면 된다.
3. 대학교 전형에 따라 전략적으로 준비하면 된다.

다만, 여기서 제한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학력조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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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제 이상의 학력

편입은 보통 중위권 대학생이

상위권 대학으로 가기 위해 2학년까지

기존 학교를 다니고 상위권 학교 3학년으로 지원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이제 효율적인 방법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를 천천히 설명하겠습니다.

2년제 이상의 학력으로 지원하는 일반편입

4년제 이상의 학력으로 지원하는 학사편입

두 전형의 차이는 실제로 큽니다. 

정규대학 4년제를 졸업하고 아무리 대학 네임벨류가 있다고 해도

3학년으로 다시 리턴하는 경우는 없을 것 입니다.

졸업생은 취업전선에 뛰어들 것입니다.

일반편입의 경쟁자가

정규대학을 다니는 중위권 대학생이라고 한다면,

학사편입의 경쟁자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4년제 학력을 단기간에 갖춘 인원입니다.

학점은행제도는 정규대학과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되는 평생교육제도입니다.

즉, 편입 지원 시 학력조건에 충족된다는 이야기 이고,

이미 편입 시장(학원)에서 실제 편입생들이 활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학교에 실제로 나가지 않고 사이버 강의를 들으며 편입공부에 

올인할 수 있고, 수업을 들어서 졸업을 하는 방식 외 국가자격증 취득,

독학학위제 시험 (대학 검정고시) 을 통해 수업 외 학점을 추가로 확보

할 수 있기에 조기 졸업 (시간단축) 이 가능한 국내 유일한 제도입니다.

학점은행제 - 편입 - 인서울 3학년

앞서 전문대와 지방대에 대해서 언급했고

대학에 일단 가길 권장했습니다.

다만, 본인이 도저히 전문대와 지방대를 갈 수 없고,

인서울 4년제 대학을 가야 한다면 '재수 대신 편입'

이라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편입을 결심' 했다면, 학력조건을 갖추기 위해

전문대와 지방대에 어쩔 수 없이 입학을 하고 

'2년' 이상의 시간, 한학기 300 ~ 400만원 등록금 ( 4학기 약 1,600만원)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말고 '학점은행제' 를 활용해 '편입 준비에 올인' 하길 권장합니다.

참고로 '학점은행제' 를 활용해 '4년제 학사학위' 를 취득하고자 한다면,

'2년 ~ 3년' 정도의 시간, 한학기 50~60만원의 등록금 (4~5학기 약 240 ~ 300만원)

정도로 예상할 수 있으니 시간은 1.5 ~ 2배, 돈은 5배 이상을 절감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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