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후기 쓸때마다 필기합격 인증샷을 올리고 싶은데.. 정리 고자라 도통 갤러리를 찾아볼수가 없다 ㅋㅋㅋㅋ나중에 꼭 다른 후기들도 인증샷으로 인증하도록 하겠습니다.. 2019 상반기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신입연구원 면접 후기 정말 서류를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문항이 한 개이고 역량위주로 소개하라는 3000자 이다..) 마감이 다음날 아침 9시였나 그래서 밑져야 본전이다 하고 전날 자정 12시에 복붙스킬로 20분만에 완성한 자기소개서.. 어찌저찌 매경test를 통과하고 면접까지 갔으나.. 1차에 정말 다양한...정말 누가봐도 다양한..현직자(경력자)들이 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ㅋㅋㅋ 여남불문 일단 액면가가 죄다 20대 후반~30대 초반이여서 대기중에 조금 쫄았다 면접에서도 참...다들 현직, 경력, 석사 위주여서 움츠러 들었지만..역시 면접장에 들어가봐야 안다고 한분은 그냥 완전 면접관들이 싫어하셨고 떨어지셨다..ㅎ나랑같이 ㅎㅎ 면접은 대면면접/영어작문 및 회화 테스트로 진행된다. 대면면접때는 사실 정말 분위기가 좋았다고 생각했다... 나의 경우 일단 압박질문이 별로 없었고 합격시그널도 보내주셨는데 그게 합격시그널이 아니였는지~ 아니면 영어를 말아먹었는지 광탈 1. 자기소개(공통) 2. 인턴한 회사 뭐하는 곳이죠? 3. 영어 쓰는 일이 많은데 잘 할수있는지?? 4. 하고싶은 섹터(공통) 5. 마지막할말 셀프피드백 개별질문은 사실상 2개였다.. 그래서 마지막 할말때 더 어필하고 싶은점을 보여줬는데 이때 면접관님들께서 꼭 영어테스트 잘보라고 나에게만! 해주셨는데 ㅠㅠ아쉽.. 아무래도 작문시험에서 엄청 못본것 같다.. 영어 test는 애널리스트가 한국어로쓴 보고서를 영어로 작문하는 것이다..ㅋㅋㅋㅋㅋ사전을 사용할 수 있다 생각해서 안도했지만... 사전의 필요성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웠다..실제로 이걸 예상해서 영문보고서 몇개를 읽어보긴 했는데 더 빠삭하게 공부해갔어야 했다. nh에서 자주 쓰이는 문구나 표현같은걸 알아가고 문법지식과 어휘도 다시 정리했어야 했다. 회화테스트는 정말 신나게 잘봤는데...작문에서 너무 못한것 같아 아쉽다... 그래도 다른 증권사 ra를 계속 시도해서 꼭 ra를 하고싶다... 상반기에 열심히 트라이해봐야지 면접을 준비하면서 대형사 현직ib직원분, 지점 부장님, 지인 소개로 컨설팅도 무료로 받고 정말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다..다음번 면접에는 꼭 도움받은 것들을 써먹을 수 있길 ������˻� ��ϵ� �����ı� : 3,997�� 3,99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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