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인지 알려면 어떻게 알까요 - han-uisainji allyeomyeon eotteohge alkkayo

나도  한방 일반의이다.  이 글에서  의사=양의사라는 단어를 동시에 맥락에 맞게 섞어서 사용했지만, 

                                 한의사를 포함하는 단어로는 사용 안했다.  우리나라 표준 용어에는  의사, 한의사라는 단어만 있지, 양의사라는 단어는 없다.

                             허나, 한의계에서는  의사를 사용할 때,  한의사 의사 다 포함시키면서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아마 이런 용어를 자기멋대로 사용하는 경향땜시  용어 사용에서 오는 오해가 많은 듯하다.  한의학 용어는 중의법이 많아서,  한의사들과도  용어의 의미가 정확히 전달되지 않는 상황이 많~~다. 

                           맥락을 보고 이해하던지, 재차 질문을 해서 확인을 하던지,  그래서 서로 간에  정확한 의미가 전달 되었는지도 의심스럽다. 

                     아마  이런 학문적 특성과  조직 문화 때문에,  사전적 의미를 넘어서서  의사 범주에    집단적인 작위적으로 한의사까지 끼워 넣은 불상사를 만들었는지 모른다.  그리고  사전적 의미의 의사를   한의계는 양의사라는 단어를 작위적으로 탄생시켜  그들만이 쓰는 단어 양의사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내가  번역을 해준다면,  한의사가 양의사라 말하면  兩의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洋의사의 의미로 우리나라 표준 용어로 의사를 말한다.

            한의계내에서  자신을 의사라고 여기고 살다보면  국가에서 내놓은 의료법에 의사라는 단어가 들어간 법률을 보면, 잠시  착각에 빠지는 현상을 보이는 듯하다.               의사속에 한의사가 포함시키는 문화에서 살다보면  합리적 판단은 없어지고,(개념없이 살면 로봇처럼 흡수되는 듯)  나도 의사인데,양의사는 하는데 왜 나는 못하지?하는 의문과  나아가 불평 불만이 생기고, 양의사에게만 왜  권리를 주는 거야!!하면서 쓸데없는 불평 불만이 생기고, 피해의식이 생기는 듯하다.

       이런 착각현상덕분에 역사적으로 일어난 해프닝 사건이 발생한 것 같다.

  한의계는 문제  해결 방법으로  대국민 설문지 돌려 그것을 근거로 제시하면서 현대의료기를 의사인 한의사도 사용할 수 있다라는  수준낮은 코메디 짓이 발생했고, 

   면허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전문가라면 황당하게 여길 사건을 일으킨 것 같다.  " 애네들 뭐야?  면허가진 전문가들 맞나?"

     심리학자에게  이 사건에 대해 그의 의견을  물어보니, 대답인즉, 

  심리학계도  심리학 설문지가 여러개 되고, 점수주는 방법도 오픈되어 있는 상황에서,  일반인들도 설문지검사해서 진단을 내릴수 있다. 그러나 점수만 보고 내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심리학 전문가는 설문지는   참고용일 뿐이다. 상황 전반적인 것을 본다. 

 나는 그 말을 듣고  깊숙히 그 말에 동의했다.  그렇다 우린 서로 각자 상황이 다른 사건을 봤지만,  맥락은 같았다. 그래서 서로  이해할 수 있었다. 

   이렇게 각자 분야에서  전문영역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서로 유비추론해서  이해한다. 

  그런데 한의사들은 뭐지???? 

  심리학과에서도  뇌과학 배워. 뇌해부학 배워...그런데 그들이  뇌질환 진단 내리겠다고  MRI 검사하겠다고  주장을 펼치나? 

  이제 가만히 보니, 

  CT, MRI 조영증강 할 때, 혈관에다 주사로 조영제가 들어가는데, 한의사가  CT, MRI 사용하겠다고 하면,  그들이  이약물을 사용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조영제 사용하지 않고 그냥  찍어대기만 하겠다는 것인지..  

   전략을 세울려면 구체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나아갔어야지..  

   아니면 생각이 딱  그 범위까지밖에 생각을 못하는 것이었는지..   

  아뭏든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비전문가 짓을 한 역사적으로 해프닝 사건으로 끝나긴 했다.     

용어 문제 때문에 발생한 현상에 대해  썰을 풀어쓰다보니,  여기까지 말하게 되었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 

 양방 일반의가 의사 전체의 10프로 정도 된다면,

 한방 일반의는 한의사 전체의 90프로 정도 된다.

 그래서  한의사의 대다수가 일반의이다 보니,  국민들도 한의사에게 무슨 과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지극히 극소수이다. 

 사회적 요구와  상대적으로  양방보다  힘든 수련코스를 할 필요 없이  빨리 돈과 명예를 취할수 있는  한의사의 길을 택한 이들이 많았다.

   특히 나이 좀 되신 분들이  쉽게  의료인으로 진출하는 방법은 한의사의 길..

   정년퇴임하고  한의학을 공부하는  분에게  왜  한의사가 되고 싶냐고 물어보니,  의사는 전문의를 따냐하잖아요라는 대답이 먼저 나온 것만 봐도  알수 있는 것..

   의사와 한의사의 길을 비교할때  쉽게 한번 도전해볼까라고  여기는 것은 한의사의길일터..

 그런데 나는   이런  생각과 제도과  현재  한의계의미래를  방해하고 있다고  여긴다.  한의전 다니면서  뼈져리게 느끼고 알게 된 것이다. 직접 체험해봤기 때문에. .

 대전대 한의대 본과 모학생과 예전에 내가 의사 면허 따고 갓 졸업했을 때 , 나눈 이야기가 지금도 생각나네.

  " 한의사는 6년만 하고 끝날 것을  의사는 너무 길지 않아요?  뭘 그리 힘들게 .. " 

  그래서 내가 그 말 듣고  한마디로 맞받아 쳤다. 

  그는 고개 끄덕이며, 더이상 할 말을 못하던데..

 차마 이곳에다 쓸 수는 없고,  그 내용인즉,  한의학의 문제점이 아니라,  한의대생의 그 생각으로 살면 뭐가 문제인지를 알려주는 내용이었다. 

  그 학생이 내 말에 쇼킹했다면, 아마  오기로라도,  수련코스에 진입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조직력이라는 것은  그 조직 집단의 미래을 알 수 있는  키포인트인데,

   한의대 나와서  바로  부원장 좀 하다가 1차 의료기관으로 간호조무사 3-4명 두고  20년간  홀로 한의원 원장으로  살아간 사람이 

   점방  주인처럼 살기 싫다고 여겨 

   큰 맘 먹고  70베드  한방병원을 개설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들의 미흡함 때문에  개설이 늦어지는 이유들이  본인의 원인을 파악했다면 일처리가 개선되었을 것인데, 그 파악조차도 못하고 있고 , 혼자만  발발 동동 굴리는 상황을 봤다.

내가 보기에, 한의사 병원장은  조직원을 통솔하는 리더쉽 부재.

   자기 관심 분야의 일에는 귀찮아라는 하는 원장은  조직원 간의 불화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자신 또한 원장 직원 간의 소통을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다.

 귀찮아라 한다.  건설적인 대화를 하자고 하면서, 조직원들의 불만을 듣기 싫어라 하고... 

 나는  그가 처음부터  일반의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조직 마인드가 어떤지 이미 어떨지 짐작하고 있었고, 특히나 병원이라는 조직을 경험조차 안해본 사람이라, 앞으로 병원 일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눈에 선했다.  그러나 그 원장의 경력중에 

    다행인 것은 군대를 갔다왔다는 것. 군대에서 위생병으로 살아서,  양방의 소독의 중요성은 알고 있었다.

 나는  진심어린 충고에,  병원 개설 전에 조직도를 잘~~짜셔야 합니다. 

   3차 병원의 조직도를  모방했다면 그나마 다행이었는데  행정부장 밑에  간호부장 없는 간호과장을 두어버렸던 것이다.

     행정직 밑에 간호직라인을 둔 양방 병원 있으면 나와보자.

역시나  종종 간호과장과 행정부장과의 충돌을 나는   이미 예상했다. 

  간호과장도  병원장과 이야기하면서 답답해 죽을라 한다.

  병원의 시스템을 모르고  이것저것 하라고 하면,  왜 할 수 없는지 설명해야 하고. 경험없는 사람이지만 고용주이기에 설득하기가 힘들다고..

  전문의도 나와서 하는 일이 일반의랑 다를 바 없다고 하지만,

  이럴때  차이가 생긴다.

    간호조무사 대하듯,  간호사를 대하는  일반의에게  간호사의 고유 잡을 어찌 설명하리..

   한방병원의 가장 큰 문제는 한의사 병원장이 의사를  고용했을 경우, 

   협진 의뢰를  하는 방법을  모르고,  평소 가지고 있는  마인드  내가 고용주이니 의사에게 지시하면 그대로  할 줄 아는  하찔 의식 구조가 

  여과없이 걸러져 나와  단 한줄로, 엑스레이 처방 부탁합니다라고 협진 의뢰서를 작성하는 수준 낮은  짓.

    협진이 뭔지도 모르고 양한방 협진 한방병원이라고 개설은 해놓고,  

    협진 의뢰서를 쓰면,  오더리처럼 의사는 즉각 엑스레이 오더 내놓을 줄 알고 있는  한의사 일반의.

      추나하는 한의사는 엑스레이를 보고 싶은데  보험청구를 받을 수 없으니,  엑스레이 장비 들여 놓고 여기에다가  의사 고용하면 

   말 잘 들을 줄 알았나보다. 

    책임은 의사가 지고... 

  한의사 병원장의 사고 구조는 딱 거기까지였나보다. 

     한의사가 정말 의료인 전문직이 맞나 할 정도로,  자신도  양방 협진 의뢰를 받을 때, 어디어디에 침 놔주세요하면  어떨까?

이제까지  이런 적은  없어서  역지사지로 생각을 못하는것인지..

     더욱더  황당한 것은,   협진 의뢰를 받은 의사는  환자를 직접 보고  어떤 검사를 할 지 정하는 것인데 (이런 것은 이미 의사들에게는 상식이다)

    협진의뢰한 검사를  할지 말지도  의사가 판단하는 것이라고 알려주니,  의외라는 표정으로   왜 안해주냐고 수준 떨어지는 대답을..

   한의사 부원장 둔  한의사 병원장 마인드라고 해야 할까. 

   간조 부리듯 의사도  처방내주세요 하면  당장  오더 내줄줄 알았나보다. 

    의사가 한의사에게 이 환자  침치료 풍지혈에 해주세요하면  묻지도 않고  침돌이처럼  침 놔줄 것이었나???

,  의사도 한방병원에 근문하면서  의사사회에서 당연히 서로간에 상식적인  생각이  그 한방병원장과는  통하지 않을 것이며,  마치 의대생 3학년에게 합리적인 생각을 가르친다는 마인드로 임하지 않으면     근무 하루만에 나올일도 있을 것이다.

    합리적인 생각은  큰 조직에 있다보면  거대한 조직원들과  소통하면서 암암리에 길러진다는 것이다. 

   며칠전  디시전 메이킹을 해야 하는 위치에서 컨세서스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엄청 고민하는 중간 관리자 역할을 하는 내 친구한테 전화를 받았다

   대학병원에서  병원 조직원들 간의 컨세서스 이끌어 가는 고통말이다. 이 때 논리적이고 합리적 판단이 기본이 되어 있지 않으면 설득력이 떨어지고

   마치 점방 주인이 공적인 관계자를 사적인 관계로 만들어서 친한척 하면서 자신의 요구를 관철하고자 하는 마인드로  (술로 공적일 해결하고자는 하는 점빵 주인 마인드) 조직을 이끌어 가겠다는 사고는 점빵 크기에서나 해결을 할 수 있겠지만,  거대 조직에서  이 딴 의식수준은 먹히지 않을 일이 많~~다. 

   내가  이런 한방병원의 문제점을 친구에게 말해주니,  " 네 덕분에 또 하나의 세계를 알아간다고... 그럴수 있구나..."

    사람들은 자기가 경험한 범위에서 유추를 하여 딴 세상도 파악하는 경향이 있어서, 양의사 눈에서  한방병원장을 바라볼때는  양방병원장의 모습을 통해 보는 것이라,

    이런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몰랐을 것이다. 

    3-4명 간조와 함께 몇십년간 생활했던 한의사 일반의는 병원장이 되었음에도 직원들과 심지어 소통을 잘해야 하는 의사한테조차도

   본인이 생각하는 쓸데없는  대화를 나누는 것에 심히 시간을 아까워한다.

    그동안 간조한테  시키면 그만이었겠지만,  그  의식이 변하지 않고  한방병원 차리면, 돈 잘 번다는 소문을 듣고  병원장 하고 싶어 

   경험없이  덤벼들다가는 정말 큰 코 다칠 것이다. 

    자기 옆에서 한때  점빵 한의사였던 친구가 크게 한방병원 차리더니, 의사 두고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두면서  크게 크게 놀면서,

     거들먹거리는 행동을 옆에서 보면서 무척이나 부럽게 만드는 친구는 옆에 있었는지 몰라도,

   의사를 고용하면서 오는  여러 고충들과  여러 직원 관리하면서, 리더쉽 딸려 오는 고충들을 토로하는 진심어린 친구는 없었나 보다. 

   고용주 임에도 의사 눈치 봐야 하는 구조 속의 한방병원장이 과연 행복할런지 모르겠지만..

  모 한방병원은  한의사 6명에 의사 1명 두었던 곳이 있는데  의료진간의 소통 부재로 망한 케이스를 내가 봤다.

  그리고 

 신탄진 모 한방병원에  개설한지 2일째 의사가 짐싸들고 나가버려,  그 병원 난리난 상황들... 

지금도 구하지 못해 발 동동 굴리고 있다는 소식 들려온다.  블랙리스트 되었다면 이미 상황 끝난 것이다. 

      아마, 그 한의사 병원장은  그 의사가  나간 이유 잘 모를걸?  아마 의사가  뭐라고 말했더라도 그 한방병원장은  이해 부족했을 것이다. 

  못 알아들었을듯. 

    의협의 조직력이  탄탄하고(의협 내에 변호사, 통계학자 등등이 있다는 사실 )   이득 취할것은 정부에다가 설득력있게 따가는 것을 볼 때마다, 나는 상대적으로 한의협과 의협을 비교하게 된다. 

 조직원들 대다수가 큰 조직에 얼마나 경험을 해봤는지가 관건인듯하다.

    한의사 전문의랑 이야기하면  통하는 구석은 바로  이 시스템 속에 있으면서 직접 겪은  합리적 마인드..

    어찌보면  한의사 전문의도  일반의 한의사에게 분,명  느꼈을 것이다.  그러나 숫자가 작다보니 기를 못피는 구조..

   중요한 것은  한의사 전문의라고 해서 치료률이 월등하다라는  것이 아니라서, 입지가 작아서 문제이긴 하다.   한의계에서는  명의들은  일반의가 많지.

     딜레마다.  나능 이렇게 여기고 있다.

   조직력이나  리더쉽, 소통력은  한의사 전문의가  대체적으로 나을 것같다라고 여기며,  이들이 한의협 대표가 되어  정부 등과  담판지을때

  똘기 짓이 나와  국민들에게 지탄 받을 행동은 안할 것이다라고 본다.

   아마, 한의협 회장이 골밀도 검사 장비가지고  그 코메디 행동을 하여, 놀릴감 받을 짓을  적어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라고 추측해본다.

    고딩 졸업하고 한의대 나와,  공보의 나와서,  1인 원장 있는 부원장에 들어가서 1년 일하다가,  2-3명 간조두고  원장으로 개원하여 몇십년간 

   일한  한의사들..  

     다각도로  생각하는 통찰력 딸리는 것 (상대적임  양방에 비해서)은 어쩔수 없는 현상.

   그러다가  어쩌다가 한의협 회장하고... 

    이대로 쭉 살면  괜찮은데 

    크크~~게 병원장 하고 싶다고  한방병원장한다고 하더라도,  딱 본인이 컨트롤 할 수 있는 수준까지 가면  괜찮은데

    의사 고용해서  자기식대로  할 수 있다고 여기고 있다가  뒷통수 맞는 꼴...

    이미 차려놨는데,  어떻게해..  말이 병원장이지,  의사 눈치 봐야 하는 구조이지.

     행복할까?? 

      많ㄴ은 직원들은  5인이상 사업장이라고  목소리들도 커..

      간조 , 간호사들   맘에 안들면 나가버려.

    생애 처음으로 겪은 조직력 리더쉽 테스트...

     테스트라고 하기에는  돈이 왔다갔다해.

      한의원 망하는 것과,  한방병원 망하는 것은 차원이 다르고...

     점점  병원장 몸은 피폐해져 간다.

    내가 이곳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본인 능력 잘 파악해서  일을 벌리시라는 것이다. 

      조직력 리더쉽 키우겠다고  수련생활 들어가고 싶을까? 

  의사사회에서 블랙리스트에 올려진 한방병원 되자고   크~~게 한방병원 차린 것은 아니지 않는가/

  돈 주면  의사들이  원하는 대로  구미에 맞게 해줄줄 알았다는 생각자체가 

  한의사는  비전문가라는 의미..

 아니면 돈을  양방에 비해서 엄~~~청 많이 주던가,  그것은 힘들 것이다. 왜 한방병원 차렸는데?? 

 한의원 보다  돈 잘벌려고 차린 것이지 않는가? 

   각자 맞는 전문분야가 있으면,  역지 사지로  서로 존중하는  마인드가 있는데  

  그는  없어...  

   현대 의료기기 사용하자고 주장했던 한의사들이 근거로 제시했던 것이  국민 여론 조사였지( 자체 조사)

   의사들은 이런 근거제시자료를 보고  얼~~마나 황당해 했는지.. 

   한의사 니들이 정말 의료인 맞니??라고 할 정도로..

    국회의원  김용익 의사가  한의협 대표에게  촌철살인 같은 질문을 날리면서 

  한의사이 주장은  역으로 굉장히 부끄러운 짓을 했다는 것으로  만천하에 알리고 마는  사건이 터진다.

     나도  국민 설문지를 가지고 들이대는 한의협 행동에  어안이 너~~무 벙벙해서 

  도저히 이렇게 수준낮은 의식을 가진 자들에게 뭐라고  어디서부터 설명을 해야 할지 몰라서 

      쩔쩔맬때,  

   김용익의 촌철살인적인  질문에  절로 박수를 치고 말았지 

   니들은 전문가라고 하면서,  전문가 판단은 어디로 가버리고  그 판단을 국민들에게  물어보니??

 라는 요지.

   직접 한의전에서 공부하면서, 나와서  일반의 많은 한의사 집단을 대하면서

   알게 되었다.  경험 부족. 

    큰 물에서 놀아야 한다라는 어른의 말씀.

   틀린 말 아니더라.

      10프로만 전문의를 따는 구조의 한의계는  앞으로도  계속 한의계의 역사는 반복될 것이다.

   수련 한방병원들이 그닥 큰 병원이 없는 것도 한계인듯.

  10프로 전문의들이  한의계를 이끌어 갔으면 좋겠는데. . 

  양방과는 아주 다른 현실..

    그래서 역사는 반복된다. 

   다시 돌아와서 

  버벅거리는  그 한방병원장님은 

   직원들 불화에  개원 진행이 늦어지고  비용도 배로 발생해서   힘들어하신다. 그러다보니

더욱더  돈독(?)에 올라  다양한 사고 방식보다  더욱더 외곬수로 빠지는 듯.

  쓸데없다고 판단되는 직원들 불평은 듣기 싫어하고..

  그 병원장 변하지 않는한  이 한방병원의 미래는 안봐도 뻔할뻔자..

  괜히 병원장인가요..

 추나 진료하다보니 본인 몸이 망가지는 것을 알겠고,  그렇게 되면 수익이 떨어지는데,  꾸준한 수익을 위해 병원을 세우기로 결심했다는데

  일반의 경험상 한계에 부딪히는 듯하고,  여기에서  소통을 잘하는 성격이었으면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여지라도 있는데...

   병원장이 의사 눈치보는 구조속에서 정녕  병원장을 하고 싶을까라는 의문이 다시 드네..

  이런 고충을  한의사 병원장은 동료 친구들에게 잘 말 할까요???

    돈 많이 벌었다고 자랑은 할 수 있어도..

   그 병원장도  한방병원 행정일에 대해 조언 줄 친구가 없는듯하던데.. 세세하게..

     당직도 병원에서 안자고  멀리서  전화로 의사가 오더내면 되는 줄 아는 줄...

      당직의 책임성과  무서움도 잘 모르는 듯하고..

   자신이  어디까지 경험해봤냐가,  기회의 다양성을 주는듯하다.

그냥 일반의로서 살아가면서  추나 치료 잘하는 한의사로 살아가고 있다면  이런 수모를 의사한테 당할 필요가 있었어야 하냐는 것이지.'''

협진의뢰 잘 못 썼다고  병원장에게 핀찬을 준 의사를 굳이 만났어야 했냐는 것

 의사가 벌컥  소리 지르면서 협진의뢰서 작성법 제대로 알고 쓰라는 말을  1차 의료기관 한의사로 살았더라면 굳이 경험 해볼 일도 없었을 터... 

 아니면  협진이 뭔지도 알고 제대로 공부하는 멘탈이 있었으면  그 딴 소리를 의사한테 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드디어 간호과장이 한의사 병원장에게  협진은요 ~~~ 이렇게 쓰시는 거예요하면서  가르쳐 주어야만 하는 현실.. 

  한의사들 보면, 단지 고용주 입장에서 안일하게 비전문가인양 행동한 것.

  가끔 느껴..

  한의사들에게  비전문가인양  행동하는 것들..

   국민 설문지 사건이 대표적이었지.

  간호사들도  이런 병원장의 행동에  뒤에서 웃는다. 

  로컬에만 있다가 병원 차리니, 시스템을 몰라 소통하기 힘들다.....라는 말.

 내가  그 병원장에게  말했다

   간호사랑 간호조무사랑은 달라요.  의사도  간호사의 영역을 존중해 줘요.

  내가 이렇게 말했는데도, 그는   못알아듣는다.

  어떻게 알겠노.   나도  병원에 있으면서 자연적으로 터득해 간 것을...

  특히 인턴하면서 아~~하 간호사, 간호조무사들은 이런 일을 하는구나..힘들겠다하면서 알아갔지.

  서러운 인턴하면서 나에게 격려의 말을 해주었던 것도 간호사들이었고 ..

 직원들을 무시하면  병원이 잘 될까? 

   월급이 그닥 센곳도 아닌듯한데..

   한의사 일반의가 세운 병원이 크~게 잘되고 있다면  그 수족 부하직원들을 아주 잘 둔것이다.

   인력 풀이라도 좋다면 즉 인복이 좋다면  자신의 능력이 만회가 되는데 

 이것도 없다면 

 미래는 뻔할뻔자..

   그 병원장에게 하고 싶은 마지막 말이 있는데, 

돈독 오르면 끝장입니다. 

   자기 건물에서 하지 않으면, 매달매달 나가는 월세. .  . 

   는  한의원 할때랑 차원이 다르다네.. 

앞으로  이런 내용의 공개의 글은  나의 글 이외에는 없을 것이다.

 한의사 입장에서 쓴 글 내용 속에는   원인 파악을 자기 입장에서  줄줄 쓴 글일테고

  이 정도로 대우해 주었는데  싸가지 없게 말도 없이  나가버린 양의사 탓으로 돌릴 것이고, 

 의사 입장에서는  이상하고 되먹지 못한   한방의를 만나서 좆같은 경험하고 이틀만에 나와버렷다라는 내용의 글일것이고 

나는   INTJ 의 특유의 성향과 복수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각에서 쓴 글이다. 

  한의전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나의 사고는 비교 분석 회로를 사용했고, 그 회로를 통해 나온 나의 판단은 역시나 사건을 잘 ~~예측했다.

   한방병원 차릴려는 한의사들께서 이 글을 읽고 

   앞으로 어떤 일이 발생할 지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협진 잘 하셨으면 좋겠고

   의사들을  1년에 여러번 구인해야 할 필요성을  적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본인의 능력을 잘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어

  일찌감치  한방병원장 미래를 접는데  도움이 되어

  훗날  머리 빠지는 스트레스를 미리 사전에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의사들 입장에서 내 글이 

     한방병원에서 일할때.

    도,저, 히  말같지도 않는 행동들이 한의사들에게서 보일때

   그 이유를 찾는데 도움이 되어, 화 좀 푸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런 마음에서 급하게  

   시간 들여서 글을 써봤다.

   내가  한의사라면, 그냥  한의원하면서 살겠다.

   왜냐하면

    ㅇㅊㄷ 사장의 이야기가 기억이 남아서 말이다.

   전국의  한의원 한방병원을 돌아다니면서  알게 된 것은,

   잘 되는 곳의 한의사들의 특징은

   자기가 세운  시스템을  자기 의지대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했다. 

   의사를 고용한 한방병원장은  정~~~말  정말  많은 희생을 감수하지 않으면

    컨트롤 불가영역이 생기거든.. 

     의사를 고용하면 한방   EMR에서  처방란에  엑스레이 오더를 본인이 낼 수 있다고 여기고 한방병원 차린 한의사는

     생각지도 못한 스트레스를 직면하게 되버린 것이지.

     합리적이고 논리적 판단도 생활화 되었어도,  저 딴 생각 자체가 발생되지 않았겠지만...

     결국 스트레스 발생도  본인이 발생한 것이지만. 쓸데없이.. 

    왜 지금까지  한의사들 내에서  이런 정보 공유가 없었는지도 나는  의아스러웠고,

    거들먹거리는 한방병원장 이야기만 있었겠지.  나는   한의계 사이트를 잘  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본인이 컨트롤 할 수 없는 영역이 생길 수 있다고 여기면 

  그냥  접으시는 것이  지금이라도 빨리 접으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라고  말을 하긴 했다.  한방병원장에게 말이다.  안쓰러워서.. 

  이미  사고 회로구조는  고정되어 버린 것 같고... 

정말..정말.  한의학을 좋아해서 공부할 것 아니면,  다른 과를 선택하라고 말하고 싶다. 

의료계은  한바탕 큰 ~~조직에서 일하다가  점빵 주인이 된 사람들이 많고

한의계는  처음부터 점빵 주인이 된 사람들이 많다. 

이 차이가  그 사람의 인생에서  뇌 구조 회로에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 같다.

  일반 사회사건에서 댓글들을 보면,  대기업 다니다가  중소기업 차린  사장과,  대기업 경험 없이 중소기업 차린 사장과의 차이점을 

  직원들이 경험하여  쓴 글들.. 

  내 엄마를 보면,  큰 조직 경험이라고는  2년간의 경험밖에 없었다. 그리고 사업을 벌리셨지.  모 회사에서  매출 1위 사업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음에도  끝까지 5인미만 사업장을 고수하는 것을 보면, 그녀는 자신의 역량을 잘 파악했고,  쓸데없는 데에 시간낭비 하지 않고,  집중할 수 있는 곳에, 집중하면  재미있고 신나는 곳에 집중을 해서 건강하게 잘 살고 계신다.

   젊은 날 잠깐 욕심이 치솟을 때,  크~~게 크~~게  판을 벌리고 싶었겠지. 그 에너지를  본인 주 업무에 매진한 것이다. 

    그러니까,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보는 구조를 만들수 있는 요인이 된 것 같다. 

     전국 유명 맛집가보면, 허름하고 인테리어는  부실해도,  본 업무인 맛은 뛰어난것. 

     사장도 인테이러 비용은  쓸데없는 투자라고 생각하는 마인드, 오히려 그 돈이면 더 뛰어난 맛을 창출하는데 투자하겠다는 마인드 말이야.

  병의원 인테리어는 그닥 중요한 것이 아니다.  환자는 결국 의사 보고 온다.  이 것을 알게 해준  엄마에게 감사드린다. 

  그래서 나는 훗날  내 의원이든지 병원이든지 개원할 때,  사람의 편견을 확 깨주는 인테리어를 벌리고 싶다. 

   여기왔더니,  재미있다고 깔깔거리는  인테리어,  그러면서도 의식 확장에  공헌을 하여  생물체에 도움을 주는 것.

   그러면서도  비용이 저렴한 거라,  사람들이 또 하번 놀라워 하면서 나도 집에 가면 이렇게 해야지라는 행동에 변화를 주는 것.

   현재 차근차근 아이디어 수집중이다.

   인테리어 할 때 보면,  쓰레기 엄청 나온다.  내가 내 업장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나로 인해서  쓰레기가 나올 정도로 이 짓을 실행해야 하나라고  회의감이 들것이 분명하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지금부터 고민하고 있다.

    구체화되어 가는 상상력에  홀로 미소를 띠곤 하는데  

   하나씩  엄마 사업장에 선보일 때마다,  반응들이 역시나였다.  쓰레기가 될 뻔한 물건들이 내 아이디어로 인해 재탄생 되었을 때,  

   사람들은  신기해하고 그것을 따라해보겠다고,  내 아이디어 물건을 달라고 엄마한테 떼를 쓴다고 들었다. 

   비용은  내가  공들인 시간밖에 없었다.  그 시간은 내 상상속의 물건이 현실화 시키면서 들어간  힐링 타임 시간이었다. 

   나를 보기 위해 찾아온 환자를 위해,  그 시간과 노력 비용이 아깝지 않고, 힐링하고 돌아간다고 여기게끔 할려면

   푹신한 안락의자,  비싼 안마의자가 아니라는 것을 나는 이미 깨달았다. 

   내 물건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아이디어 상품들도 가져다 놓으면,  사람들이 웃으면서 이 물건 어디서 구입하나요 하면서

  까르륵 웃는 목소리가 듣고 좋다고  직원들은 말했다. 

  천진난만한 까르륵 소리.

   나이들면 들수록  나오기가 힘든 소리..

   그러나, 

  하루에 한번이라도 나오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는 소리아닌가..

   훗날  내 공간에 오는 모~~~든  사람들은 

   힐링 받고 가게끔 

   나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리라. 

    엄마... 고마워~~~ 

엄마라는 단어가 나오니,  여기까지 연상작용이 되어  판이 커진 글이 되버렸네.

  요지는 인테리어에 돈 쏟아붓는  의료진들을 보면서,  나는  그것에  무비판적으로 따라하는 생각을 가지지 않게끔 

  만든 나의 환경을 적어봤다. 

  비용 많이 들어놔서  투자 비용 빼기 위해 뼈~~빠지게 일하고 스트레스 받는 꼴을 봐서 적어봤다. 

  돈에 노예는 되지 말자. 돈은 수단일뿐이지 노예가 되면, 악마의 마수에 걸려든 상태.. 

  돈노예가 되었다는 증거는,   힘들어. 쉬고 싶어할 때, 3개월간  무직상태에서 여유롭게 내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없고. 돈 벌어야 살 수 있어라는 사고가 확 휘어잡고 있을 때. 

악마는 인간이 자기 자신을  바라보면서 성찰해 나가는 것을 제일 싫어하고 무서워한다. 

  나는 내가 이루어놓은 공간에 오는 모든 사람들이 악마의 마수에서 잠시라도 벗어나길  바란다. 

오늘 (20년 8월 2일 ) 추가로 글 써본다.

 간호사 출신으로  요양병원 세운  이사장과 전화로 이야기를 나누다가(나도 이젠 점점 인맥이 넓어지네 ㅋㅋ )

 한의사 출신 요양병원장과  양의사 출신 요양병원장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차이가 있지 않냐고 물어봤다. 요즘 나의 관심사다,  이사장 왈,    선생님이 양쪽 다 알고 있으니까  말씀드릴께요.  당연히 차이가 있죠. 이미 저는 알고 있는데요.

 행정차이가 크죠.  주로 치료가 양방위주가 되다보니까,  행정 문제가 생기면,  한의사 출신 병원장은  알아듣기도 힘들고 파악하기도 힘들다.  가령,  선생님은  어떤 파트에서 무슨일이 생겼다고 하면,  하나만 알아도 아하~~ 하면서 파악하고  일처리를 하는데,  한의사 출신은 좌충우돌 하면서 문제를 겪어 나간다. 문제를 해결하기까지 직원들이 힘들죠.  그래도 연륜있는 분은 이 과정을 겪어가면서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결국 같아지더라구요. 

  나 왈,  양방 출신 요양병원에서는 굳이 없어도 될 일이  생긴다는 것이라는 의미죠?

이사장 왈,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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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반복적인 말이지만,  간호사 간호조무사의 직무를 구분 못하는데서 오는  한의사가  병원을 차림으로써  오는 여~~~~~러  양방 분야의 파트에서 오는  행정 문제를 다룰려다 보니  좌충우돌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예전에  한의사 출신 요양병원에서 일했던  의사가 했던 말이 떠오른다. 

  " 한의사들이 열등감 있잖아. 내가 많이 참았던 것도 많았지. .."라고.. 

  아마 이것도  행정적인 문제에서 오는  의사와 병원장간의 갈등인데,  양의사 출신 병원장이었으면  생기지도 않았을 문제가  생겼고,  의사는  열등감 많은 한의사로  이유를 돌리고  참았다는 의미로 알아 들었다.

  양한방 협진은 참으로 요원하구나...

그나마 제도적으로  마련된  요양병원의 양한방 협진 시스템에서도  누가 리더냐에 따라서 직원의 직무스트레스의 강도가 달라진다.

 양방병원은 양의사가 병원장, 한방병원은 한의사가 병원장  이런 시스템은  지극히 당연하고  맞는거다.  그 분야에 아는 사람이 짱이 되는 거잖아. 그런데  양한방 합쳐진 병원에서  그것도  양방이 메인이 되는 병원에서 한의사가 병원장이 되는 것이  과연  잘 된 시스템인가???????

  --장이 자신의 직원들 직무 파악이 새롭고  이해를 못하고,  서로간에  무슨 일이 발생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의사는 병원장 한의사가 열등감이 강해서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하구...  간호사를 간호조무사랑 같은 것으로 알고 있는 병원장때문에 힘들다고 하고 

 직원 입장에서 보자,  나의 ~~장이  내가 무슨일을 하는지 몰라.  그래서 알려줘도 못알아 듣고 

 양의사 출신 병원장이 되면,  병원장이나 의사들이 한의사 업무 파악만 하면 되는 구조라는 것이지.

  조직 입장에서는  양의사 출신 요양병원이 맞는듯하네.  그 요양병원의 메인 치료가  양방 위주라면..

추가)

 위 글의 모 한방병원에 대한 관심이  지대해서  가끔  그 한방병원 검색을 해보면,  위 글에 써 놓았듯이  광고성 같은 허위 사실을 적어놓은 블로그 글이 있다가 어느날 없어지고 다른 글이 검색되었다가  (그것도 광고성 글로 여겨짐) 최근에는  지역 까페에  후기담으로 올려놓은 글이 있었는데, 댓글에  어떤 사람이 광고글같다는 글이 올려져 있고,  그 후 댓글에 직접 가본 사람이 가본 사람은 알 수 있는  그 한방 병원의 단점을 쭉 댓글로 달고... 등등   그 닥 평판이 안좋은 댓글이 달리자,  보통 이럴 때면  작성자가 한마디 정도 할 텐데 어느 순간  그 글은 사라지고, 

같은 까페에서  몸이 아픈데 모 한방병원 어떠냐는 질문에,  댓글은 좋았다라는 댓글이 달리고...

아주 재미있는 현상을 봤다.

 이런 한방병원 말고도  비슷한 현상의 한의원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캠쳐해서 ㄹ올릴까하는데,  내용인즉,   며칠 아주 잠깐 모한의원이  사마귀 치료 아주 잘한다고 칭찬 글을 쓰고

그 글을 본 사람은  혹해서  가고,  가서 치료를 받아보니  낫지도 않아서 다시 예전을 글을 찾아보니 없이지고  그리고 낚였다는  내용...  ㅎㅎ  인터넷에  의료인들이 사기치는  수법들이 정말 ...  치고 빠지고 치고 빠지고.

왜  글이 없어지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