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시관> 천체관> 별자리 이야기 사자자리 아래쪽인 남동쪽 납작한 Y자 형태를 하고 있는 별자리로, 밝은 푸른별인 스피카는 봄의 대곡선(북두칠성의 6번째 별과 7번째 별
손잡이를 아크투르스 별까지 이은 선)을 동일한 거리만큼 연장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스피카는 곡물의 이삭 이란 뜻으로 봄이되면 지평선 위로 올라오기 때문에 만물을 소생하게 하는 봄의 기운을 대표하는 별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 전해지는 이야기어머니 칼리스토를 죽일뻔한 아르카스는 소가 끄는 쟁기를 발명하여 농사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를 기리기 위하여 신들의 왕 제우스는 아르카스를 하늘에 목동자라로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목동자리는 어머니(큰곰자리)를 지키기 위하여 주위를 맴돈다고 한다. 볼만한 천체처녀자리 은하단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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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계절별 별자리 본문학습자료/과학 계절별 별자리대한민국 교육부 2015. 10. 13. 13:39 계절별 별자리 ■ 밤하늘을 바라보자! 날씨가 좋은 날, 해가 지고 깜깜해지면 밖으로 나가 봅시다. 우선 남쪽 방향을 찾아 그쪽을 바라봅니다. 별이 보이는 대로 점을 찍어 봅시다. 이후 책이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점으로 표현한 별을 연결하여 별자리를 완성해 봅시다. 그리고 3개월이 흐른 후 같은 시각에 밖으로 나가서 다시 남쪽 하늘의 반짝이는 별을 그리고 연결하여 별자리를 완성해 봅시다. 같은 장소, 같은 시각, 다른 날에 그린 별자리 그림은 같을까요? 사실 우리가 관찰할 수 있는 별자리는 계절별로 달라집니다. 그렇다면 계절별로 볼 수 있는 별자리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 계절별로
달라지는 별자리(출처: 에듀넷)
▲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봄철 별자리(출처: 에듀넷)
▲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여름철 별자리(출처: 에듀넷)
▲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가을철 별자리(출처: 에듀넷) ■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겨울철 별자리 겨울은 유난히 밝고 큰 별이 많이 보입니다. 별을 관측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지요. 겨울철 별자리는 오리온자리를 찾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남쪽하늘에 네 개의 별이 큰 사각형을 만들고 그 가운데 세 개의 별이 나란히 놓여 있는 모양입니다. 나란히 늘어선 세 별을 ‘삼태성’이라 부르며 사각형의 왼쪽 위 붉은 색 별은 ‘베델기우스’, 그 대각선에 밝게 빛나는 별은 ‘리겔’입니다. ▲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겨울철 별자리(출처: 에듀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