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유레일 사용자가 글로벌 패스로 어느 곳을 여행하는지 살펴보세요글로벌 패스를 사용하면 다음 33개국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벨기에,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영국, 그리스, 헝가리, 아일랜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몬테네그로, 네덜란드, 북 마케도니아,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 루마니아,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터키 33개국을 여행하는 가장 유연한 방법 폰으로 발송되는 모바일 패스와 함께 편리하게 유럽을 여행하고 어느때보다 자유로움을 즐기세요.
좌석 예약을 잊지 마세요! 일부 유럽 열차는 좌석 예약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열차가 이에
해당됩니다. 예약 수수료는 철도회사들이 부과하는 것으로서 유레일 패스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예약에 관한 모든 정보 알아보기 → 이 패스의 조건모두에게 적용되는 일반적 조건
*프로모션 패스에 적용되는 추가 조건
어린이를 동반한 성인에게 적용되는 추가 조건
유연한 계획사전에 시작일을 정하지 않고 유레일 글로벌 패스를 구입하여 구매 후 11개월까지 언제든지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여행 계획 목록에서 교통편을 해결하면 여행 준비에 탄력이 붙을 것입니다. 유연한 여행유레일 글로벌 패스와 함께 여행 시, 원하는 경우 즉시 통보를 하고 다른 노선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유럽을 여행하고자 하나 정확히 어느 지역을 여행할지 아직 잘 모르거나 여행을 해나가면서 선택하고 싶을 수 있습니다. 인터레일 글로벌 패스를 이용해 유연하게 여행해 보세요. 유연한 교환 및 취소가끔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여행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레일은 여러분이 안심하고 예약을 할 수 있도록 유연한 교환과 환불 정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여행일 소개여행일 1일은 유레일 패스를 사용하여 열차 여행을 하는 24시간을 의미합니다. 같은 날 오전 12시(자정)부터 밤 11시 59분까지입니다. 베스트셀러1개월 지속 패스로 유럽 여행을 최대로 즐겨 보세요. 매일 열차로 여행하면서 많은 곳들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 한 달 동안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소개해 드립니다. 유레일 패스 찾기유레일의 인터랙티브 도구를 이용하여 최적의 유레일 패스를 찾아보세요. 가고 싶은 목적지와 여행 기간을 알려주시면 해당 여행에 가장 알맞는 패스를 알려 드립니다. Traveling with a mobile Pass The Eurail Mobile Pass is only supported on Apple devices iOS 13.0 and later and Android devices 6.0 and later. You can check your device settings if you're not sure which software version your device is running. (다짜고짜) 유럽에서 유레일패스를 현지구매 하는 일은 절대로, 아무도, 제발 없었으면 한다.
무려 50일 동안 유럽 대륙을 함께 누빈 나의 유레일 패스(Eurail Pass). 얼마 전 방 정리를 하다가 저 구석에 넣어뒀던 추억이 담긴 상자 안에서 발견했다. 마침 또 유럽 여행 이야기를 블로그에 풀어보려던 딱 이 시점에... 운명인가?ㅋㅋㅋㅋ
유레일 패스를 한국에서 구입하는 방법은 전혀 어렵지 않다. ▼ 유레일패스 예약 사이트 ▼ 한국어로 된 유레일 사이트가 정말 잘 되어 있고 여행 일정이나 국가에 맞춰서 추천상품도 많이 소개되어 있다.
50일간의 유럽여행에서 사용했던 1개월 글로벌패스(유스)를 기준으로 하면, 메인페이지 '유레일 패스 > 글로벌 패스' 메뉴에서 쉽게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패스 메뉴로 들어가면 유스(YOUTH), 성인(ADULT) 등의 인원과 1등석, 2등석으로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다.
유레일 패스는 사용기간을 다양하게 정할 수 있다. 가장 인기있는 상품으로 추천하는 '2개월 이내 10일' 패스.
상품에 마우스를 올리면 상세정보 확인이 가능한 팝업이 뜬다. '*개월 내 *일'로 되어있는 상품은 모두 해당 기간 내 하루 단위로 끊어서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가 되어있다. 예전에는 이런 상품이 없었던 것 같은데 유레일도 진짜 많이 바뀌었구나 싶었다. 라떼는 말야 이런거 없었다구ㅋㅋㅋㅋㅋ
그리고 옛날부터 있었던 기간 연속 패스. 일정 기간동안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유레일패스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이렇게 싸고 간편한데, 소매치기 당한 이후 온라인 카드결제를 못한다는 그 이유 하나 때문에 현지에서 직접 구입을 했고 지금 가격을 다시봐도 놀라울 정도다.
당시 영국 런던에서 유레일패스를 구입했다. 문을 열고 들어가 유레일패스를 구입하고 싶다 하니 패스 종류와 가격이 정리된 표를 하나 보여줬고, 인터넷에서 보고 간 가격이랑 정말 기가 찰 정도로 너무 갭이 컸다. 물론 인터넷에서 본게 한국에서 구입할 경우 할인이 포함된 가격이긴 했지만 현지 가격이 이렇게까지 크게 차이날줄은 정말 몰랐다.
영국 런던, 유럽 현지에서 구입한 유레일 가격은 1개월 글로벌 패스 유스 기준으로 645유로. 이마저도 파운드로 환산해서 더 비싸게 샀다. 지금(2021년) 기준으로도 1개월 유스 패스는 할인 없이 503 유로, 할인가 402 유로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에도 기가 찬 가격이었지만 지금 다시보니 더더욱 기가 찬 가격...ㅋㅋㅋㅋ 저걸 파운드 현금주고 산 후에 3개월치 돈을 주고 1개월 패스를 샀다며 친구에게 하소연했던게 생각난다.
유레일패스의 여행기록란을 잘라서 보내면 선물을 준다는데.. 이거라도 보내서 비싸게 주고 산 만큼 선물이라도 받을걸 그랬나ㅋㅋ
현지에서 유레일패스를 구입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원하는 날짜로) 개시일을 써주고 바로 개시 도장까지 찍어준다. 혹시 모르니 우선 영국을 떠난 후에 진짜 기차를 타는 날 개시하고 싶었는데 안된다길래 개시일을 그 자리에서 정하고 이에 맞춰 모든 유럽여행 일정과 루트를 맞췄다. 유럽여행은 총 50일이었지만 여행 후반부에는 한 도시에 오래 머물며 기차이동을 최대한 줄였고, 친구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 새해 시즌까지는 꼭 패스를 써야했기 때문에 친구가 오는 일정을 고려해서 종료일을 맞췄다.
그래도 이렇게 후하게(?) 주고 산 유레일패스가 아깝지만은 않았던건 비싸게 주고 샀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정말 하드하게 일정을 쪼개 여행을 다니면서 원없이 근교 소도시여행을 했기 때문이다. 그 덕에 여행기록 앞 뒷면이 꽉 찰 정도로 부지런히 돌아다니고 많은 것을 봤다. 그리고 26기가, 1만여 장의 사진을 남겼으니 그걸로 됐다.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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