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 기어변속 안됨 - sudong gieobyeonsog andoem

​안녕하세요

​바른남자입니다

​어제 태풍이 우리 밑에 지방을

​사정없이 부수고 지나갔는데요

정말 무섭다라고 표현이 되더라구요

해운대 지역은 그냥 난리가 났어요

뉴스를 보니 마린시티 동네에는 바닷물이

넘쳐서 물고기가 잡히는 말도 안되는

상황도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물고기가 중요한것이 아니구요

정말 내년 태풍을 대비해서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오늘의 주제

갑자기 기어가 안들어 가져요!

사연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화물차량을 한대 소지하고 있던 남자가 있었어요

이 사람은 먹고 살기 위해서 트럭이 가장 필요합니다

트럭에 물건을 싣고 배달하며 하루하루 살고 있는데요

젤 중요시 여기는 것이 자동차점검 입니다

예전부터 소홀히 했다가 돈 몇만원이면 해결될 일을

방치해서 엔진까지 내려서 큰돈을 지불해야

했으니깐요

뭘 소홀히 했을까요?

바로 엔진오일 교체를 주기 놓쳐서 계속 타고

다닌거죠 바쁘다 보니 어쩔수 없었어요

수동 기어변속 안됨 - sudong gieobyeonsog andoem

수동 기어변속 안됨 - sudong gieobyeonsog andoem

<사진 누르시면 엔진오일 중요성 보실수 있어요>

이 남자는 5월달쯤 고속도로에서 황당한 경험을 합니다

평소처럼 물건 싣고 운행중이였는데요

물건을 실으면 빨리 갈수가 없어요

시속 90 ~ 100km 주행중이였는데

콧노래 부르며 잠도 꺨겸 신나게 노래 부르면서

가고 있었어요

갑자기 악셀을 밟아도 속도가 나지 않는거에요

뭔가 이상한 감을 감지한 남자는

뒤쪽을 보는 순간 마후라에서 뭔 이상한

액체가 한번에 배출되는것을 보았답니다

그 이후로 기어 변속도 되지 않고 속도는 줄어들고

너무 위험한 순간이였어요

그래서 갓길에 차세우고 경찰분 도움좀 받고

보험 불러서 진주쪽에서 정비를 받았죠

그 결과 충격이였습니다

터보가 터져서 그랬다고 하는데요

결국은 엔진오일 이 것이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이때 돈 많이 깨먹었다고 하더라구요

자동차 점검은 소홀히 하시면 안된다는

의미에서 사연을 올려드렸구요

이 사람은 다시 장거리 운행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스틱차량에 기어가 안들어 가는

또 황당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현재 이런 현상 느낀것이 5일정도 되었어요

앞전에 크게 돈 날린것 생각이 나서

급하게 점검을 받을려고 정비소를 찾았는데요

하필이면 빨간날 정말 제수도 없는 사람이죠

그런데 몇시간 뒤면 출발을 해야합니다

이 동네 저 동네 찾다가 발견한

정비소 천만 다행이네요

별로 가기 싫은 곳이였는데요

이 곳만 문을 열었네요

어쩔수 없죠

아침 8시 반에 도착을 했는데요

9시에 시작한다고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역시 실망시키지 않아요

그래서 말 붙이기 싫어서 커피한잔

마시고 기다라고 있어요

그런데 제 표정을 보았는지 차를

올리더라구요

너무 티가 났나봐요 ㅋㅋ

차량을 올려서 이것저것 확인하고 있는데요

저는 잘 모르죠 정비에 대해서는

그냥 남들도 다 이렇게 하더라구요

괜히 따라하는거에요

기어가 안들어 가면 어디가 고장인가요?

​*클러치판이라는 곳이 나갔다고 합니다

수동변속기 차량은 클러치라는 곳이 있는데요

소모성 부품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바꾸어 주는 부품이지만 운전자의

운전습관에 의해서 오래갈지 빨리 고장날지

정해진다고 하네요

어떤 습관- 반클러치 잡고 운전

오토차량은 시내권 운전할때 차가 막히면

브레이크 밟으면 되는데요

스틱차량은 수시로 중립넣었다 일단 삼단

이렇게 계속 변속을 합니다

이렇다 보니 반클러치 밟으며 안좋다고

하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어쩔수 없이 발이 올라가더라구요

특히 짐이 실어져 있는 경우에는

더 심하게요

그래서 기어가 안들어 가지니 운행할수가

없어서 어서 바꾸어 달라고 했어요

​클러치판 수리소요시간 

3시간 ~ 4시

​조금있으면 출발해야하는 상황에서

이곳에 있을수 없어 정비사에게

하루는 더 탈수 있겠냐고 물어서

괜찮을꺼라 말을 듣고

그냥 가기로 했어요

클러치판 예상비용

​40만원 ~ 50만원 사이

우리 나라 모든 화물차 타시는 분들

일하신다고 바쁘시겠지만 제가

기어 안들어 갈때 정보를 올려드렸어요

시간과 비용까지도 본인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항상 점검 받고 다니세요^^


할수 없이 갈려고 했는데요

현재 엔진오일 갈려면 2000km

더 주행을 하면 되는데

이왕 올린것 교체해달라고 했어요

빨간색으로 칠한 부분

화물차들은 스프링 같은 역활

하는 부분이라고 하던데요

이것이 일자로 펴져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 보시는것과 같이 밑으로 내려왔죠

다음에는 이것도 교체를 해야겠어요

짐을 많이 싣고 다녀서 그런다고

하네요

엔진오일 갈때 저는 늘 생각하는것이

이거 교체하는것이 신기라고 할까

필요하니깐 바꾸겠죠

못쓰는 액체는 이곳으로 모아서

안전하게 폐기물처리장으로

보내야 겠어요

이렇게 화물차는 조수석을 들어야 엔진이

나와요 현재 넣고 있는 모습을 찍고

있는데요

왜 사진찍냐고 하더라구요

내 차 찍는데 무슨 문제 있나고 했어요

시공하는 것 찍으면 안된다고

이상한 소리를 하더라구요

무슨 달나라 갈 소리를 하는지 원

역시 오기 싫은 정비소 할수 없어서

왔는데요 역시나 실망을 시키지 않아요

처음에 워셔액이랑 공기압 체크

꼭 해달라고 요청을 했어요

​엔진오일 하나 갈아주고 저도 급해서

통화 하다가 출발 하고 알았는데요

체크 안해놓았네요

다음부터는 동네 카센터 가야겠어요

얼마나 꼼꼼히 알려주시고

말 안해도 채워주시는데요

흥 치 뿡 ~


브랜드 카센터 오일 가격입니다

일반 정비소 가격이 조금 저렴하네요

정비는 가격 다 비슷해요

하지만 정비사분의 안목이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어디가 이상있어서 왔다하면

바로 요기가 고장이겠네요 하는 분들이

있는 방면에 아닌곳도 있고

잘 선택하셔서 안전하게 운행하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엔진오일 교체시기

​7천 ~ 만km 사이로 잡으시면

좋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