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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최대 규모의 채굴 허브 세 곳이 규제 당국으로부터 심각한 역풍을 맞고 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 채굴을 위한 해시레이트(네트워크에 동원된 연산력의 총합) 생산에 큰 차질이 생길 수 있다. 추정치에 따르면 중국의 해시레이트는 세계 전체 해시레이트의 6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신장의 탄광에 쏟아지고 있는 비판과 내몽골의 에너지 고소비 기업들, 사천 지방의 지역 에너지 정책 종료로 인해 중국의 채굴업자들이 긴장하고 있다. 이 세 지역의 규제 문제는 중국 암호화폐 채굴자들이 지역 정부로 인해 마주하는 최대 정책 리스크를 잘 보여주고 있다. 절반 이상의 해시레이트가 중국에 집중된 상황에서 변동이 큰 규제 환경은 비트코인 글로벌 시장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미친다. 중국 정부의 단속에 관한 투자자들의 두려움으로 인해 극적인 비트코인 가격 변동이 발생할 수도 있다. 시애틀 기반 채굴 업체 룩소르의 CEO 닉 한슨은 “우리는 항상 채굴이 규제 당국의 처분에 달려있다고 생각했다. 중국에서 암호화폐 채굴은 완전히 지방 정부의 통제 하에 있다"고 말했다. 4월 10일에 신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탄광에 홍수가 나고 21명의 채굴자들이(암호화폐 채굴자들이 아니라 말 그대로 광물을 캐내는 채굴자들) 탄광 내부에 갇히게 되자, 신장 정부는 지역 내 탄광 운영을 중단시키고 조사에 착수했다. 탄광 운영 중단으로 비트코인 채굴 에너지 생산이 30%나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는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번 사건은 중국의 국가광산안전부(National Mine Safety Administration)에 최근 보고된 탄광 사고 중 하나로, 그중에는 산시성과 구이저우에서 발생한 사고도 있다. 이 두 지방은 2020년 1분기에 비트코인 채굴이 가장 활발했던 10개 지역에 속한다. 탄광 사고가 비트코인 채굴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탄광은 석탄이나 가스 등의 연료를 태워서 전기를 만들고 동절기에 채굴장에 전기를 제공하는 화력 발전소의 에너지원이다. 중국 탄광에서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지만, 정부에서 미등록 탄광이나 규제 위반 사례를 단속하기 위해 새로운 규제를 내놓을지는 미지수이다. “모두 알다시피, 중국의 한 지역에서 사고가 일어났고 이 사고로 인해 일어난 정전이 해시레이트 공급에 엄청난 타격을 주었다. 암호화폐 채굴 역사에서 이러한 사고가 처음은 아니며 마지막도 아닐 것이다."라고 인 가오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는 지난 17일 쓰촨성의 청두에서 올린 암호화폐 채굴 관련 행사에서 말했다.
최후의 통첩중국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우려하는 또 한 가지는 중국 정부가 약속한 에너지 효율 목표이다. 이로 인해 특정 지역에서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기업의 사업 확장을 제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장 다음으로 규모가 큰 화력발전 기반 암호화폐 채굴 허브인 내몽고도 전국적인 규제에 앞장서고 있다. 내몽고에 있는 경제기구 국가개발개혁위원회(National Development and Reform Commission)는 2월 25일에 4월 말까지 지역 내 모든 암호화폐 채굴장 운영을 중단하고 폐쇄하겠다고 밝혀 지역 내 암호화폐 사업장이 대규모로 철수하기도 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암호화폐 채굴은 내몽고에서 철수하게 될 여러 에너지 고소비 업종 중 하나이다. 철강이나 멘톨 생산 등도 여기에 포함된다. 내몽고는 중국 정부의 2019년 에너지 소비 점검에서 탈락한 30개 지역 중 하나에 불과하다. 내몽고가 암호화폐 채굴 기업에 운영 중단 명령을 내린 것이 이번이 처음도 아니다. 내몽고 정부는 2019년 9월에 '불법' 비트코인 운영을 점검하겠다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중앙정부와 지역정부 간의 위계가 작용하고 있다.
신장과 내몽고는 2020년 1분기에 글로벌 해시레이트의 44.28%를 차지했다. 그러나 2019년 여름에는 이 비율이 24.65%에 불과했다. 한편, 당시 사천지방은 수력으로 세계 해시레이트의 37.4%를 생성했다. 출처=Jani Brumat/Unsplash수력지방 정부가 화력 발전소를 단속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더 많은 채굴자가 사천지방의 수력 기반 채굴장으로 옮겨가고 있다. 그러나 채굴자들에게 특혜를 주는 수력 3개년 정책이 2022년 말에 종료되기 때문에 사천지방의 규제 환경도 불확실하다. 사천 정부는 수력 소비 공원을 짓고 몇몇 지역에서 잉여 수력을 사용하기 위해 에너지 고소비 기업을 초청하겠다는 계획을 2019년 8월 1일 발표했다. 수력 공원은 신장이나 내몽고같이 제재가 심한 지역에 비해 리스크는 더 낮고 채산성은 더 높아 채굴자들에게 매력적인 채굴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 정부가 공원 내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으로부터 사용료를 걷겠지만, 비교적 저렴한 전기세와 낮은 정책 리스크로 인해 대규모 데이터 센터와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암호화폐 채굴기업 등이 모여들고 있다. 그러나 호시절은 다 지나갔다고 말하는 채굴자도 있다.
중국 채굴자들은 쓰촨성이 건기에 접어드는 겨울에 전력 부족을 겪을 것이다.
영어기사: 임준혁 코인데스크코리아 편집 This story originally appeared on CoinDesk, the global leader in blockchain news and publisher of the Bitcoin Price Index. view BPI. 제보, 보도자료는 으로 보내주세요. 리스크(Lisk, 应用链)는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기반의 노드제이에스(node.js) 언어로 만든 암호화폐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제휴하여 애저(Azure)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위임지분증명(DPoS)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사이드체인 기술을 사용했다. 리스크코인이라고도 한다. 리스크의 화폐 단위는 LSK이다. 리스크의 창시자는 독일의 맥스 코덱(Max Kordek)과 올리버 베도우스(Oliver Beddows)이다. 본사는 스위스 추크(Zug)에 있다. 2018년 7월 기준으로 리스크의 시가총액은 5억 5천만 달러, 약 5,900억원으로서 26위이다. 목차
개요[편집]맥스 코덱(Max Kordek) 리스크 창시자 겸 대표 올리버 베도우스(Oliver Beddows) 리스크 공동 창시자 겸 부사장 리스크는 퍼블릭 블록체인을 위한 디앱 플랫폼이다. 리스크는 메인체인에서 분기된 사이드체인이라는 별도의 체인을 사용한다. 목적은 사람들이 오픈 소스인 리스크 플랫폼 안에서 쉽게 자신만의 디앱을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활용성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인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한다. 자바스크립트로 작성된 사이드체인 개발 도구(SDK, Sidechain Development Kit)를 제공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이다. 2016년 3월 ICO를 통해 14,009 BTC, 당시 가격으로 580만 달러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총 발행량은 1억 1천5백만 개이다. 주요 인물[편집]
특징[편집]리스크를 이용하면,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 및 LSK 토큰을 기반으로 개발자가 디앱(DApp)을 구축하고, 사용자 정의 토큰을 포함하여 리스트 네트워크에 링크된 자체 사이드체인을 배포할 수 있다. 사이드체인의 확장성과 유연성 덕분에 개발자는 블록체인 디앱을 완전히 구현하고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다. 리스크는 SDK, 사용자 경험, 개발자 지원, 심층 문서화 및 리스크 아카데미에 초점을 맞춰 블록체인 기술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리스크 네트워크는 민주적으로 선출된 대의원에 의해 움직이는 위임지분증명(DPoS) 합의 모델을 사용하여 운영된다. 자바스크립트[편집]리스크의 가장 큰 장점은 자바스크립트 기반의 노드제이에스(Node.js) 프레임워크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자바는 널리 사용되는 언어이기 때문에 리스크 개발을 위해 굳이 새로운 언어와 방법을 배울 필요 없이 바로 디앱 개발에 참여할 수 있다. 이는 자체 언어를 사용하는 여타 암호화폐들과 차별화를 통해 프로그래머들이 보다 쉽게 블록체인 앱 개발을 시도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전략이다. 이렇듯 토큰 개발자들은 자바만의 장점인 개발 용이성과 확장성, 호환성 등을 활용하여 디앱을 개발을 할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편집]2016년 초에 리스크는 자바스크립트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애저(Azure)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리스크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클라우드에 도입하게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첫 번째 단계로, 리스크를 애저 블록체인에 바스(BaaS, Blockchain as a Service) 프로그램으로 공식 통합시킴으로써, 전 세계 개발자들이 애저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과 인프라를 사용하여 리스크 블록체인 앱을 개발, 테스트 및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자체 암호화폐로 구동되는 이 리스크 플랫폼을 사용하면 전 세계 개발자들이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여 자체 맞춤 블록체인을 쉽게 배포하고, 디앱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주최측은 사물 인터넷, 맞춤 블록체인 배포 및 디앱 개발을 위한 리스크 사용을 위해 안내서 및 ARM 템플릿을 제공할 것이다.[2] 위임지분증명[편집]리스크는 위임지분증명(DPoS)이라는 합의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다. 위임지분증명은 블록을 만드는 대의원을 기반으로 한다. 대의원은 '활동하는 대의원'으로 뽑힌 신뢰할 수 있는 계정이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101명의 대의원이 블록을 생성한다. 이렇게 뽑힌 101명의 대의원에게만 합의 권한이 주어진다. 다른 대의원들은 '대기자 대의원'으로 표시되며, 다른 리스크 소유자로부터 투표를 받아 상위 101명 안에 들면 활동하는 대의원으로 진출할 수 있다. 101표 각각의 가중치는 사용자가 표를 던지는 지갑에 넣은 리스크 금액에 비례한다. 이들은 적극적으로 네트워크를 만들고 보안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상위 101위로 승격되거나 대기 리스트로 강등되는 경우 101개의 블록 생성 사이클이 완료된다. 각각의 101개 블록 사이클은 상위 101개의 대의원에 의해 무작위로 만들어진다. 1개의 블록이 생성되는 시간은 10초이다. 새로 생성된 블록은 네트워크로 브로드캐스트되고 블록체인에 추가된다. 6~10건의 블록에 대한 확인이 끝나면 정상적인 블록인 것으로 간주한다. 전체 101개 블록의 생성 주기는 약 16분이 소요된다. 성공적으로 새로운 블록을 생성한 경우 그에 따른 보상 시스템이 구동된다. 첫 해는 블록당 5 LSK가 주어지고, 이후에는 3,000,000 블록마다 1 LSK씩 감소하며, 5년 후에는 블록당 보상이 1 LSK로 고정된다. 대표자들은 공정하게 이와 같은 보상을 나눠가지는 것이다. 이렇듯 리스크 토큰은 꾸준히 추가로 발행될 것이고, 이는 리스크가 인플레이션 통화라는 것을 의미한다.[3] 사이드체인[편집]리스크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사이드체인(sidechain) 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적용했다는 점이다. 사이드체인의 도입 배경[편집]사이드체인 기술은 기존 블록체인이 해결하지 못한 데이터 처리 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장점은 모든 노드가 모든 거래내역을 함께 공유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거래가 계속 진행될수록 공유하는 데이터의 양이 너무 많아진다는 문제점이 생겼다. 비트코인에서 지금까지 사용한 블록체인의 데이터 양만 하더라도 엄청나다. 게다가 이더리움의 스마트 계약이 포함된 블록체인의 경우, 송금 거래내역 외에도 수많은 디앱 데이터까지 더해져 거래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거래 속도 저하 등 여러 가지 시스템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 때문에 알트코인들은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많은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더리움의 경우, 현재 이러한 블록 데이터의 양을 어떻게 처리하는가가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이를 위해 이더리움이 채택한 방법 중 하나가 샤딩이다. 샤딩(sharding)이라는 단어의 뜻은 어떤 물체의 조각을 의미한다. 즉, 블록에 저장된 데이터를 조금씩 조각을 내어 서로 다른 곳에 나누어 분산해 보관하는 기술이다. 기존의 블록체인 기술은 트랜잭션을 나눠서 처리하지 않고 모든 연산을 실행하는 직렬 처리 방식으로서 처리 속도가 느렸다. 반면 샤딩은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테이블을 영역별로 수평 분할하여 데이터를 분산 저장하고 처리한다. 샤딩을 사용하면 초당 처리 가능한 거래의 양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처럼 증가하는 거래량에 비례해서 생겨나는 거래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수많은 알트코인들은 자신들만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스크가 제시한 방법이 바로 사이드체인(sidechain)이다. 사이드체인의 구조[편집]리스크의 구조는 메인체인과 사이드체인으로 이루어진다. 메인체인은 각각의 사이드체인 프로젝트를 등록해주는 역할을 하고, 사이드체인은 별도의 블록체인을 파생시켜 이를 기반으로 디앱 개발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리스크를 이용하려는 개발자는 각각의 디앱 용도와 개별 아이템의 특성을 살려서, 다양한 속성을 가진 사이드체인을 설계할 수 있다. 개발자는 하나의 메인체인을 설정하고 디앱별로 별도의 사이드체인을 만들어서 각각 원하는 대로 제작하여 사용할 수 있다. 만들어진 사이드체인의 블록 해시는 결국 메인체인과 연결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체인의 통합은 유지된다. 즉, 메인체인에서는 블록체인 고유의 기능인 블록 생성, 검증 등을 포함한 보안성과 안정성을 제공하고, 사이드체인에서는 디앱 개발, 관리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여 전체 블록체인이 원활하게 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사이드체인 개발은 리스크의 메인 네트워크나 다른 어떠한 사이드체인을 방해하지 않는다. 사이드체인은 모든 디앱의 데이터를 메인 블록체인에 다 올리지 않아서 메인 블록체인의 데이터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보다 빠른 속도로 확장성을 갖는다. 디앱 토큰[편집]개발자는 디앱에서 자신이 원하는 토큰(token)을 만들어 주요 통화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토큰은 LISK 또는 BTC와 같은 방식으로 사용될 수 있지만 토큰은 하나의 디앱 사이드체인에서 다른 디앱 사이드체인으로 직접 이동할 수 없다. 토큰은 리스크의 메인체인을 통해서만 이동해야 한다. 무엇보다 각각의 사이드체인에서 자체적으로 코인을 발행할 수 있기에 자신의 트랜잭션 비용을 관리할 수 있다. 사이드체인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토큰을 통합하여 사이드체인의 기능 및 관련 비용을 지불하는데 사용하면 된다. 커뮤니티는 사이드체인을 사용하기 위해 더 이상 여러 개의 토큰이나 암호화폐를 보관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들의 토큰으로도 이익을 얻을 것이다.[3] 만일 만들어진 몇몇의 디앱이 문제를 일으키거나 해킹을 당하고 체인에 과부하가 걸리는 등의 경우에도 각각의 사이드체인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사이드체인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메인체인에 영향을 미치는 악성 코드에 대해서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나로 연결된 블록체인에 비해 위험성이 분산되어 있는 것이다. 또, 리스크에서 제공하는 군용 등급 암호화인 Ed25519 체계를 사용함으로 플랫폼을 보호할 수 있다. 사이드체인 생성 방법[편집]사이드체인을 만드는 것은 리스크 플랫폼에서 디앱을 개발하는 첫 번째 단계이다. 리스크 커맨더용 사이드체인 모듈을 사용하자마자, 명령행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사이드체인 개발을 쉽게 할 수 있다. 리스크 커맨더는 암호화된 안전한 첫 블록을 만들거나 중요한 사이드체인 구성 요소를 묶어주는데 도움을 준다. 이 구성 요소에는 효율적인 피투피(P2P) 웹소켓 전송 레이어 또는 표준화된 계정 원장 시스템과 같은 리스크 코어의 필수 요소가 포함된다. 사이드체인 구축을 위해 필요한 또 다른 도구는 리스크 요소(Lisk Elements)이다. 리스크 요소는 합의 알고리즘, 사전 정의된 트랜잭션 유형 및 API와 같은 많은 유용한 라이브러리 모음이다. 중요한 사이드체인 부분은 공유 암호화를 획득하고, 확장 가능한 API 및 확장 가능한 트랜잭션 유형을 갖기 위해 리스크 요소에서 가져온 것들이다. 이렇듯 리스트 커맨더, 리스크 요소, 리스크 코어의 지원으로 사이드체인을 만들 수 있다.[4] 사이드체인 개발 도구(SDK)[편집]사이드체인 개발 도구(SDK, Sidechain Development Kit)는 블록체인 응용 프로그램을 프로그래밍하기 위한 모듈 모음을 제공한다. SDK는 리스크 커맨더, 리스크 요소, 리스크 코어 및 리스크 허브의 4가지 강력한 도구로 구성되어 있고, 각 도구마다 고유한 역할이 있다.
앞으로 리스크에는 탈중앙 분산형 암호화폐 거래소(DEX), 사이드체인 등록 및 자체 ICO 출시 기능 등이 탑재될 예정이다.[5] 제휴[편집]
로드맵[편집]로드맵은 개발자가 구축 할 수 있는 가장 쉽고, 접근하기 쉽고, 매력적인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제공하는 실용주의를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 기존 프로토콜 및 구현을 변경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블록체인 기술의 강성과 불변성 때문에 응용 프로그램 플랫폼이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동안 기술 부채가 최소화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구상된 리스크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은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한 가장 광범위한 개발자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리스크의 유연하고 탄력적이며 모듈러 한 아키텍처는 경쟁업체와 비교했을 때 개발자가 가장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주요 특징 중 하나다. 타입스크립트(TypeScript)는 리스크를 이전보다 더 빠르고 예측할 수 있게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는 새로운 동작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확장하고 사용 가능한 모든 물리적 리소스를 활용하도록 확장할 수 있는 탄력성을 제공한다. 사이드체인에 SDK를 우선순위화한다는 것은 사이드체인 상호 운용성을 구현하는 동안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육성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로드맵의 시작 단계를 완료했다. 이것은 리스크 코어 1.0의 출시에 포함된 새로운 API 및 P2P 모듈과 같은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포함했다. 가장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방식으로 최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로드맵의 나머지 부분을 8개의 별개로 나누었다. 각 단계는 일반적으로 특정 목적 및 해당 립(LIP)에 중점을 둔 리스크 개발 과정에서 핵심 일정을 보여준다. 품질 및 성능[편집]품질 및 성능은 API 및 투표 확인 성능을 향상한다. 빌드 당 여러 네트워크를 허용하고 리스크 빌드를 리스크 코어로 이동 시켜 개발자 경험을 향상한다. 또한, New Relic 기반 노드 벤치마킹을 추가하여 향후 릴리스 및 개발자 툴링을 위한 구성 마이그레이션 시스템을 구체화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리스크 엘리먼트를 타입스크립트로 마이그레이션하고, 리스크 엘리먼트에서 모노-레포 구조를 생성하고, 리스크 빌드를 리스크 코어로 이동시킴으로써 전반적인 개발자 경험을 확장 할 것이다. 이 단계는 이미 여러 가지 목표를 달성하고 립 토론회를 열어 진행 중에 있다. 건축술과 디자인[편집]본질적으로 블록체인은 고정적이며 변경 불가능하다. 따라서 기존 프로토콜 및 구현을 변경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졌다. 따라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 현재 단계에 있는 동안 기술 부채가 최소화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단계는 리스크 코어를 위한 새로운 모듈형 및 복원력 있는 아키텍처를 구현하여 다중 프로세스 지원과 프로토콜 변경 처리를 제공한다. 이 단계가 끝나면 리스크 코어는 구조적으로 안정되어 개발자가 알파 SDK. 즉, 새 응용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아키텍처가 최종화 되어 개발자가 향후 SDK와 일치하는 개념 증명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을 시작할 수 있다. SDK를 통해 신속한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 할 수 있는 능력은 이 단계에서 예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안 및 신뢰성[편집]이 단계는 150개의 확인 후에 블록이 확정되는 것을 보장한다. 또한 서로 다른 체인에서 트랜잭션 재생을 완화하고 P2P 모듈에 강력한 피어 선택 및 금지 메커니즘을 추가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 리스크 요소는 동적 요금 시스템의 일부로 사용될 요금 산정 구성 요소를 추가한다. 네트워크 경제학[편집]여기서 리스크는 미래의 생태계에 대비하기 위해 네트워크 내에서 활동을 증가시키기 위해 리스크 코어에서 동적 요금을 통합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다. 또한 리스크 요소에 체인 구성 요소를 추가할 것이다. 네트워크 수명[편집]네트워크 수명(Network Longevity) 단계는 네트워크가 로드맵에 표시된 최종 단계를 넘어 리스크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계속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주소 및 블록 / 트랜잭션 ID 시스템을 대체하여 블록체인의 불변성을 보장한다. 리스크는 또한 리스크 네트워크가 보다 중요한 변화를 준비하기 위해 우아하게 변화를 처리 할 수 있는 능력을 구현할 것이다. 스테이크 증서 위임장[편집]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단계에서는 리스크 요소에 응용 프로그램 부트스트랩 구성 요소를 추가할 뿐만 아니라 합의 메커니즘을 개선한다. 완료되면 개발자는 베타 SDK에 액세스 할 수 있다. 제안된 맞춤 토큰 시스템, ICO 메커니즘 및 사이드체인 상호 운용성 솔루션은 이 단계에서 지원되지 않는다. ICO 및 맞춤 토큰[편집]이 단계의 시작에 따라 다양한 중요한 목표가 완료될 것이다. 여기에는 개선된 블록체인 보안, 동적 요금, 새로운 ID 시스템, 진화된 DPoS, 핵심 및 요소를 타입스크립트로 완전히 마이그레이션 하는 기능, SDK를 통해 신속한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 할 수 있는 기능 등이 포함된다. 이 단계에서 리스크는 리스크 엘리먼트의 사이드체인 요소인 리스크 메인체인에서 ICO를 수행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것이다. 리스크 엘리먼트는 완성 시 Release Candidate SDK. 개발자는 리스크 엘리먼트 및 리스크 커맨더(Commander)를 완벽하게 지원하여 개념 증명 블록체인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 또한 SDK를 사용하여 리스크 메인 체인에서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맞춤 토큰 등록 및 전송 및 ICO 수행을 포함하는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을 완전히 부트스트랩하고 개발 할 수 있다. 리스크가 제안한 사이드 체인 상호 운용성 솔루션은 아직 이 단계에서 지원이 되지 않을 것이다.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플랫폼[편집]리스크의 개발 로드맵 마지막 단계인 리스크 코어와 애플리케이션 체인 간의 사이드체인 커뮤니케이션이 추가될 것이다.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은 Production SDK와 함께 전체적으로 제공된다. 이 시점에서 개발자는 신뢰할 수 있는 토큰 전송뿐만 아니라 쉐이더와 메인 체인 사이의 확장 가능한 상호 운용성을 갖춘 완벽하게 작동하는 SDK에 액세스 할 수 있다.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편집]앞서 언급했듯이 알파 SDK의 출시와 함께 리스크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를 완성할 것이다. 이 아키텍처는 새로운 동작으로 응용 프로그램을 쉽게 확장하고 사용 가능한 모든 물리적 리소스를 활용하도록 확장 할 수 있는 탄력성을 제공한다.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은 단일 스레드, 다중 프로세스, 분산 프로세스까지 확장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플러그인 패턴 및 지원 API를 사용하여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수정하고 확장 할 수 있다. 리스크 개발 로드맵의 다른 모든 목표와 마찬가지로 이 프로세스는 립 프로세스 중 변경 및 개선의 대상이 된다. 타입스크립트(Typescript)로의 마이그레이션[편집]베타 SDK가 완료되면 리스크 코어와 리스크 엘리먼트를 모두 타입스크립트로 마이그레이션 할 것이다. 기술적으로, 이 프로그래밍 언어는 자바스크립트(Javascript)의 상위 집합으로서, 자바스크립트가 수행하는 모든 작업과 몇 가지 추가 기능을 수행 할 수 있다. 오픈 소스 언어로 2012년에 처음 등장한 이래로 인기를 얻고 있다. 2017년 스택오버플로우(StackOverflow)의 2017 설문 조사에서 3번째로 가장 많이 사랑받는 언어로 선정되었으며, 구글이 Angular 2.0을 개발하기 위해 선발했다. 연간 자바스크립트 상태 설문조사는 자바스크립트 개발자들 사이에서 이 프로그래밍 언어의 인기와 사용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18년에는 조사 대상자 중 45% 이상이 다시 사용했다고 주장했으며, 이는 불과 1년 전에 33% 상승한 수치다. 마찬가지로 2018년에 33%가 추가로 타입스크립트에 대해 들어봤고,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 한다고 주장했다. 타입스크립트는 유형 확인, 인터페이스, 추상 클래스, 대수 데이터 유형, 코드 리팩토링, 자동완성, 비동기 함수 및 장식 자를 비롯하여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많은 추가 기능을 제공한다. 자바스크립트 자체로는 유형 검사가 시행되지 않는다. 즉, 자바스크립트를 작성할 때 유형을 너무 많이 고려할 필요가 없다. 예를 들어 우리가 의도하는 유형을 명시하지 않고도 변수를 선언 할 수 있다. 나중에 다른 유형으로 자유롭게 전환 할 수 있다. 또한 변수를 생성하여 문자열에 할당 할 수 있다. 이 문자열은 나중에 숫자나 부울에 다시 할당 할 수 있다. 이는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응용 프로그램이 다양한 유형의 입력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예측할 수 없는 수준을 만든다. 개발자가 코드를 작성하는 동안 가능한 시나리오에 대한 지속적인 인식을 유지하지 않으면 런타임에 유형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때 이러한 오류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 타이프 라이터가 다 리스크가 예를 들어, 자바스크립트의 모든 이점을 활용할 수, 정적으로 입력된 언어의 예측 가능성의 혜택과 함께 클라이언트와 서버, 활기찬 오픈 소스 커뮤니티와 인기를 모두 사용,. 이 프로그래밍 언어는 특히 현대 개발 환경에서 뛰어난 개발 경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타입스크립트를 코딩할 때 응용프로그램을 실행할 때가 아니라 코드를 이동하면 형식 검사가 수행된다. 이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개발자는 형식 오류를 일찍 처리하고 즉시 처리하여 런타임에 형식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을 제거 할 수 있다. 따라서 리스크 엘리먼트는 타입스크립트에 적합한 후보이며, 접근성이 높고 안전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구축하려는 리스크의 사명을 도와주었다. 그런데 타입스크립트는 모든 개발자가 선호하지 않을 수 있음으로 일반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여 리스크에서 개발할 수 있다. 타입스크립트는 자바스크립트로 변환된다. 즉, 서버 또는 브라우저에서 리스크 요소를 실행할 때 코드를 컴파일하기 위해 컴파일되는 자바스크립트다. 로드맵의 네트워크 경제 단계에서 모든 모듈을 추출하여 리스크 엘리먼트로 마이그레이션 한 후에는 나머지 리스크 코어 애플리케이션을 타입스크립트로 마이그레이션 할 것이다. 리스크 프로토콜[편집]로드맵 전반에 걸쳐 논리 추출 및 리스크 요소로의 점진적인 마이그레이션 과정이 있다. 첫 번째 두 단계에서 리스크는 리스크의 품질, 성능, 아키텍처 및 디자인 측면에서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리스크의 현재 시점에서는 리스크 코어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단계에 따라 로드맵은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필요한 프로토콜 변경이 일어나는데 중점을 둔다. 단계의 우선순위 지정[편집]리스크의 궁극적인 목표는 가능한 한 빨리 세계 최고의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확장성, 보안 및 아키텍처와 같은 문제에 우선순위를 매길 필요가 있다. 리스크를 개발자가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하고 활동적인 생태계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므로 DPoS 개선과 동적 요금 도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이것이 동적 요금이 로드맵에 설명된 프로토콜 및 SDK 목표를 처리한 직후에 예정된 이유다. 또한 로드맵의 초기 단계에서 DPoS와 관련된 몇 가지 개선 사항을 구현하고 있다. 예를 들어, 리스크는 보안 및 신뢰성 단계에서 블록 검증 및 최종성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수명 단계에서 미래 보장 프로토콜 변경 메커니즘을 제공하려고 한다. 앞서 언급 한 두 단계 모두 DPoS 향상을 위한 단계를 마련했다. 리스크는 또한 DPoS 메커니즘이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가 널리 논쟁의 대상이 될 것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리스크는 LIPs 메일링리스트에서 주제에 대한 견고한 토론을 장려하고 최대한 많은 공동체 의견을 수집하고자 한다. 리스크가 적극적으로 개발자들과 교전하지 않으면 리스크 생태계가 살아남을 수 없다. 따라서 리스크는 개발자가 최대한 빨리 플랫폼에서 개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사이드체인을 넘어선 SDK 구현의 우선순위를 정한 이유이기도 하다. 로드맵에 날짜가 없는 이유[편집]
평가와 전망[편집]평가[편집]중국공업정보화부 산하 중국 전자 정보산업발전연구원(CCID)가 2019년 5월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기술 평가 순위를 발표했다. 5월 27일 중국 현지 매체 진르콰이쉰((今日块讯)은 CCID가 발표한 제12기 CCID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평가 지수 보고서를 인용, 총점 148.5점을 받은 이오스가 1위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리스크는 6위를 차지했다.[9] 2018년 2월 기준, 리스크는 코인마켓캡에서 1.54% 오르고 있다. 여러 외신은 리스크의 거래량은 나타났지만, 뚜렷한 급등세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호재의 무게에 기반, 추가 상승 가능성은 남아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특히 크립토베스트는 리스크가 30달러에서 추가 상승세는 못 보여 주고 있는 상황이지만 기회는 있다며 투자자들은 리스크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도우비트는 리스크는 2, 3분기에 리스크는 탈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등록하고 탈중앙화된 거래소를 만들 예정이라고 했다. 리스크는 2018년 초, 20달러에서 39달러 선까지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10] 전망[편집]2인자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처럼 자체 언어가 아닌 자바스크립트를 쓸 수 있어서, 기존의 많은 웹 개발자들이 언어 장벽 없이 바로 플랫폼 개발에 참여할 수 있다. 자바스크립트는 C++이나 C#보다도 더 사용자가 많고, 사용하기 쉬운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다. 메인 데이터를 최소화하는 기술을 사용하므로 전송속도가 유리하다. 또, 하나의 프로그램이 잘못 설계되어 과부하를 일으키거나 보안상의 문제가 생겨도, 전체 블록체인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이런 점에서 전망은 밝아 보인다.[11]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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