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본문 제목모동숲 #8 콩돌이 밤돌이 가게 오픈 모동숲 일지 by 힛테레 2020. 5. 8. 00:00 본문드디어 너굴상점 오픈했다. 약간 검정고무신 시절 느낌 나는 인테리어였다. 뭔가 느낌 있어서 좋았다. 너굴상점 내부 모습 옷가게 사장 순이랑 콩돌이랑 밤돌이랑 얘기하고 있었다. 대화 내용은 자영업자들의 대화였지만 비주얼은 너무 귀여웠다. 귀여운 모습으로 비즈니스 대화란 ㅋㅋㅋㅋㅋ 콩돌이와 밤돌이의 유니폼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 사실 콩돌이와 밤돌이의 구분은 외관적으론 힘들지만 목소리가 미묘하게 다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게 이름을 너굴상점으로 지었다는 콩돌이 ㅋㅋㅋ 가게 오픈 기념으로 반합을 구매했다.!! 너굴상점의 운영시간은 오전 8시 ~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마감시간까지 가게 안에 있다고 해도 10시가 넘어가면 자동으로 밖으로 나가 진다. 칼 같이 지켜지는 운영방침이다. ㅎㅎ 무인도라고 해도 규칙이 있다는 디테일이 너무 좋았다. 너굴 상점의 완공 기념식까지 했다. 내가 게임에 늦게 들어가서 밤늦게 주민들이 모이게 됐다. ㅎㅎㅎㅎ 콩돌이와 밤돌이가 너굴 상점 오픈 소감을 말하는데 콩돌이가 형이고 밤돌이가 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둘이 쌍둥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위아래가 있었던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아이들 ㅋㅋㅋㅋㅋㅋㅋㅋ 폭죽까지 터트렸다. ㅎㅎㅎ 이제 너굴상점까지 오픈했으니 어떤 귀여운 아이템들이 나올지 너무 기대된다. 태그관련글 더보기
오후 9시 58분 너굴상점 문 닫기 2분전에 도착! 뛰어 댕기다가 10시되기 1분전에 착석 눈감고 퇴근후 뭔할지 상상하는 밤돌이 하지만 오늘은 1시간 추가 근무란다 밤돌아 뒤에서 느껴지는 살기 ㄷㄷ 피곤한 콩돌이 아직 30분 남았따 노려보는 밤돌이 딴짓하느라 11시를 넘겼네요;;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어어어ㅓㅓ~ 전쟁같은 야근 퇴근 준비해라 얘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