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 리더기 도대체 뭘 사야할까? 크레마 사운드업 사면되나요?안녕하세요 블토입니다. Show 여러분은 1년에 책을 얼마나 읽으시나요?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에게 가장 쉬운 핑계는
그러면서 1년에 책 한 권 읽을까 말까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죠. 이렇게 깐깐한 분들에게는 e-lnk 방식의 전자책(이북) 리더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북 리더기 크레마 시리즈의
입니다. 이북 리더기의 장점을 설명하는 건 약간 무의미해 보이기 때문에 가장 원하실 것 같은 크레마 사운드업/ 그랑데/ 카르타의 비교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레마 사운드업구성품으로는 충전용 마이크로 5핀 케이블, 단말기, 설명서가 동봉 되어 있고요. 크기는 한 손에 잡히는 아주 미니멀한 사이즈로 보이지만 6인치 화면에 가졌고 한 손으로 쉽게 잡을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10만원대 초반에 가장 기본적인 이북 리더기입니다. 홈버튼과 좌우에 물리키가 달려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물리키 매니아라서 매우 환영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보다 가벼운 180g 무게를 가졌기 때문에 한 손으로 들거나 쉽게 운용이 가능합니다. 크레마 그랑데좌측 사운드업 / 우측 그랑데6.8 인치 약 0.8 인치 사이즈가 더 큰데 한눈에 봐도 사이즈의 차이가 있습니다. 크레마 사운드업과의 차이점은 CTM 색온도 조절 기능인데요.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색상이 있습니다. 홈 버튼을 제공하고 페이지를 넘기는 물리 버튼이 따로 없어서 외관상으로는 깔끔하지만 터치가 불편하거나 고장의 우려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e-ink 태생적 환경이 태블릿류의 컬러 디스플레이보다 느리기 때문에 처음 사용하신다면 적응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6.8 인치의 큰 사이즈만큼 글자를 크게 보거나 만화책을 볼 때 시원시원한 화면이 필요한 전자책에 어울리는 이북 리더기입니다. 크기가 크기만큼 210g의 무게를 가졌으며, 크레마 카르타 G이북 리더기 중 가장 최신 제품입니다. 6인치 크레마 단말기 최초로 자이로 센서가 들어갔습니다. 자이로 센서가 위로 잡든 옆으로 잡던 화면 방향을 인식해서 정방향으로 보여 준다는 건데 6인치 300 ppi 해상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크레마 단말기 중 제일 선명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넓은 베젤 때문에 디자인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신 한 손으로 컨트롤이 가능한게 장점이 될 수 있겠습니다. 버튼은 상단에 전원 버튼 우측면에 홈버튼 그리고 책을 넘기는 물리키 버튼이 전면에 배치가 되어 있고요. 작은 리셋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서있을 때나 한 손으로 봐야 할 때 자이로 센서가 있어서 오른손, 왼손 아무 손으로나 사용이 가능하고 직관적인 물리키와 파지영역 때문에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무게는 194g으로 일반 스마트폰의 무게 정도라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가격예스24의 정가 기준으로
이렇게 3가지 제품이나 있으니 고르기가 정말 어려우실텐데요. 제품별 추천크레마 사운드업 추천
크레마 카르타 G 추천
300ppi 선명도를 자랑하는 크레마 카르타 G 를 추천드립니다. 크레마 그란데
다양한 기능과 6.8cm 커다란 크기를 가지고 있는 그란데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구매하면 좋은 악세서리모든 제품에는 포함되어 있지만 이북 리더기를 쓰시는분들에게 필요한 것이 블루투스 리모콘입니다. 이북 리더기 ? 태블릿 ?많은 분들이 이북 리더기와 태블릿을 비교 하시는데요. 이북 리더기는 책보는 용도로 나온것이므로 물론 그래픽 높은 사진이나 미디어 게임 등은 태블릿이 비교할 수 없이 차이납니다. 허나 최신형 스마트폰 카메라는 있지만 DSLR 액션캠을 사는 용도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신다면 리더기도 다르게 보이실 거라 생각듭니다. 마지막으로악마의속삭임처럼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것을 가지고 싶어 젤 좋은 기종을 구매하시고 싶으시겠지만, 사양적인 부분은 대부분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며 일부 기능의 차이로 느껴집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일부 기능적인 면이나 램의 차이가 있지만 단순히 북 리더기로만 이용한다고 하신다면, 크레마 사운드업으로도 충분히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기의 선택과 사용 용도는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고민해보시고, 자신의 환경에 따라 합리적으로 구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추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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