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 페이지가 기본적으로 100만 뷰를 넘기거나 매출 10억 넘긴 작품들만 모아둔 거야 카카페 초창기에 입성한 작품들은 카카페가 플랫폼을 키우기 위해 여러모로 이용권 많이 퍼날라서 100만 뷰를 많이 넘겼음 이게 무슨 말이냐면 카카페는 1화만 클릭하거나 이용권을 받기만 해도 독자수에 포함 돼. 그래서 대부분 100만 뷰 넘긴 작품들은 초창기 작들임. 로판 소설만 예로 들자면 아도니스, 황제의 외동딸, 왕딸, 외과의사 엘리제, 검꽃 등이 여기 해당됌. 근데 초창기 지나고 카카페 시장 커지면서 카카페는 소장권 대여권 등 작품 프로모션을 초창기보다 확 줄임. 정확히는 한 작품당 주는 프로모션이 많이 줄어들었음. 왜냐면 작품이 존나 많으니까... 매 주마다 프로모션 작품들 다 다르게 해도 카카페 독점 작들 다 프로모션 못할껄... 그래서인지그 뒤부터는 100만 뷰 넘기는 작품들이 잘 안 나옴. 100만 뷰 안 넘기고도 밀리언 페이지 간 작품들의 경우는 매출로 간 거임. 카카페 연재만으로도 10억 매출을 올린 거... 여기의 예가 여주인공의 오빠를 구하는 방법, 나는 이집 아이, 녹음의 관, 로열 쉐프 영애님, 아기는 악당을 키운다 등임. 전자가 후자보다 돈을 못 벌었다거나, 더 잘났다거나 못났다거나 비교하려고 쓴 게 아님. 내 말은 카카페가 압도적인 독자수를 가져서 100만 뷰, 10억 매출을 만들 수 있는 시장을 가졌다는 거고. 그래서 로판 작가들이 갑질, 15금 제한, 뷰어 문제 등이 있는데도 카카페에 가려고, 특히 기다무 되려고 기 쓴다는 거(밀리언 페이지에 기다무 아닌 작품은 판무의 전독시 밖에 없음) 이건 로판만 친 거고, 판무로 가면 더 많아. 로판 최대 시장이 카카페라는데 정작 카카페가 제일 돈 많이 버는 장르가 판무라니까... 전독시만 해도 프로모션 1도 없이 20만 독자수 정도로 10억 찍었으니 얼마나 많은 독자수를 가졌는지 알 수 있지. 카카페가 카카오 자회사들 중에서 손 꼽히게 잘 나감... 내년에 상장도 된다더라 한줄 요약: 카카페는 엄청난 독자수를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 깡패다 갤러리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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