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바티칸 공의회는 1869년부터 1870년까지 교황 비오 9세가 주관한 크리스트교의 공의회이다. 당시 급변하는 내외 정세에 대한 로마 가톨릭교회의 입장 표명이 그 목적이다. 결정사항[편집]
보편 공의회 문헌집 제3권 - 트렌토 공의회·제1차 바티칸 공의회18,000원
이 책은 트렌토 공의회(1545-1563)와 제1차 바티칸 공의회(1869-1870) 문헌을 완역한 것이다. 트렌토 공의회는 종교개혁의 여파로 야기된 심각한 혼란을 극복하려는 목적으로 개최되어 교리적 오류를 척결하고 교회 쇄신을 위해 중요한 결정을 많이 내렸다. 트렌토 공의회가 내린 결정 사항의 많은 부분은 오늘날 교회의 삶과 틀에 여전히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트렌토 공의회는 그 당시로서는 '개혁 공의회'라고 표현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교회 쇄신에 전력하였다. 따라서 이 공의회를 오늘날의 관점에서 일방적으로 수구, 보수적인 공의회로 폄하해서는 안 될 것이다. 제1차 바티칸 공의회 역시 교리적 오류들에 대한 단죄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교회에 대한 가톨릭 교리를 정의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내세웠다. 실제로 세 차례의 회기를 연속적으로 거치면서 두 개의 현장을 토론하고 승인하였는데, '가톨릭 신앙에 관한 교의 헌장'과 로마 주교의 무류성과 수위권을 다룬 '그리스도 교회에 관한 제일 교의 헌장'이 그것이다. 트렌토 공의회와 제1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이 번역됨으로써 이미 번역 출간된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과 더불어 근, 현대 교회의 모습을 이해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자료들이 우리말로 소개되었다고 하겠다.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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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 - je1cha batikan gong-uihoe mun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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