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접지 방식 - IT jeobji bangsig

접지 구분 방식에 대하여 간략하게 정리해 봅니다.

참고 바랍니다.

- 배전 계통의 종류 및 사용되는 기호

 1. IEC 60364 규격에서 배전 계통은 단상2선, 단상3선, 3상3선, 3상4선, 3상5선 등과 직류2선, 직류3선     등의 방식으로 분류되어 있음.

 2. 접지 방식을 분류함에 있어서 편의적으로 아래와 같은 문자로 정의하고 있음.

   2.1) 첫번째 문자

        전원과 대지와의 관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T 는 Terra 라는 불어로 대지라는 의미로 대지에 1점에서 직접접지 하는 것을 말하며, 

        I  는 Insulation 으로 절연이라는 뜻으로 대지에서 완전히 절연하거나 혹은 임피던스를 통하여            대지의 1점에 접지하는 것을 말함.

    2.2) 두번째 문자 

        기기의 도전성 노출부분과 대지와의 관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T 는 Terra 는 도전성 노출부분을 대지에 직접 접지하는 것을 말하며, 

         N 는 Neutral 중성선에 접지하는 것을 말한다.

    2.3) 세번쨰 문자

         중성선 및 보호도체 포설 관계를 나타내는 기호로,

         S 는 Separated 를 말하는 것이고, 

         C 는 Combined 중성선과 보호도체가 조합된 상태로 단일 도체를 포설하는 것을 의미하며,

         PE 는 Protective Earthing 보호도체를 의미하며 PEN 이라고 하면 PE 와 N 이 조합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 각 배전 계통에서 접지 방식의 종류와 차이점을 아래와 같이 정리한다.

1)TN 방식

  전력공급측을  게통접지하고 설비측은 PE로 연접시키는 시스템으로 과전류 차단기로 간접접촉보호가 가능하며 누전차단기가 필요 없으며, 주로 전위상승이 적어 저압간선에 사용함.

2)TN-S 방식

  계통전체를 중성선과 접지선 (PE)로 분리하는 방식으로 불평형 전류가 N상만 흐른다.

  설비가 고가로 미국에서 사용하며 약전및 통신기기 사용시 유리함.

3)TN-C 방식

  계통전체에 걸쳐 중성선과 보호도체를 하나의 도선으로 결합시킨 방식으로 불평형 전류가 접지 및 보호도체용 도선에 흐른다. 약전계통에 사용시 노이즈 문제가 생길 수있으며 고조파 계통에선 고조파로 인한 노이즈문제 발생함. 일반적으로 통신에 구애 받지 않은 전력계통에 적합함.

4)TN-C-S 방식

  계통이 일부분은 C 방식 일부눈 S방식을 말하며, 누전차단기 사용시 TN-C는 TN-S 뒤에 사용할 수 없음.

5)TT 방식

  전력공급측을 계통접지하여 설비의 노출도전성 부분을 계통접지와 전기적으로 독립접지 하는 방식으로, 단상 삼상을 모두 사용시 N상과 별도로 접지를 설치하는 방법임.

 기기 프레임의 전위 상승을 막아 접촉전압을 낮추어야 하며. 일반적으로 국내의 경우 부하측 접지의 경우 400미만 100오옴 이하 400이상은 10오옴 이하로 접지값 결정함.

6)IT 방식

 충전부 전체를 대지로  절연하고 한 점에 임피던스를 삽입하여 대지에 접속시키고 노출도전성 부분  을 단독 또는 일괄  접지하는 방식으로 대형 플랜트에 사용한다

 고압간선라인 또는 송전선로에 사용한다.

 정전용량이 큰 154KV 또는 345KV계통에서 사용함

아래 그림은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참고 바람.

이상으로 접지 구분 방식에 대하여 간략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