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연 갤 대디 교육 - haeyeon gael daedi gyoyug

떡썰에 필요할까 싶은 전편 : https://hygall.com/49184139

텀은 그 이후에도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탑의 장난감 노릇을 해줘야 했다.

지금은 집중 교육 기간으로 텀은 집안에서 알몸으로 지내야 했다. 물론 그건 탑이 멋대로 정한 규칙이었다. 알몸에 에이프런만 걸치고 자신의 흘린 체액을 혀로 정성스럽게 닦으며 탐스러운 엉덩이를 흔드는 텀을 보면서 탑은 입맛을 다셨다.

그때 삼중으로 잠긴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청소를 하는 중에도 애액을 흘려 탑에게 엉덩이를 몇 대 맞고 다시 청소 중이던 텀은 청소를 멈추고 현관 쪽으로 몸을 돌렸다. 텀의 얼굴은 빨갛게 달아오르며 기대감에 환하게 웃었다. 그와 반대로 탑은 불쾌감에 인상을 찌푸렸다.

아가, 여보님이 오셨어.”

, 네네 저도 알아요.”

문이 열리는 데는 시간이 걸렸다. 텀은 발정난 강아지처럼 신음을 흘렸다. 아직 탑의 벌이 끝나지 않았기 떄문에, 움직이려면 탑의 허락이 있어야 했다.

아버지 오셨는데, 마중 가셔야죠. 오늘은 여기 까지 할꼐요.”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텀은 현관으로 기어갔다. 때마침 현관이 열리고 탑이 들어왔다.

텀은 상체를 낮추고 엉덩이를 들었다. 아직 벌의 흔적이 가시지 않아 빨갛게 부어오른 엉덩이가 유혹적으로 움직였다. 텀은 아직 신발을 벗지 않은 탑의 구둣발에 입을 맞췄다.

다녀오셨어요. 여보님.”

탑은 텀의 턱을 쓰다듬었다. 텀은 애교부리며 탑의 뺨에 손을 비볐다. 완벽히 애완동물 취급이었다. 탑이 손가락을 내밀자 텀은 자연스럽게 입에 넣고 조심히 햝기 시작했다.

꽤나 재미있는 차림을 하고 있군.”

제가 정숙하지 못해서 아가가 천박한 저에게 벌을 주셨어요.”

탑의 표정이 굳어졌지만 손가락을 빠는데 온 신경을 집중한 텀은 보지 못했다. 탑은 손가락을 뺐다. 텀은 아쉬웠지만 티를 낼 수 없었다. 텀의 모든 건 탑의 것이었으니까.

벌써 오메가를 사용하는 법을 배우는 건가. 그런거면 내가 오메가를 붙여주지.”

아가 교육은 제가 해주고 싶어요.”

지금 내 말에 반대 한 건가. 교육 시킨다는 게 오히려 버릇이 나빠진 것 같은데

“...”

오랜만에 만난거라 부드럽게 해주려고 했는데. 버르장머리를 고쳐야 겠네, 벌려.”

텀은 덜덜 떨면서 다리를 벌렸다. 아직 현관이 열린 상태였기 때문에 밖이 훤히 보이는 상태였기에 텀은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돌렸다. 텀의 그곳은 모든 음모를 제거해서 꽤 훌륭한 크기임에도 마치 아기 같았다. 그 아래에는 딜1도를 품고 있었고 drqsms 이미 애액으로 젖어 있어 마치 점액질처럼 다리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탑은 텀의 다리에 흐르는 애액을 닦아 올렸다. 차가운 탑의 손길에 텀은 부르르 떨었다.

벌써, 젖어 있는데?”

흐으,,,,제가 정숙하지 못해서.. 그래요. ,,,오랜만에 여보님의 좆에 박힌다고 생각하니 흥분해서... ,,천박한 오메가에게 버,,벌을 주세요.”

샤워하고 올테니, 그 동안 침대에서 딜1도 진동 최대로 해놓고 기다려. 사정 하거나 멋대로 절정을 느끼면 안 돼. 만약 또 버릇없이 굴면 알몸으로 밖에 쫓아 낼 거야

,,,”

“...그럼 전 제 방에 올라가볼께요.”

아니, 교육 중이라고 했지? 그럼 부부사이에 관계가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보는 것도 공부가 되겠지.”

아가, 대디는 아가가 어떻게 파파와 사랑을 나누는지 봤으면 좋겠어.”

“...”

그럼 기대하지.”

오메가는 알파가 원하면 언제라도 좆을 담을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어야해. 애초부터 오메가는 그런 용도니까.”

하지만 이렇게 준비 시간이 주어졌을때는, 따로 '준비'를 해야한단다.”

'준비'라는건 알파의 취향에 따라 하는 거라 다양하단다

나는 이제껏 여보님 밖에 알파를 만난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다른 오메가들은 주인님이 좋아하는 코스프레를 한다거나, 영상을 준비한다거나,

스스로 결박한채로 보1지에 딜1도를 꼽고 절정에 도달하지 않게 참고 기다린다거나, 다양한데

아가도 나중에 오메가에게 어떻게 '준비'하는지 가르쳐 주는게 좋아.“

어떤걸 요구해도 오메가는 기쁘게 아가가 원하는 대로 해줄꺼야. 물론 대디도 그럴꺼고.”

그럼 대디는 어떻게 준비하는데요?”

평소에는 여보님이 상냥하셔서 그냥 알몸으로 엉덩이를 치켜들고 스스로 스팽1킹을 해서 엉덩이를 빨갛게 만드는 게 전부인데

오늘은 대디가 잘못을 해서 벌을 받아야 하는 상태기 때문에 아까 여보님이 말한데로 딜도 진동을 최대로 해놓은 채로 개목걸이를 하고 여보님이 내키실때까지 자1위를 하면서 '준비'를 해야겠지?

아까 여보님이 말했던 대로 이 '준비'기간에는 오메가는 혼자 느끼면 안돼. 이때 준비하는 오메가가 혼자 느낀다는건 도구로서 사용될 자격조차 없는거니까. 그런 오메가는 심하게 말하면 죽이더라도 합법이란다.“

그럼 아가. 대디가 어떻게 하는지 봐주겠니?”

제가 오늘까지 해야하는 숙제가 있어서 그러는데 숙제를 하면서 봐도 될까요?”

물론이지 아가. 대디가 아가의 공부에 방해하는게 아닌가 걱정이 되네.”

아뇨, 이것도 공부인데요 뭐.”

탑은 숙제를 하는 척 텀을 유심히 지켜봤다. 텀의 이름이 적힌 개목걸이를 스스로의 목에 채우고 도망가지 못하게. 침대 다리에 그 끝을 매달았다. 이미 완벽히 오메가로서 쾌락의 노예가 된 텀은 어떤 상황에서도 도망가지 않을 텐데. 순전히 아버지 취향이었다.

그리고 서랍을 뒤적이더니 딜1도를 꺼내 후1멍에 박았다. 꽤 크기가 있었는데 익숙한 텀은 오물오물 잘 먹었다. 끝까지 밀어넣으니 손잡이가 후멍에서 두드라져 보였다,

구멍에 톡 튀어나온 손잡이는 꼭 꼬리 같았다.

텀은 스위치를 들고 안절부절 하다가 탑에게 수줍게 스위치를 넘겨줬다.

이 스위치는 원래 오메가가 누르면 안되는 거라... 아가가 눌러 줄수 있겠니?”

대디 부탁이라면.”

탑은 스위치를 넘겨받고 진동수를 최대로 올렸다. 시끄러운 진동 소리가 텀의 안에서 울렸다.

갑자기 찾아오는 쾌감에 텀의 입가에는 미처 수습하지 못한 침이 줄줄 새어나왔다.

! 아앙! 으응! ! ,,아아! ! ,,아가 흐읏! .. ,,천천히,, 아앙!”

아버지가 명령한건 그게 아니었을텐데요. 이건 벌이잖아요. 참으세요

으읏! ..!”

, 제가 연필꽂이를 놔두고 와서, 대디 후1멍에 연필을 꽂아도 될까요?”

,,그래 흣! ... 으응! 아가의 공부에 대디의 몸이 도움이 될수 있다면 아앙! 얼마든지.”

지금 넣으면 연필이 젖을 것 같은데 뭐, 상관 없겠죠

흐음 대디 좀 더 조여봐요 연필이 흘러 내릴것 같잖아요.”

,,네네 대디, ,,힘 낼께요.하앙...!”

볼펜도 꽂아요.”

흐응! !”

연필꽂이가 꼭 살아 있는것 같아요. 위 아래로 움직이는게 꼭 대디의 보1지 같아서 음란해요.”

뭐야, 그새를 못참고 또 흘리고 있어? 기저귀 다시 차고 싶어?”

흐응! ! ,,싫어요. 여보님 좆 못받으면 싫어"

오늘도 천박한 오메가에게 좆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보님, 아앙..! ,, 깊어요. 으읏! 흐으..,! ! 좆 좋아요. 여보님 좆이 제일 좋아요

,,! 저는 좆에 환장하는... 흐읏! 년이에요. ! 여보님 좆 없이는 아앙.. 못살아요. 흐응...!”

오늘은 평소보다 더 흥분하는데 저것 때문인가?"

"흐읏,, 아,,아가한테는 좋은 오메가로서의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서, 으흣..!" 

"저것이 그렇게 소중해?"

"여보님도 흣...! 저에게는 흐흥... ! 너무 소중한 사람들이에요 아앙!”

탑은 유치한 질투심이 스멀스멀 기어오르는 게 느껴졌다.

그럼 그 새끼가 좋아 내가 좋아

텀은 탑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대답하지 못하고 눈물만 뚝뚝 흘렸다. 탑은 한숨 쉬고 그대로 울고 있는 텀을 끌어안았다. 텀은 탐의 따스한 온기에 묻혀 쾌감에 덜덜 떨면서 엉엉 울었다.

알았어, 알았어 대답 안해도 돼. 나한테도 둘은 소중한 사람이야.

그렇게 말하는 텀을 볼 수 없는 탑의 눈빛은 얼음장보다 차가웠다.

정사에 후유증으로 텀은 그대로 기절하듯 잠들었다. 탑은 아직 완벽히 만족하지는 못했지만 더 이상 텀을 무리 시키고 싶지 않았기 떄문에, 억지로 텀을 깨우지 않았다. 대신 잠든 텀의 몸을 이리저리 물고 빠는 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탑의 손길에 텀은 간간히 얼굴을 붉히며 신음을 흘리면서 뒤척였다. 탑은 아직 젖어 있는 텀의 후1멍에 그대로 탑의 것을 끼워 넣었다. 텀은 색에 젖은 신음을 내뱉었지만 잠에서 깨지는 않았다,

탑은 저 너머의 집요한 시선을 느꼈다,

그러고 보니 저것이 있었군.

아가라니 웃기지도 않아. 완벽히 제 소유의 오메가를 보고 있는 모습인데.

넌 언제 네 소유의 오메가를 만들거니?”

글쎄요. 불의의 사고에서 틀딱이 죽으면 그 소유의 오메가는 자식 알파에게로 넘어가는데, 그걸 기다려 보죠. .”

아버지에 대한 일말의 존경심도 없는 거니?”

아버지야 말로. 저에 대한 애정은 조금도 없으세요? 대디만 아니면, 지금 당장이라도 죽였을거면서, 제가 죽으면 대디가 슬퍼서 망가져 버릴 지도 모르니까, 어쩔 수 없이 살려두고 있는 사람이 할 말은 아닌 것 같은데요?”

내 것이야.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것이 원하지 않든 내 것이었다.”

역시 전 당신이 너무 싫어요. 저도 마찬가지거든요.”

대디를 오메가로 만든 게 당신이라는거, 대디도 알아요?”

“...”

원래 베타였던 사람이 오메가가 된다니. 학회에도 보고 된 적도 없는 사례잖아요. 인간이었던 사람이 원숭이로 전락하는 건데. 어떻게 알았냐고요? 옛날 기록을 좀 뒤졌죠. 제가 좀 똑똑하잖아요. 다 폐기하려고 하셨겠지만 뭐, 아랫사람이 그렇게 마음대로만 움직이는 게 아니라는 거 아시잖아요.”

오메가 프로젝트. 오로지 한 사람을 위해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 때려박은 계획. 성공한 기분이 어때요?”


“...최고지.”

그리고 애초에 텀이 베타였던 게 잘못이었어. 처음부터 오메가가 될 몸이었지. 아니면 날 그렇게 미칠 게 할리 없잖아.”

, 저도 그게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러지 않았으면 저도 없었을 테니까.”

그건 아쉽군.”

하지만 탑씨, 베타를 오메가로 만드는 혈청이 있으면... 그 반대도 있다고 생각 안하세요? 베타가 된 대디가 과연 당신 곁에 남아 있을까요?”

탑은 손에 있는 정체 모를 파란색 액체를 꺼내 흔들었다. 눈에 띄게 당황하는 탑을 보며 탑은 웃었다. 텀을 닮아 웃으면 눈이 예쁘게 접혔다. 텀은 아무것도 모른 채로 탑의 것을 물고 여전히 깊이 잠들어 있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버지?”

생각할때는 조낸 꼴렸는데 쓰니까 안꼴려. 아니 그냥 아빠 아들 공공재로 뒤로는 여보님 ㅈㅈ 넣고 앞구멍으로는 아가님 ㅈㅈ물어주면서 앞 뒤로 움직이면서 ㅂㅅ 싸는거 보고싶었다고... 오늘은 여보님(아가님) 쪽으로 한 번 더 움직였다고 조낸 질투하면서 솔플 잦죽 할때 투정부리는거 보고싶었다고...

러트가 강하게 와서 질렀는데 쓰다보니 앤트맨이 내 안에서 소리쳐 쓰면서도 진짜 취향 변붕이다.

문제시 자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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