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가쿠빈 파는곳, 가격, 하이볼로 맛있게 먹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술집에서 술을 먹지 않고 집에서 혼자 고급 주류인 위스키나 와인을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위스키 종류 중 하나인 산토리 가쿠빈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드릴 테니 드실 때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 다른 재패니즈 위스키 야마자키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야마자키 12년 위스키에 대한 관련 정보 홈페이지 이동하기 ▶▶ 산토리 가쿠빈이란?산토리 가쿠빈은 산토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일본의 대표적인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이 산토리사에서 산토리 가쿠빈 하이볼 버전의 캔 제품을 팔기도 할 정도로 산토리 가쿠빈은 대중적인 일본의 위스키라고 할 수 있는데요. 도수는 딱 대중적인 도수인 40도이며 야마자키에 들어가는 몰트 위스키와 산토리사의 자체 생산 그레인위스키를 섞어 만들어 달큼한 복숭아 향과 배 향이 어우러지는 맛있는 위스키이기도 합니다. 사실 니트로 그냥 마시면 그레인 특유의 피트 향 때문에 맛이 없다고 느끼실 수도 있지만 따뜻한 물을 한 3방울만 떨어 뜨리면 복숭아 과실 향이 은은하게 방 안을 채우는 게 참 느낌 있는 위스키이긴 합니다. ▼ 다른 재패니즈 위스키 히비키에 대한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히비키 하모니에 대한 관련 정보 홈페이지 이동하기 ▶▶ 산토리 가쿠빈 가격산토리 가쿠빈은 일본 현지에서는 700ml 기준 대략 1500엔 정도 하고 일본에서 산토리 가쿠빈 하이볼 캔이 255엔 정도 하는데 진짜 맛있으니 일본 갈 일 있으면 꼭 편의점에서 사 먹어 보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9도짜리를 추천(7도는 밍밍?) 국내에서는 산토리 가쿠빈 750ml 기준, 3만 원 ~ 4만 원 정도 하며 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에서나 3만 원 초반에 구매할 수 있고 일반 소매 마트인 이마트나 롯데마트에는 4만 원 이상은 줘야 산토리 가쿠빈 750ml를 구입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산토리 가쿠빈 파는곳산토리 가쿠빈은 꽤나 흔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른 글렌 드로 낙이나 뭐 달모어, 카발란, 이런 제품들은 어디 면세점이나 가야 살 수 있고 솔직히 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에서도 보기 힘든 위스키인데 산토리 가쿠빈은 웬만한 규모 있는 마트면 다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대부분 다 팔고(규모 크면 무조건 있음) 오히려 면세점에 산토리 가쿠빈이 없을 수 있으니 가쿠빈 사러 면세점까지는 가지 않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산토리 가쿠빈 하이볼 캔은 국내 정식 수입 제품이 아니라 일본 현지에서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산토리 가쿠빈 하이볼 캔이 정말 맛있는데 말이죠. 산토리 가쿠빈 하이볼혹시 산토리 가쿠빈 하이볼 캔을 드셔 보셨는 분들은 아실지 모르지만 아무리 산토리 가쿠빈 위스키 가지고 가쿠빈 하이볼 캔 맛을 낼 순 없습니다. 저도 하이볼 캔 맛을 잊지 못해서 집에서 가쿠빈 위스키 가지고 하이볼을 많이 만들어 봤는데 100% 똑같이는 안 되더라고요. 그래도 산토리 가쿠빈 하이볼 캔 맛의 90% 이상을 재현해 낼 수 있는 레시피는 있습니다. 산토리 가쿠빈은 아래 레시피대로 하이볼을 해 드시길 바랍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위의 레시피대로 만들어 드시면 일본 현지에 파는 산토리 가쿠빈 하이볼 캔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대략 위스키 1 : 토닉 워터 3 비율인데요. 하이볼 캔이 도수가 7도 ~ 9도 정도라 토닉은 3 비율로 넣어줘야 최대한 맛이 비슷하게 납니다. 그리고 재패니즈 위스키는 라임보다는 레몬이랑 굉장히 잘 어울리니 무조건 레몬 즙을 넣으세요.(가니쉬도 괜찮음) 오늘 이렇게 산토리 가쿠빈 파는곳, 가격, 하이볼 먹는 법 등에 대해 정리해드렸습니다. 추가로 다른 위스키에 대한 정보는 아래 포스팅들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보면 좋은 관련 포스팅 ▼ 이마트 짐빔 사셨으면 이거 꼭 보셔야 됩니다. 이마트 짐빔 사셨으면 이거 꼭 보셔야 됩니다. 이마트에서 짐빔을 사셨나요? 아니면 혹시 살 예정이신가요? 제가 오늘 위스키 애호가로서 짐빔을 구입, 혹은 구입할 예정이신 분들에게 짐빔 관련한 정보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주말에 오래 dhhdc1.tistory.com ▼ 메이커스 마크 가격, 따는법, 마시는법 먹는법 정리 메이커스 마크 가격, 따는법, 마시는법 먹는법 정리 칵테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메이커스 마크에 대해 잘 아실 겁니다. 메이커스 마크는 버번위스키 브랜드 중 하나인데요. 독특한 외형으로 인해 호기심에 샀다가 버번위스키의 달달함에 빠져 위 dhhdc1.tistory.com 안녕하세요 ^^ 하이볼이라는게 저도 일식 오마카세 가게에서 몇년전에 먹고 잊어 버리고 살았는데 나혼자산다를 보고 다시 하이볼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에 정말 오랜만에 만들어서 먹을려고 구입 한거 같아요. 산토리 위스키 같은 경우 모든 대형마트에 파는건 아니더라구요. 저는 이마트에 가서 구매를 했는데 39,000원 정도에 구매를 한거 같아요. 가격이 그리 착하진 않더라구요. 진로 수조 한상자하고 반가격??? 그래도 먹고 싶어서 구매를 했어요. 먹다가 산토리 카쿠빈 위스키에 리뷰를 한게 없다고 생각이 나서 급하게 사진을 찍었어요 ㅋㅋㅋ 몇잔 만들어 먹고 찍어서 죄송합니다 (꾸벅 ㅜ) 산토리는 뜻이 명사로 각병, 네모난 병. 네모난 병에 든 위스키 이렇게 표현이 되는 단어더라구요 🥃🥃🥃 산토리 가쿠빈 위스키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 볼까요?? 제품명: 가쿠빈 위스키라고 생각 안하고 먹었는데 알콜이 40%더라구요 ㅋㅋㅋ 위스키라고 하면 양주인데 저는 양주를 그렇게 즐겨 먹는 사람이 분명 아니였는데 하이볼은 왜이렇게 좋을까요?? 근데 위스키에는 독특한 향을 항상 가지고 있어서 독한술이라고 생각이 많이 들어서 그랬던거 같아요. 일단은 나혼자산다에 나온거처럼 하이볼을 만들려고 준비를 했어요. 얼음. 레몬 1조각. 이제 본격적으로 산토리 하이볼을 만들어 볼까요?? 😁😁😁 아시다시피 제가 하이볼 후기를 많이 작성 하고 있는데 시작은 산토리로 했던거 같아요 ㅋㅋ 그땐 무슨맛으로 먹었는지 기억 조차 안나더라구요. 일단 하이볼은 간단해요. 위스키 원액과 얼음 그리고 토닉워터나 탄산수로 만드는건데 토닉워터중에 저는 진로토닉워터를 추천 해요. 비율은 만들어 먹는 사람 마음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번에 산토리 1 + 진로토닉워터 2 이렇게 해서 만들어 먹는데 역시나 위스키 향이 좀 강하더라구요. 그래서 살짝 토닉워터를 0.5 정도 더 넣으니깐 딱 목넘김 좋고 좋더라구요! 👍👍👍 여러가지 비율이 있는데 1대3 , 1대2 , 1대2.5 , 1대1 등 방법은 자기 마음인듯 싶어요 ㅋㅋㅋ 나혼자산다에서 남윤수 배우님처럼 하이볼을 원샷 하면 좋긴 좋은데 문제는 너무 소주처럼 원샷을 해서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산토리만 사는게 아니라 토닉워터도 사야되고 레몬도 사야되고 얼음도 있어야되고 그냥 소주 원샷 할때보다 비용은 몇배 늘어 났고 준비과정은 훨씬 복잡해 지긴 했어요. 근데도 하이볼에 분명한 매력이 있어서 포기를 못하겠더라구요. 한번 빠지면 못나온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근데 꼭 위스키가 아니여도 증류식소주나 진로, 처음처럼, 참이슬 등 강한 술이나 일반 소주로도 토닉워터랑 섞어서 먹으면 진로하이볼, 처음처럼 하이볼 이런식으로 만들 수 있으니깐 자유롭게 해서 드시면 될 거 같아요. 산토리 하이볼 전용잔은 술집에 많던데 세트로 마트에도 팔면 좋겠어요 ㅠㅠ 사고 싶네요. 요즘 마트에 가면 자꾸 위스키랑 증류식소주에만 눈이 가서 죽겠는데 다음엔 어떤 주류로 후기를 할 지 저도 궁금하네요. 그럼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고 다음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9.09 - [음식정보/주류] - 벨즈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하이볼 제조 후기 [BELL'S, 영국, 스코트랜드] 2021.08.25 - [음식정보/주류] - 화요 25 증류소주 하이볼 제조 후기 [알콜 25%, 진로토닉워터, HWAYO, 화요 소주 종류] 2021.07.29 - [음식정보/주류] -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 위스키 하이볼 제조 후기 [GOLDEN BLUE] 2021.08.01 - [음식정보/주류] - 일품진로 1924 소주 하이볼 제조 후기 [레몬, 진로토닉워터, 하이트진로] |
가쿠 빈 - gaku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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