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뇌 인내 작업하면서 로룬 파밍으로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내가 정리한 자료 1탄을 공개함 여기저기 다 올라와 있는 거긴 한데 내 스타일로 내가 쉽게 보기 편하도록 정리한 거임 룬 획득처랑 노가다 장소 자 위 테이블을 보면 액 3~5는 룬 노가다로 부적합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액2 역시 동선이 거지 같기 때문에 비추.. 언제 탈 라샤방 열고 듀리엘까지 조지나 심지어 카 이녀석은 가짜 탈라샤 무덤들 중에 랜덤 등장임ㅋㅋ 찾다가 밤샘 액2 런을 한다면 차라리 하수구 3층 뒤지는 게 좋음 근데 하수구 몹들이 다 해골 바가지라 나 같은 마초 바바는 피흡이 어려워 되게 별로임 그래서 가장 접근성이 좋고 익숙한 액1을 오지게 돌기로 함 처음에는 잊힌 탑에서 백작(카운테스)만 조졌는데 생각보다 동선이 안나와서 액1 풀코스로 돌았음 자 다시 액트1 드랍 테이블을 보자 1. (걸어서) 악의 소굴 갔다가 귀환 2. (웨포) 차가운 평야 - 매장지 - 묘실 - 귀환 - 웨포 - 동굴 - 바위 벌판 - 다섯 바위 - 트리스트럼 - 잊힌 탑 - 포탈 4. (웨포) 수도원 내부 회랑 - 병영 - 감옥 2층 - 포탈 5. (웨포) 지하 묘지 2층 - 4층 - 포탈 위 과정 반복 (2 트리스트럼에서 워트의 의족 꼭 획득) 쌍초승달 기준 빠르면 40분, 늦어지면 1시간 정도 걸림 죽숨고뇌 세팅인 현재 풀코스로 마지막에 카우방까지 다 돌면 빠르면 30~40분 컷 시간 단축 운빨이 큰 곳 : 묘실, 잊힌 탑 2~5층, 지하 묘지 2~4층 시간 단축 운빨이 적당히 필요한 곳 : 병영 위치 나중에는 귀찮아서 2, 5 또는 2, 4, 5만 해도 무방함.. 언젠가 부터 1은 걍 패스하는 듯 악의 소굴 은근 넓음... 2번 코스 바위 벌판은 시간 소모랄게 없는게 어짜피 싹 다 뒤져야 됨 사각형 기준 총 4개의 포인트가 있음 (웨포, 탑, 바위, 동굴) 가령 사각형을 기준으로 10시에 웨포가 있다면, 나머지 2시+5시+7시 3개 포인트에 탑+바위+동굴이 있다는 뜻임 나메는 각 포인트가 붙어서 나올 때도 있지만 헬은 맵 자체가 더 넓어서 떨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 그러므로 4개 포인트 중 하나인 웨포는 이동하면서 알게 되므로 3개 포인트 다 뒤지면 금방 찾음 거지 같은 경우가 강이 있는 경우인데, 강을 기준으로 강남/강북이라 치면 포인트가 각 2개씩 나뉜 경우도 있고 최악은 1개/3개, 3개/1개로 나뉠 때가 있는데 이런게 좀 거지 같음.. 그리고 차가운 평야로 가는 길은 다리가 아니고 무조건 돌담벽 평지니 혼동할 일 없음 뭐 소서라면 큰 문제 없을듯.. 난 바바라 ㅈㄴ 뛰어다니느라 내 캐릭 다리랑 내 손이 쥐나고 목에 담이 오더라고 ㅋㅋ 2번에서 하나 줄인다면 동굴인데 난 베르룬을 포기할 수 없겠더라고... 근데 저기만 빼도 동선 크게 줄을 것 같긴 함... 감옥은 병영까지 밝힌 맵 반대로 가면 대부분 2층으로 연결되지만 운이 진짜 더러울 경우 병영 찾는 거 헤매고, 대장장이놈 찾느라 헤매고 그나마 감옥 먼저 찾으면 다행이지 암튼 처음에는 1시간 넘게 걸려서 굉장히 거지 같아 보이긴 하는데 각 포인트 찾는 것 이른바 길찾기만 잘 적응되면 초승달 바바로 50분 정도만 끊으면 할만하다고 생각 아니면 본인 스타일에 따라 동선을 한 번 짜보는 걸 추천함 자신에게 맞는 동선이 있을 거임 가령 나는 병영과 감옥이 너무 안맞더라구... 나는 내일 퇴근하고 부터 다시 액1 노가다 달려서 삥바바 세팅 갖춰서 트라빈컬로 넘어갈 예정 // 반박 시 님 말 맞음 나 디린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