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는? 유틸리티는 페어웨이우드와 아이언의 중간단계 클럽으로 하이브리드, 레스큐로 불리우며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유틸리티 클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페어웨이에서는 물론 볼이 러프에 있어 페어웨이 우드로는 치기 힘든 라이에서도, 유틸리티는 치기 쉬운 형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광범위하게 사용되어지고 골프초보자부터 상급자, 현재는 프로들도 사용하며 ,이런 다양한 쓰임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틸리티를 한,두개는 대부분 가직 있는 것이 좋습니다. 또 유틸리티는 다양한 로프트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틸리티를 선택할 경우에 로프트각에 대해 알고 이를 선택해야 올바른 경우에 올바른 유틸리티를 선택,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롱아이언은 높이가 높은 궤적의 공을 치기 어려우나 유틸리티는 간단히 높은 궤적(로프트각에 따라서)의 공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나머지 거리가 170~180야드가 남았을 경우 등 롱아이언이라면 볼이 낮게 날아 런(RUN)이 많아지게 되므로 유틸리트를 이용하여 볼을 높게 띄워 런(RUN)의 길이를 줄여 원하는 곳에 볼을 멈출 수 있게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틸리티의 종류에 대해 우선 유틸리티를 고르는 것에서 로프트각 이외에도 선택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유틸리티의 헤드 모양입니다. 유틸리티 헤드의 모양은 크거 나누어서 라운드형과 아이언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어느쪽의 유틸리티를 고르든 큰 상관은 없습니다만 일반적으로는 라운드형의 유틸리티를 고르는 것이 현재의 주류입니다. 다음에는 유틸리티를 고르는데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총중량입니다. 골프클럽은 클럽의 길이가 짧아질수록 총중량은 무겁게 하는 세팅을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드라이버보다도 3번 우드가 무겁고, 7번 아이언보다도 9번 아이언이 무겁습니다. 반대로 7번 우드보다도 5번 우드가 가볍고 피칭엣지보다도 6번 아이언이 가볍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량의 밸런스가 맞도록 지금 사용하고 있는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보다는 무겁고, 아이언이나 웻지보다는 가벼운 유틸리트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틸리티의 로프트 각에 대해 마지막으로 유틸리티를 고르는 요소는 로프트 각입니다. 로프트 각은 클럽헤드의 페이스의 각도로, 이 로프트 각이 비거리와 볼의 높이에 관계되므로 유틸리티를 고를 때에는 로프트 각이 몇도로 되어 있는 지를 확실하게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틸리티라고 해도 그 중에는 번호와 로프트 각의 종류가 여러가지 잇고 메이커에 따라서 편차가 있기 때문에 유틸리티를 고를 때는 유틸리티의 번호만 고보 고를 것이 아니라 로프트 각을 기준으로 하여 선택을 해야 합니다. 이것도 메이커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유틸리티는 로프트 각이 16도부터 28도 정도까지 있으므로 자신의 클럽셋팅에 맞는 로프트 각의 유틸리티를 선택해야 합니다. 덧붙여서 유틸리티의 비거리에 대해서입니다. 아래의 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용입니다만, 헤드스피드가 43m/s의 골퍼 기준이므로 자신의 스피드를 감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거리를 고려하여 유틸리티를 선택할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메이커나 헤드의 모양은 상관없으나 메이커에 따라 유틸리티의 번호가 같은 3번 유틸리티라도 로프트각이 제각각이므로 유틸리티를 선택할 때 잘못된 선택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바른 유틸리티 선택을 한 클럽셋팅의 예
옳지 않은 유틸리티 선택을 한 클럽셋팅의 예
구분 로프트 각 드라이버 10도 3번 우드 15도 5번 우드 19도 3번 유틸리티 19도 5번 아이언 부터 PW 24도 ~ 웻지 52도 웻지 56도 퍼터 이상 13개 ※ 이처럼 옳지 않은 유틸리티를 선택한 클럽셋팅의 경우 5번 우드와 3번 유틸리티의 로프트 각이 같게 되므로 유틸리티를 선택, 구입하게 될 때에는 자신의 클럽과의 로프트 각의 관계를 확실히 확인한 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여담으로 비거리 얘기가 나온 김에 각 클럽별 남여별 비거리를 알아보는데, 어디까지나 참고자료로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Y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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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유틸리티 비거리 - 7beon yutilliti bige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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