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음식 1일 1식 한달 후기 13kg 감량 했네요. 14986
65,980
점심 1끼 먹고 굶는 1일1식 했습니다. 94키로였고, 지금은 81키로 입니다. 1주차 - 지옥주 배고픔이 아주 미칩니다. 그냥 물만 마셔댓던거 같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신장에 안좋다던데 그게 뭐야.. 하면서 일단 살고보자 해서 물을 많이 마시고 버텼습니다. 운동은 퇴근시 16계단 오르는거 밖에 안했습니다. 2주차 - 적응주 굶는것도 적응이 됩니다. 이때부터는 위가 줄었는지 점심도 많이 못먹습니다. 가벼운 운동 시작했습니다. 2주차땐 멋 모르고 점심먹고 걷기 30~50분씩 했습니다. 계단 오르기는 유지. 3주차 - 생활화 뭘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점심? 안먹으면 몸이 더 안좋아질까봐 먹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공복에 운동하는게 좋다고 하여, 평소보다 1시간30분정도 일찍 일어나서 아침에
빠르게 걷기 55분~1시간으로 변경했습니다. 계단 오르기는 유지했습니다. 주말 토, 일 중 한날은 저녁도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어도 몸무게가 크게 변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4주차 - 의미부여 이렇게 빨리 살이 빠질거라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한결 걷는것도 가벼워지고, 소화도 잘되고, 아침에 일어나는것도 개운 해서 아 이런맛에 굶는(?)구나가 아니라 아 이런맛에 운동을 하는구나 라고 점차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4주, 총 13키로 감량했습니다. 어차피 식습관이야 쭉 유지 하되, 이젠 조금씩 아침에 생과일 쥬스라던지.. 해서먹고 저녁만 안먹는걸로 변경하고 운동은 계속 유지하되, 퇴근 후 쇠질을 해보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굶어서 빼는게 안좋은건 무척이나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과체중인 경우에는 한달~두달 정도 1식만 해서 위를 줄이고, 운동하기 보다 편한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을?) 체중으로 일단 만들어놓고 본격적인 운동모드에 들어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30대 중반에 들어가면서.. 이제 마지막 몸만들기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응원 바랍니다. 1일1식 한달 후기. 네이버 카페 1일1식 관련 내용이 많아 간단하게 읽어 본 후 정보를 얻었다. 카페에서 검색한 내용으로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비율은 상관없이 하루에 한끼만 먹는것을 목표로 한다. 음식의 양은 관계없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으로 원하는 만큼 먹으면 된다고 한다. 배가 고플때는 내가 먹을 한끼를 생각하며 버텨야 하는 어려운 다이어트다. 그리고 아침, 점심, 저녁중 한끼를 택해야 한다. 필자는 저녁에 배가 고프면 잠이 안오는 증상이 있어 저녁 한끼만 먹기로 했다. 일본의 유명한 일일일식 저자인 니구모 요시노리 박사도 저서에 저녁을 먹고 잠드는것이 좋다고 서술함.
 하루에 세끼를 먹어야 한다는 인식은 100년도 되지 읺았다. 그리고 의외로 하루에 한끼만 먹게 되면서 부터 음식의 영양에 신경을 쓰게 되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예전에는 라면, 국수, 햄버거등 집에서 간단하게 한끼를 때울때도 있었고, 자장면이나 짬뽕등 외식도 간단한 한끼를 많이 먹었다. 하지만 하루에 저녁 한끼를 먹게 되면서 대충 먹는 경우가 점점 줄어들었고 칼로리로 계산하면 하루 1500kcal 정도 섭취하는게 적당했다. 원래 아침을 먹지않아 공복에도 크게 배가 고프진 않았다. 하지만 한번씩 어지러우면서 당뇨증상 처럼 몸이 떨리는 증상이 오는데.. 아마도 저혈당 증상인건지 뭔가 미친듯이 먹고 싶을때가 있었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을때 이런 증상이 심했던것 같아서 점점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을 균형을 맞추면서 먹게 되었다.
대략 단백질 50%, 지방 20% 탄수 30% 정도의 비율로 먹으니 속도 편하고 공복감도 덜했다. 일일일식 초반 일주일 정도는 배가 고프면 무조건 침대에서 잠을 잤다. 몸무게 85kg의 남자가 하루 한끼먹고 움직일 힘도 없거니와 배고픔에 폭식을 할 것 같아서 그냥 잤다. 그리고 자고 일어나면 공복감이 덜했다. 일주일 후 원래 내가 가지고 있었던 역류성 식도염과 배에 가스가 차는 증상은 일식 일주일 후에는 완화되었다. 몸도 가벼워지고 허리둘레도 1인치 정도는 줄었으며 일주일 후에는 하루 한 끼를 먹어도 배가 고프지 않고 편했다.
배에서 꼬르륵 소리는 자주났지만 니구모 박사님 저서에 꼬르륵 소리는 잊혀져 있던 고대 인간의 유전자 호르몬이 다시 일깨워지는 첫 단계라고 했다. 그리고 항상 늦잠을 자는 생활을 했지만 일찍 일어나며 수면시간도 줄어들었고 하루에 한끼만 먹으면서 밥먹는 시간이 줄어 남는 여가시간이 많아졌다. 카페에서 공복운동을 하는것이 좋다고 해서 1일1식 한달후 부터는 한번씩 등산을 갔는데.. 정말 신기한 경험을 했다. 예전에 등산갈때는 비상식량으로 초코바, 과자, 귤, 바나나등 한 보따리 챙겨 갔던 내가 6시간 등산을 하며 물 500ml 생수 한병만 먹고 다녀왔다. 휴식도 하지 않았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1일 1식을 하게되면 공복일때 고대 원시인 처럼 몸속 지방을 사용하는 몸이 된다고 한다.
LCHF 고지방저탄수의 개념과는 틀리다. 고지방 저탄수는 탄수화물을 제한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뇌까지 케톤체로 운영되는 방식이며, 1일1식은 뇌는 포도당으로 운용되며 신체활동 에너지를 처음엔 단백질인 글리코겐으로 운영하다가 어느정도 공복 시간 부터 몸속 지방을 사용하는 몸이 되는것이다. 쉽게 자동차를 비유하면 일일일식은 휘발류와 전기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LCHF는 전기만 사용하는 전기차라 비교 할 수 있다. 일일일식을 하게되면 섭취한 음식이 포도당으로 몸속에 저장되어 뇌와 장기들을 움직이는데 일정시간 이후에는 포도당이 부족하게 되어 몸속 지방을 끌어다 쓰게된다.
카페에는 1일1식후 10kg씩 감량하게 되는 사람들이 많았다. 당연히 하루에 1500kcal을 섭취하고 몸속 지방을 사용하니 살이 빠질수 밖에 없다. 하지만 1일1식에는 단점이 있다. 그건 근육도 같이 빠지며 근육이 빠진다는건 기초대사량이 줄어든다는 이야기다. 물론 기초대사량은 운동에너지 보다 인간의 두뇌, 소화기관, 혈액공급, 심장등에서 대다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크게 기초대사량이 감소하지 않지만 일일일식을 멈추게 되면 요요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카페를 보면 1년이상 일일일식을 하신분들도 많은데 일상화가 되었는지 다들 날씬하시고 음식에 대한 욕심이 없는 모습 하루 한끼라 건강한 식단을 유지한다.
6년간 일식 중!! 연예인 김상중! 일식 카페에는 공복으로 1박2일 지리산 종주를 하는분도 있었다. 실제로 본인도 30km 산행을 12시간동안 큰 휴식없이 진행도 해보았다. 팁이 있다면 다이어트로 접근하지 말고 천천히 식단에 적응하는걸 추천한다. 본인도 일식을 살빼기로 접근하면서 인바디를 재어보았다. 몸무게는 10kg 감량 했지만 결과는 좋지않았다. 허리는 34인치에서 32인치로 줄었지만, 일일일식을 하면서 몸속지방도 태우지만 몸속 단백질까지 태워버리는 결과로 지방도 5Kg 근육도 5kg이 빠졌다. 물론 지방만 빼는 다욧 방법은 운동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배가고프지 않는데 공복의 불안감에 무리하게 먹거나, 현대의 인간은 쑬데없이 많은 음식을 먹고 있는건 아닐까? 필자만 생각 하는 의문은 아닐듯 하다.
1일1식과 LCHF 다이어트 후기입니다. 식단 조절만으로 남자20kg 여자10kg감량했어요. 1일 1식 몇칼로리?무제한의 음식을 한 끼에 폭식하는 것은 아니며,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는 약 700-800kcal가량으로 제한할 것을 권장합니다. 1일 1식은 여러 가지 경로로 체중감량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간헐적 단식 몇시간?16:8 단식 (16시간 공복)[편집] 23:1 단식법보다 약간 완화된 단식법으로, 16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8시간동안 식사할 수 있는 것이다. 8시간 안에 3끼를 먹는다는 뜻이 아니다. 통상적인 식사 시간과 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아침 또는 저녁을 먹지 않는 것을 말한다.
다이어트 어떻게 해?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알아두어야 할 지침을 10가지 정도로 정리했다.. 1. 다이어트는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생활을 바꾸는 일이다. ... . 자신을 몸을 정확하게 진단하라. ... . 음식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라. ... . 계획을 확실하게 짜고 시작해라. ... .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 기본이다.. |
1일 1식 다이어트 한달 - 1il 1sig daieoteu handal
저작권 © 2024 berikutyang I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