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4 세레머니 커맨드 - pipa4 selemeoni keomaendeu

피파온라인4 상대방의 멘탈을 박살 내는 조롱용 골 세레모니 모음!

출처: 유튜브 채널 '보잉수'

안녕하세요? 리날두입니다 :-)

예전 피파온라인3 시절 골 세레모니 포스팅을 했었는데

몇 년 만에 이번에는 피파온라인4 골 세레모니 모음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먼저, 이 포스팅의 출처는 유튜브 채널 보잉수 영상에서 움짤을 만들었음을 밝힙니다.

영상의 출처가 된 유튜브 채널 '보잉수' 입니다.

피파4 유저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영상들이 많이 있으니

피파온라인4 유저라면 구독은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피파온라인4라는 게임에서는 커맨드에 따라서 수십 가지의 골 세레모니가 존재합니다.

그런 세리머니를 모두 열거할 순 없어서...

상대방의 멘탈을 부숴버리는 조롱형 골 세레모니를 몇 가지 추려봤습니다.

추린 것도 수십 가지네요 -ㅅ-;; ㅋㅋ

지금부터 같이 보시죠~!!

1. 아기 요람 : 커맨드가 쉬워서 사용하기 용이하네요 ^^

2. 아기 어르기

헐...ㅋㅋ 우리 손흥민 선수가 아기를 어르고 있네요 ㅎㅎ

보통 득남 및 득녀를 한 선수들이 골을 넣으면 흔히 하는 세레머니입니다.

3. 파닥파닥

이건 뭐 약 올리는 용도로 좋을 것 같습니다. ㅎ

조작법도 간단하구요 ㅋㅋ

아유 꼴배기 시러 -ㅅ- ㅋㅋㅋㅋㅋㅋㅋ

4. 백 덤블링

실제 축구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셀레브레이션입니다.

저도 한번 써봐야겠네요 ^^

5. 매너있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차리며 과한 세레모니를 자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선수가 이적을 해서 친정팀을 상대로 득점을 했을 때 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6. 일명 가위 세레모니...

골 먹었는데 상대방이 요러고 있으면 짜증나겠죠? ㅎㅎ

7. KO 세레머니입니다.

슬슬 조롱의 강도가 강해지는 느낌이...ㅋㅋㅋ

원투 펀치를 날리고 백다운!

이것도 당하면 은근히 기분 나빠요 ㅠㅠ ㅋㅋ

8. 스터리지 선수가 많이 췄던 댄스 세레머니도

피파4를 통해서 재현이 가능합니다.

실제 모습과 싱크로율이 아주 높네요~~ ㅋ

9. 왠지 젝스키스의 김재덕 씨가 생각나는 백다운입니다.

저렇게 쓰러지면 아플텐데...ㅋㅋ ㅠㅠ

10. 토레스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궁사 세레머니입니다.

크~~ 새삼 찬란했던 그의 전성기 시절이 그립습니다. ㅠㅠ

11. 믹서기 세리머니도 있네요 ㅋㅋㅋ

"널 확 갈아 마셔 버리겠어!" 라는 뜻인가...-ㅅ- ㅋㅋㅋ

암튼 재밌네요~~ ㅋㅋ

12. 포그바 댄스!

포그바 선수의 고유 세리머니죠~~ ㅋㅋ

요것도 게임에서 잘 살렸네요~~ ㅋ

13. 호우 세레모니!

지금은 날강두가 되어버린 ㅠ 호날두의 호우 세레모니입니다.

영상에서 얼굴을 모자이크 한 센스가........ㅋㅋㅋㅋㅋㅋ

저 세레모니하면 상대방이 채팅으로 막 화내는 경우가 있었다는!

상대방 : 아니!? 이 시국에??

막 이러면서 말이죠 ㅋㅋㅋㅋ

14. 피파3때부터 상대방 기분 나쁘게 하기로 유명했던

백조 세레머니입니다. 상대방이 하면 정말 꼴불견입니다 ㅠㅠ

비호감 완전 극혐 ㅠㅠ

15. 뭐 요 정도는 가벼운 수준이네요~~ ㅋ

패스하려다가 커맨드 작동법이 쉬워서 올려봤습니다.

15. 크~~ 이것도 대표적인 조롱 세레모니죠~~ ㅋㅋ

이름부터 비호감인 일명 '닭둘기' 셀레브레이션 ㅠㅠ ㅋㅋㅋㅋ

당하면 짜증납니다. 흑

16. 지팡이를 짚고 한 손으론 허리를 만지는 노인 세레머니입니다.

"내가 노인되서 늙어도 너한테 골을 넣을 수 있어!" 라는 조롱의 의미인듯합니다.

17. 골을 넣고 전화를 거는 세레머니도 있습니다.

"엄마, 나 골 넣었어~!!"

18. 오토바이 세레모니입니다. ㅎㅎ

요것도 쫌 약오르겠네요~~ ㅠ ㅋ

전 써본 적 없지만...

19. 크~~~~~~~;;;

이건 조롱의 끝판왕입니다.

단체로 모여서 댄스를 추는데 당하는 입장에선 엄청 열받아요 ㅠ

키보드 부숴버리고 싶어지는 ㅠ...ㄷㄷ

에잇!!

피파4 패지 전에는 시간도 엄청 잡아먹었지만 요즘은 스킵 가능하게 수정되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20. 디발라 선수의 가면 세레모니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한때 핫했던 세레모니죠~~ ^^ ㅋ

21. 두 팔과 손가락으로 엑스를 그리는 세레모니도 있습니다.

22. 두 명이서 짝짝꿍을 하면서 기쁨은 만끽하는 세레모니도 있습니다.

요것도 당하는 입장에선 꼴불견이겠죠? ㅎㅎ

23. 예전 황선홍 선수가 했던 것 같은데

정확하겐 모르겠습니다. 아기처럼 엉금엉금 기어가는 세레머니죠~~ ㅋㅋ

24. 이승우 선수가 생각가는 세레머니입니다.

이승우 선수가 어서 경기를 많이 뛰면서 감각을 되찾아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ㅠ

25. 개인적으로 아주 꼴베기 싫어하는 '엉덩이 춤'입니다.

윽 -ㅅ- ㅋㅋㅋㅋㅋ 구타유발이죠.

26. 맨땅에서 벌레처럼 바둥바둥 거리는 플로어 스핀 세레모니역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꼴보기가 싫으네요 ㅠ

캭 퉤!! -ㅅ- ㅋㅋㅋㅋ

27. 상대방을 향해서 날아차기!

도발의 의도가 짙은 동작이군요 ㅎㅎ

28. 태권도의 연속 돌려차기입니다.

피르미누 선수가 태권도를 배웠나 보군요 ㅎㅎㅎ

29. 이걸 실제로 하면 선수가 다치지 않을까 싶은....;;;ㅋㅋㅋ

암튼 뭐 이런 세레머니도 있습니다.

30. 루니 선수가 자주 했었던 일명 '타이타닉' 세레머니입니다.

영화 속의 한 장면을 옮겨놨군요~~

뒤에서 누가 잡아줘야 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31. 기타를 치는 듯한 흥겨운 댄스.

요 정도는 뭐 가볍게 봐줄 만합니다. ㅎㅎ

32. 크~ 요것도 피파3때부터 있었던

대표적인 약 올리기 세레모니였던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멘탈을 깨서 전의를 상실하게 하는 데에 이런 세레모니들이 은근히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3. 비보이로 변신한 손흥민 선수!

프리즈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는군요 ㅎㅎ

34. 손흥민 선수가 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무릎 슬라이딩입니다.

다칠 수 있으니까 실제 축구에선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ㅠㅠ

35. 발로텔리의 근육맨 세레모니도 있습니다.

상남자스러움을 과시하는 간지나는 셀레브레이션이죠~! ㅋ

키 작고 마른 선수로 하면 좀 웃길 수도...?

36. 2002년 월드컵 때 안정환 선수가 했었던 스피드 스케이팅 세레모니입니다.

뒤에서 오노 역할을 해주던 이천수 선수는 없군요 ㅠㅠ ㅋㅋ

추억 돋습니다~~!

37. 사장님~ 나이스샷~! ㅋㅋ

축구 게임이지만 잠시 골프를 칠 수도 있군요 ㅎㅎ

38. 자신의 강함을 과시하고 싶다면?

한 손으로 푸시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ㅎㅎ

보기만 해도 힘들어 보이네요 ㅠㅠ ㅋ

39. 일명 샤코 댄스라는 동작인데...ㅋ

이것도 상대방 놀리기 용으론 딱일 것 같네요~ ㅋㅋ

꿈틀꿈틀...ㅋㅋㅋㅋ 비호감의 극치를 달립니다.

40. 개구리처럼 파닥거리는 세레모니도 있습니다.

저 동작을 실제로 선수가 취하려면 몸에 무리가 많이 가겠는걸요? ㅎㅎ

41. 가레스 베일의 트레이드마크!

하트 세레모니입니다. 베일하면 하트죠~!

42. 엥???;;;

이건 기절이 아니라 거의 사망 느낌인데요? ㅋㅋㅋㅋ

이런 걸 대체 왜 만든 거지? ㅠㅠ ㅋㅋㅋㅋ

황당하기만 합니다.

43. 호나우지뉴가 생각나는 경쾌한 몸놀림의 댄스입니다.

우리 팀이 하면 텐션 업~!! ㅋ

상대팀이 하면 분노 업업 -_-+

44. 최근에 호날두가 했던 것 같은 세레모니네요~!

골 넣고 가만히 앉아서 포즈를 취하는 듯한 모습

45. 촐랑촐랑 거리는 요 세레모니도 귀여우면서도

약이 오를 것 같습니다. ㅎㅎ

46. 이게 왜 전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랜덤으로 아무거나 막 누르다 보면 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요것도 약 올리기용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 상대방의 멘탈을 흩트려놔야 게임에서 유리한 것 아니겠습니까? ㅎㅎ

47. 어우......ㅋㅋㅋㅋ

실제로 축구하는데 상대방이 저런 짓 하면 그냥 한대 때리고 싶을 것 같죠? ㅋㅋㅋㅋ

별의별 세레모니가 다 있네요 정말 ㅋㅋㅋ

48. 왓!!!!!!!!!?

아니 어디서 귀여운 척이야 -ㅅ- ㅋㅋㅋ

구토를 유발하는 애교 세레모니도 있습니다.

세상에...-ㅅ- ㅋㅋㅋㅋㅋ

49. 박주영 선수의 기도 세레모니도 있군요.

종교적인 부분이라 길게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

50. WWW 레슬링 헐크호간의 동작이었던가?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이런 세레모니도 있습니다.

51. 천하장사가 된 씨름 선수처럼 사방을 향해 절을 올리는 세레모니도 있군요 ㅎㅎ

근데, 외국 사람들도 저런 절을 했던가...?? ㅋ

52. 이것도 좀 웃깁니다.

브레이크 댄스 최고의 난이도를 사랑하는 에어트랙을 몇 바퀴 돌다가

어지러워서 쓰러지는 액션을 취합니다.

53. 예전에 대표팀 선수들이 했었던 것 같은데...

1열로 앉아서 노를 젓는 세레모니입니다.

요런 것도 참 재미나쥬~~! ㅎㅎ

54. 촐싹거리면서 춤을 추다가 다리를 찢습니다. 헐 ㅋㅋㅋ

저 고통은....;;ㅋㅋㅋㅋㅋ

축구 선수들이 춤도 참 잘 춰요 정말 ㅋ

55. 소방차의 토끼춤을 보는 것 같습니다.

외국에도 저런 비슷한 춤이 있나 보군요~~ :-) ㅋㅋ

요것도 약 올리어 용으로 그만이네요 ㅎ

56. 개인적으로 당했을 때 정말 짜증 나는 엉덩이춤입니다.

상대방이 저를 상대로 골을 넣고 저걸 한다면...;;;

저 엉덩이를 확 걷어차버리고 싶습니다 정말이지...ㅠ

57. 아프리카 선수들이 종종 하는 덤블링 세레모니입니다.

저것과 비슷한 과한 세레모니를 하다가 부상을 당한 선수가 있는 만큼...

실축에선 조심해서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58. 마지막으로 물구나무서기도 있습니다.

이것도 비보잉 동작 같습니다.

음... 대충 살펴본 게 요 정도고...

실제론 훨씬 더 많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키보드 기준 S키를 꾸욱 누르면 그 선수의 고유 세레모니가 나갑니다.

그리고 D키를 꾹 눌러주면 세레모니가 랜덤으로 즉, 임의로 아무거나 나갑니다.

자신만의 세레모니를 구사하는 것도 게임의 재미를 더 할 수 있겠죠? ㅋ

물론 세레모니를 하려면 먼저, 골을 넣어야 한다는 점!!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맛점하시고 즐거운 수요일 되셔요~!! 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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