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 지구의 몇배? - toseong jiguui myeochbae?

우주,지구,인류

지구(태양)와 다른 행성까지 거리, 크기, 위치 등

1.   지구와 다른 행성까지 거리

모든 행성들이 일렬로 나열되었다고 가정하고,

지구와 다른 행성까지 거리를 나타내면 아래와 같아요.

행성의
이름

지구와의 거리

수성

9,170만 km

금성

4,189만 km

지구

-

화성

7,779만 km

목성

6억 2,832만 km

토성

12억 8,058만 km

천왕성

27억 1,973만 km

해왕성

43억 5,785만 km


 또, 각 행성들과 태양과의 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행성의
이름

태양에서부터의 거리

수성

5,790만 km

금성

1억 821만 km

지구

1억 4,960만 km

화성

2억 2,739만 km

목성

7억 7,792만 km

토성

14억 3,018만 km

천왕성

28억 6,933만 km

해왕성

45억 745만 km

   * 네이버 지식인 kozillalyj님의 답변입니다.

2. 지구에서 각 행성까지 거리 - 다른 자료

지구-달 : 384,000km(0.003 AU)

     ※1AU = 149,600,000km 입니다 ; 1억 4,960 만 km =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

지구-수성 : 0.62 AU - 지구 안쪽의 내행성
지구-금성 : 0.28 AU -  지구 안쪽의 내행성

지구-화성 : 0.52 AU

지구- 태양 ; 1 AU
지구-목성 : 4.20 AU
지구-토성 : 8.54 AU
지구-천왕성 : 18.2 AU
지구-해왕성 : 29.1 AU
지구-명왕성 : 38.4 AU(평균)
 

      0 네이버 지식인 teflotax님의 답변

3. astroahb님의 다른 답변입니다.

당연히 나와 있지 않습니다.

지구가 태양계의 중심이라면 모르겠지만,

지구도 태양 주위를 돌고,

때문에 지구부터 각 행성까지의 거리는 지구가 공전함에 따라 달라집니다.

금성의 예를 들어볼까요.

AU단위로 태양에서 금성까지는 0.7AU입니다.

태양에서 지구까지는 원래 AU의 기준이니만큼 당연 1AU지요.

그럼 지구에서 금성까지는?

가까울 때는 0.3AU. 멀 때는 1.7AU가 됩니다.

지구에서 화성까지는 0.5AU ~ 2.5AU...

이런 식이죠.

그냥 태양에서 각 행성들간 거리에다 1AU를 더하거나 빼면

지구에서 행성들까지의 거리가 됩니다.

태양에서 각 행성들간의 거리는 알아보신 거 같으니 그것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네요.

4. 행성들 사이의 거리, 태양계 규모

태양에서 지구까지의 거리는 약 1억5천만km이다.

이 거리는 빛으로도 8분이 넘는 시간동안 달려야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이기도하다.

그럼 태양계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해왕성이 태양계의 마지막 행성이기 때문에 그 곳이 끝이고,

따라서 태양과 해왕성의 거리 약 46억km가 태양계의 반지름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보다 멀리 카이퍼벨트와 오르트 구름의 발견으로 인하여 태양계는 우리의 생각보다 거대했다.

단주기 혜성의 출발지로 알려져 있는 카이퍼벨트는 해왕성 외부에서부터 약 1000AU(약 1천500억km정도)이상에 퍼져있다고 한다.

그리고 오르트 구름에서 출발했을 것으로 예상되어지는 장주기혜성의 궤도 반지름은 3000AU 내지 10만AU이다.

이는 빛으로도 약 1.6년을 가야하는 어마어마한 거리이다.

이렇게 본다면 태양계의 크기는 인근별의 오르트 구름과도 겹쳐질 수도 있다.

* 1AU=150,000,000km

[네이버 지식백과]행성들 사이의 거리, 태양계 규모 (천문우주지식정보, 2010. 7. 1., 한국천문연구원)

5. 태양과 각 행성 사이의 거리는 다음과 같다.

태양과 수성의 거리 5790만km
태양과 금성의 거리 1억 820만km
태양과 지구의 거리 1억 4960만km
태양과 화성의 거리 2억 2800만km
태양과 목성의 거리 7억 7830만km
태양과 토성의 거리 14억 2700만km
태양과 천왕성의 거리 29억km
태양과 해왕성의 거리 44억 9700만km
태양과 명왕성의 거리 60억km

지구보다 안쪽을 돌고있는 수성과 금성은 지구에서 볼때 해와 같은 방향에 있기때문에 밤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은 너무 멀리 떨어져있기때문에 망원경이 발명된후에야 차례로 발견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행성의 거리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한국천문 우리하늘 우리별자리), 2003., 한국콘텐츠진흥원)

6. 위치에 따른 분류

토성 지구의 몇배? - toseong jiguui myeochbae?
내행성

태양계에서 지구보다 안쪽 궤도를 도는 행성
→ 수성, 금성

토성 지구의 몇배? - toseong jiguui myeochbae?

토성 지구의 몇배? - toseong jiguui myeochbae?
외행성

태양계에서 지구보다 바깥쪽 궤도를 도는 행성
→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토성 지구의 몇배? - toseong jiguui myeochbae?

 특성에 따른 분류

토성 지구의 몇배? - toseong jiguui myeochbae?
지구형 행성

수성, 금성, 지구, 화성처럼 목성형 행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고 지구와 특성이 비슷한 행성.

토성 지구의 몇배? - toseong jiguui myeochbae?

토성 지구의 몇배? - toseong jiguui myeochbae?
목성형 행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처럼 목성과 성질이 비슷하며 기체로 되어있고 밀도가 지구형 행성보다 낮은 행성. 또한 모두 토성처럼 고리를 가지고 있다.

토성 지구의 몇배? - toseong jiguui myeochbae?

크기에 의한 분류

크고 무거운 행성을 목성형 행성으로 분류한다.

태양계에서는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 분류된다.

모두 지구보다 질량 10배 이상, 직경 4배 이상의 크기이면서 밀도는 낮은 행성이다.

성분에 의한 분류

비휘발성 핵 주위를 액체 혹은 기체 수소나 헬륨이 둘러싼 구조의 행성을 목성형 행성으로 분류한다. 태양계에서는 목성과 토성이 분류된다. 천왕성과 해왕성도 과거에는 유사한 구성으로 여겨졌으나 행성탐사가 이루어지면서 가스와 중심부와의 비율이 자세히 알려진 결과 목성 및 토성과는 구성이 크게 다르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때문에 목성과 토성(거대가스행성)만을 목성형 행성이라고 하고, 천왕성과 해왕성은 천왕성형 행성(거대얼음행성)으로 분류하는 경우가 있다.

토성 지구의 몇배? - toseong jiguui myeochbae?

목성형 행성 내부구조

지구형 행성은 주로 암석이나 금속 등 비휘발성물질로 구성된 행성을 말한다.

태양계에서는 수성, 금성, 지구, 화성이 여기에 해당한다.

목성형 행성에 비해 질량이 작고 밀도가 크다.

목성형 행성은 주성분이 가스로 되어 있어 밀도는 낮고 크기는 거대하다. 지구형 행성처럼 딱딱한 지표가 없으며 중심부로 감으로써 행성을 구성하는 수소가스가 압력에 의해 액상화되고, 더 깊이 들어갈수록 수소는 액체금속상태가 되어있으리라 생각된다.

금속수소 층보다 더 아래엔 지구의 10배정도의 질량을 가진 암석과 금속, 얼음물질 등으로 된 중심핵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토성 지구의 몇배? - toseong jiguui myeochbae?

지구형 행성 내부구조

태양계 행성 분류

태양계 행성 분류

지구형 행성
(고체행성)

수성

내행성

금성

지구

-

화성

외행성

거대행성

목성형 행성
(거대가스행성)

목성

토성

천왕성형 행성
(거대얼음행성)

천왕성

해왕성

[네이버 지식백과]행성의 분류 (천문우주지식정보, 2010. 7. 1., 한국천문연구원)

7. 행성 크기 - 지름

수성 4,878 km

금성 12,104 km

지구 12,756 km

화성 6,794 km

목성 142,984 km

토성 120,536 km

천왕성 51,118 km

해왕성 49,528 km

명왕성 2,300 km

* 태양 139만 km

0 수성

수성은 태양의 주위에서 멀리 떠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지구에서는 관측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행성이다.

그러나 성도를 보고 미리 수성의 위치를 어림잡아 놓고 해가 서산으로 넘어간 직후부터 참을성 있게 기다리면 마침내 수성을 발견할 수 있다.
1974년 3월 미국 무인 탐사선 매리너 10호가 수성에 705 km 까지 접근하여 표면 사진을 전송했다

​0 금성

새벽녘에 동쪽에 밝게 빛나는 별을 샛별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샛별은 그리 오랫동안 빛을 발하지는 않는다.

태양이 뜨기 조금 전에 떠올라서 잠시 반짝이지만 태양이 떠오르면 빛을 잃고 만다. 그러나 그 찬란한 광채는 하늘의 천체들 중에 특별한 존재로 대접받기에 충분하다. 이 별이 바로 금성이다. 그러나 이렇게 찬란하게 빛나는 별은 초저녁에도 있다. 태양이 숨어버린 서쪽 하늘의 고도가 낮은 곳에 다른 별들과는 뚜렷이 구별되는 밝은 별이 하나 보인다. 밝을 때는 주먹만하게 보이기도 해서 마치 우주선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이 별이 태백성이다.
그런데 사실은 태백성과 금성은 같은 별이다. 수성 다음으로 태양 가까이에서 태양을 돌고 있는 금성은 태양의 앞에 있을 때는 샛별이 되어 새벽에 보이고, 태양의 뒤에 있을 때는 태백성이 되어 초저녁에 보인다.

태양과 달을 뺀 하늘에서 가장 밝게 보이는 금성은 오랫동안 인간에게 감동과 희망을 안겨주는 찬란한 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