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 소다 소주 - tog soda soju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눈에 들어와서 고른 제품!!!

요즘 안먹어본 것들 위주로 사기 때문에 ㅋㅋㅋ

화려한 디자인이 눈에 들어와서 선택하게 된 과일 탄산주 트로피칼 톡소다!!!

뭔가 비쥬얼을 보니... 엄청 달아보이긴 한데 (과일주 느낌 낭낭)

탄산주는 안먹은 지 오래되기도 했고 맛도 궁금해서 골라보았다.

이렇게 보면 그냥 알콜 같은데.. 따라 보니.. 탄.산.들이 보글보글....

(그 모습은 아래에서 다시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투명한 병에 도수는 5도.

비쥬얼은 이렇게봐선 소주 같은데 도수는 완전 낮다보니... 궁금쓰.

(이때는 병만 봤으니까 캔의 존재를 몰랐는데.. 나중에 캔도 있다는 걸 알고는 도수 바로 납득)

병뚜껑에도 귀엽게(???) 트로피칼 톡소다 라고 적혀있다.

병뚜껑 하단에 측면쪽에 스파클링이라고도 적혀있네... 그때는 못봤다규.

어느 정도 살펴보았으니.. 이제 맛이 궁금쓰.

과일 탄산주 트로피칼 톡소다를 개봉해보도록 합시다.

생각보다....... 탄산이 엄청 많은데????!!!!

이름부터가 톡.소.다 이긴 하지만... 스파클링 글자까지는 못봤는데...

아무튼 비쥬얼 자체가 이미 엄청 톡!! 쏘는 느낌...........

맛 역시.. 과일주라고 하기엔 더 약한 느낌...

(첨에는 순하리나 처음처럼 과일주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도수가 5도인거 보고 음료수급일거 같다고 다시 생각했지만)

완전 음료스럽구나...

제일 비슷한 건 호로요이임! 호로요이보다 살짝 덜 단 수준..탄산은 많은 거 같음.

(호로요이 버젼들 중에 탄산 많이 들어가는 버젼들이 있는데.. 그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듯)

암튼 맛이 엄청 달고 강한 편은 아니라 부담은 덜한데...

이게 탄산 이 들어가다보니.. 마시다보면 금방 배부름... 요즘 술 먹으면 너무 배불러서

잘 안먹는데 이거 먹으면 맥주 마시는 효과가 있음.. 금방 배부름..........

그냥 좀 더 달콤한 향의 사이다를 먹는 느낌이랄까?! 음...

일단 술느낌은 거의 없고 (알콜 특유의 씁쓸한 향과 맛이 없음) 그래서인지 그냥 음료 마시는 느낌...

5도라서 취하지도 않고... 그냥 술먹는 기분 내는 용인 거 같다. 일단 달달하고 상큼하긴 한데..그냥 음료수 같음.

주량이 약한 분들은 마실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몸이 피곤하고 안좋은데 술 한 잔 생각날 때..호로요이나 사이다 마시는 기분으로 마실수는 있을듯....

샴페인이나 스파클링 와인보다도 훨씬 약해서...

음.. 술이라기 보다는 가벼운 음료라고 생각하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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