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사랑 꾼 챌린지 - simjeu4 salang kkun chaellinji

[심즈4 플레이일지] 사랑꾼 챌린지-7

매우 오랜만인 포스팅이네요 ㅎㅎ
(사실 캡쳐해 놓은지 매우 오래된 스샷들이라 잘 기억도 안나는... )

먼저 다음 후계자가 된 프랭크는 학교에서 만난 케이트와 연애중 이며

그를 거쳐간 수많은 이름모를 여심들ㅋㅋ
(분명 더 만난 것 같은 기억인데 스샷이 없다;)
보험 같은 케이트를 두고 이심 저심 만나보고 있는...ㅠㅎ

그리고 결혼한 후부터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데이트 해주었고
심지어 노년으로 접어들고 나선 하루가 두 사람의 마지막 날인것처럼 보냈음ㅠㅠ

이제 마지막 미션만 하면 1세대도 끝이 난다ㅠㅠㅠㅠ

여느 날처럼 평범하게 한 침대에서 같이 잠이 든 부부

불행은 예고없이 찾아온다고ㅠㅠㅠㅠㅠㅠㅠ
제이가 아침에 갑자기 죽어버렸다ㅠㅠㅠㅠㅠ

내 첫 챌린지 1세대 심의 죽음이라니ㅠㅠㅠㅠㅠㅠ

세 남매도 제이가 있는 방으로 달려오고...ㅠㅠ

뒤 늦게 잠에서 깬 마티도 펑펑
유저의 마음도... ㄸㄹ...

제이를 가족묘지에 묻고....
모두 ㅅ...슬퍼했다...
(사실 에바 빼고는 그냥 상태가 안좋아서 표정이 안 좋은 거...ㅎ
더구나 네심 도망가지 않게 이거 한장 찍으려고 한 곳에 세우기 매우 힘들었다...)

세 남매 중 가장 슬퍼한 건 역시 제이와 친했던 소피아ㅠ
침대에서 울고 또 울었다는...

프랭크 역시 평소처럼 술집에 가도 즐겁지가 않고...
(예전에 잠시 만났던)여심들도 우울한 프랭크를 피해감;

"..케이트...엉엉ㅇ허허허어엉
역시 너밖에 없어허헝엉"

그리고.... 가장 슬퍼하지 않은 한 심...
슬퍼하는 무드렛조차도 안 뜸;

제이가 8일정도 먼저 노인이 되었기에 에바는 멀었을 줄 알았는데...
다음 날 에바 마저 세상을 떠났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이는 장수한 건가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죽음의신 #벌써두번째봄

제이때와 반응이 너무 다른 소피아..

"사신님 제발 저희 엄마마저 데려가지 마세요ㅠㅠㅠㅠ"

처음으로 빌어봤는데 매정
하루 정도 시간 더 주는 줄..

그렇게 1세대가 모두 세상을 떠났다ㅠ...
1세대여서 그런가 마음이 너무 안타깝다..ㅠㅠ
안녕, 1세대 심들...

+) 그 동안의 미공개컷

홍시(r_momo12) 님을 이웃추가하고 새글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