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오이장아찌 담을 통에다 오이를 담아봤어요. 이제 오이장아찌를 담글 오이를 핑크 핑크 한 수세미 오늘 개봉한 거랍니다. 오이탑이 만들어졌는데요. 제가 사용한 간장과 설탕 식초입니다. 이제 오이장아찌 간장양념 만들기 식초 한 병 붓고요.~~ 설탕 한 봉지 붓고요. 설탕 700g 추가 했고요.~~ㅎㅎ 요건 식초가 아니랍니다. 매콤한 땡초 투하!! 대추 투하!!~~ 마늘 투하!!~~ 마지막으로 말린 더덕 투하~~ 부재료는 넣어도 되고 양파 1/2개 투하해서 ~~ 센 불로 끓여주세요.
많이 끓이는 것이 아니라 차곡차곡 오이지를 통에 담고 오이로 덮어주세요. 오이장아찌 간장양념 국물 누름돌로 밀폐를 시켜 눌러주고요. 오이가 7개가 남았네요.~~ 누름돌을 수시로 눌러주고 3일차(정확히는 30시간) 속에 넣어 두었던 대추도 꺼내고요.~ 간장양념물을 따랐더니 다시 가스레인지에 올려서 다시 오이장아찌에 국물을 부어줬어요. 또 오이장아찌를 양념 국물이 이렇게나 많이 남네요. 수시로 이렇게 누름돌을 눌러서 4일차 오이장아찌에 담겼던 양념 국물을 따라냈고요. 전날 통에다
끓여서 남겨놓은 5일차 이대로 저장하면 됩니다. 6일차 오이장아찌 배가 불룩하게 부풀었길래 잘라보니 실온에 하루 더 뒀다가 이렇게 돌멩이를 비닐백에 넣어서 첨부터 돌멩이를 누름돌로 사용해도 되는 것은 아시쥬? 남은 녀석들은 뚜껑 덮어 밀폐하고 마무리 ~~ ㅋㅋ 저는 애벌레가 나온 줄 알았네요.~~ 7일차 무거운 것으로 오이지를 눌러주고요. 저는 누름독으로 사용해서 오이가 살짝 뜨는 느낌이 있어서 여러번 눌러줘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누름돌로 사용할 무거운 돌이나 이런 것이 있으면 간장물만 끓여 부으면 오이장아찌가 뜨지 않으니깐 더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전 설탕을 100g 줄였는데 동량으로 넣으셔도 되고요. 건강을 위해 더 맛지게 드시려면 표고버섯이나 다시마를 넣으셔도 되지만 맛에 차이는 많이 나지 않으니 재료가 없으시면 부재료는 생략하셔도 됩니다요.^^* 오이가 시들거리거나 상처가 많거나 노랗게 뜬 오이라면 다시 한번 생각을 해주셔요.~! 오이장아찌 담가 놓아도 맛이 덜하게나 무를 수가 있답니다.~레시피와 관련된 상품 등록일 : 2016-06-01 수정일 : 2016-06-01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