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hub 간선상차 부산 - ogcheon hub ganseonsangcha busan

청원 hub 위치

택배는 상품인수 후 상품이동→배달지도착→배달출발→배송완료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수취인에게 전달된다. 간선상차와 간선하차, HUB 터미널은 모두 상품이동 중 사용되는 택배 용어이다.

옥천 hub 간선상차 부산 - ogcheon hub ganseonsangcha busan

HUB는 택배물품을 배달하는 곳이 아니다. 택배에서 사용하는 HUB는 각기 다른 지역에서 보내진 택배 물품들이 목적지 별로 분류되는 터미널로, 분류된 물품은 트럭 등 운송장비에 실려 영업소로 이동한다. 대표 HUB로는 청원 HUB와 옥천 HUB를 들 수 있는데, 택배 물품이 많을수록 HUB에서 머무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청원 hub 위치

청원 hub의 정식 이름은 CJ 대한통운택배 청원허브터미널로,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해 있다. 주소는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연청로 1263-16이며, 지번은 서원구 남이면 부용외천리 1048-1 이다.

청원 hub 물류센터로 운반된 택배는 간선하차, 물류분리, 행낭포장, 간선하차의 단계를 거쳐 영업소로 전달된다. 간선하차는 트럭에 실린 물건을 내려 분류하는 것을 뜻하고 행낭포장은 분실이나 파손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작은 크기의 택배물을 재포장 하는 것을 말한다.


간선상차는 분류된 택배 물품을 트럭에 싣는 것으로, 간선상차까지 끝나면 다음 목적지로 이동된다. 택배 배송조회 시 청원 HUB 건선상차로 표기되어 있다면 보통 하루만 기다리면 물품이 수취인에게 전달된다. 늦어도 2~3일안에는 물품이 도착해야 한다.

청원 hub 위치가 거주하고 있는 곳과 가깝거나 택배를 빨리 수령하고 싶어 직접 청원 HUB 터미널을 찾아가더라도 택배를 찾아 수령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청원 hub에서는 하루에도 엄청난 양의 택배가 내려지고 분류되기 때문이다. 분류되고 있는 택배들 속에서 자신이 수령할 물품을 찾기란 거의 불가능하며 오히려 일하는 사람도 피곤하고 직접 물품을 수령하기 위해 찾아간 수취인도 힘들기는 매한가지다.

택배가 청원 hub 터미널에 너무 오래 머물러 있다거나 움직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직접 청원 hub를 찾아가기 보단 고객센터에 전화해 확인요청을 하는 편이 더 좋다.

CJ대한통운 택배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1588-1255번 이다. 월요일~금요일 기준 CJ대한통운 택배 고객센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까지 운영된다.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단축 영업을 하고 있다.

고객센터에 연락해도 해결이 안되면 담당자에게 직접 연결을 요청해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단, 담당자에게 연락한다고 반드시 물품이 빨리 배송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 물품이 어떠한 이유로 배송이 지연되고 있는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고 배송을 한번 더 챙길 수도 있다는 점에서 무작정 기다리고 속태우는 것보단 더 좋다.

CJ 대한통운 택배 사고접수 방법

CJ 대한통운을 이용해 택배 물품을 수령했는데, 수령한 물건이 변질 또는 파손되었다면 홈페이지 1:1문의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사고를 접수할 수 있다. CJ대한통운 택배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1588-1255번 이다.

사고가 접수되면 사고 접수→사고 심사→ 심사 결과 안내→사고 처리→처리완료 등 5단계로 사고 처리 절차가 진행된다. 단, 사전 협의된 경우 계약 내용에 따라 사고 처리 절차에는 차이가 날 수 있다.

사고접수 시 필요한 서류를 안내 받는다. 보상을 위해 물품가액 영수증(구매/판매 내역, 카드/현금 영수증, 입출금 내역 등) 등을 통해 물건가액을 증빙해야 하며, 파손 정도 파악을 위해 운송장 번호가 식별되는 운송장 사진(겉 포장에 부착된 상태), 외관 포장 사진(외관 포장이 훼손된 경우 해당 부위의 사진), 포장 개봉 후 사진(겉 포장을 개봉 한 뒤 내부 사진), 내품 훼손 사진(내품 파손/훼손/변질된 부위가 확인되는 사진)을 미리 확보해 두는 것이 좋다.

보상 주체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 통장 사본을 추가 요청 할 수도 있다. 보상금액은 증빙된 실 상품가액을 기준으로 책정되며, 운송장에 기재된 금액을 한도로 한다. 운송장에 기재된 금액이 없을 경우 50만원이 한도이다.

보상은 사고 접수 후 2~3주 정도가 소요되는데, 케이스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택배 사고 심사기간이 있기 때문에 보상기간과 입금이 지연될 수 있다. 사고 접수 자체가 늦어지거나 사고 증빙서류가 충족되지 않을 경우 사고 처리 기간은 더 길어질 수 있다.

파손 면책 동의 후 택배를 이용했다면 사고 처리가 불가능하다. 파손면책이란 배송 중 포장 부실로 인한 상품의 고장 및 파손에 대해 택배사의 배상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고객의 확인을 말한다.

옥천hub 간선상차 간선하차 얼마나 걸리나

물건을 구입하거나 거래를 하거나 선물을 받는 등 택배를 이용하다 보면 한번씩은 내 택배 위치 찾기를 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특히 서울권에 거주하는 경우 옥천hub에 내 택배가 머물러있는 것을 심심치 않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옥천hub에 머물러 있는 경우 택배나 물건이 나에게 도착하기까지 얼마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지 예측해보겠습니다.

옥천hub는 인터넷에서 유저들이 종종 버뮤다 삼각지대와 비교되는데요. 여기서 택배가 오래 머무르거나, 사라지거나, 되돌아가거나, 운송장조회가 잘 되지 않거나 중복으로 같은 표시가 나기도 하는 등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옥천hub가 CJ 대한통운 택배의 주요 터미널이기 때문인데요.

옥천은 우리나라의 정중앙 부근에 위치하여 물류적으로 지리가 우수한 조건을 가집니다. 그래서 대한통운 택배는 모두 옥천hub를 거쳐간다고 봐도 될 정도인데요. 이 곳에서 물건이 지역별로 다시 나눠져 발송될 준비를 합니다.

이때 옥천hub 간선상차의 뜻은 다른 지역에서 실어온 여러 물건을 대형 화물차가 다시 실었다는 것인데요. 지역별 분류 작업을 위해 상품들을 옥천으로 가는 차에 실었다고 생각하면 되며, 대한통운은 주로 오후 6시에 간선상차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옥천hub 간선하차는 차에 실었던 물건을 옥천 터미널에 내려두었다고 보면 됩니다. 이후 지역에 따라 각각 물건들이 분류되어 다시 한번 간선상차-간선하차 작업이 이루어지고 택배들은 주인을 찾아 각각 배송되겠습니다.

택배는 이처럼 집화 처리 > 간선상차 > 간선하차 > 배송출고 > 배송완료의 순서를 거치는데요. 분류 작업이 두 번 일어나는 경우 간선상하차가 두 번 이상 걸리기도 하고 중간에 행낭포장 단계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당연히 배송이 늦어지는데요. 택배 배달 시간은 대체로 오후 8시 전후입니다. 옥천hub 간선상차 또는 간선하차를 지난 후 다시 우리 지역의 hub에 도착한 후 택배 기사님이 배달 준비를 거쳐 배송하는데요.

그러므로 예측해보자면, 옥천hub 간선하차 이후 2~3일 가량, 옥천hub 간선상차 이후 1~2일 가량 이후 택배를 받아볼 수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명절이나 주말이 껴있는 경우 배송 예정일이 하루에서 이틀 더 미뤄지게 되고 화요일이 껴있는 경우에도 하루 이틀 미뤄지게 됩니다. 화요일이 택배 물류량이 가장 많은 요일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옥천hub의 경우 물류랑이 많기 때문에 간선상차에서 간선하차까지의 시간도 지연이 잦고, 간선하차 이후에도 배송이 늦어지기도 합니다. 옥뮤다라고 불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데요.

옥천 터미널 말고도 용인hub, 대전hub, 군포hub도 배송이 많이 지연되는 터미널이니

운송장 조회 시에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정리하면, 일반적인 경우 간선상차 간선하차 이후 이틀 정도면 택배를 받을 수 있는데요. 터미널 사정, 시기와 요일 등을 고려하여 하루 이틀정도 지연되기도 하며 이보다 더 지연되는 경우에는 택배사나 배송자에게 문의하여 누락된 것이 아닌지 체크해 보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겠습니다. 누락된 것만 아니라면 배송은 아마도, 최대 일주일 내로 가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