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탄 규칙 해석 - napollitan gyuchig haeseog

나폴리탄 괴담 원글 작성자입니다.(주저리주저리)

나폴리탄 괴담을 쓸때의 일입니다만 아무도 믿지 않을꺼 같군요 꽤시간이 지나 무슨 바람이 들어 해석을 본 글에 쓰려해보았지만 2ch에 접속할방법도 본 스레를 어떻게찾을지도 모르겠더군요. 뭐 본인이 쓸때의 의도와 어느정도 일맥상통하지만 조금은 다른 미해결상태의 수수께끼 혹은 괴담상태의 해석방식에 조금은 놀랍고 또 그대로 두어도 좋다 생각했습니다.(10년이나 지난뒤 이미 식은 떡밥이었지만) 우선 이 글의 신빙성을 위해서 나폴리탄 괴담을 쓸당시를 게시판의 규칙(익명성)하 증거가 될 수있는대로 또 기억나는대로 써보겠습니다. 때는 중학생일시절 어느 날밤에 잠이 오지않아서 우연히 2ch에(당시에는 몰랐으나) 접속하는 어플을 받은 것부터 시작됩니다. 양복을입고 빨간 넥타이를 한 어플이었습니다. 당시 괴담을 좋아했던 저는 늦은 밤까지 괴담을 읽다가 물론 나쁜일임을 알지만 어린마음에 그리고 단순한 호기심을 통해 블랙마켓을 통해 그 어플을 받고, 사용법을 몰라 그냥 두고 다음날 밤에 다시 켜보게 되어 호기심에 그냥 아무 글이나 올려보자는 식으로 가볍게 마음 먹었습니다. 하지만 얼마지나지않아 주 사용층의 언어가 일본어층 임을 알았고(당시 어플의 인터페이스를 그냥 어찌어찌 눌러 글쓰기를 눌렀습니다만 글목록에 노출된 게시글을 통해) 당시 읽었던 마지막 해커라는 소설의일부분에서; 즉 공포의 대전제 기억상으로는 미지의 것에 공포감을 느낀다는(당시에는 이글이 나름 크게 와닿아 해당글을 쓰는데 큰 지식으로 작용했습니다.)것 (앞선 내용은 당연한 얘기지만, 당시 감성으로는 모종의 괴기스러운 영감으로 새삼스랍게 다가왔다고 봐야겠지요.)을 활용하여(?) 그저 느낌가는 대로 한국어로 글을쓰고 구글번역을 통해 한국어->영어->일본어 그리고 재차 검토하는 과정 그리고 단순히 창작의 고통보다는 장난스러운 악의 그리고 일종의 모험심(여태것 해보지 않았을것을 국내 사이트가 아닌 외국사이트에올리는것)또 지적 허영심에서 비롯한 여유아닌 여유(?)를 통해 나름의이유(이는 본디 맥거핀의 형식을 통한 상상의 과정에서의 공포심유발이라는 게시글을 읽으신분들의 판단에 어긋나지만 이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이 글의 말미에 서술) 그리고 번역된 단어에 불필요한 장난질(이것이 단순한 장난글에서 조금은 괴담으로 그리고 현지인이 썼다는 문화적해석이 가능케하리라고는 감히 생각치 않았지만.) 즉 네이버 일본어 사전을 보고 일부러 그런쪽(잔인함을 포함한 그런 육류에대한 해석) 유의어와 엇비슷한것을 골라서 바꿔넣었죠. 그리고 나름의 생각으로 그 괴담의 주제에 대한 논점 흐트리기로 나폴리탄을 구글에 검색(영어로) 하여 영미권 속어임을 뜻하는 단어임을 알고 옳다구나 첫 댓글에 언어유희를 이용한 미국식조크(^^;;)라고 쓰는 만행을 저질렀죠. 아마 이 댓글 비번이 더욱 악의가 넘치는... 시라나이야츠가바카 이런식으로 붙여서 영어발음으로 썻던걸로 기억하네요(사실은 조금은 틀렸겠지만) 다음 댓글로 그 내용은 사실 기억이 잘 안나지만 비번은 기억나네요 야자게p로 쓰려다 일본어에 야자게를 직접적으로 뜻하는 단어가 안나오는 관계로 소라게p(한글로 피... 무슨뜻인지는 아시겠죠..?)에 쉬프트를 누르고 숫자를 마구눌러 특수문자를 마구 넣어 만들었더랬죠ㅡ. 뭐 구구절절 좋지도 않은 기억력을 통해 내가 이글을 쓴사람이다! 라고 주장해봤지만 뭐 믿거나 말거나 겠죠(어렸을때 이프로 재밌게봤었죠...) 본인이 글쓴의도 (중학생이 뭘 심각하고 심오하게썼겠냐만은..)는 한글원문을 저장하긴 커녕 위 두 댓글을 적고 그냥 나몰랑 하고 망각의 저편으로... 보내고 무책임하게 그 결과를 안알려 주었던 과거의 나를 책망하면서.. 다른 사이트에서 원문을 긁어와 보겠습니다. ( 아까 네이버 일본어 사전을통한 인육 연상단어 첨부는 결국 페이크에요. 이를 통해 나폴리탄이라는 한국에서 별로 안유명한 음식의 이미지를 통해 작성자가 사실 한국인. 그것도 중학생이었다는걸 감쪽같이 속였네요!) 어느 날, 나는 숲을 헤매게 되었다. 밤이 되어 배도 고파졌다. 그런 가운데, 한 식당을 찾아냈다. 「여기는 어떤 레스토랑」 이상한 이름의 식당이다. 나는 인기 메뉴인 「나폴리탄」을 주문한다. 몇 분 후, 나폴리탄이 온다. 나는 먹는다. ……어쩐지 이상하다. 짜다. 이상하게 짜다. 머리가 아프다. 나는 불평을 늘어 놓았다. 점장:「미안해요. 다시 만들겠습니다. 돈은 받지 않아도 좋습니다.」 몇 분 후, 나폴리탄이 온다. 나는 먹는다. 이번에는 멀쩡하다. 나는 식당을 나온다. 잠시 후, 나는 눈치채고 말았다…… 여기는 어떤 레스토랑…… 인기 메뉴는……나폴리탄…… 앗... 여기서 한눈에 들어오는 것은 점이 모두 6개로만 찍혀있죠? 불길한 숫자...(올바른 해석방법.. 이상한 괴담이 되어버렸다만.. 을 안알려준 죄책감이랄까 내 뻘글이 유명해진데 대한 찜찜함이지만 무쟈게 부끄럽군요! 쥐구멍!쥐구멍!)여기서 결국 구차한 설명이요! 1.인육은 짜다 이건 단어바꿔치기랑 같이 이용해먹었죠? 2.당시에 인육만두괴담을 통해 음식점이라는 소재 그리고 산속이라는 아무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을 만한 배경을 선택했었죠. 그런데 마약이란 설은 대체뭐죠? 음... 인육을 소재로 써먹지만 당시 마약은 잘몰랐던 아이러니함... 3.어떤 레스토랑이라던가 수상한 네이밍으로 당시 중2스럽게「」로 문장을 채워 수사해보았어요... 4. 마지막 .. 궁금하게 해놓고 끝을 안알랴준다! 이건 단순히 그당시 글을 쓰던 아주 나쁜 심보에서 비롯되었어요! 댓글도 거짓정보로 작성한거 아시죠...? 5.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쓸때의 의도에 의한 해석아닌 해석이 있다. 좀 억지스러워보이지만 다음과 같아요. 다음소재 첫번째소재 인육, 두번째 소재 화자와 레스토랑 주인의 관계 여기서 화자가 불평을 늘어놓았다는게 중요하다면 중요하네요 아! 그리고 레스토랑 주인도 사람을 살인하고 인육을 통한 요리를 제공하는 즉 공포스런 존재죠. 6.서술트릭에서 표현되지않는 글쓴이의 심적요인 위에서 마지막 해커를 읽고 영감을 받아썻다는거 기억하시나요? 이에서 비롯해서... 사람은 죽음에대해 큰공포심을 갖고있다 즉 이는 기피되는 사실이다. 결론은~ 명백하게 그런쪽으로 유도해놓고 사실은 화자는 죽음이라는 기피되는 소재로 가려진 유령이었습니다!~ 라는 억지! 아몰랑 실력이 딸려서 복선도 잘없는 것이지만 암튼그런거임! 이란거죠!(짱돌날라오는소리) 다식은떡밥을 들고와서 구구절절 구구절절 같은 괴담을 읽는 사람으로서 재미도 없게 이게뭐하는짓이냐 싶으시겠지만 그때도 그랬듯 익명성을 방패로 하는 비겁한짓인겁니다... 그럼 안녕히(레스토랑에 식재료로 끌려가며..) ps.그래도 글자체에서는 유행한대로의 해석이 좋은겁니다... 모쪼록 글쓴이 본인의 설명은 무시해주세요. 가만 비번만 생각났는데 이글은 자동비번기능을! 밑은 예전 핸드폰에서 발견한 손발파괴 다른글 -------------------------------------------------- 푸른초원 푸른초원 풀을뜯는 염소들을 보았다. 염소들이 보았다. 비가 내려 염소들의 만찬이 시작되고 또 해가 내려 사람들의 연회가 시작된다. 염소들이 춤을추고 사람또한 춤을춘다. 염소가 손짓하고 사람들이 내려온다. 칼날위의 짐승이 춤을 춘다. 바다의 보물 검푸른 산호는 냄새를 내뱉는다. 산호는 연하고 냄새는 얼어붙는다. 얼어붙은 구멍만이 연한 동공으로 뱃사람은 서쪽으로 육지인은 남쪽으로 산사람은 북쪽으로 오로지 아무도 모르는 동쪽이 있다. 엘레베이터 오르고 내려온다. 내리고 올라온다. 그러나 아무도 타지않았다. 산속 산장 산장에는 젊은 노파가 둘이 있다. 하나는 파란머리의 외국인이며. 하나는 붉은무릎을 가진 군인이다. 두사람은 비를 맞는다. 자 누가 남았을까? 복도와 고양이 복도는 오늘도 웃는다. 어느때 와 같이 웃는다. 고양이도 웃는다. 끼익끽 끼익끽 벌레 구르고 굴러 도착한 그곳에는 먼지 을 뒤집어쓴 신문이  있다. 하지만 그 위에는 먹다만 웅덩이 텔레비전 침대위로 뒤를 보는 사람이 있다. 뒤는 그 사람을 외면한다. 또 한사람이 열린다. 망원경 멀리보기위해서는 준비해야한다. 남은것을 가까이 두는것을. 전등 오늘도 달린다. 내일도 달렸다. 어제는 달리지 않았다. 섬 두고간것을 다시 두려고 내리고 간것을 올리려 이곳에 온다. 그리고 다시는 떠올리지 않는다. 침대 오늘도 누워 지낸다. 어제는 서서 보냈다. 보내면 다시 오지않는가?



심심할 때 읽기 좋은 나폴리탄 괴담 모음입니다.

특히 이상한 규칙, 메뉴얼 괴담 등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하는 무서운 이야기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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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모음 어느 모텔의 야간 근로규칙

1. 어느 모텔의 야간근로규칙

1. 복도를 돌아다니거나 CCTV를 보다가 302호의 방문이 열려있는 것을 발견했다면 즉시 방문을 잠가주시기 바랍니다.

이때, 절대 방 안에 들어가거나 내부를 들여다보아서는 안 되며, 302호는 열쇠가 없고 마스터키에도 안 맞기 때문에 방문 안쪽 손잡이의 잠금장치를 누르고 닫아서 잠기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302호는 열쇠가 없고 마스터키로도 열거나 잠글 수 없습니다. 따라서 그 방은 문을 열 수 없습니다.

2. 객실전화로 2층의 남자화장실의 전구가 나갔다는 여성의 전화가 걸려온다면 절대 전구를 갈아끼우러 가서는 안 됩니다.

우선은 바로 조치하겠다고 대답한 후 데스크 마이크로 모텔 전체에 2층 화장실에 긴급공사가 진행 중이니 다른 층을 이용해달라고 공지하십시오.

참고로 우리 모텔의 남자화장실은 홀수 층에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화장실은 1층과 짝수 층에 있습니다.

3. 가끔 모텔에서 자살한 시체가 발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모텔도 겪는 일반적인 사건이니 일반 메뉴얼 수칙에 따르면 됩니다.

다만, 목 메단 여성시체의 발밑 근처에 디디고 올라갔을 의자나 발판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면 절대 시체에 접근하지 마시고 해당 객실은 이틀 동안 폐쇄하십시오. 그리고 이를 다른 근무자에게도 알리십시오.

4. 계단을 내려가던 중 원하는 층이 안 나오고 제자리로 계속 돌아오는 것 같다면 계단 구석으로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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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 200편 모음 미스터리 익사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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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 모음 200편입니다. 1. 로어 모음 바이올린 켜는 남자 ​1. 1800년대 프랑스 남부지방에 바이올린을 아주 잘켜는 남자가 있었다. 사람들은 언제나 그가 연주하는 음악에 심취해있었다. 다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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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계 속의 생명

최초의 포식자가 등장한 이후로, 이 작은 세계의 다양성은 급격하게 증가했다. 몇몇은 독성 물질과 마주하면 도망갈 수 있도록 탐지 능력을 진화시켰다. 다른 것들은 면역력을 길렀다. 면역력을 가진 세포들은 점차 독성 물질로부터 쓸모있는 것을 만들어 냈다.

 이건 흥미로운 결과를 낳았는데, 독성 물질을 감지하는 세포들과 독성 물질을 다루는 세포들이 연합을 맺었다. 이들은 함께 움직이며, 서로를 도왔다. 결과적으로 이 세포들은 서로 붙어 살게 되었다. 이들은 이상한 공생 관계를 형성했는데, 감지 세포가 도망갈 독성 물질에 오히려 가까이 접근하고, 그러면 다른 세포가 독성 물질을 흡수해서 감지 세포에게 만들어낸 에너지를 얼마 나눠주는 식이었다.

 너무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하기로 하고, 나는 신이 나서 오전 내내 (새벽 5시까지 깨어 있었다) 시뮬레이션을 실행해 두었다. 나는 11시쯤에 눈을 떴고, 나는 내가 만든 세계에 인식하기 힘들 정도의 변화가 있었던 것을 보았다.

 식물 비슷한 물질들이 세계 곳곳에 자라나서, 다른 유기체에게 먹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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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디즈니랜드 직원수칙 + 나폴리탄 괴담 3편

미키마우스는 한 번에 단 한 명만 나갑니다. 만일 두 번째 미키마우스가 사인회장에 발견되었을 시 눈 부분을 확인하십시오. 모든 디즈니 코스튬은 눈의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만일 눈 쪽 구멍을 찾지 못했다면, 사인회는 계속해서 진행하되 사진촬영을 금지하십시오. 사인회가 마무리된 이후 즉시 보안요원에게 연락하십시오.

떨어져 있는 두 번째 미키마우스를 발견했다면, 그를 터널 쪽으로 유인하십시오. 오리들은 이것 때문에 그곳에 존재합니다. 그 후 즉시 그 자리에서 떠나십시오. 그리고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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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떤 학교 기숙사의 이상한 규칙

1) 새벽 세 시부터 네 시 사이에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대답하지 마십시오. 설령 여러분의 룸메이트가 키를 잃어버려서 그러는데 들여보내 달라는 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무시하십시오. 이 시간 동안은 사생회 불침번이 순찰을 돌지 않습니다. 학기 중 사생회에서 규칙이 준수되고 있는지 불시점검에 들어갈 수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말해 사생회원의 목소리가 들리더라도 무시하십시오.

 2) 1)번 규칙에 이어서 밤중에 깼을 경우 핸드폰 배터리가 떨어졌거나 방에 시계가 없어 정확한 시간을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5분 정도 대기하십시오. 이 5분이 확실히 지난 뒤 핸드폰을 찾거나 컴퓨터를 켜십시오.

3) 로비에 본인 이름이 릴리스라고 주장하는 매력적인 여성이 있을 시 무시하십시오. 어떤 경우에도 이 여성을 방에 초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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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상한 PC방 규칙 짧은 나폴리탄 괴담 모음

PC방

저희 PC방 42번 자리에는 현재 수리 중입니다. 누군가가 거기서 배그를 하며 치킨 디너를 외치고 있으면 즉시 주전원을 내리십시오...

수험고사장

저희 수험 고사장에서는 제2외국어 시험이 치뤄지지 않습니다. 만약에 교무실에서 밀봉된 제2외국어 시험지들을 발견한다면 절대 건드리지 말고 즉시 수험 본부로 연락주십시오. 또한 2층 제일 왼쪽의 화장실들은 폐쇄되었습니다. 화장실 안에서 담배 냄새와 인기척이 난다면 무시하십시오.

 음악 생방송 

오늘자 음악 생방송에 '체인'이라는 이름의 5인조 그룹은 출연하지 않습니다. 만약 '체인'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응원봉을 발견한다면 절대 건드리지 말고 경호업체 직원들에게 알려주십시오. 또한 '체인'과 관련된 '팬'이 출현하면 그 즉시 방송 녹화가 취소되고 공연장은 12시간동안 폐쇄됩니다.
버스 터미널
다시 한 번 안내 방송드리겠습니다. 저희 터미널에는 무X 행 버스가 없습니다. 무X 행으로 보이는 버스를 발견하신 승객께서는 몇 미터 이내로 다가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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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XX마트 나폴리탄 괴담

1. 만약 과자코너에서 시식을 진행중인 사람을 보았을 경우 절대 그 음식을 먹거나 관심을 보이지 마십시오. 그리고 곧바로 다른 직원에게 알려주십시오. 우리 XX마트에는 과자 시식을 시행하지 않습니다.

 2. 육류 코너에서 고기들 중 이빨 자국이 있는 고기를 발견했을 경우 절대 뒤를 돌아보지 마시고 10초 정도 숨을 참아 주세요. 그리고 곧바로 그 자리를 피해 주십시오.

 3. 빨간색 쇼핑 카트를 발견했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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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미타빌 워터파크의 12가지 규칙

파도 풀은 수영장 바닥의 형상을 흐트려놓기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습니다. 그러니 제발 밑으로 잠수하지 마세요. 그 곳까지 갈수 있을만큼 숨을 오래 참을수 있더라도, 분명 보신걸 좋아하진 않으실겁니다.

 실수로 수영장 물을 마셨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집에 가지 마세요. 병원도 가지 마세요. 여기 긴급 치료 시설에서 저희가 치료할것입니다.

 어린이 풀장의 그늘진 곳에서 무언가 잽싸게 움직이는 발소리가 들린다면, 차분하지만 빠르게 그 곳에서 벗어나세요. 그것들은 아이들이 아닙니다.

 유수풀에서 손을 물 속에 축 늘어진채로 타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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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영화관 나폴리탄 괴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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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검은색 넥타이를 맨 학생과 마주친다면 뒤를 돌아보지 말고 뒷걸음질로 자리를 피하십시오. 건물 밖으로 무사히 나왔다면 안심해도 좋습니다. 본교의 학년별 넥타이 색상은 각각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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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괴담 모음 한밤의 불청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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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번역 괴담 모음입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산속에 혼자 사는 남자의 집에 새벽 4시마다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는 미스터리한 내용입니다. 그 외에 열린 결말이 포함된 나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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