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트롯 마스터 - miseuteo teulos maseuteo

입력2019-12-05 01:05:01 수정 2019.12.05 01:05:01 김주희 기자

“제2의 송가인, 우리가 책임진다!“

미스터 트롯 마스터 - miseuteo teulos maseut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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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TV CHOSUN ‘미스터트롯’ 차세대 트롯맨을 발굴할 13인의 마스터 군단 ‘광폭 라인업’이 전격 공개됐다.

오는 2020년 1월 2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을 확정지은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국내 최초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의 시즌2 버전으로,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맨’을 탄생시킬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제2의 송가인’을 꿈꾸는 남자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화끈한 무대를 선사하며 보다 크고 보다 넓게, 트로트의 판을 키워 대한민국 가요계의 지각변동을 일으킬 또 하나의 역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미스터트롯’이 열정과 실력이 넘치는 ‘남자 송가인’을 찾아내기 위해 매의 눈을 뜨고 심사에 임할 심사위원 ‘광폭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미스트롯’을 통해 송가인이라는 걸출한 스타를 발견해 낸 장윤정, 조영수, 노사연, 이무송 등 가요계 대선배이자 ‘미스트롯’ 원년 마스터들이 ‘미스터트롯’에서 역시 마스터로 참여해 무게감을 더하는 것. 이들은 긴 시간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촌철살인 평가를 쏟아내며 최고의 트롯맨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더불어 신지와 박명수, 붐, 장영란 역시 시즌1에 이어 마스터로 재합류한다. 신지는 때론 냉철하고 때론 따뜻한 심사로 예비 트롯맨들의 든든한 선배 역할을 할 예정. 박명수, 붐, 장영란은 특유의 재치로 경쟁 무대에서 느껴지는 극한의 긴장감을 녹이며 힘과 사기를 북돋는다.

시즌1엔 없던 ‘새 얼굴’들도 눈에 띈다. 먼저 ‘안동역에서’로 트로트 대상을 수상한 명실상부 트로트 대세 진성과 원조 트로트계 아이돌 박현빈이 합류해 힘을 보탠다. 이들은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라는 공통점을 무기로 참가자들의 장단점을 콕콕 집어내며 이들에게 딱 들어맞는 맞춤 조언을 전한다. 이외에도 아이돌 오마이걸의 효정과 미스코리아 김세연은 젊은 층의 시선을 대변하며 트로트 문외한인 2,30대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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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 것은 1세대 한류 아이돌이자 뮤지컬 황태자로 등극한 김준수의 전격 합류다. 특히 10년 만의 예능 출연으로 그 의미를 더한 김준수는 첫 촬영 현장에서 “벅차고 감격적”이라고 운을 떼며 장르를 초월한 감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할 것을 예고했다. 자타공인 최고의 보컬리스트인 김준수의 눈에 띈 1pick 트롯맨은 과연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김준수의 등장은 참가자들에게도 ‘행복한 충격’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자신이 어릴 적 김준수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운 ‘김준수 키즈’라며 흥분했고, 한 참가자는 무대 위에서 “실제로 김준수를 만나는 게 꿈이었는데 여기서 이루어질 줄 몰랐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더욱 까다롭고 날카로워진 심사 기준을 들고 나왔음에도 13인 심사위원 입맛을 충족시키는 참가자가 많았다”며 “흥과 끼, 실력과 열정, 훈훈한 외모까지 모두 갖춘 완벽캐들이 펼치는 신명 나는 트로트 무대에 과연 마스터들은 어떤 평가를 전할 지, 올하트의 주인공이 탄생하게 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 첫 방송은 오는 2020년 1월 2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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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마스터 군단 ‘라인업’ 공개…장윤정-조영수-노사연-이무송…그리고 진성&김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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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TV CHOSUN ‘미스터트롯’

“제2의 송가인, 우리가 책임진다!“

TV CHOSUN ‘미스터트롯’ 차세대 트롯맨을 발굴할 13인의 마스터 군단 ‘광폭 라인업’이 전격 공개됐다.

오는 2020년 1월 2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을 확정지은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국내 최초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의 시즌2 버전으로,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맨’을 탄생시킬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제2의 송가인’을 꿈꾸는 남자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화끈한 무대를 선사하며 보다 크고 보다 넓게, 트로트의 판을 키워 대한민국 가요계의 지각변동을 일으킬 또 하나의 역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미스터트롯’이 열정과 실력이 넘치는 ‘남자 송가인’을 찾아내기 위해 매의 눈을 뜨고 심사에 임할 심사위원 ‘광폭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미스트롯’을 통해 송가인이라는 걸출한 스타를 발견해 낸 장윤정, 조영수, 노사연, 이무송 등 가요계 대선배이자 ‘미스트롯’ 원년 마스터들이 ‘미스터트롯’에서 역시 마스터로 참여해 무게감을 더하는 것. 이들은 긴 시간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촌철살인 평가를 쏟아내며 최고의 트롯맨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더불어 신지와 박명수, 붐, 장영란 역시 시즌1에 이어 마스터로 재합류한다. 신지는 때론 냉철하고 때론 따뜻한 심사로 예비 트롯맨들의 든든한 선배 역할을 할 예정. 박명수, 붐, 장영란은 특유의 재치로 경쟁 무대에서 느껴지는 극한의 긴장감을 녹이며 힘과 사기를 북돋는다.

시즌1엔 없던 ‘새 얼굴’들도 눈에 띈다. 먼저 ‘안동역에서’로 트로트 대상을 수상한 명실상부 트로트 대세 진성과 원조 트로트계 아이돌 박현빈이 합류해 힘을 보탠다. 이들은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라는 공통점을 무기로 참가자들의 장단점을 콕콕 집어내며 이들에게 딱 들어맞는 맞춤 조언을 전한다. 이외에도 아이돌 오마이걸의 효정과 미스코리아 김세연은 젊은 층의 시선을 대변하며 트로트 문외한인 2,30대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1세대 한류 아이돌이자 뮤지컬 황태자로 등극한 김준수의 전격 합류다. 특히 10년 만의 예능 출연으로 그 의미를 더한 김준수는 첫 촬영 현장에서 “벅차고 감격적”이라고 운을 떼며 장르를 초월한 감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할 것을 예고했다. 자타공인 최고의 보컬리스트인 김준수의 눈에 띈 1pick 트롯맨은 과연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김준수의 등장은 참가자들에게도 ‘행복한 충격’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자신이 어릴 적 김준수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운 ‘김준수 키즈’라며 흥분했고, 한 참가자는 무대 위에서 “실제로 김준수를 만나는 게 꿈이었는데 여기서 이루어질 줄 몰랐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더욱 까다롭고 날카로워진 심사 기준을 들고 나왔음에도 13인 심사위원 입맛을 충족시키는 참가자가 많았다”며 “흥과 끼, 실력과 열정, 훈훈한 외모까지 모두 갖춘 완벽캐들이 펼치는 신명 나는 트로트 무대에 과연 마스터들은 어떤 평가를 전할 지, 올하트의 주인공이 탄생하게 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 첫 방송은 오는 2020년 1월 2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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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마스터 군단/사진=TV조선 '미스트롯2'

'미스트롯2' 새 스타를 발굴할 마스터 군단이 공개됐다.

TV조선 '미스트롯2'가 24일 장윤정, 조영수, 진성, 신지, 김준수, 붐, 장영란부터 뉴페이스 박선주, 손준호, 김용임, 김영옥까지 15인의 마스터 군단을 공개했다.

'미스트롯2'는 송가인과 임영웅을 배출한 트로트 명가 TV조선의 3번째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열정 가득하고 끼 충만한 여성들이 모여 더욱 화끈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15인의 마스터는 열정과 실력이 충만한 '여자 임영웅'을 찾아내겠다는 각오다. 매의 눈을 뜨고 심사에 임할 15인의 최종 마스터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먼저 선공개 된 마스터 장윤정, 조영수,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를 비롯해 기존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통해 발군의 원석 발굴 감각을 뽐냈던 경력직 진성, 신지, 김준수, 붐, 장영란이 최종 합류를 결정한 상황.

이들은 앞선 시즌에서 마스터로 활약하며, 기존 참가자들이 갖고 있던 헝그리 정신과 트로트 정서 등에 대한 축적된 데이터를 갖고 있는 만큼 좀 더 다양한 시각을 통해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미스트롯2'에 새 바람을 일으킬 뉴페이스로 박선주, 손준호, 김용임, 김영옥이 전격 합류해 힘을 보탠다.

먼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학들의 실용음악과 교수직을 섭렵했던 호랑이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는 "보컬의 기본기에 대해 날카로운 시선으로 살펴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따뜻한 조언뿐 아니라 참가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날카로운 평들도 서슴지 않겠다고 밝혀 참가자들을 잔뜩 긴장하게 한 것.

또한 뮤지컬 배우 손준호는 특유의 음악적 감각으로 참가자들의 장단점을 콕콕 집어내며 이들에게 딱 들어맞는 맞춤 조언을 전한다. 관록의 트로트 가수 김용임과 '할미넴'으로 유명한 배우 김영옥 역시 특별 마스터로 참여, 긴 시간 각자의 분야에서 터득한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참여자들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음악 분야를 짚어내는 촌철살인 평가를 전하며, 최고의 트롯걸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시즌에서 심사의 중심을 이뤘던 장윤정, 조영수 콤비가 이번 시즌 역시 중심 마스터로 활약하며 '미스트롯' 고유의 색깔을 이어가는 가운데, 더욱 다양해진 15인의 마스터 군단이 타 오디션과는 차별화되는 정확하고도 치밀하며, 따뜻하고도 날카로운 심사로 또 한 번 대한민국을 뒤흔들 '트로트 스타'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압도적 기량의 실력파 뿐 아니라 기발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참가자 등 각양각색 지원자가 참여해 마스터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며 ''미스트롯' 시즌1, '미스터트롯' 때와 마찬가지로 또 한 번 문화계 판도를 바꿔내겠다는, 마스터들의 야심이 현실이 될 '미스트롯2'의 원조 파워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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