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9년 하반기에 갔다온 미군부대를 방문기를 쓸려고한다.
자세한 위치는 다른블로그나 다음지도 보고 열심히 찾아보면 나올 것 같다.
여기서 언급하는건 부적절해서 언급은 안하겠다.
아는분이 들어가게 해주겠다고 해서 들어가게 되었다.
한분당 3명 입장이 가능하다고한다.
앞에서 사진찍고 싶었으나 분위기상 못찍었다.
차량을 타고 10~15분쯤 갔더니 푸드코트가 있었다.
오후쯤가서 우리에게 주어진 미군부대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은 2시간 남짓.......대충 구경하러 들어갔다.
일행분과 따라 들어갔다.
외국사람이 많이 보인다. ㅋㅋ
PX 구경시켜준다고 해서 PX 따라가는 길이다.
여기가 PX라고 한다.. 무슨 외국마트 온 기분이다.
물건 엄청많다.....
엄청 넓고 다양한 물건이 있다. 다 면세라고 한다.
별게 다 있다.... 그러나 우린 못산다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구경만 가능하다고 한다..
소득없이 그냥 나왔다... 나오다보니 스타벅스도 있네
PX나오고 음식점 가는길에 영화관있었다. 한글 자막 안나온다고 한다.
텍사스라는 가게에 왔다. 느낌이 아웃백 느낌난다.
고기상태를 보여주는데..... 마블링이 없냐.ㅋㅋㅋㅋ
메뉴판이다. 다 영문이다. 서빙하는분 중에 상당수는 한국사람들이다. 손님은 외국사람이 많고
에피타이저로 나온 양파튀긴거다.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맛인데 분위기가 그래서 그런지 맛있다.
샐러드다. 아웃백 보다 쬐금 더 맛있다.
딱봐도 아웃백 느낌 나지 않은가??? 먹었는데...... 아웃백보다 쬐금 나은정도다.
감자는 맛있다.
이건 티본스테이크 찍었다.
주변을 찍고 싶었지만.... 휴대폰을 들고 호들갑 떠는 사람이 나밖에 없는거 같아서 사진을 못찍었다.
소심해서 ㅋ
미군부대를 밤에가서 제대로 보지 못하고 그냥 PX 구경이랑 텍사스가게 갔다왔다.
안내해준 일행한테 들은 재밌는 이야기는 블로그에 올리긴 그래서 그냥 마음에 간직하려고 한다.
이상 평택미군기지 방문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