콥케 포트와인 타우니 - kobke poteuwain tauni

"한번도 안마셔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마셔본 사람은 없다."

어디서나 잘 어울리는 완판와인!! 콥케

와인컬렉터의 인기 와인이기도 합니다!

콥케 포트와인 타우니 - kobke poteuwain tauni

콥케 포트와인 KOPKE Port Wine

단언컨대,

단맛이 싫다는 이유로 포트와인을 외면한다면,

와인의 큰 즐거움 중 하나를 버리는 것이다.

콥케 포트와인 타우니 - kobke poteuwain tauni

콥케 KOPKE 포트와인 Port Wine

충분한 산미와 복합적인 풍미, 미묘하게 드러다는 단맛,

그리고 그 풍미를 화사하게 피워내는 알코올을 갖춘

포트와인

포트와인 Port Wine

콥케 KOPKE

포트 와인은 가장 섬세한 스타일로 섭씨 12-14도 정도로 차게 마셔야 그 매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추가 숙성이나 디캔팅 없이 구입 후 바로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 오픈 후에도 1개월 이상 거뜬히 견딘다.

콥케 포트와인 타우니 - kobke poteuwain tauni

1. 콥케 루비 포트 (KOPKE Ruby)

루비는 레드 와인에 설탕을 넣고 졸인 것처럼 달콤하고 과실향을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포트와인을 처음 시작한다면, 루비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포트와인이 무엇인지 가장 단박에 알 수 있는 기본적인 맛입니다 :)

루비 포트는 오크통 숙성을 하지 않은, 일반적인 레드 와인 색에 가깝고 과실 향이 두드러집니다.

기존 와인 애호가들도 어색해하지 않을, 신선하고 달콤한 포트와인입니다 :)

콥케 포트와인 타우니 - kobke poteuwain tauni

2. 콥케 타우니 포트 (KOPKE Tawny)

Tawny Port는 일반적인 레드 와인보다 더 옅고 갈색입니다.

'Tawny'란 단어 자체가 '황갈색'이란 뜻으로, 오래묵은 올빈 레드 와인의 컬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루비 포트에 화이트 포트와인을 섞고 오크통에서 5~6년 정도 숙성 와인으로,

루비포트 보다 달지 않고 오크 풍미를 느낄 수 있어, 적당한 단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

콥케 포트와인 타우니 - kobke poteuwain tauni

콥케 포트와인 타우니 - kobke poteuwain tauni

3. 콥케 에이지드 토니 포트 (KOPKE Aged Tawny Port)

이 스타일은 와인 애호가 뿐만 아니라 위스키나 코냑을 즐기는 분께도 강력 추천합니다!

오랜 오크 숙성에서 유래한 풍미가 위스키, 꼬냑의 그것과 제법 닮아있습니다 :)

숙성 기간이 길수록 은은한 갈색 빛이 도드라지는 장기숙성 토니 포트

기본적으로 구수한 견과류와 달콤한 캬라멜, 벌꿀 뉘앙스 등 원숙한 풍미를 은은하게 드러내고 위스키처럼 고소하고 농밀한 맛이 납니다.

10년 숙성 토니 포트엔 붉은 과일의 기운이 비교적 많이 남아 있다면, 20년 숙성은 과일 풍미와 부케가 적절한 균형을 이룹니다.

강한 알코올 기운은 느끼기 어려우며 부드러움만이 남습니다.

콥케 포트와인 타우니 - kobke poteuwain tauni

4. 콥케 빈티지 포트 (KOPKE Vintage)

빈티지 포트는 특정 해의 최상급 포도만으로 만든 후 오크통이 아닌 병에서 오래 숙성시켜, 과일 풍미가 살아있습니다.

고급 빈티지 포트는 50년 이상 병입숙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히 와인컬렉터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

5. 콥케 화이트 포트 (KOPKE White Port)

옅은 짚색을 띠며 신선한 과일 향과 함께 전통적인 화이트 포트의 부드러운 아로마가 섬세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입에서는 아삭한 느낌의 드라이한 피니시를 느낄 수 있는 와인입니다 :)

콥케 포트와인 타우니 - kobke poteuwain tauni

콥케 루비 포트 KOPKE Ruby

콥케 타우니 포트 KOPKE Tawny

콥케 에이지드 토니 포트 KOPKE Aged Tawny Port 10 years 20years

콥케 빈티지 포트 KOPKE Vintage 2003

콥케 화이트 포트 KOPKE White Port

콥케 포트와인 타우니 - kobke poteuwain tauni

포트 와인은 식사를 마무리할 무렵 후식과 함께 즐기는 것이 일반적 이지만,

스타일에 따라 치즈, 과일, 케익이나 타르트, 브라우니, 초콜릿, 크림 브륄레 등 다양한 디저트와 매칭할 수 있습니다.

풍미가 워낙 복합적이라 와인 자체만 천천히 즐겨도 디저트로 손색이 없습니다 :)

가벼운 포트들은 섭씨 10도 정도로 약간 차게 칠링해서 식전주로 즐기기도 합니다.

길다란 유리잔에 얼음 몇 덩어리를 넣고 화이트 포트를 따른 후 토닉과 섞으면 시원한 칵테일이 되기도 합니다.

스타일에 따라 풍미의 스펙트럼이 워낙 넒기 때문에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말고 취향에 맞게 즐기면 됩니다 :D

콥케 포트와인 타우니 - kobke poteuwain ta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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