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회전 차선에서 직진 하는 차량 신고 방법운전을 하다 보면 얌체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Show 그 중에서도 자주 보는 것이 직진차선에 차량이 많다 보니 좌회전 차선에서 직진을 하는 차량입니다. 법에서는 딱히 하지마라고 하는 것을 하지 않는 이상은 불법은 아니예요. 즉 하지마라는 것을 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그런데 도로교통법의 교차로 통행방법에서 좌회전 차선에서 직진을 하지 마라는 것은 없습니다. 단 좌회전 차선에 직진 금지가 있는 곳에서는 직진을 하여서는 아니됩니다. 이런 헛점을 이용하여 좌회전 차선에서 신고를 하여도 불법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신고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하여 좌회전 차선에서 직진을 하는 차량들이 많이 있네요. 첫번째 결론은 좌회전 차선에서 직진을 하였다고 불법은 아니라는 것입니다.그럼 좌회전 차선에서 직진을 한 차량들이 모두 괜찮냐는 것인데 그런것은 아닙니다. 좌회전 차선에서 직진하는 자동차를 신고할 수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경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와 같이 직진 표시에 X 가 되어 있는 것은 직진을 금지하는 차선입니다. 이런 곳에서 직진을 하시면 불법입니다. 내가 직진을 하고 있는데 또는 내가 좌회전을 할 것인데 내가 진행하는 것의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그런 차량이 있어도 신경을 안 씁니다. 그런데 문제는 요즘 많은 교차로에서 직진 신호와 좌회전 신호가 다른 경우가 많아요. 즉 교통량이 많은 직진을 먼저하고 좌회전 신호가 떨어지는 곳이 있죠. 이런 곳에서 좌회전 신호임에도 직진을 하기 위하여 딴딴하게 게기는 차량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차량에게는 비켜 달라고 경적을 울리면 오히려 화를 내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차량은 도로교통법에 위반이 되지 않는지 경찰청에 문의를 해 보았습니다. 경찰청의 교통안전계에서 아래와 같은 답변이 왔습니다. 쉽게 한줄로 요약을 하면 좌회전 전용차선에서 좌회전 신호에도 내가 진행을 하지 못하게 막고 있는 차량이 있다면 위험방지가 아니라 단지 직진 신호를 기다린 차량이라면 블랙박스로 신고를 하면 도로교통법 제 32조 정차 및 주차의 금지 2호에 해당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꼭 그런 것은 아니고 블랙박스를 토대로 검토를 해야 하므로 국민신문고나 경찰청 스마트제보를 통해 신고를 해 달라고 하네요. 첫번째 신고 : 좌회전 전용차선에서 좌회전 신호에 직진을 하기 위하여 대기하는 차량으로 인하여 내가 진행을 하지 못했다면 신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끔씩 위와 같은 차선이 있더라구요. 처음에 창원가서 저도 당황하였는데요. 차선에 직좌인데 신호는 직진 신호만 떨어져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 직진 신호가 조금 흐른 후에 좌회전 신호가 떨어지는 것이죠. 이런 차선에서 직진 신호가 떨어졌지만 좌회전을 하려고 직좌 차선에서 대기하고 있는 차량이 있다면 그 차량은 잘못이 없는 것입니다. 직진 차량은 기다렸다가 좌회전 차량이 좌회전을 하고 난 후 직진신호라면 그 때 직진을 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직진 차량이 직좌 차선에서 직진을 하려고 가는데 신호가 좌회전 신호로만 바뀌어 정차를 했다고 하더라도 뒷차가 경적을 울리거나 위협을 하여서는 안 됩니다. 위에 경창청에서 답변을 한 경우도 보면 좌회전 전용 차선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직좌 차선에서는 직진 차량이 직진을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곳이기에 기다리셔야 합니다. 가끔씩 운전을 하다 보면 좌회전 차선이나 우회전 차선에서 직진한 자동차들을 경찰들이 잡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좌회전 또는 우회전 차선에서 직진을 해서가 아니랍니다. 경찰들이 잡는 경우는 대부분 차선이 줄어 드는 곳에서 단속을 할 거예요. 즉 내가 교차로를 건너기 전에 좌회전 차선에서 직진을 하면 상대차로에 차선이 없는 경우이죠. 이런 경우에는 교차로에서 옆차선으로 옮겨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옆차선에서 자기 차선으로 잘 가고 있는 직진하는 차량의 교통에 방해를 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불법이라고 해요. 두번째 신고 : 좌회전 차선에서 교차로를 지나면 차선이 없어 교차로에서 내 차선으로 넘어 오는 좌회전 차선에서 직진한 차로 인하여 내 교차로 통행에 방해가 되었다면 신고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교차로에서 차선을 변경한 것은 불법이 아니라고 대법원 판결이 난 사례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두번째의 경우에는 신고를 하더라도 협의없음으로 처리하는 경우도 있고 차선변경으로 내가 위협을 받았다고 판단이 되면 진로변경 방법 위반 같은 딱지를 끊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신고를 해 보고 어떤 경찰을 만나는냐에 따라 처리 결과가 달라지겠네요. 법이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생각으로 지켜야 할 것 들은 지켜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진 표시가 없는 좌회전 전용차로는 누가 봐도 좌회전을 위한 차로이잖아요. 물론 우회전 표시만 있는 차로도 말이죠. 결론은 좌회전 전용차선에서 직진하는 차량을 신고하는 방법은 딱히 없습니다. 위와 같이 좌회전 전용 차선에서 좌회전 하는 차량의 진로를 방해 하고 있는 경우이거나 좌회전 차선에서 직진을 할 경우 차선이 없어 내 차선으로 넘어오는 차량으로 인하여 위협을 받은 경우 신고가 가능한데요. 이도 신고는 가능하지만 처벌은 어떻게 될 지 신고를 접수한 사람의 처리방법에 달린 것 같네요. 딱지가 날아 갈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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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회전 차선위반 벌금 - jwahoejeon chaseon-wiban beolg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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