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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 2011 화이트보드시트. All rights reserved.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며칠재 집에서 칩거 중이랍니다 바로 코로나 때문인데요.... 갑자기 얼마 전부터 저희 동네에도 무차별 적으로 확진자가 생기기 시작하더니 제가자주 가는 병원 마트 같은 곳에도 확진자가 다녀갔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겁이 나서 돌아다닐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강제 칩거중 ㅠㅠ 코로나 말만 들었지 이렇게 동네까지 오니 피부로 공포를 느끼고 있어요 밖에 나가지 못하니까 봄이고 뭐고 못 느끼는 것 같아서 아쉬워요 게다가 날씨라도 좋은 날이면 밖에 나가고 싶어서 몸이 근질거린답니다 얼마전에 사진 보니까 한강 공원에 사람들이 많이 갔더라고요 지금 시국이 이런데 한강 공원 놀러가면 안되는데... 안전 불감증인지 너무 무감한 태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들 외출 삼가하시고 사회적 거리두기 꼭 실천 하시길 바랄게요~ 재택 근무를 하고 있고 근무 환경이 많이 바뀌다 보니까 집에서 추가적으로 구매해야 할 것들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화이트보드를 즐겨 쓰는데 회사에서 늘 있던 게 집에 없다보니까 바로 바로 생각나는걸 쓰고 지우고 메모할 수가 없어서 불편하더라고요~ 또 제가 옛날에 교사를 꿈꿨던 것이 칠판을 쓰고 싶어서? 라는 터무니없는 이유였을 만큼 칠판에 뭘 쓰는걸 좋아하는지라 집에서도 두고두고 쓸겸 붙이는 화이트보드 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알아보니까 대형 화이트보드 부터 시트지 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었는데 세워두는것은 자리 차지를 너무 할 것 같고 아예 벽에 붙여야 겠다 싶어서 붙이는 화이트보드 를 샀습니다 많은 제품이 있었지만 일단 잘붙고 잘 떼어지고 벽지가 울퉁불퉁해도 티가 안 날만큼 두툼한 제품이 좋을것 같더라고요 폼 재질로 된 제품이 있길래 얼른 구매했죠
롤리폼보드는 약간 폼이 들어간 붙이는 화이트보드인데요 유리, 시멘트, 일반 벽지 등에 붙지만 모두 다 붙는 건 아니라고 해요 박스테이프를 붙여둔 뒤, 시간이 경과된 후에도 붙어있다면 붙지만 실크벽지 같이 박스테이프도 잘 붙지 않는 제품이라면 잘 붙지 않는다고 하니 유의하세요
저는 아는 친구들에게도 나눠주려고 여러개 구매했는데요 이렇게 말려서 배송오더라고요 부모님 댁에도 하나 드리려고 구매했는데 실크벽지라서 안 붙을 것 같아서 그냥 벽에 박을 타카도 같이 가져가서 붙여드렸답니다 냉장고에 하나 벽에 하나 붙여드렸어요
저는 조금 큼직한 사이즈로 주문했어요 대형 화이트보드 사이즈예요 사이즈는 소부터 대형, 대형2같은 아주 커다란 사이즈도 있습니다 그리고 원하는 사이즈가 좀 애매하다 싶으면 직접 잘라도 상관없다고 해요 저도 만약에 쓰다가 애들 방으로 옮겨주고 싶으면 크기를 약간 자르고 옮겨줄 생각입니다
제품 뒤편에 스티커처럼 붙어있어요 이 투명한 비닐을 떼어내고 원하는 위치의 벽에 붙이시면 되는데요 좀 도톰한 두께감이 느껴지시나요? 이게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가 크더라고요 안그래도 저희집 냉장고에는 얇은 시트지를 붙여놨는데 기포생기고 냉장고 겉에 오돌토돌한 면이 모두 느껴지더라고요 남편이 좀 도톰한걸 사지 그랬냐고 해서 열받았었던 기억이 .... 그래서 이번에는 도톰한 붙이는 화이트보드를 샀습니다~
일단 돌돌 말려서 배송이 왔던지라 한번 반대편으로 돌려서 풀어줬어요 그래야지 돌돌 말린 채로 떨어지지 않을 것 같아서요~ 반대편으로 말아도 얇지 않아서 울지 않더라고요
붙이는 화이트보드 의 끝면을 뜯었습니다 아주 부드럽게 뜯어지더라고요 저는 흰 벽지위에 붙이겠습니다
아무래도 큰 대형 화이트보드 라서 저 혼자 하기에는 한계가 있떠라고요 그래서 도움을 받아 같이 붙였습니다 한번에 스티커를 다 떼지 않고 끝에서 부터 떼고 붙여가면서 스티커를 제거했어요 기포가 생기지 않게 꾹꾹 눌러가면서 붙였습니다 붙이기 전에 철저하게 원하는 곳에 붙이기 위해 연필로 표시하는 것을 잊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한번 붙였다 수정을 위해 떼어내면 접착력이 부족할 것이라는 생각에 한번에 붙이려고 부던히도 노력했습니다ㅎㅎ
너무 맘에 들더라고요 다른 대형 화이트보드 판과는 달리 보기 싫게 튀어나오지도 않고 마치 벽지 같이 깔끔하구요 보니까 월간 계획표랑 주간 계획표도 나오더라고요 회사에서는 보기 싫고 더러운 보드가 붙어있는데 이참에 비품 살때 저걸 로 바꿀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롤리폼보드 구매처 후기로 올라와있는 사진인데 너무 탐나더라고요 게다가 저 붙이는 마카,지우개 판까지 아주 센스있게 따라왔습니다ㅎㅎ
요게 아주 아이디어 상품에다가 물건이더라고요~ 다만 이건 좀 큰 사이즈에만 따라온다고 하니까 참고하세요 ^^
글씨를 써보니까 너무 깔끔하게 잘 써지더라고요 게다가 폼으로 두께가 있는 대형 화이트보드 시트지 니까 확실히 필기감이 느껴졌습니다 얇은 화이트보드 시트지 위에 글씨를 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너무 맘에 들어서 주변 친구들에게도 강력 추천했습니다ㅎㅎ
그냥 화이트보드 시트지만 있는게 아니라 블랙보드와 핑크,라임 색 보드도 있었고 세계지도 보드 도 있더라고요! 제 조카 방에 걸려있는 세계지도를 보면 엄청나게 낙서가 되어 있는데 조카 이거 하나 사주고서 그 위에 낙서하라고 하면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기 잇는 친구네 집에 선물로 줘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너무 실용적이고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블랙 보드 구매한건 방문 앞에 붙였는데요 이렇게 운동할때 사용하고 있어요 운동 종류 써놓고 몇번 해야 하고 했는지 체크하는 용도로 쓰고 있답니다 너무 맘에 들더라고요 흰색 방문이라서 그런지 블랙보드가 더욱 잘 어울리고요ㅎㅎ 이렇게 해놓으니까 운동도 더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잘 샀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워낙 뭐 하나를 사서 좋다 싶으면 엄청나게 사서 여기저기 나눠주고 쓰고 하는 편이라서 이번에 화이트보드 시트지 또한 여러개 구매했는데요 받은 분들이 모두 만족한다며 좋아했습니다 사진도 몇개 보내달라고 얘기했어요 후기로 블로그에 글 남긴다고ㅎㅎ
친구 한명은 블랙보드는 냉장고에 붙였더라고요ㅎㅎ 화이트냉장고 위에 붙이니까 넘 예뻐보여서 저도 지금 붙어있는 화이트보드 시트지 버리고 블랙보드로 새로 붙일까...하는 또 쓸데 없는 생각 잠깐 했습니다 블랙보드가 또 매력이 있더라고요 너무 맘에 들어서 올린 후기였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https://smartstore.naver.com/verno22/products/2634537639 얼마전에 고층카페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참다참다 나갔다 왔는데 잘햇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 또 강제 칩거가 시작 되겠지만 ㅠㅠ 생각보다 감잎차가 맛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참 뷰가 좋았던 곳!! 다시 가고 싶어요 밀크티는 쑥이 들어있던 거라서 맛이 묘했는데 좀 더 달면 좋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보다 맛있지는 않았어요 역시 자리값인가 싶었다는 ㅠㅠ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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