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혁신 기술로 탄생한 가전제품은 우리 삶의 모습을 바꿔주기도 합니다. 그중에서 건조기는 세탁물을 하나하나 털고 널었던 당연한 일상을 버튼만 누르면 되는 일상으로 바꿔줬지요. 지난번에는 추운 겨울철 건조기 사용 팁을 꼼꼼히 살펴보았는데요. 오늘은 건조 시간 단축 방법, 얼룩 제거 팁, 건조기에서 날 수 있는 소리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건조 시간 절약 방법은?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 외부 환경 및 건조물이 많거나 탈수 상태에 따라 건조시간이 다소 길어질 수 있습니다. [절약 건조] 기능 중 [스피드] 옵션을 사용하면 건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l LG 트롬 건조기 기능 조작 패널 / 상기 이미지는 16kg 기준으로 모델별로 다를 수 있음[스피드] 옵션은 건조기가 작동하기 시작할 때 컴프레서의 회전 속도를 높여 건조 시간을 줄이는데요. 단, 건조 중 소리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그외 아래와 같이 건조 시간을 줄이는 방법을 참고해 사용해보세요.
①
세탁기의 탈수 정도를 [최강]으로 선택하거나 [건조 맞춤] 탈수 코스를 사용해주세요. 탈수를 한 번 더 하는 것도 건조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 건조기를 돌리던 중 제품을 일시 정지하고 건조물을 추가할 경우 일부 시간이 추가되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습니다. 건조시간이 늘어나는 건 정상이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건조 후 옷에 얼룩이 보여요?히트펌프 건조기는 저온제습 기술로 세탁물의 수분을 제거합니다. 건조 시 별도의 약품이나 세제를 사용하지 않아 건조기로 인해 얼룩이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건조 후에 보이는 얼룩은 여러 가지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화장품 성분, 식용유(소스) 및 세제나 비누 성분이 세탁할 때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 건조 후에 얼룩 형태로 옷감에 남아있을수 있습니다. 얼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세탁하기 전 얼룩 부위를 미리 애벌 세탁해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아두면 좋은 얼룩 제거 방법을 소개드립니다.
② 비누, 섬유유연제 등의 세제 성분 건조기에서 소리가 나는데요?건조기에서 ‘웅~’, ‘윙~’, ‘달그락’ 하는 소리는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건조를 할 때 나는 소리에 따른 현상은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볼까요?
① 웅~ / 윙~~~ ② 달그닥 달그닥, 탁 탁, 쿵 쿵 ③ 삐~ / 찌잉 ④ 웅~, 윙~, 끄르륵 소리 ※ 건조 용량과 탈수 정도에 따라 자동배수 및 자동 세척의 횟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혁신적인 기술뿐 아니라 고객의 사용 편의까지 고려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궁금증이나 제안도 귀 기울여 경청하고 있는데요. 편리한 일상을 위한 LG전자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 매장 상담 신청을 통해 다양한 LG전자 제품을 가까운 LG전자 베스트샵에서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