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집샌듀입니다~!
얼마전 아는분의 인터넷방송에서
'코!'라고 말하면 손가락사이에 코를 쏙 넣는
아주 신박한 개인기를 발견했어요!!
그래서 우리 박초코도 10살이지만...
새로운 개인기 습득에 나섰습니다!
결과는 물론 대 성공!!
사진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엄청 귀욤귀욤귀요미한 개인기를 뽐내게 되었지요!
방송진행중, 시청자분 한분이
'코훈련 어떻게 하는거예요?'라는 질문에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코넣기' 개인기훈련 첫번째!
코 주변을 만지면서 거부감을 없애줍니다!
코 주변을 만지면서 으르릉하는 친구나,
이빨을 보이는 친구가 있다면!
먼저 입 주변을 만져도 아무일이 없다는걸 인지시켜 주는게 좋아요!
강압적으로 주둥이 부분을 잡으려 하면
멍뭉이들은 싫어 할 수
있답니다!
'코넣기' 개인기훈련 두번째!
처음엔 손가락을 전부 오므리고 해주세요!
주둥이 부분을 부드럽게 감싸거나, 손모양을 인지시켜 줍니다!
'코넣기' 개인기훈련 세번째!
손모양에 거부감이 없어지면, 원하는 손모양으로 본격적인 개인기훈련에
들어갑니다!!
이때, 손가락 사이로 간식보상을 해 주면서
코를 '스스로' 넣게 해 주셔야해요!
그러다가 정확하게 코를 넣었을때,
폭풍칭찬과 함께 간식보상!!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죠??
관련 영상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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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코"와 "하이파이브" 가르치기!
김맹강 | 암컷 (중성화) | 믹스견 | 1살 | 12.0kg |
안녕하세요, 맹강이네 언니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코" 훈련과 "하이파이브" 훈련에 대해 얘기해보려 해요.
저는 맹강이에게 "코"와 "하이파이브"를 어떻게 알려줬는지 공개해볼게요 😊
"코"랑 "하이파이브" 정말 잘하죠?!
사실 하이파이브는 앉아서 했음 좋겠는데 계속 저렇게 일어서서 두발로 하더라구요..
한 번 배운 하이파이브는 바꾸기 어려운 것 같아요 ^^;
"코"
먼저 "코"는 사진처럼 엄지와 검지를 동그랗게 말아주고,
손바닥에 간식을 올려줍니다.
(맹강이는 주둥이가 커서 엄지와 검지를 조금 띄워줘야 해요..)
"기다려"로 기다리게 한 후
"코"를 외치며 간식을 먹게 합니다.
조금만 반복하니 금방 배우더라구요!!
쉽게 할 수 있는 개인기이니, 꼭 강아지에게 알려주시길 바래요 ㅎㅎ
가끔 일부러 장난치는 것 마냥, 말을 안듣기도 하지만 ^^
손가락 사이로 코를 슉 들이밀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ㅎㅎ
"하이파이브"
"하이파이브"도 난이도 下 개인기입니다.
먼저, 손에 간식을 쥔 채로 주먹을 쥡니다.
강아지 얼굴 높이에 주먹을 들고,
강아지가 앞 발로 주먹을 건드릴 때 까지 기다립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강아지가 앞 발을 들면 "하이파이브"를 외치면 됩니다.
익숙해지면 주먹을 손바닥으로 바꾸고,
강아지가 하이파이브를 하면 간식을 주는거죠!
모든 훈련은 반복과 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