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리셋 3 부 - deonjeon lises 3 bu

BEST 감상평 선정 기준

  • BEST kak****

    뭐야 뭐가 이리도 재미나냐! 허참 기가막힌다 던전리셋!!! 죽여준닷^^

  • BEST sang*****

    굳이 길게 말할 필요 있을까요... 최고입니다!

  • BEST 윤경***

    웹툰이 재미있었지만, 완결이 안났기에 완결된 웹소설 부터 먼저 보러왔습니다. 웹툰보다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3일간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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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던전 리셋 3 부 - deonjeon lises 3 bu

    깜빵에서 재벌까지!

    베이스

    악연도 인연이 될 수 있을까? 기묘한 장소에서 재벌을 만났다. 깜빵에서

  • 던전 리셋 3 부 - deonjeon lises 3 bu

    AI로 갑질하는 양아치 재..

    연태량

    전염병이 퍼지기 직전 나는 AI와 함께 재벌가 망나니에게 빙의했다. 두

  • 던전 리셋 3 부 - deonjeon lises 3 bu

    신입사원이 이렇게 일을 잘..

    왕십리글쟁이

    우리 회사 신입사원이 일을 잘한다. …그것도, 엄청! 2021년 하

  • 던전 리셋 3 부 - deonjeon lises 3 bu
    던전 리셋 3 부 - deonjeon lises 3 bu
    레전드

    초인전설

    K.석우

    ‘사신전설’의 작가 ‘K.석우’ 그가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전설! 희대

  • 던전 리셋 3 부 - deonjeon lises 3 bu

    특성 먹는 플레이어

    김환도

    특수부대 헌터 한건우. 정부에게 배신당하고 15년 전으로 회귀했다. 그가

  • 던전 리셋 3 부 - deonjeon lises 3 bu

    용을 삼킨 마법사

    일황

    천형(天刑)을 등에 업고 바닥을 전전하던 프리랜서 마법사, 러셀 레이먼드

  • 던전 리셋 3 부 - deonjeon lises 3 bu

    후회는 없다

    맹세

    맹세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후회는 없다』 세인에게 존경 받던 21세기

  • 던전 리셋 3 부 - deonjeon lises 3 bu

    이것저것 다 해보지 뭐

    임산

    제목 그대로 이것저것 다 하게 되는 주인공을 그린 작품입니다. 암울하고

  • 던전 리셋 3 부 - deonjeon lises 3 bu

    1991 재벌 매니지먼트

    서야

    굳이 열심히 살고 싶지는 않다. 적당히 뒤에서 조종하며 꿀빨고 살면 행복

  • 던전 리셋 3 부 - deonjeon lises 3 bu

    내 근력 스탯은 20억

    달까기

    비참하고 고된 삶을 살던 농노 칼스. 평소처럼 노역을 하던 어느 날,

웹소설 리뷰

[웹소설 리뷰] [오리지널] 던전리셋 [완결]

주의: 리뷰글들은 가끔 미리니름을 포함할때가 있습니다. 

장르: 이세계 소환, 던전공략물, 성장물, 노가다물, 먼치킨, 개그물, 서적화

용량(화): 345 화 (본편완결기준)

원본 링크: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0594147&orderby=desc - 카카오페이지 독점작

최종 갱신일: 2019-07-23 (완결)

작가: 다울

소설 소개: 어느날, 갑자기 한달의 한번씩 이세계의 던전에 강제로 소환되버린 지구인들! 갑작스러운 일에 어리둥절해있는 그들앞에 던전의 도우미라고 지칭하는 토끼같은 존재가 나타나 지구로 돌아가고 싶다면, 이곳에 소환되면서 주어진 능력으로 스테이지를 클리하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말을 한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분노하여 덤비는 사람은 도우미한테 순삭, 공포에 질린 사람들은 결국 자신들이 얻게된 능력으로 앞으로 나아가게된다. 그런 사람들 중 하나인 정다운(주인공, 남)은 정화라는 비전투 보조 스킬을 얻게되어 대신 일행들의 요리,정비,세탁 등 잡일을 맡는 일을하며 같이 나아간다. 그렇게 스테이지의 끝에 다와갔을때 발견한 보물상자에 욕심이 난 주인공은 결국 그 상자를 열다 바닥이 없어지며 쇠꼬챙이 위로 떨어져 그 관통상으로 다 죽어가게된다. 동료들이 무사히 나아가길 바라면서 죽음을 기다리고있는데, 일행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보상으로 생존자가 완전 회복이 되면서 졸지에 함정에서 간신히 벗어나 출혈로 죽기만 기다리던 주인공이 부활! 허나, 주인공이 아직 살아있는걸 모르는 일행과 던전도우미는 다음 스테이지로 일행을 보내버리고선 스테이지를 리셋한다. 졸지에 생존자에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존재가 되었으나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지 못한채 리셋되버린 스테이지에 남겨진 주인공! 이런 주인공을 던전이자 스테이지는 오류로 인정하면서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온갖 잡일과 노가다의 제왕! 그 모두가 오류종자로 인정한 유쾌상쾌한 주인공 정다운! 그의 던전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리뷰: 예전부터 정말 재미있게 보아온 작품이었는데, 어느세 완결이 나버린 작품입니다. 진짜 항상 기다리면서 읽었던 작품이 완결이 되니까 좋으면서도 섭섭한 이 기분이 참 묘하네요. 음, 뭐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리뷰에서 적어보도록 할까요!

감상 포인트 1 - 유쾌한 주인공!

        이 작품에서 가장 큰 재미 요소 3개 중 하나인 바로 주인공! 주인공의 유쾌하게 느껴지는 긍정적인 사고관,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력! 적을 뺀질거리며 약올리는 재미와 상대방을 충격으로 멍때리게 만드는 주인공의 기행을 보면 정말로 유쾌하고 재미가 넘칩니다!

        일단, 여타작품의 주인공처럼 호구같이 착하거나, 싸우는거말고는 할줄아는게 없다거나, 여자들한테 둘러싸여 헬레레 거리는 발암 고구마들과는 다르게, 자신의 편안한 던전라이프를 위해 할건 하며, 남들을 돌머리마냥 싸울때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해결책을 내놓으며, 여자대신 햄스터와 토끼를 옆에끼며 살아가는 주인공! 답답함 제로의 사이다 투성의 주인공을 보는 재미가 정말로 쏠쏠한 작품입니다.

감상 포인트 2 - 잘 짜여진 스토리!

        이 작품에서 가장 큰 재미 요소 3개중 하나인 스토리! 스토리를 읽다보면 복선으로 나왔던 요소들이 서로 어떻게 연계가 되어있는지, 또 앞에서 나왔던 장난같았던 사소한 요소들이 "나중에 이런 의미였어?!"라고 감탄하게 되는 치밀한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특히, 결말부분은 작가님의 전작인 "무한리셋"의 프롤로그와 연결되는걸 보여주는게 정말이지 엄청나더군요. 덕분에 작가님 전작이 뭔지 알게되어서 현재 절찬 읽는 중이기도 하고요!

감상 포인트 3 - 유쾌한 작품 분위기!

        이 작품에서 갖강 큰 재미요소 3개중 하나인 작품의 분위기! 단순히 치밀하게 잘 짜여진 스토리 전개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맘편히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개그물 느낌의 편한 분위기의 스토리가 또한 이 작품의 매력입니다. 상황자체는 목숨걸고 싸우며 앞으로 나아가야하는 위험하고 긴장되는 상황인데, 그것을 모두 타파하고 출제자의 예상밖인 결말을 보여주는 유쾌한 스토리! 이러한 분위기의 스토리이기에 쭉쭉 빠르게 몰입하며 읽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맘에 드는 점들(장점)

1. 주인공 - 여태껏 이런 창의력이 넘치는 노가다 주인공은 없었다! 

2. 스토리 - 치밀하게 잘 짜여진 스토리, 생각치 못한 반전과 밝혀지는 비밀!

3. 분위기 - 전체적으로 유쾌하고 즐겁고 가벼운 스토리!

맘에 안드는 점(단점)

1. 오직 주인공만 - 딱히 위에 적을 정도의 큰 요소는 아니지만, 정말로 굳이 말하자면 주인공만 혼자 장르가 다른 느낌? 남들은 로그아웃못하는 데스게임인데 홀로 죽어도 부활하고 로그아웃이 되는 플레이어의 이야기를 보는 그런 느낌?

평점: 4.5 / 5.0 - 정말로 주인공, 스토리, 분위기 이 삼박자가 조화를 이루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주인공이 보면 볼수록 맘에 드는 작품이었는데요. 꼭 보시기를 추천하는 명작입니다!

P.S. 오늘치 리뷰 끝! 간만에 완결까지 본 명작이네요. 정말 보는 내내 즐거웠고 완결되서 아쉬웠던 작품입니다.

P.S.2 해외 웹소설도 재미있지만, 국내작도 한번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푹 빠지면서 읽는 작품들이 정말 많네요. 그런의미에서 한때 조아라같은 소설 사이트도 좋았지만, 이렇게 카카오 페이지같은 사이트가 여러 서적화까지 된 작품들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사람들에게 주는게 저는 정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