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계 파는 곳 - che-ongye paneun gos

약국 체온계 가격 및 다이소, 브라운, 휴비딕 체온계 가격 및 파는 곳

요즘 들어 부쩍 집에서 체온을 재는 날이 많아진 거 같아요. 어제는 집에서 뒹글거리던 둘째가 얼굴이 빨개져서 급하게 체온계로 열을 재 봤어요. 다행히 36.7도... 집에 체온계가 없었다면.. 가까운 소아과나 이비인후과에 데려갔었겠지요. 체온계가 은근히 집에 한대씩은 꼭 있어야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약국 체온계 가격 이랑 그밖에 여러 가지 체온계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약국에서 파는 체온계 정보 및 가격

그 밖의 체온계 정보 및 가격

약국에서 파는 체온계 정보 및 가격

코로나 때문에 이젠 마스크에 이어서 체온계도 집에 한대씩은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요. 체온계가 집에 없다면 어디서 사야 될까? 가까운 약국으로 일단 가봅니다.

제품의 종류와 가격대가 좀 다양하게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의 가격은 연필 모양으로 길쭉하게 생긴 마이크로 라이프 체온계가 7,000원? 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지금도 이 가격에 팔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좀 더 뭉뚝하고 튼튼해 보이는 제품이 15,000원짜리도 본거 같습니다.

비접촉식은 50,000에 팔고 있더군요. 그래서 어제 집 앞에 약국을 가보았습니다. 결과는.. 체온계 없어요.. 악~ 마스크에 이어 약국에 체온계도 없데요 ㅠㅠ 약국 아저씨 왈, 체온계는 내일모레 들어오니깐 그때 다시 와보세요~

자 여기서 멈출 제가 아니죠. 인터넷으로 폭풍 검색을 해봅니다.

인터넷도 다 품절 상태입니다. 그럼 대안으로 다른 체온계라도 있을 때 빨리 하나 장만해 놔야 됩니다. 마스크처럼 구하기 힘들어지면 곤란합니다.

▶재입고 알람 신청해놓기

일단 요놈을 약국에서 봤으니 재입고가 되면 알람이 뜨게 해놓겠습니다.

그 밖의 체온계 정보 및 가격(다이소, 동급 제품?)

다이소에도 체온계가 있다길래 한번 방문해보았지만. 누가 체온계 있다고 그랬니... 체온계 없데요. 대신 온도계 있데요... 온도계... 무슨 과학실험할 것도 아닌데 ㅜ.ㅜ 그래서 방문한 김에 애들 연필이나 사 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약국에서 본 체온계와 비슷하게 생긴 가성비 좋은 저렴한 체온계들을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가격이 원래 이렇게 비쌌니? 아님 이 시국이라 이렇게 비싸진 거니...

시티즌 전자 체온계

메드라인 프리미어 체온계

저의 체감으로는 생각했던 것보다 가격이 좀 비싸지만 그래도 더 비싸지기 전에 체온계 없으신 분들은 구매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Jianao 온도 측정기

DRETEC 전자 체온계

요즘 잘나가고 있는 브라운 체온계와 휴비딕 비접촉식 체온계도 한번 제품을 찾아보았습니다. 아직 브라운 제품은 몇 개 재고가 남아있는 상태이고, 휴비딕 체온계는... 품절이네요 휴비딕 체온계는 제품의 정류가 많은데요 다 품절이네요.. 알람 해두어야 될 것 같습니다.

요놈도 재입고 알람 신청을 해놓습니다.

▶알람신청 해놓기

알람은 해당 상품으로 들어가셔서 오른쪽 하단 알람 하기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가격대가 생각보다 좀 나가는 두 녀석입니다. 10만 원 때인데 사람들이 많이 구매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도 브라운 아래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브라운 디지털 체온계

휴비딕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

주저리주저리 먼가 많이 포스팅을 한 것 같은데 체온계 쇼핑몰처럼 돼버렸네요ᅳ. ᅳ;; 오늘은 주말이라 밖에 나갈 때도 없고 나갈 수도 없고.. 집에서 콕 처박혀서 아이들이랑 영화나 몇 편 봐야겠습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 또 조심하시고 체온계 꼭 하나씩 가지고 계세요. 없으면 진짜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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